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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남 수향진의 수변공간 특성 연구 - 절강성 오진과 남심을 사례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Spatial Structure of Jiangnan Watertown(水鄕鎭) in China - Focusing on Wuzhen and Nanxun in Zhejiang Province -)

  • 최정권;최정민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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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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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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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물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형성되고 발전해 온 중국 강남 수향진 외부공간의 특성을 분석하고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수향진인 오진과 남심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결과로서 수변공간의 구조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향진의 입지와 도시적 골격, 필지 구획과 건축은 수로에 의해서 결정된다. 수로는 십자형(十字形) 또는 정자형(丁字形)과 이들의 조합으로 구성되고, 수로의 교차점과 중심 수로변은 규모와 세력이 큰 상업지가 형성되어 고밀화된다. 둘째, 중심 수로변으로 공적 공간이 형성되고, 이와 시각적, 기능적으로 교호하는 사적인 건축물들이 수로변에 자리 잡아 강남 수향 특유의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셋째, 주거지는 남향 배치가 유리한 동서 방향의 수로변으로 형성되고, 수변 주택은 중정을 가진 내향적인 공간 구조이지만, 외부공간은 수로공간과 긴밀성을 높여 공간적으로 조화되는 수변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넷째, 수변공간을 형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공간 환경을 풍부하게 한다. 즉, 수로와 함께 수변로, 낭붕, 기루, 다관, 하부, 광장, 교량, 희대, 수문과 탑 같은 외부공간 요소는 수향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정체성을 부각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현대도시에서 장소의 고유성과 질이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역사적, 문화적 집적도가 높은 강남 수향은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물과의 긴밀성 증진은 수변공간 계획이 지향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다. 둘째, 용도 복합은 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장소 활성화를 위한 필수적이다. 셋째, 지역의 고유성을 장소 자산으로 하는 수변 계획이 요구된다.

Low consumption of fruits and dairy foods i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from outpatient clinics in and near Seoul

  • Song, SuJin;Kim, Eun-Kyung;Hong, Soyoung;Shin, Sangah;Song, YoonJu;Baik, Hyun Wook;Joung, Hyojee;Paik, Hee Young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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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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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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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by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SUBJECTS/METHODS: Study subjects in this cross-sectional study were recruited from four outpatient clinics in and near the Seoul metropolitan area of South Korea between 2006 and 2012. A total of 668 subjects (413 men and 255 women) aged ${\geq}30y$ were included in the final data analyses. For each subject, daily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were calculated using three days of dietary intake data obtained from a combination of 24-hour recalls and dietary records. To evaluate food consumption, mean number of servings consumed per day and percentages of recommended number of servings for six food groups were calculated. Metabolic syndrome was defined using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criteria. The general linear model was performed to examine differences in nutrient intake and food consumption by sex and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after adjustment for potential confounding variables. RESULTS: Nutrient intake did not differ by the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in both men and women. Men with metabolic syndrome had lower consumption and percentage of the recommendation for fruits compared with those without metabolic syndrome (1.6 vs. 1.1 servings/day, P-value = 0.001; 63.5 vs. 49.5%, P-value = 0.013). Women with metabolic syndrome showed lower consumption and percentage of the recommendation for dairy foods than those without metabolic syndrome (0.8 vs. 0.5 servings/day, P-value = 0.001; 78.6 vs. 48.9%, P-value = 0.001). CONCLUSIONS: Low intakes of fruits and dairy foods might b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having metabolic syndrome among Korean adults. Dietary advice on increasing consumption of these foods is needed to prevent and attenuate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20세기 '상호문화 담론들'에 대한 비교 고찰 (Comparative Discussion of Intercultural Discourses in the 20th Century)

