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ss-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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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SP Implementation of Subband Sound Localization System

  • Park, Kyusik
    • The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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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E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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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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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describes real time implementation of subband sound localization system on a floating-point DSP TI TMS320C31. The system determines two dimensional location of an active speaker in a closed room environment with real noise presents. The system consists of an two microphone array connected to TI DSP hosted by PC. The implemented sound localization algorithm is Subband CPSP which is an improved version of traditional CPSP (Cross-Power Spectrum Phase) method. The algorithm first split the input speech signal into arbitrary number of subband using subband filter banks and calculate the CPSP in each subband. It then averages out the CPSP results on each subband and compute a source location estimate. The proposed algorithm has an advantage over CPSP such that it minimize the overall estimation error in source location by limiting the specific band dominant noise to that subband. As a result, it makes possible to set up a robust real time sound localization system. For real time simulation, the input speech is captured using two microphone and digitized by the DSP at sampling rate 8192 hz, 16 bit/sample. The source location is then estimated at once per second to satisfy real-time computational constraints.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system is confirmed by several real time simulation of the speech at a distance of 1m, 2m, 3m with various speech source locations and it shows over 5% accuracy improvement for the source location est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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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에 의한 모음의 성도 단면적 측정 및 면적 변이에 따른 합성 연구 (Measurement of the vocal tract area of vowels By MRI and their synthesis by area variation)

  • 양병곤
    •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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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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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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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uthor collected and compared midsagittal, coronal, coronal oblique, and transversal images of Korean monophthongs /a, i, e, o, u, i, v/ produced by a healthy male speaker using 1.5 T MR, VISION. Area was measured by computer software after tracing the cross-section at different points along the tract. Results showed that the width of the oral and pharyngeal cavities varied compensatorily from each other on the midsagittal dimension. Formant frequency values estimated from the area functions of the seven vowels showed a strong correlation (r=0.978) with those analyzed from the spoken vowels. Moreover, almost all of 35 students who listened to the synthesized vowels from area data perceived the synthesized vowels as equivalent to the spoken ones. Movement of constriction points of vowel /u/ with wider lip opening sounded /i/ and led to slight changes in vowel quality. Jaw and tongue movement led to major volume variation with an anatomical limitation. Each comer vowel varied systematically from a somewhat constant volume of the average area. Thus, the author proposed that any simulation studies related to vocal tract area variation should reflect its constant volume. The results may be helpful to verify exact measurement of the vocal tract area through vowel synthesis and a simulation study before having any operation of the vocal 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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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rpus-Based Analysis of Crosslinguistic Influence on the Acquisition of Concessive Conditionals in L2 English

  • Newbery-Payton, Laurence
    • 아시아태평양코퍼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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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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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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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examines crosslinguistic influence on the use of concessive conditionals by Japanese EFL learners. Contrastive analysis suggests that Japanese native speakers may overuse the concessive conditional even if due to partial similarities to Japanese concessive conditionals, whose formal and semantic restrictions are fewer than those of English concessive conditionals. This hypothesis is tested using data from the written module of the International Corpus Network of Asian Learners of English (ICNALE). Comparison of Japanese native speakers with English native speakers and Chinese native speakers reveals the following trends. First, Japanese native speakers tend to overuse concessive conditionals compared to native speakers, while similar overuse is not observed in Chinese native speaker data. Second, non-nativelike uses of even if appear in contexts allowing the use of concessive conditionals in Japanese. Third, while overuse and infelicitous use of even if is observed at all proficiency levels, formal errors are restricted to learners at lower proficiency level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rosslinguistic influence does occur in the use of concessive conditionals, and that its particular realization is affected by L2 proficiency, with formal crosslinguistic influence mediated at an earlier stage than semantic cross-linguistic influence.

