• 제목/요약/키워드: crude fat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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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파인애플 및 키위 농축액을 첨가한 닭고기 육포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Jerky with Pear, Pineapple and Kiwi Extracts)

  • 양철영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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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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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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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령화 닭(male) 가슴살을 원료로 하여 배, 파인애플 및 키위 농축액을 첨가하여 염지, 숙성시켜 제조된 육포의 물리 화학적 및 관능 품위을 조사, 분석하였다. 수분 함량은 대조구 및 비교구에서 $25.87{\sim}27.55%$ 사이로 T-1구가 가장 높고, 조단백, 조지방은 육포 규격에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내었다. 염도 수준은 C-1구에 비하여 T-1, T-2, T-3구에서 약간 낮은 수준으로서 그 범위는 $5.34{\sim}5.44%$였다. pH는 과일 농축액을 첨가된 비교구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저장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높아지는 현상을 나타내고 수분 활성도는 초기에 $0.732{\sim}0.756$ 사이로서 저장 기간 사이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시제품 육포의 초기 경도값은 $45.25{\sim}49.66{\times}10^5dyne/cm^2$로 키위 농축액 첨가구에서 가장 낮게 보이고 초기 강도는 $89.37{\sim}108.16{\times}10^5dyne/cm^2$로서 대조구인 S-1이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와 비교구 사이, 저장 기간 사이에서 각각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1). 관능 품위 평가중 초기 시제품 색상이 4.82로 가장 높은 점수이며, 외형 및 조직감은 4.50 이상, 풍미성은 4.30 수준으로 나타내었으며 실온에서 저장 기간이 연장될수록 평가 점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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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기간에 따른 전통 간장의 맛 특성 변화(I) -일반 성분과 당류 분석- (Changes in tast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rean Soy Sauce with Ripening Period (I) - Analysis of General Compounds and Sugars -)

  • 주명숙;손경희;박현경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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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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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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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상법보다 메주농도를 높게하여 간장을 제조한 후, 2년의 장기 숙성을 거쳐 시료를 제조하고, 메주 농도와 숙성 기간에 따른 맛 특성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간장의 일반 성분 및 당류를 분석하였다. 간장의 일반 성분 중 pH는 $4.5{\sim}5.3$ 범위로, 숙성 기간에 따라 감소하였고, 적정 산도는 pH와 상대적인 경향을 보이며 숙성기간에 따란 증가하였다. 총산은 $586.145{\sim}1008.169mg%$로 역시 숙성기간에 따란 증가하였으며, 모두 메주농도 1.3;4에서 높게 나타났다. 완충 작용은 숙성 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조단백은 $6.0681{\sim}11.5431$$ 범위로 숙성 기간에 따라 증가하였고, 메주농도 1.3:4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조지방은 $0.03{\sim}0.2%$로 숙성 초기와 1.3:4에서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수분은 $50{\sim}70%로 숙성기간에 따라 감소하였고, 식염은 $20.54{\sim}30.33%로 숙성 기간에 따라 증가하다 2년째는 감소하였다. 순고형분은 숙성 기간에 따라 증가하였고 메주농도 1.3:4에서 더 높았다. 각 시료의 환원당 함량은 숙성기간 도안 완만한 증가를 보였고, 유리당으로는 galactose $261{\sim}744mg%$, glucose $139.07{\sim}339.91mg%$, fructose $59.71{\sim}168.88mg%$ 순서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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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tle Culm 벼의 예취높이가 청예수량 및 영양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Height on Forage Yield and Nutritive Value of Brittle Culm-Rice)

  • 김영두;이재길;신현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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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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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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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rittle culm벼의 예취높이를 구명하여 조사요로서의 수량 및 영양가를 평가하고자 섬진벼 및 Brittle culm인 KL501 품종을 공시하고 예취높이를 지상 0, 5, 10 및 20cm 달리하여 1996년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에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생초장, 경직경 및 재생경율은 예취높이를 높게 할수록 크고 높았으며 분얼경수는 품종 및 예취높이간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나 조섬유 및 조회분함량은 이와 반대의 경향이며 2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조단백질 및 조지방함량은 감소하고 조섬유 및 조회분함량은 증가하였으나 NFE 함량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3. 청예수량 예취높이 10cm가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는데 섬진벼는 4.45ton /ha, KL501은 4.71ton /ha이며 건물수량은 섬진벼가 1.16 ton /ha, KL501이 1.14 ton /ha이었다. 4. TDN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높이가 높을수록 증가하나 2차 예취시는 이와 반대의 경향이며 TDN수량은 예취높이 10cm, 예취시 섬진벼는 0.63ton /ha, KL501은 0.61ton /ha로 다른 처리구보다 많았으나 품종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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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tle Culm 벼의 예취시기에 따른 청예수량 및 TDN (Forage Yield and TDN by Cutting Time of Brittle Culm Rice)

