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eative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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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학교도서관의 독서활동 연계 인공지능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n Artificial Intelligence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Linked to School Library Reading Activities for Middle School Students)

  • 노연주;유지원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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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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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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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학교도서관은 교과융합수업을 실행하고 수업 콘텐츠를 개발하는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융합교육 플랫폼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학교도서관의 독서 활동과 인공지능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학교 수업에 적용한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주제와 연관된 독서 활동을 통해서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인공지능 교육용 도구를 활용하여 생활 속 문제 상황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함양을 목표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총 18차시(6회기)로 개발하였고, 2022학년도 경기도 A중학교의 학교도서관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에 참여하는 1학년 36명을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사전-사후 차이를 대응표본 t-test로 수행한 결과, 인공지능 학습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습자의 수업 태도와 독서 태도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과 창업자기효능감이 경쟁우위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혁신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Accelerator Incubation Program and Entrepreneur Self-Efficacy on Competitive Advantage Performance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Innovation Competence)

  • 장석조;현병환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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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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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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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을 경험한 스타트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멘토링, 초기투자)와 창업자기효능감이 경쟁우위성과에 영향을 주는지 실증분석을 하였고, 이때 혁신역량의 매개효과도 함께 살펴보았다. 표본의 수집은 전국 액셀러레이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보육한 스타트업 대표자 대상으로 수집한 334건의 표본을 Smart PLS 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멘토링은 경쟁우위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초기투자와 창업자기효능감은 경쟁우위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멘토링,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은 혁신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혁신역량은 경쟁우위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혁신역량은 멘토링,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과 경쟁우위성과 간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멘토링은 경쟁우위성과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혁신역량을 매개로 하여 유의한 영향이 있음을 확인되었으며, 초기투자, 창업자기효능감, 혁신역량은 경쟁우위성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역량이 매개 작용으로 경쟁우위성과에 영향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스타트업의 경쟁우위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인식과 학생의 핵심역량 함양 자아효능감 간의 상관관계 (A Correlation between the Students' Awareness of School Library Service Facilitation and Self Efficacy toward Core Competencies)

  • 강봉숙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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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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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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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학생의 핵심역량 함양과 학교도서관 서비스의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의 고등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웹을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1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첫째, 고등학생이 느끼는 학교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인식은 5점 중 3.72점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6가지 핵심역량에 대해 고등학생의 자아효능감을 조사한 결과, 의사소통 역량이 4.07점으로 가장 높게, 창의적 사고 역량은 3.6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고등학생 이용자의 학교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인식과 핵심역량 자아효능감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6개 핵심역량 모든 영역에서 학교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인식과 통계적으로 뚜렷하게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도서관 서비스의 방향 설정과 학교도서관 교육을 통한 역량 중심 교육의 실천을 가속화시켜줄 바탕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중학교 수학영재와 과학영재 및 일반학생의 인지적.정의적.정서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features of mathematically gifted, scientifically gifted and common students in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 김선희;김기연;이종희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A: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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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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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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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study, we have analysed and compared the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of the mathematically gifted, the scientifically gifted, and common middle school students in cognitive, affective, and emotional aspects.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re proved to have better continuous/simultaneous information processing, more positive mathematical disposition, more preference to difficult tasks, and higher EQ than the common students do. On another hand, no difference is found between the mathematically gifted and the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in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y however, the mathematically gifted have more self-confidence, more curiosity for mathematics, stronger will, and more disposition to monitor and reflect, and more efficient self-control than the scientifically gifted do. In short, the mathematically gifted are superior to common students in mostly all aspects, and better than the scientifically gifted in the affective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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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치위생학과 학생의 4C 핵심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 (The Convergence Effects of a Class using Action Learning on 4C Core Competenc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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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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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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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액션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대학생의 4C 핵심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효과에 대해 파악하고자 한다. 부산광역시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액션러닝 수업 전과 후로 동일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프로그램으로 대응표본 t-검증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액션러닝 수업을 실시하기 전 후 의사소통능력, 비판적사고 성향,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협력적 자기효능감 점수를 비교한 결과 수업을 실시하기 전보다 수업을 진행한 후의 각 영역별 점수가 높게 나타났고, 하위요인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01). 결국 액션러닝을 활용한 수업은 제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4C 핵심역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지식위주의 수업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수업방법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상담이 교육 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친 효과 (Effects of High School Students' Career Education Counseling on Career Decision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 백주경;조성현;천준협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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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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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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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 '학교 진로교육 만족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에게 진로교육 상담 후에 설문지로 조사를 하였다. 결과: 학교 진로교육 상담 후에 대상자에 대한 설문내용 중 '진로결정 정보사항'에서는 '결정했으나 고려중이다'가 49.3%로 높게 나타났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부모님의 조언'이 28.0%,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의 효과'는 52.2%로 높게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활동 참여'에는 13개 항목이 있으며, '학교 진로교육 참여현황'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94.7%) 및 '진로와 직업'(94%)이 높았고,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체험'(10.6%)이 가장 낮았다. 진로교육 활동에 대한 만족도 평균치는 3.49점이었다. 가장 높은 항목은 '대학 혹은 전공체험'이 3.66점이었고, '교과 연계 진로교육'은 3.2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결론: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의 조언'과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교육'이 진로결정에 효과가 있었다. 진로교육 활동 중 '대학 혹은 전공체험', '진로캠프', '진로 및 직업체험' 등과 같은 진로체험형의 교육이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진로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집단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높게 나타났다.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창업성공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 PLS와 fsQCA 활용 (Influencing Factors on the Likelihood of Start-up Success of Researchers in Public Research Institutes: Using PLS and fsQCA)

