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x polygon

검색결과 79건 처리시간 0.035초

단일 설비의 입지 설정을 위한 무게중심법에 대한 소고 (A Short Study on the Center of Gravity Method for the Locating a Single Facility)

  • 손진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9권2호
    • /
    • pp.186-193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산운영관리 교재나 일부 연구들에서, 각 수요지에서 가중 유클리디안 거리의 합이 가장 작은 새로운 단일 설비의 위치(가중기하중위점)를 찾고자 할 때, 무게중심점을 대안으로 사용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두 지점의 차이와 유사점을 살펴본다. 먼저, 수요지 가운데 한 곳의 수요량이 전체의 절반을 초과한다면, 그곳이 무게중심점과는 완전히 별개로 가중기하중위점이 됨을 보였고, 모든 수요지가 일직선상에 있는 특별한 경우의 가중기하중위점의 위치를 살펴보았다. 한편, 정n각형에서 각각의 꼭짓점에 수요량이 동일한 수요지들이 위치한 특별한 경우에는 기하중위점이 무게중심점과 일치함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삼각형과는 달리 볼록사각형의 경우에는 기하중위점의 위치를 간단히 구할 수 있다.

원격무선추적을 이용한 집박쥐 암컷의 번식단계에 따른 행동권 분석 (Home-ranges of Female Pipistrellus abramu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in Different Reproductive Stages Revealed by Radio-telemetry)

  • 정철운;한상훈;김성대;임춘우;김성철;김철영;이화진;권용호;김영채;이정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1호
    • /
    • pp.1-9
    • /
    • 2011
  • 집박쥐의 번식단계에 따른 행동권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임신기, 수유기, 수유 후기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 3개체씩 총 9개체를 대상으로 원격무선추적을 실시하였다. 원격무선추적은 0.38g 발신기와 R2000 수신기 그리고 3소자 안테나를 이용하였으며, 박쥐의 포획은 double-stacked mist net와 harp-trap을 이용하여 포획하였다. 행동권 분석에는 GIS용 SHP File과 ArcGIS 3.3(ESRI Inc.) Animal Movement Extension 2.0을 이용하였으며, Kernel Home Range Method와 Minimum Convex Polygon Metho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번식단계에 따른 암컷 집박쥐의 행동권을 분석한 결과 임신기의 행동권은 MCP 100% $13.46{\pm}1.84ha$, MCP 95% $12.28{\pm}2.15ha$, KHR 50% $3.00{\pm}0.71ha$로 나타났으며, 수유기의 행동권은 MCP 100% $8.13{\pm}0.23ha$, MCP 95% $7.73{\pm}0.63ha$, KHR 50%는 $1.84{\pm}1.05ha로 조사되었다. 수유 후의 행동권은 MCP 100% $125.58{\pm}97.77ha$, MCP 95% $123.89{\pm}97.73ha$, KHR 50% $28.61{\pm}26.78ha$로 분석되어 집박쥐의 행동권은 번식단계에 따라 MCP 100%, MCP 95%, KHR 50%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유 후기의 행동권이 가장 크고 수유기의 행동권이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의 월동기 행동권 비교 연구 (Home-Range of Mallard and Spot-billed Duck in Korea)

  • 신용운;신만석;이한수;강용명;정우석;최지다;윤하정;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65-172
    • /
    • 2016
  •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는 대표적인 월동 수조류로 수계를 중심으로 넓은 농경지를 월동지로 이용한다. 중부지역에 위치한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월동하는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에 대하여 행동권과 월동지에서의 일일 이동거리를 파악하고자 한다. 2015년 월동기에 Cannon-net을 이용하여 포획된 청둥오리 5개체와 흰뺨검둥오리 5개체에 야생동물 위치추적기(WT-300)를 부착하였다. 일일 이동거리는 전체 평균 0.89km이었으며, 최대 31.09km이었다. 청둥오리의 일일 이동거리는 0.97km이었으며, 최대 28.78km이었다. 흰뺨검둥오리의 일일 이동거리는 0.80km이었으며 최대 33.39km이었다. 행동권 분석은 GIS용 SHP 파일과 ArcGIS 9.0 Animal Movement Extension을 이용하였으며, 최소볼록다각형법(MCP)과 커널밀도측정법(Kernel Density Estimation : KDE)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오리 2종의 행동권은 최소 볼록다각형법(MCP)에 의해 $490.34km^2$ ($SD=311.20km^2n=10$)이었으며, 핵심서식지인 커널밀도측정법(KDE 50%)은 $42.24km^2$ 이었다. 청둥오리의 행동권(MCP)은 $568.02km^2$로 흰뺨검둥오리 행동권(MCP) $397.13km^2$ 보다 비교적 넓었으며, 청둥오리의 핵심서식지(KDE 50%)는 $53.05km^2$로 흰뺨검둥오리의 핵심서식지(KDE 50%) $29.26km^2$ 보다 비교적 넓었다.

