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wn-root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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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환아의 복잡 치관-치근 파절 영구전치의 Root submergence (Root Submergence of Permanent Incisors After Complicated Crown-Root Fracture during Adolescence: Case Reports)

  • 조은정;이제우;라지영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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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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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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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omplicated crown-root fractures are considered rare occurrences in young permanent dentition; however, they often present complicated and unpredictable treatment options. The most common treatment option for crown-root fractured teeth is reattachment of fractured segment, but if it is thought impossible to maintain, it should be extracted. However, when unfavorable crown-root fracture occurs in the adolescents, extraction of fractured teeth is expected to be poor due to excessive resorption of alveolar and prosthetic replacement cannot be performed immediately, various treatment options should be considered. This report suggests root submergence in the complex crown-root fracture in growing patients is performed and the functional and aesthetic results including preservation of the alveolar bone are obtained.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의 치험례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BY INTENTIONAL REPLANTATION : CASE REPORT)

  • 손주효;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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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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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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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파절의 종류는 치관파절 치근파절, 동시에 나타난 치관-치근파절이 있고 치수노출에 따라 단순파절과 복잡파절로 나뉜다. 치아파절이 치은 연하로 침범하여 치아장축을 따라 나타난 경우나 치근의 1/3 이상을 넘어선 경우 발치가 원칙이다. 그러나 치근쪽 파절편을 교정적으로 정출시켜서 수복시켜 주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발치하여 적절하게 수복 가능한 위치로 재식 시켜주는 방법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선 치아외상으로 상악 중절치가 치관-치근 파절된 혼합치열기의 환아에서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하여 발치 후 즉일 근관치료와 역충전 후 레진수복을 시행하여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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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 3년 간의 증례보고 (Surgical extrusion of immature permanent tooth with crown-root fractures: a case report with 36-month follow up)

  • 전수진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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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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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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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 8-year-old patient presented with a crown-root fracture of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with an oblique subgingival fracture line. A multidisciplinary treatment approach including endodontic treatment, surgical extraction and intraalveolar repositioning was used to gain sufficient crown length of the fractured maxillary incisor. The coronally repositioned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was stabilized by a resin wire splint. Apexification using MTA was performed. Resin core and direct resin restoration(Cl IV) on fractured teeth was built up. Clinical and radiographic follow-up of the maxillary right central incisor after 36 months showed no signs of root resorption or pathology and acceptable aesthetics and functions were maintained. Surgical extrusion can be considered as a good treatment modality for young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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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ical extrusion of a maxillary premolar after orthodontic extrusion: a retrospective study

  • Choi, Yong-Hoon;Lee, Hyo-Jung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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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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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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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Crown-root fracture and cervical caries in maxillary premolars constitute a challenge in cases of subgingival placement of restoration margins. Surgical extrusion has been practiced successfully in permanent anterior teeth. The aim of the present retrospective study was to assess the clinical outcome of surgical extrusion after orthodontic extrusion in maxillary premolars. Materials and Methods: Twenty-one single, tapered root maxillary premolars with subgingival crown-root fracture or caries were included. Presurgical orthodontic extrusion was performed on all teeth to prevent root resorption. Extent of extrusion and rotation was determined based on crown/root ratio. The postoperative splinting period was 7 to 14 days. Clinical and radiographic examination was performed at an interval of 1, 2, and 3 months. Results: After the mean follow-up of $41.9{\pm}15.2months$, failure was observed as increased mobility in 3 of 21 case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outcome of surgical extrusion based on tooth type, age, sex, $180^{\circ}$ rotation, or time for extraction. Furthermore, marginal bone loss was not observed. Conclusion: Surgical extrusion of maxillary premolars can be a possible therapeutic option in cases of subgingival crown-root fracture.

치관-치근 파절치의 회전을 이용한 의도적 재식술의 치험례 (CLINICAL STUDY OF THE ROTATIONAL INTENTIONAL REPLANTATION FOR THE TREATMENT OF INTRA-ALVEOLAR CROWN-ROOT FRACTURE : CASE REPORT)

  • 서영주;이난영;이상호;이창섭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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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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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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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소아에서 영구 전치부에 강한 외상이 가해지는 경우 단순한 수평파절보다는 비스듬한 수직-수평파절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위치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한 경우 최근에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료가 많이 시도되고 있다. 파절치를 탈구시킨 후 순설측을 뒤바꿔서 재식할 경우치근의 방향 차이로 인하여 발치와에서 상방으로 위치되면서 치관의 길이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파절선을 순측에 위치시켜 시야확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상악 중절치가 치관-치근 파절된 혼합치열기 환아에서 파절치를 $180^{\circ}$ 회전시켜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하여 치료한 후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이에 예전의 치료방법과 더불어 회전을 이용한 의도적 재식술은 치관-치근 파절치의 또다른 치료 방법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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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치관부 파절편 재부착술식을 이용한 치관치근파절의 치료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with a modified crown fragment reattachment technique)