  • 김영두;박홍규;하기용;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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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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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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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rittle culm 특성을 가지는 벼의 가축 조사요 이용성을 위한 적정 예취시기를 구명하여 조사요로서의 수량 및 영양가를 평가하고자 섬진벼 및 Brittle culm인 KL501 품종을 공시하여 무예취, 출수전 및 출수후 10일로 예취시기를 달리하여 1995년 호남농업시험장 수도포장에서 수행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품종 및 예취시기간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재생초장은 품종에 관계없이 1차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컸으며 분얼경수는 품종 및 예취시기간 차이가 뚜렷하였고 재생경율은 1차 예취시기를 빨리 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2.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은 1차 예취시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많았으나 조섬유, 조회분함량은 반대의 경향이며, 2차 예취시에는 1차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조단백질, 조지방 및 NFE 함량이 적어지며 조섬유, 조회분함량은 많았다. 3. 청예수량은 출수기 예취가 다른 예취시기보다 많았는데 섬진벼는 4.49ton/ha, KL501은 4.75ton/ha이며 건물수량은 섬진벼가 1.12ton/ha, KL501은 1.16ton/ha이었다. 4. TDN 함량은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높았으나 2차 예취시에는 1차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았고 KL501은 어느 예취시기에서나 섬진벼보다 TDN 함량이 높았으며, TDN 수량은 출수기 예취시 섬진벼는 0.60ton/ha, KL501은 0.62ton/ha으로 다른 예취시기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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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인산시비량 차이에 따른 청예팥의 생육반응, 수량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s Of Phosphate Application Rate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Whole Crop Azuki bean in Jeju Island)

  • 조남기;강영길;송창길;강용철;조영일;고미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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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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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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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지역에서 인산시비량 차이에 따른(0, 40, 80, 120, 160, 200kg/ha) 청예팥의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적정 인산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부터 2002년 8월까지 시험하였다. 초장은 무인산구에서 80.7cm이었던 것이 인산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160kg/ha 시비구와 200kgHa 시비구에서 각각 88.8cm, 88.9cm로 커졌으나 두 시비구 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1주당 분지수, 엽수, 경직경, 엽중 및 경중은 초장의 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무인산구에서 각각 23.8MT/ha, 3MT/ha, 0.5MT/ha, 1.8MT/ha이었으나 인산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160kg, 200kg/ha 시비구에서 생초수랑은 47.2MT/ha에서 47.3MT/ha로, 건물수량은 7.IMT/ha에서 7.2MT/ha로, 단백질수량은 1.2MT/ha에서 1.3MT/ha로, TDN 수량은 4.6MT/ha에서 4.7MT/ha로 증수되었으나 이두 시비구 간의 유의성은 없었다. 인산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단백질 함량은 15.2%에서 18.6%로 조지방 함량은 3.4%에서 4.5%로, 가용 무질소물은 41.1%에서 45.5%로, TDN 함량은 58.3%에서 65.5%로 증가되었으나 이와는 반대로 조섬유 함량은 31.5%에서 24.8%로, 조회분 함량은 8.5%에서 6.6%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도라지 쓴맛 개선을 위한 공정개발 연구 (Development Process for Decreasing Bitterness of Doraji (Platycodon grandiflorum))