GPS와 CDMA를 이용한 난대림의 출산 전후 암노루 행동권 및 서식환경 조사 (Home Range Size and Habitat Environment Related to the Parturition of Roe Deer at Warm-Temperate Forest in Jeju Island Using GPS-CDMA Based Wildlife Tracking System)

  • 김은미;권진오;강창완;송국만;민동원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65-74
    • /
    • 2013
  • 난대림에 서식하는 노루(Capreolus pygargus)의 생태 연구 일환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시험림에서 실시하였다. 노루의 행동권과 서식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 4월 24일부터 수컷 3마리, 암컷 3마리의 노루를 포획한 후 GPS-CDMA 기반 추적기를 목에 부착하여 방사하였다. 암컷 중 2마리는 임신한 상태였으며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시험림에서 포획 및 관찰하였다. 암노루의 위치 추적을 통해 출산 전에는 불규칙인 이동이 관찰되다가 출산 후 일정한 지점으로 되돌아오는 규칙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동권 분석은 ESRI ArcView GIS 3.2a의 MCP(minimum convex polygon)와 Kernel Method를 사용하였다. 5월 9일에 포획한 암노루는 MCP=67ha, Kernel 95%=0.5ha이고 7월 12일에 포획한 암노루는 MCP=82ha, Kernel 95%=0.9ha로 확인되었다. 행동권 면적 변화를 살펴보면, 출산직후 새끼노루와 암노루는 위험노출을 줄이기 위해 타 동물들처럼 즉시 이동할 수 있음에도 대단히 좁은 지역에서 한동안 머물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행동권을 점차 넓혀가는 경향을 보였다. 암노루는 사람출입이 잦은 탐방로의 반대방향으로 주로 이동하였다. 암노루가 출산한 지역은 40년생 삼나무가 식재된 인공림으로 2010년 숲가꾸기를 통해 삼나무를 제외한 하층식생이 제거되었다가 현재는 먹이자원이 되는 새로운 관목이 우거진 곳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산림시업이 노루의 출산과 어린새끼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난대림에서 암노루의 출산 시기는 제주도 내 높은 고도에서보다 다소 빨랐으며 행동권 면적은 다른 국가의 선행연구에 비해 좁게 나타났고 새끼를 숨기는 은신처의 서식환경은 다른 나라에서 연구된 보고와 비슷하였다.

철원지역 두루미 취식지의 핵심지역 설정을 위한 MCP, 커널밀도측정법(KDE)과 국지근린지점외곽연결(LoCoH) 분석 (MCP, Kernel Density Estimation and LoCoH Analysis for the Core Area Zoning of the Red-crowned Crane's Feeding Habitat in Cheorwon, Korea)