자동차 환경에서 TDOA를 이용한 화자위치추정 방법 (On the speaker's position estimation using TDOA algorithm in vehicle environments)

  • 이상헌;최홍섭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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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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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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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차량 내부 환경에서 음성인식 성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차량 제어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음원 위치추정방법의 성능 비교와 개선 방법을 제안하였다. 일반적으로 음원 위치추정에는 TDOA알고리즘을 사용하는데 여기에는 시간영역에서 상호상관함수를 이용하는 방법과, 주파수 영역에서 계산하는 GCC-PHAT 방법이 있다. 이중 GCC-PHAT 방법은 상호상관함수보다 반향과 잡음에 강한 특성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반향과 잡음이 많은 차량 환경에서 위 두 방법의 성능을 비교하고 추가로 미디언 필터 사용을 제안하여 음원위치 추정 성능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하는 분산값이 모두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실험결과에서 음성을 사용한 실험에서는 두 방법의 성능 차이가 거의 없지만, 노래신호를 사용한 음원위치 추정에서는 GCC-PHAT 방법이 상호상관함수에 비해 인식률이 10%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미디언 필터를 추가한 경우에는 상호상관함수 방법의 인식률을 최고 11%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고 분산값에서도 두 방법 모두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슬라브어 담화 직시와 대용 (Discourse Deixis and Anaphora in Slavic Languages)

  • 정정원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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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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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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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고에서는 슬라브어, 특히 러시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불가리아어 담화 직시의 전반적 특징을 살펴본다. 슬라브어에서는 무엇보다도 근칭지시사가 담화 직시사로 기능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개별 슬라브어에서 담화 직시사의 구체적 사용 양상은 상이하다. 폴란드어와 체코어에서는 원칭지시대명사와 인칭대명사가 담화 직시사로 거의 기능하지 못하는 반면, 러시아어는 원칭지시대명사가 담화 직시사로 활발하게 사용되며, 인칭대명사도 사용 가능하다. 불가리아어에서는 원칭지시대명사가 담화 직시사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반면, 인칭대명사는 자주 사용된다. 이와 같이 슬라브어 담화 직시사는 개별 언어에서 상이하게 직시와 대용 기능을 수행하는데, 근칭, 원칭 지시대명사와 인칭대명사가 모두 담화 직시사로 기능하는 러시아어에서는 그것의 직시성이 다른 언어에 비해 두드러지며, 가장 분석적인 슬라브어인 불가리아어에서는 인칭대명사의 사용이 잦아 다른 슬라브어에 비해 담화 직시사의 대용 기능이 두드러진다.

학술적 글쓰기에서의 객관화 전략 사용 양상 연구 - 한국어 학습자와 한국어 모어 화자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Use of Objectification Strategy in Academic Writing)

  • 김한샘;배미연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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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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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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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학습자의 학술적 텍스트와 모어 화자의 학술 텍스트를 비교해 구체적으로 학습자들의 객관화 전략의 사용 양상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객관화 전략은 학문적 탐구의 결과를 보편성과 타당성을 갖추어 과학적으로 기술하기 위해 적용하는 담화 기제로서의 객관성을 갖추기 위해 필자가 사용하는 전략이다. 이 연구에서는 객관화 전략의 언어적 표지를 관련된 의도성, 정확성, 완화 등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객관화 표지가 관련 기제들을 나타내는 표지와 일부 겹치기는 하지만 개념은 변별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객관화 표지는 크게 연구 결과의 상태성을 강조하는 것과 연구 주체를 연구 결과와 분리하는 것, 연구 내용을 일반화하는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지속 표현과 명사화 구문은 상태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고, 비인칭 표현, 피동 표현, 자기인용 등은 주장하는 바와 필자의 거리를 유지하게 하며, 1인칭 대명사와 접미사 등을 통한 복수화는 연구 내용을 일반화 하는 데에 기여한다. 모어 화자 말뭉치와 비교하여 학습자 말뭉치를 분석한 결과 연구 결과의 상태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학습자들이 모어 화자에 비해 '-고 있다'는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으) ㄴ/는 것이다' 등의 문법적 연어는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주체의 분리를 위한 비인칭 표현의 사용이 학습자 말뭉치에서는 '본 연구'와 '본고'에만 집중된 반면 모어 화자는 '본고, 본 연구, 본 논문, 본장 등'과 '이 연구, 이 논문, 이 장 등'이 고른 분포로 나타났다. 복수화를 통한 연구 내용의 일반화는 모어 화자 말뭉치에서 활발하게 구현되었다. 이 연구는 객관성 구현의 관점에서 한국어 학술 텍스트의 특성을 파악하고 학문 목적 학습자의 담화 표현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비서구 저항담론'으로서의 세제르(A. Césaire)의 탈식민주의 비평, 그 가능성과 한계: 화자(話者), 언어(言語), 대항담론(對抗談論)의 측면에서 (Aimé Césaire's postcolonial thought as a 'Non-Western resistance discourse': In terms of speaker, language and counter-discourse)