  • 장한업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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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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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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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20세기에 '상호문화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출현한 미국의 상호문화교육, 상호문화의사소통, 캐나다의 상호문화주의, 유럽의 상호문화교육, 상호문화철학을 그 출현 시기, 장소, 배경, 주안점, 한계 등을 기준으로 비교해보면서 이것들이 상호 영향이나 합의 하에 출현한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출현한 것인지를 밝혀보고자 하였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의 '상호문화 담론들'을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이 담론들이 비록 '상호문화적'이라는 용어를 모두 사용했지만 상호 영향이나 합의는 거의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이것을, 20세기 국제화, 세계화에 의해서 만들어진 지구촌에서 점점 부각되고 있는 문화적 차이들을 가능한 긍정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하는 인류의 공통적인 노력의 소산이라고 해석하였다. 우리는 이런 상호문화 담론이 한국 다문화 사회에도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

RAPD를 이용한 춘란 수집종 20 품종의 유연관계 분석 (Analysis of Genetic Relationship Among Collected Cymbidium goeringii Based on RAPD)

  • 김태복;이진재;송영주;최창학;정동춘;유영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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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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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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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춘란 품종간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밝혀 교배육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춘란 수집종 20 품종에 대하여 형태적 특징 19가지를 조사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20개 수집품종들은 크게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I군에는 7개의 수집 품종이 속하였고, II군에는 13개의 수집 품종이 속하였다. I군에는 잎에 무늬가 없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으며, II군에는 무늬가 있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다. 10 종의 10 mer primer를 이용하여 RAPD 분석을 통해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결과 총 89개의 band를 얻었으며 그 중 monomorphic band는 3개, polymorphic band 86개였다. 수집품종간의 전체적인 유사도는 0.521~0.862의 범위로 나타났다. 유전적 유연관계 또한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X군에는 16개의 수집품종이 속하였고, Y군에는 4개의 수집품종이 속하였다. 외형적특징을 이용한 분류와 RAPD를 이용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류한 결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았지만 유전적 유연관계를 통하여 분류된 Y군의 품종들은 모두 외형적 특징을 이용한 분류의 II군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RAPD에 의한 유연관계분석에서 유사도가 낮은 품종간에 교배조합을 구성한다면 보다 높은 효율의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흰가루병에 강하고 다수성인 장미 적색 품종 '해도지' 육성 (Breeding of New Rose Cultivar 'Haedoji' with Red Color Flower, Resistance to the Powderly Mildew and High Productivity)

  • 기광연;황인택;조경철;나택상;김정근;이야성;신해룡;최경주;이재신;한태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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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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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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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절화장미 '해도지'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적색 스탠다드 신품종으로 절화수명이 우수한 'Vital'을 모본으로, 화색이 선명한 적색 'Cardinal'를 부본으로 하여 2003년에 인공교배 하였다. 화형과 화색이 예쁘고 꽃잎수가 적합한 2계통을 2004년 1차 선발 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특성 및 생산력검정을 실시하여 적색이며 묘 양성이 쉽고 줄기가 곧으며 비교적 흰가루병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량성도 우수한 '해도지' 품종을 육성하였다. 육성된 품종은 스탠다드 중형계 품종으로 꽃크기가 9.2 cm, 절화장이 62 cm, 절화수명이 9.5일로 줄기가 곧고 흰가루병에 강하고 절화수명이 우수하며 절화수량은 3년 동안의 검정결과 167본/$m^2$/년으로 대비품종 '티아모' (164본/$m^2$/년)에 비해 2% 증가하였다.