  • 황경연;성을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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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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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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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공공연구기관 연구자 관점에서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의 순효과와 결합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문헌을 기초로 연구자의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을 검토하고,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간의 개념적인 관계를 설정하였다. 자료수집은 대덕연구 개발특구내 공공연구기관 연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14개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PLS 분석방법은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의 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fsQCA는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의 결합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PLS 분석결과에서 기술사업화가능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창업성공가능성에 독립적으로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반면, 기술사업화역량, 정보접근성 및 네트워크는 창업성공가능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한편, fsQCA결과에서 기술사업화가능성, 기술사업화역량 및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높으면 창업성공가능성이 높아지는 결합적 효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창업성공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창업성공가능성 결정요인을 이해하는데 학술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청년창업가역량이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Youth Entrepreneurial Competency on the Success and Satisfaction of Start-ups through Entrepreneurial Self-Efficiency)

  • 최수형;강희경;이대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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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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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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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술의 발전과 비대면 사회의 도래는 일자리 문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에 맞추어 정부와 교육훈련기관들은 창업지원정책을 통해 일자리 문제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혁신적인 기업의 탄생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지원은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효과 뿐 아니라 고성장 창업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배경에 근거하여 본 연구는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역량과 창업자기효능감, 그리고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의 영향관계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이론적 연구를 토대로 청년창업가의 창업가역량의 주요요소와 창업성과와의 관련성을 검토한 후,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연구가설과 연구모형을 도출하였다. 청년창업가역량은 기업가역량, 기술역량, 관리역량, 창의역량의 4가지로 구분하였고 각 역량이 창업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창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가설로 설정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국내 2-30대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청년창업가의 창업가역량은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가역량별로 차이가 있는데, 기술역량과 관리역량은 모두 완전매개로 창업자기효능감을 거쳐서 창업성공과 창업만족을 높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업가역량은 창업성공에 대하여는 완전매개, 창업만족에 대하여는 부분매개를 나타내었다. 창의역량의 경우 창업성공에 대하여는 직접효과만 존재하였고 창업만족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세부가설 8개 중 7개는 지지되었고 1개는 기각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점,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공대 학생들의 프로젝트 주제 선정을 위한 초기 교수학습 지원 방안 탐구 (Examining ways to support engineering students for choosing a project topic in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 변문경;조문흠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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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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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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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examine engineering students' concerns and problems while they were choosing a project topic in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on and to suggest ways to support them in an early stage of collaboration phase. To answer the research questions, we conducted a case study with engineering participants in GCTI 2015, an interdisciplinary collaborative and creative group project. Multiple data sources including focus group interviews, online survey and researchers' observation notes were used to triangulate research findings. We found four main concerns of engineering students. These concerns include (1) lack of self-efficacy, (2) limited resources, (3) lack of shared, meaningful, and common goals, and (4) lack of content knowledge. Based on these concerns we proposed four supports in an early stage of the collaborative project. These supports includes (1) implementing an orientation program, (2) providing opportunities for social interactions, (3) providing expert feedback, and (4) providing consultation for team building.

Influencing Factors of Research Collaboration Intention in Virtual Academic Communities in China

  • Yan, Chunlai;Li, Hongxia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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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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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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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Research collaboration is an important strategy to improve research output, and virtual academic communities (VACs) have become an important platform to collaborate on. This paper reveals the influencing factors of researchers' collaboration intention in VACs from two attributes: individual, and inter-members. On the basis of the Social Cognitive Theory, Social Exchange Theory, social network theory, and Five-Factor Model, this paper constructed a model demonstrat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VACs researchers' collaboration intention.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employed on members of four VACs in China to collect data; subsequently, 558 usable responses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 showed that openness, conscientiousness, reciprocity, trust, and the social network characteristic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 collaboration intention of researchers in VACs, while self-efficacy, agreeableness, extroversion, neuroticism, and experience had no significant effects on the collaboration intention of researchers in VACs. This model plays a positive role in promoting the research collaboration intention of Chinese VACs researchers and in guiding the construction of VAC platfo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