  • 장윤제;김은미;최윤상;전기홍;김영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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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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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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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도라지의 쓴맛을 완화시켜 식품소재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동결온도와 탈수방법 및 횟수에 따른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을 제외한 일반성분 함량에서는 -20 및 $-70^{\circ}C$에서 동결 처리한 도라지가 -5 및 $-10^{\circ}C$에서 동결 처리한 것에 비해 그 함량이 대체적으로 많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1, 2 및 3 차 동결과 탈수 처리 모두 $-20^{\circ}C$에서 동결한 도라지에서 가장 높았고, 같은 동결온도에서는 3차 동결 처리했을 때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조지방 함량도 -20 및 $-70^{\circ}C$의 처리구가 -5 및 $-10^{\circ}C$ 결과치보다 높았다. 대체적으로 $-5^{\circ}C$ 동결 처리한 도라지가 가장 낮은 수준의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및 조회분의 함량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결온도와 가공횟수에 따른 무게 변화는 온도가 낮을수록 컸으며 가공을 반복할수록 더 크게 나타났다. 색도에서 L 값은 $-20^{\circ}C$ 동결을 제외하고 2회 가공한 도라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b 값은 $-5^{\circ}C$$-10^{\circ}C$에서 각각 1회 가공한 도라지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가 대조구와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도라지의 조직감 중 견고성은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감소하였으나, $-20^{\circ}C$에서 3회 가공한 도라지와 $-70^{\circ}C$에서 2회 및 3회 가공한 도라지는 대조구보다 견고성이 증가하였다. 탄력성은 $^-70{\circ}C$에서 3회 가공한 도라지를 제외하고는 대조구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씹힘성은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사포닌 함량은 각 온도별 가공횟수가 증가할수록, 동결온도가 낮아질수록 감소하였다. 페놀 함량은 $-5^{\circ}C$에서 1~3회 가공처리 한 도라지의 경우 대조구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가공횟수가 증가할수록 그 함량은 증가하였다. 동결온도가 낮을수록 페놀 함량은 감소하였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도라지의 단면을 관찰해본 결과 동결과 가공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세포벽이 주름진 것처럼 보이고 더 큰 구멍이 보임을 확인하였다. 기호도 검사를 통하여 $-5^{\circ}C$에서 동결한 도라지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5^{\circ}C$에서 동결과 탈수과정을 2회 거친 실험처리군이 쓴맛의 개선 효과도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5^{\circ}C$에서 동결과 탈수를 2회 반복한 도라지가 대조구와 가장 유사하며 사포닌과 페놀의 함량이 증가하였고 쓴맛이 완화되어 식품소재로서의 활용이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ffect of Feeding Complete Rations with Variable Protein and Energy Levels Prepared Using By-products of Pulses and Oilseeds on Carcass Characteristics, Meat and Meat Ball Quality of Goats

  • Agnihotri, M.K.;Rajkumar, V.;Dutta, T.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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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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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7-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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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rty six pre-weaned Barbari kids at 4 months age were reared on four rations computed using coarse cereal grains and by-products of pulses and oil seeds with Crude Protein (CP)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TDN) of 12 and 55% (Low protein Low energy); 12 and 60% (Low protein High energy); 14 and 55% (High protein Low energy); and 14 and 60% (High protein High energy), respectively. After 180 days on feed, male animals ($4{\times}5=20$) were slaughtered to study the effect of diet on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quality. To asses the effect, if any, of such diet on product quality, meat balls were prepared and evaluated for quality changes when fresh as well as during storage ($-20{\pm}1^{\circ}C$). Feeding a ration with CP12 and TDN 60% (LH) to kids produced animals with highest slaughter weight (20.3 kg) yielding higher carcass weight and dressing percentage, lean (65.6%) and fat (6.6%) contents with low bone and trim losses. Although total variety meat yield was markedly higher in HL, the non-carcass fat deposition was relatively higher in LH carcasses. The water activity ($a_w$) of fresh goat meat ranged from 0.994-0.995 and total cholesterol 72.8-90.5 mg/100 g meat. The pH was high in HL and HH meat resulting in decreased ($p{\leq}0.05$) extract release volume (ERV). Meat balls were prepared using meat obtained from goats fed different rations (treatments) and stored at $-20{\pm}1^{\circ}C$. They were evaluated on day 0 and months 1, 2, 3, 4 for physicochemical, microbiological and organoleptic changes. Overall moisture (%), $a_w$, TBA number and pH value were 67.9, 0.987, 0.17, 6.6 respectively and were not affected by treatments except pH that was significantly ($p{\leq}0.01$) lower on LH. As the storage period advanced moisture, pH, $a_w$ and TBA number increased irrespective of treatments. Feeding various diets had no marked effect on microbial load of meat balls but with increasing storage period Standard Plate Count (SPC) and psychrotrophs declined ($p{\leq}0.01$). Treatment LL and LH produced meat balls with better flavour.

덖음온도를 달리하여 전저리한 삼백초 건조물의 이화학적 특성 및 물과 7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효과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ried Saururus chinensis and the antioxidative activities of water and 70% ethanol extracts)

  • 강명화;안수미;김도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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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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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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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전처리 방법을 달리한 삼백초의 수분함량,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및 탄수화물을 분석하고 각각에 증류수와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여 Total phenolic acid contents, Total flavonoid contents, SOD-liked activity, Electron donating activity, ABTs radical activity, Reducing power activity를 평가하였다.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은 저온에서 덖은 시료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조회분과 조지방 그리고 탄수화물 함량은 고온에서 덖을 시 높았다. 총 페놀 함량은 저온으로 덖고 물로 추출한 시료에서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고온덖음 70%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삼백초를 저온과 고온으로 덖은 시료를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 시 70% 에탄올로 추출한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고온으로 덖고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한 시료가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물보다 70% 에탄올로 추출할 때 저온과 고온으로 덖은 시료에서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다. 삼백초 건조물을 물과 70% 에탄올로 추출한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고온에서 덖은 시료가 저온으로 덖은 시료보다 높게 나타났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고온으로 덖은 시료의 물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70% 에탄올로 추출 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용매에 따른 영향은 저온에서 덖고 70% 에탄올로 추출 시 유의적으로 높았고 고온으로 덖은 시료는 물 추출물에서 높아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SOD-liked activity는 저온에서 덖고 물로 추출한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추출 용매나 덖음온도에 따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환원력은 저온덖음 물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고온으로 덖을 때에는 70% 에탄올 추출물이 높아 상반된 결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Reducing power activity (환원력)에서 고온덖음 삼백초 시료를 70%에탄올 추출 시 높게 평가되어 항산화효과가 높은 소재 추출방법으로 사용가능성이 시사되었다.