원통형 점적기의 압력과 경질미로의 길이에 따른 토출 특성 (Discharging Performance in Length of Hard Labyrinth and Pressure of Cylinder Type Drip Irrigation Hose)

  • 김진현;우만호;김동억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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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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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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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점적기의 성능은 압력보상 기능에 따른 유량 균등성에 의해 좌우되고, 유량의 균등성은 점적기 내부의 위치에 따른 공급압력이 일정할 때 이루어진다. 점적기의 압력보상은 탄성을 가진 연질의 실리콘과 미로가 동시에 결합된 경우에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경질 미로만으로 구성된 점적기의 경우에는 미로의 길이와 내부구조에 따라 유량이 크게 달라진다. 경질 미로만으로 구성된 점적기의 경우에는 연질의 실리콘을 동시에 결합한 점적기보다 공급 압력에 따른 유량의 오차가 훨씬 크게 나타나므로 간편한 반면에 성능에서는 불리한 조건을 가진다. 경질미로로 구성된 점적호스의 경우 공급 압력과 미로의 길이와 단면에 따른 최적 설계를 통하여 적절한 조건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는 점적기의 성능을 개선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야의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질미로로 구성된 점적호스의 성능평가를 구명하기 위해 원형의 미로를 길이별로 8단계(#1~#8)로 나누어, 공급압력(0.5~3.0bar) 변화에 따른 출구유량을 실험적 방법과 이론적 해석(CFD)으로 구하였다.

제주도 애월읍 해안의 염기성 용암류에 발달한 동심원 구조와 방사상 절리 (Concentric Structure and Radial Joint System within Basic Lava Flow at the seashore of Aewol, Jeju Island, South Korea)

  • 안건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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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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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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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주도 북서부인 애월 해안에는 평탄하게 흐른(판상) 용암류와 둥근 모양(원통)의 용암류가 관찰된다. 원통형 용암류의 치밀한 내부에는 동심원 구조와 방사상 절리가 발달한다. 구엄리 돌염전 주변의 판상 용암류 내부에는 상하부의 굵기가 다른 주상절리가 발달한다. 주상절리 상부는 다각형의 형태가 고르지 않으며 직경은 120-150 cm이다. 주상절리 하부는 육각형과 오각형으로 형태가 일정하고, 크기도 60 cm 내외이다. 원통형 로브는 크기와 형태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메가로브인데, 최대 직경이 30 m인 반원형이다. 또 하나는 원형의 로브로 직경이 10 m 이하이다. 원통형 용암류의 방사상 절리의 기둥 단면은 육각형과 오각형이며, 기둥의 직경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증가하는데 바깥쪽 경계부에서는 80-120 cm 정도이다. 원통형 용암에서 관찰되는 동심원 구조는 4가지 요인이 복합된 것이다. 첫째는 원형의 균열로, 원통형 용암류 내에서 안쪽과 바깥쪽 사이의 온도차와 밀도차로 발생한 수축으로 생긴 틈새이다. 둘째는 방사상 절리의 마디층이 동심원을 이룬 것으로, 이 마디층은 방사상 절리와 동시에 만들어진 것이다. 셋째는 유동띠로서, 용암이 흐를 때 둥근 통로에 남긴 흔적이다. 네 번째는 용암에서 빠져나온 가스가 동굴에 형성된 기공 띠이다.

레이저 침탄된 TiZrN 코팅에서 탄소확산거동과 기계적 특성 (Carbon diffusion behavior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carbon-doped TiZrN coatings by laser carburization)

  • 유현조;김태우;김성훈;조일국;이희수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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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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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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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레이저 침탄된 TiZrN 코팅층의 탄소확산거동 측면과 이에 따른 기계적 특성 변화를 연구·고찰하였다. TiZrN 코팅에 탄소페이스트를 도포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침탄시켰다. 침탄 이후에 (111)상에 해당하는 XRD 피크가 저각으로 이동하여, 도핑된 탄소에 의한 격자팽창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투입된 탄소의 입계 확산에 의한 결정립의 크기가 감소하였다. 침입된 탄소의 결합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XPS 분석결과, 레이저의 열에너지를 통해 탄소가 TiZrN내 질소 원자와 치환되어 탄화물(TiC 또는 ZrC)을 보였다. 아울러, sp2와 sp3 혼성화 결합이 혼재하는 상태를 보여 비정질 탄소가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침탄 전후 TiZrN 코팅층의 단면 TEM 이미지와 inverse FFT 분석결과, 격자 중간에 물결형상이 관찰되어 결정립계 내 비정질 상의 형성을 보여주었다. 침탄 후 경도는 34.57 G Pa에서 38.24 G Pa로 증가하였으며, 마찰계수는 83 % 감소하였다. 특히, 외부 하중에 저항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H/E는 0.11에서 0.15으로 증가하였고 wear rate는 65 %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Risk factors for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in patients of orthognathic surgery according to the initial onset time: a cross-sectional study