  • 유승화;이기섭;박종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11-21
    • /
    • 2013
  • 본 연구는 두루미(Grus japonensis)의 이용분포 내에서 행동권 분석의 기법인 MCP(최소볼록다각형법), KDE(커널밀도측정법), LoCoH(국지근린지점외곽연결)를 이용하여 이용면적과 핵심서식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각 기법의 차이와 의미를 고찰하도록 하였다. 두루미의 분포자료는 철원지역 2012년 2월 17일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MCP에 의한 두루미류 서식영역은 $140km^2$이었다. KDE 분석에서 띠폭에 해당하는 h값을 1000m, CVh, LSCVh로 달리하여 KDE 등치선을 생성하였을 때, 핵심지역에 해당하는(Kernel 50% 이상) 면적은 $33.3km^2$($KDE_{1000m}$), $25.7km^2$($KDE_{CVh}$), $19.7km^2$($KDE_{LSCVh}$)이었다. 결과적으로 띠폭에 대한 기본값(1000m)-CVh(554.6m)-LSCVh(329.9m) 순으로 변수를 작게 입력할 경우 핵심면적 개수는 늘어나고, 면적은 감소하였으며, 형태의 복잡성은 증가하였다. 두루미류의 KDE 분석에 의한 핵심지역의 선정에서 적합한 띠폭변수는 CVh 값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LoCoH분석에서는 서식범위와 핵심지역(50% 등치선 이상의 지역)의 면적이 k값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점차 큰 핵심지역으로 합쳐지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핵심지역을 도출하기에 적합한 k 값은 24로 나타났으며, 전체 개체군의 핵심지역은 $18.2km^2$로 전체 서식면적의 16.5%를 차지하였다. 최종적으로, LoCoH 분석은 두 개의 큰 핵심서식지를 제시하였으며, 이것은 KDE에 의한 핵심지역에 비하여 작은 수의 핵심지역을 제시한 것이었다. 국내의 게재논문 및 발표자료를 포함한 연구에서 KDE는 대부분 기본설정으로 분석되었으며, 띠폭에 의한 변수를 고려한 것은 매우 드물었다. 따라서 띠폭변수를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교외지역에 서식하는 Myotis aurascens의 주간휴식지 선택 및 행동권 크기 (Diurnal Roosts Selection and Home Range Size in the Myotis Aurascen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Inhabiting a Rural Area)

  • 정철운;김성철;한상훈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22권9호
    • /
    • pp.1227-1234
    • /
    • 2013
  • Between July and October 2011, radio-tracking was use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home ranges and day roosts of Myotis aurascens by using 3 individuals (male: 2, female: 1). Bat capturing was conducted at a bridge and a nearby forest in Ulju-gun, Ulsan-si. We attached radio transmitters (0.32 g) to the bats and monitored them by using a radio receiver with a Yagi antenna. Home-range analysis of M. aurascens by using 100% minimum convex polygon (MCP) and 95% MCP showed an average of 106.5 ha and 89.3 ha, respectively, and 50% kernel home range (KHR) showed an average of 8.4 ha. Home range overlap of the 3 bats was observed at the bridge and at nearby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s, and the size of the home range overlap was 7.3 ha by 100% MCP, 5.9 ha by 95% MCP, and 1.6 ha by 50% KHR. The home range for each bat consisted of the main foraging sites, and the types of foraging sites were similar. M. aurascens-01(M-01) used the bridge and nearby water bodies as the nightly main core areas, M. aurascens-02(M-02) used rice fields and water bodies adjacent to the forest as core areas, and M. aurascens-03(M-03) used water bodies and resident areas as core areas. Although rice fields and resident sites represented the core areas of the home ranges of M-02 and M-03, habitat use was the highest near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 for all the 3 bats. The types of day roosts in this study were a wooden house, canopies of a broad-leaved woodland, and banks of rice fields. The roosts in the wooden house and canopies of the broad-leaved woodland were located within the forest, and the roost in the banks of rice fields was also adjacent to the forest. Our results revealed that the main home range and foraging sites of M. aurascens were located near water bodies as the core area, and forests and places adjacent to the forests were used as day roosts.

국립공원 내 파충류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PIT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 tag과 무선추적방법(radio telemetry)의 적용 (Application of PIT Tag and Radio Telemetry Research Methods for the Effective Management of Reptiles in Korea National Parks)