  • 송창원;송민주;신수정;박정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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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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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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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관부 파절편 재부착술식은 접착치의학의 발달과 더불어 치관파절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하지만 치관치근파절된 치아에 있어서 기존의 치관부 파절편 재부착술식으로는 치은연하 영역의 수복 및 생물학적 폭경의 유지가 어려워 부가적인 치관연장술 또는 치아 정출술 등이 요구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증례보고는 치수노출을 동반한 치관-치근파절을 치료함에 있어서 이러한 부가적인 술식 없이 변형된 치관부 파절편 재부착술식만을 이용하여 처치한 사례이다. 환자는 근관치료 후 post 삽입 및 재부착 술식을 시행 받았으며 이때 치관 파절편의 변형을 통해 생물학적 폭경을 위한 공간 유지 및 적절한 접착을 위한 영역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후 한차례의 재파절이 발생하였지만 재차 재부착 후 2년간의 follow up을 통해 치주부착상실 없이 치관 파절편이 잘 유지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Intra-alveolar transverse crown & root fx.가 있는 치아의 replantation을 통한 수복의 임상 증례 보고 (REPLANTATION OF TOOTH WITH INTRA-ALVEOLAR TRANSVERSE CROWN & ROOT FRACTURE)

  • 홍수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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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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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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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tra-alveolar transverse crown & root fx. provokes many problems in treatment. Conventionally, extraction of the injured tooth and its prosthodontic restoration has been the treatment of choice. Though orthodontic extrusion could be an alternative treatment, there would be a situation it's inadequate to apply. Loss of natural tooth would be a psychological damage to the patient, of course. This report describes a replantation method of tooth in case of intra-alveolar transverse crown & root fracture. The fractured tooth was extracted, rotated, then replanted. Fixation and esthetic restoration was done. And then endodontic treatment was followed. Continuing follow-up of its function and endodontic status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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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의 치료: 증례 보고 (TREATMENT OF CROWN-ROOT FRACTURE USING FIBER-REINFORCED POST: A CASE STUDY)

  • 임화신;라지영;이광희;안소연;김윤희;금기석;이상봉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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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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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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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관-치근 파절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이 모두 포함된 치아의 파절로, 파절선이 대부분 절단연이나 순측의 변연부 치은에서 구개측 치은열구 하방으로 사선으로 진행된다. 파절선의 위치가 치은 연상이라면 파절편의 제거 및 치은연상 수복을 시행하고, 치은 연하라면 파절면의 외과적 노출술, 교정적 정출술, 외과적 정출술을 이용한 치아의 수복이 이루어진다. 그 외에 섬유 강화형 포스트를 삽입하여 치관 수복물의 유지력을 높이고, 레진 접착 시스템을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을 재부착함으로써 생물학적으로 최소한으로 침습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다. 만약 파절의 정도가 치은 연하로 깊은 경우 발치나 치관절제술을 이용한 치근의 유지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치관-치근파절로 내원한 12세 환아로 섬유강화형 포스트를 사용하여 치관 파절편 재부착을 시행하였으며 양호한 경과를 보여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레진접착 후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RESIN BONDING : CASE REPORT)

  • 이예리;박재홍;최성철;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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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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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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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관-치근 파절(crown-root fracture)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에 파급된 파절이며 치수노출을 수반하는 것과 수반하지 않는 것이 있다. 치근부위만 파절된 경우와 달리 치관-치근 파절의 경우 치수와 치주조직을 통해 세균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유를 기대하기 힘들다. 파절은 치근을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방법은 파절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치근의 파절선이 치관부에 근접 한 경우 느슨한 치아 파절편을 제거 한 후, long junctional epithelium이 형성되도록 치은을 노출된 상아질에 맞게 적합시키거나, 외과적으로 파절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교정적 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정출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파절선이 깊은 경우 발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논문에서 수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 대해 발치대신 레진으로 파절선을 수복한 후 재식하여 성공한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방법으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전치 부에서는 예후가 좋다고 보고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중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10세 환아에서 해당 치아를 발치하여 레진으로 파절부위를 재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그러나 18개월간 주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문헌에서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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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영구치의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OPEN APEX)

  • 류정아;이제호;최병재;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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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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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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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7세 환아의 상악 좌측 중절 치의 치아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치아장축을 따라 치아전체의 1/2까지 연장되어 있었다. 수직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서 그 예후는 불량하며 발치가 일반적인 처치이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중절치의 발치는 치조골 흡수, 심미적 문제, 발음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한다. 치은연하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 치은연상만 수복하는 방법과 치은판막을 형성하여 수복하여 주는 방법, 교정력을 이용하여 정출시키는 방법과 수술로써 발치하여 정출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한 후 접착용 레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리된 치아 파절편을 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1년 동안 관찰한 결과 현재 특이한 임상적 증상은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하다. 접착용 레진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본 술식은 외상을 많이 받는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한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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