  • Emi Ishikawa;Takayuki Hojo;Makiko Shibuya;Takahito Teshirogi;Keiji Hashimoto;Yukifumi Kimura;Toshiaki Fujisawa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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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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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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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 high incidence (40-73%) of postoperative nausea and vomiting (PONV) has been reported following orthognathic surgery, and various risk factors have been associated with it. Identifying PONV risk factors based on initial onset time will help establish preventive measur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that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PONV based on the initial onset time after orthognathic surgery. Methods: This study included 590 patients who underwent orthognathic surger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risk factors that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PONV. The objective variabl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no PONV, early PONV (initial onset time: 0-2 h after anesthesia), and late PONV (initial onset time: 2-24 h after anesthesia). The explanatory variables included relevant risk factors for PONV, as considered in previous studies. Results: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with propofol was a significant depressant factor for early PONV (adjusted odds ratio [aOR] = 0.340, 95% confidence interval [CI] = 0.209-0.555) and late PONV (aOR = 0.535, 95% CI = 0.352-0.814). The administration of a combination of intraoperative antiemetics (vs. no administra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risk of early PONV (aOR = 0.464, 95% CI = 0.230-0.961). Female sex and young age were significant risk factors for late PONV (aOR = 1.492, 95% CI = 1.170-1.925 and unit aOR = 1.033, 95% CI = 1.010-1.057, respectively). Conclusion: We identified factors that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PONV based on the initial onset time after orthognathic surgery. Total intravenous anesthesia with propofol significantly reduced the risk of PONV not only in the early period (0-2 h after anesthesia) but also in the late period (2-24 h after anesthesia).

임분 상하층의 바이오매스 조사를 위한 백팩형 라이다와 드론 라이다의 적용성 평가 (Backpack- and UAV-based Laser Scanning Application for Estimating Overstory and Understory Biomass of Forest Stands)

  • 이희재;김승욱;최혜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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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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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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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산림 바이오매스 조사는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을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행된다. 원격탐사의 한 종류인 라이다는 적은 노동력으로 객관적인 산림 구조 정보를 획득할 수 있어, 최근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를 이용한 산림 조사가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분 상하층 바이오매스 추정에 백팩형 라이다(Backpack Laser Scanning, BPLS)와 드론 라이다(Unmanned Aerial Vehicle Laser Scanning, UAV-LS)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상층의 경우 BPLS와 UAV-LS의 흉고직경과 수고 추정 정확도를 분석하였고, 하층의 경우 BPLS 데이터에서 추출한 수직구조 변수 중 최상의 변수 조합으로 하층 바이오매스를 추정하는 다중회귀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BPLS는 흉고직경을 높은 정확도로 추정하였지만(R2 =0.92) 수고는 과소 추정하였다(R2 =0.63, Bias=-5.56 m). UAV-LS는 BPLS보다 더 높은 수고 추정 정확도를 보였다(R2 =0.91). 하층의 경우 점들의 평균 높이와 라이다 데이터를 같은 높이를 가진 10개의 층으로 나누었을 때 아래에서 네 번째 층의 점 밀도를 의미하는 변수가 선택되어 모델이 개발되었으며, 교차검증 결과 결정계수 값은 0.6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BPLS와 UAV-LS를 이용한 임분의 상하층 바이오매스 조사 방법이 기존의 조사 방식을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