  • 이정현;이헌주;라남용;김자경;엄준호;박대식
    • 환경생물
    • /
    • 제27권2호
    • /
    • pp.146-154
    • /
    • 2009
  • 본 연구는 PIT tag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과 무선추적법(radio telemetry)을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파충류에 적용한 후, 이를 평가하여 효과적으로 국립공원 내 파충류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PIT tag은 현재까지 알려진 파충류 개체표시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2006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의 조사지역에 출현한 모든 137마리의 뱀류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무선추적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황구렁이(Elaphe schrenckii anomala) 2마리를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두 곳의 국립공원 지역에서 연구기간 동안 17마리가 재 포획되어 평균 12.40%의 재포획률을 보였으며, 재 포획된 개체들의 자료를 통하여 누룩뱀 (Elaphe dione)과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성체의 SVL 증가를 성공적으로 확인하였다. 무선추적을 통하여 확인된 황구렁이 수컷의 행동권 면적은 MCP=389,600 $m^2$, Kernel 95%=471,800 $m^2$, 암컷은 MCP=162,500 $m^2$, Kernel 95%=208,700 $m^2$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공원 내에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종 혹은 멸종위기대상 종인 파충류를 대상으로 PIT tag과 무선추적을 적용한다면 공원 내 파충류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의 현장 내 복원을 위한 행동권 평가 (Evaluating Home Ranges of Endangered Asiatic Black Bears for In Situ Conservation)

  • 강혜순;백경진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28권6호
    • /
    • pp.395-404
    • /
    • 2005
  • 지리산국립공원에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을 현장 내 복원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반달가슴곰의 최소 존속 개체군(MVP)의 유지에 필수적인 행동권과 최소 역동 면적(MDA)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1년 지리산에 시험방사 된 바 있는 두 반달가슴곰의 위치 자료를 이용하여 곰의 이동 양상을 추적하고 두 가지 다른 방법으로 행동권을 산출하였다. 또한 곰에게 적합하다고 판정된 서식지와 실제 행동권의 크기와 위치를 비교하여 곰의 MVP보전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곰의 출현빈도는 포장도로와 법정 탐방로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였다. 두 반달가슴곰의 행동권은 100% MCP 중간값이 376.85 $km^2$, 95% AK 중간값이 50.76 $km^2$이었고, 행동권 중첩면적은 각각 126.0 $km^2$와 3.99 $km^2$이었다. 핵심 활동 지역은 출입 통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탐방로가 개방된 지역이 아니라 대부분 탐방로가 폐쇄된 곳에 밀집되어 있었다. 핵심 활동 지역과 적합 서식지의 불일치는 공원 내 도로를 통한 차량과 탐방객 유입의 결과인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절멸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의 현장 내 성공적 복원에는, 곰을 보호하고 곰의 행동권을 확보하여 MVP를 유지하기 위한 계획적 서식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논과 생태공원에서 금개구리 이동 거리 및 서식영역 크기 비교 - 대체서식지 조성 중심으로 - (Comparison of Movement Distance and Home Range Size of Gold-spotted Pond Frog (Pelophylax chosenicus) between Rice Paddy and Ecological park - Focus on the Planning Alternative Habitat -)

  • 박수곤;라남용;장영수;우승현;구교성;장민호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 /
    • 제6권4호
    • /
    • pp.200-207
    • /
    • 2019
  • 금개구리의 대체서식지로 선택되는 환경인 논과 생태공원에서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 무선 추적법을 사용하여 금개구리의 이동거리 및 행동권을 파악하였다. 총 39개체의 금개구리를 대상으로 행동권을 추적하였다. 논 개체군의 평균이동거리는 11.7 ± 1.9 m (n = 64)이었고, 생태공원 개체군은 24.7 ± 4.3 m (n = 39)이었으며, 두 개체군 간 이동거리는 차이가 있었다. 논 개체군의 평균 MCP는 181.2 ± 110.8 m2 (n = 11)이었고, 생태공원 개체군은 416.1 ± 276.2 m2 (n = 10)이었으며, 지역 간의 MCP는 차이가 없었다. 논 개체군의 서식영역 (Kernel 95%)은 4,160 m2, 핵심 서식영역 (Kernel 50%)은 1,080 m2이었고, 생태공원 금개구리 개체군의 서식영역은 5,391 m2, 핵심 서식영역은 736 m2이었다. 금개구리 대체서식지의 면적은 최소 1.33 ha로 조성하는 것이 적합하고, 개발압과 인간의 간섭이 많은 논 보다는 생태공원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묵논과 같은 형태이거나 농기계와 농약의 사용 자제하는 전통 농법을 사용한 논이라면 금개구리 대체서식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