대나무 열수추출물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Properties of Hot Water Extracts from Bamboos(Phyllostuhys sp.))

  • 김낙구;조숙현;이상대;류재산;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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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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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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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나무 줄기 및 잎의 열수추출물의 영양학적 가치를 검토코자 화학성분을 분석하였다. 대나무 줄기와 잎 추출물의 고형분은 줄기가 3.0-3.5%, 잎이 2.6-2.9%로 줄기에서 더 높은 함량을 보였고, 조단백질은 0.56-0.69% 범위로 왕대의 줄기와 잎 추출물에서 모두 0.69%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조지방은 0.28-0.58% 범위였는데, 솜대의 밀이 0.58%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무기성분의 함량은 K, P, Mg 순으로 높았으며 K와 P의 함량은 왕대의 줄기 추출물이 각각 658.7, 94.0mg%로 가장 높았는데, 특히 K의 함량은 모든 죽종의 줄기 추출물에 잎 추출물에 비해 현저히 높은 함량을 보였다. Mg은 맹종국줄기 21.2mg%, 솜대줄기 13.5 mg%, 왕대줄기 13.3mg%이고, 맹종죽잎 25.3mg%, 솜댓잎 23.0mg%, 왕댓잎 35.0mg%로 해당 죽종의 줄기 추출물이 잎 추출물에 비해 낮은 함량을 보였다. 추출물의 유리당 함량은 sucrose가 맹종죽줄기에서 1.1%, fructose는 솜대줄기에서 0.51%, glucose는 왕대줄기에서 0.6%의 함량으로 가장높았는데 전체적으로 줄기 추출물이 밀 추출물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다. 추출물들의 유기산 함량은 malic acid 및 acetic acid가 높게 나타났으며, 왕대 줄기에서 magic acid 44.2m7% 및 acetic acid 54.0mg%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총아미노산 함량은 줄기 추출물에서는 aspartic acid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는데, 왕대 42.2mg%, 솜대 39.9mg%, 맹종죽 34.6mg% 순이었다. 잎 추출물에서는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맹종죽 19.3mg%, 왕대 18.5mg%, 솜대 15.7mg%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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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버섯 균사체가 배양된 옻피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Physiological Activities of Rhus verniciflua Stem Bark Cultured with Fomitella fraxinea)

  • 최한석;김보현;여수환;정석태;최지호;박효숙;김명곤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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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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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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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옻피의 일반성분은 수분 1.64%, 지방 8.09%, 단백질 7.28%, 회분 6.48%, 당류 5.39%로 구성되어 있었던 반면, 장수버섯을 증식시킨 옻나무 껍질은 각각 7.64%, 3.86%, 3.59%, 6.30%, 불검출 이었다. 배양물의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97.41mg%으로 대조구(71.91 mg%)에 비하여 35% 증가하였으며 phosphoserine(55.06 mg%), ammonia(17.84 mg%), aspartic acid (6.05 mg%)가 주요 유리아미노산 이었다. 배양물의 총 phenolic acid함량은 422.89 ppm/283.86 ppm(알코올/물 추출물)이었으며 syringic acid와 gallic acid가 주요 성분이었고 vanillic, protocatechuic acid가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항산화활성(DPPH, $IC_{50}$)은 $28.54\;{\mu}g/54.70\;{\mu}g$ (알코올/물 추출물)으로 gallic acid가($IC_{50}\;1.84\;{\mu}g$) 주요 영향 요소이었다. 배양물의 NIH3T3세포에 세포독성($IC_{50}$)은 알코올 추출물 $50\;{\mu}g/200\;{\mu}L$, 물 추출물 $90\;{\mu}g/200\;{\mu}L$이었으며 UV조사에 의해 유도된 산화적 stress에 대하여 $20-25\;{\mu}g/200\;{\mu}L$ 농도에서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배양물의 물 추출은 전구지방세포(3T3-L1)의 분화를 촉진시켰으며 $10\;{\mu}g/200\;{\mu}L$의 농도에서 가장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