  • 최일성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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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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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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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세기 들어 서구중심적 보편주의에 직접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지적 흐름은 이른바 '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e)이다. 지금까지 제시된 탈식민주의 비평의 주요 성과 가운데 하나는 피식민사회의 정치적 해방이 해당 사회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해방을 담보하지 못하고, 따라서 서구사회의 해방담론- 특히 맑스주의, 민족주의, 여성주의, 해체주의 등이 주창해온 -이 비서구사회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해 서구사회와 비서구사회는 안타깝게도 서로 다른 미래와 해방을 꿈꾸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 사이에 소위 '지정학적 대화'가 요구된다는 당위성이 노출되었다. 그러나 탈식민적 해방을 위한 이론가들의 노력은 여러 서구중심적인 전통들과 결별하지 못한 채, 혹은 그것들과 연대하면서, 자신들의 세력권을 구축해온 것도 사실- 그 성과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다. 주지하다시피 탈식민주의 비평의 상당수는, 특히 탈식민주의를 주창하거나 제안하는 '화자(話者)' 혹은 '정체성'의 측면에서, 그러한 탈식민주의 이데올로기를 담아내거나 표출하는 '언어(言語)'의 측면에서 그리고 식민적 폐해를 고발함과 동시에 탈식민적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동원하였던 '대항담론(對抗談論)'의 측면에서 어떻게든 서구와의 연을 이어갔다. 본 연구는 피식민사회의 해방을 제안한 여러 탈식민주의 비평들 가운데 이른바 '네그리튀드($N{\acute{e}}gritude$)'운동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메 세제르($Aim{\acute{e}}$ $C{\acute{e}}saire$)의 탈식민주의 정치사상을 중심으로 다시 읽기를 추진해볼 것이다. 그것은 세제르의 탈식민주의 정치사상을 '화자', '언어' 그리고 '대항담론'이라는 세 가지 앵글을 통해서 이론적으로 되짚어보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세제르와 그의 정치사상을 새롭게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언어의 '매개작용' 범주 고찰: 프랑스어와 한국어 비교 연구 (Reconsideration of the Linguistic Category of Mediation in Language: a Comparative Approach between French and Korean)

  • 서정연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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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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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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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논문은 언어에서 포착되는 '증거성(${\acute{e}}videntialit{\acute{e}}$)' 범주의 의미적 속성과 그 체계를 연구하기 위한 언어학적 토대연구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프랑스어와 한국어의 증거성 범주를 $Descl{\acute{e}}s$ & $Guentch{\acute{e}}va$(2000)의 '발화작용이론(la $th{\acute{e}}orie$ de $l^{\prime}op{\acute{e}}ration$ ${\acute{e}}nonciative$)'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는 프랑스어의 문법표지인 '조건법 현재시제'와 한국어의 문법표지인 '-더-'에 드러난 증거성 범주의 의미적 가치를 기술하고, 이 범주가 언어마다 다르게 발현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발화작용 이론을 객관적 분석 기제로 이용해, 양 언어 간에 드러나는 증거성 범주를 매개작용으로 다시 정의하고, 시상 및 양태 범주와 구별되는 범주의 구별된 위상을 규명하였다. 또한, 해당 범주의 범언어적 체계와 보편적 의미 가치를 탐색하는 일반 언어학적 연구도 병행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증거성' 이라는 범언어적 현상을 발화작용의 체계 내에서 통합적으로 설명해내었고, 본 연구의 결과는 응용언어학 등의 다양한 분야로 까지 확장되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마련하였다.

지하철 승강장의 음원-수음점 거리에 따른 실내음향 평가지수 특성 (Characteristic of room acoustical parameters with source-receiver distance on platform in subway stations)

  • 김수홍;송은성;김정훈;이송미;류종관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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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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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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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지하철 승강장에 적합한 실내음향 설계기준 제시에 앞서, 현재의 지하철 승강장의 위치별 실내음향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개의 지하철 역사 승강장에서 현장 측정을 실시하였다. 승강장의 길이방향에 따른 분석 결과, 음원에서 수음점이 멀어질수록 음압레벨은 감소(최대 차이: 약 14 dB), 잔향시간은 증가하는 경향(최대차이: 0.8 s ~ 1.5 s)이었고, C50과 D50은 감소하는 경향(최대 차이: 5.9 dB ~ 9.1 dB와 31.8 % ~ 37.6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감의 지표인 Interaural Cross-correlation Coefficient(IACC)는 음원과의 거리에 따른 명확한 경향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0.3이하의 낮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지하철 승강장은 일반적으로 강한 반사재로 마감 되었음에도 수음위치에 따라 직접음과 반사음의 다양한 조합이 형성되어 비균일한 음장특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길이 대비 높이가 낮고 긴 평면형태를 갖는 지하철 승강장에서는 음원과 수음점의 거리에 따라 근접음장과 원음장의 실내음향특성이 뚜렷이 발현되고 있음을 나타난다. 따라서, 승강장의 모든 위치에서 명료한 음정보를 갖춘 실내음향설계를 위해서 승강장에서의 스피커와 수음점 위치별 특성에 기인한 세부 건축 및 전기음향설계가 필요하다.

압전감쇠를 통한 압전단일패널의 전달 소음저감성능 (Transmitted Noise Reduction Performance of Piezoelectric Single Panel through Piezo-damping)

  • 이중근;김재환;김기선;이형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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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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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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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주파공진에서의 소음저감을 위한 압전단일패널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압전단일패널은 압전재료를 평판 구조물에 부착하고, 션트회로를 압전재료에 연결한 구조물이다. 구조물의 저주파공진에서의 전달 소음저감을 위하여 압전감쇠를 이용하였다. 압전감쇠의 파라메터 튜닝은 제안한 새로운 방법을 적용하였다. 이 방법은 전기적 임피던스모델을 기초로 하여 공진회로에서 에너지 소산이 최대가 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구조물에 부착된 압전재료에서 전기적 임피던스를 측정하여 시스템의 공진주파수 근처에서 등가 전기 회로를 구성하였다. 압전감쇠를 위한 공진션트 회로는 직렬로 연결된 저항과 인덕터로 구성되었으며, 저항과 인덕터는 회로에서 소산되는 에너지가 최대가 될 수 있는 값으로 최적설계 하였다. 압전단일패널의 전달 소음저감성능은 음향터널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음향터널은 사각단면이며 소음 원으로 터널의 한 쪽 끝에 스피커가 설치되었다. 패널은 터널의 중앙에 설치하여 투과 음압을 측정하였다. 압전감쇠를 통하여, 공진주파수에서의 좋은 소음 저감을 얻었다. 압전감쇠를 이용한 압전단일패널은 간단하고 경계적인 측면에서 소음 저감을 위한 유망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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