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aminated tailings

검색결과 61건 처리시간 0.021초

광미 및 오염된 토양에서 중금속의 존재형태 및 잠재적인 이동도 (Chemical Speciation and Potential Mobility of Heavy Metals in Tailings and Contaminated Soils)

  • 이평구;강민주;최상훈;신성천
    • 자원환경지질
    • /
    • 제37권1호
    • /
    • pp.87-98
    • /
    • 2004
  • 청양광산과 서보광산의 광미와 오염된 토양은 5단계 연속추출법을 실시한 후 추출된 중금속 함량을 ICP-AES로 각 단계별로 분석하였다. 청양광산과 서보광산의 광미와 오염된 토양 내 비소와 코발트는 대부분 잔류형태 단계에서 우세하였다. 카드뮴, 구리 및 아연의 경우, 청양광산의 광미는 산화성 형태가 우세한 반면에, 서보광산의 광미는 잔류형태로 안정하였다. 서보광산의 오염된 토양에 함유된 이들 원소는 산화철망간과 수반되었다. 청양광산과 서보광산의 광미 내 함유된 납은 다른 금속에 비해 이온교환형태로 존재하는 함량이 높아 오염 확산의 우려가 있다. 그러나 서보광산의 오염된 토양은 잔류형태로 존재하여 안정하였다.

금정광산 주변 토양의 중금속 오염현황 및 그 처리 방안

  • 이기철;이승길;한인호;최광호;정덕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1998년도 공동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
    • /
    • pp.189-194
    • /
    • 1998
  • Geochemical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distribution of metals and cyanide in soil in the vicinity of the abandoned Keum-Jung mine. Chemical analysis showed that content of As in soil around tailings exceeded 15mg/kg, Korean standard of soil contamination in the farm land. That means the contamination of soil by As is due to input of tailings. According to total decomposition of tailings, As was highly concentrated in tailings. However the water in tailings impoundment was changed to acidic and contaminated by metal and sulfate because the tailings in the top of the tailings impoundment had been oxidized. Acid mine drainage contaminated the water course in the vicinity of the paddy soils. The proper measures are required to prevent contamination of the soil and water in the vicinity of the Keum-Jung mine.

  • PDF

무기고화제를 이용한 중금속 오염 광미의 안정화 처리를 위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for stabilization of heavy metal contaminated tailings by inorganic binders)

  • 민경원;김태풍;이현철;서의영
    • 산업기술연구
    • /
    • 제29권A호
    • /
    • pp.55-60
    • /
    • 2009
  • Stabilization treatment is one of processes for wastes and their components to reduce their toxicity and migration rates to surroundings. Inorganic binders such as calcium hydroxide, blast furnace slag and red mud were tested for their potential applicability to in-situ stabilization of heavy metal contaminated tailings in the abandoned metal mines. Columns(150mm dia. ${\times}$ 450mm length) filled with mixtures of inorganic binders and tailing from the Geumjang mine with various mixing ratios of binders to tailings, 5%, 7% and 9% were applied artificial rainfall tests for 28 days. Effluents from columns filled with calcium hydroxide and tailing showed high pH's of ~12.5 and a increasing trend of concentration in Pb and Zn with a significant decrease in permeability in terms of elapsed days. Those with burning slag and tailing showed pH's of ~8.5 and significantly low concentrations in heavy metals with a stable permeability. In case of red mud, effluents showed significantly low concentrations in heavy metals but a decreased permeability with pH's of ~10.5. Conclusively, this basic study suggests burning furnace slag be a potential stabilizer for effective treatment of heavy metal contaminated mine tailings.

  • PDF

다덕광산 주변 토양에서의 금속 및 시안의 분포와 산성침출수 생성 (Distiribution of Metals and Cyanide in Soils and Acid leachate Occurrence around the Daduck mine)

  • 정영욱;민정식;김인기;김옥환;이승길;우종한;최광호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 /
    • 제2권3호
    • /
    • pp.39-47
    • /
    • 1997
  • 경북 봉화군에 소재한 폐광산인 다덕광산 광미장 및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금속성분 및 시안의 분포특성과 광미장을 통과하여 방류하는 산성침출수의 생성원인을 파악하였다. 토양오염 공정 시험법에 의한 분석자료에 의하면 광미장 주변의 논 및 밭에서 As이 농경지 토양오염대책 기준인 15mg/kg을 초과하여 광미의 유입에 의해 토양이 오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미중에는 As, Cd, Cu, Pb, Zn 및 5 등이 매우 높게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산화가 진행된 광미장 지표면 부근의 광미에는 이러한 성분들이 용탈되어 산성침출수가 농수로 방류되고 있다. 따라서 토양오염 및 농수로의 오염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광산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광미 및 광미장에 대한환경오염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PDF

광미와 오염토양 내 중금속 용출특성에 미치는 pH영향 : 청양과 서보중석광산 (The Effects of pH Control on the Leaching Behavior of Heavy Metals within Tailings and Contaminated Soils : Seobo and Cheongyang Tungsten Mine Areas)

  • 이평구;강민주;박성원;염승준
    • 자원환경지질
    • /
    • 제36권6호
    • /
    • pp.469-480
    • /
    • 2003
  • 용출실험 연구는 서보 및 청양광산의 광미와 오염토양이 산성비(pH 5.0∼3.0)또는 강한 산성용액(pH 2.5∼l.0)과 반응하였을 때 용출될 수 있는 중금속의 함량을 예측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pH 5.0∼3.0인 용액에서, pH가 낮아질수록 광미 내 비소, 납, 아연의 용해도는 많이 증가하였다. 반면에 토양에서의 중금속의 용해도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산성비에 의하여 광미 내 납, 비소, 아연은 용출되나, 토양 내 이들 원소들은 고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pH 2.5∼l.0인 강한 산성과 반응시에는 pH가 낮아질수록 오염된 토양 내 아연, 카드뮴, 구리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광미 내에서는 납, 비소, 코발트의 용해도가 매우 증가한다 한편, CY4(청양광산)를 제외한 광미 내 아연, 카드뮴 및 구리의 용해도는 매우 낮은 pH(약 pH 1)에서 조차 낮은 용해도를 보여준다. 이것은 불완전 용해 또는 불용성의 광물상의 존재에 기인한다. 따라서 중금속의 용해도는 반응 용액의 pH뿐만 아니라 광미 및 오염토양 내 존재하는 금속의 존재형태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다. 반응용액의 pH가 5.0∼3.0인 경우, 광미에 함유된 원소들 간의 상대적인 이동도는 Pb>Zn>Cd)Co=Cu>As이었다. 반응용액의 pH가 2.5∼l.0사이인 경우, 금속원소들의 상대적인 이동도는 오염 토양의 경우 Zn>Cd>Cu≫Co>Pb=As이고, 광미로부터는 Pb≫Zn>Cd>As>Co>Cu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이 지역에서 광산 폐기물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고, 복원 계획에 대한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폴리머 물질 첨가를 통한 중금속 오염 광미의 고형화 처리 (Addition of Polymeric Materials to Binders for Solidification of Heavy Metal Contaminated Mine Tailings)

  • 김태풍;민경원;이현철;서의영;이원섭
    • 산업기술연구
    • /
    • 제30권A호
    • /
    • pp.37-43
    • /
    • 2010
  • Polymeric materials in addition to Portland cement and hydrated limes were used to solidify heavy metal contaminated tailings from five abandoned metal mines in Korea. Mine tailings were mixed separately with Portland cement and hydrated lime at a concentration of 20-30 wt% and 6-9 wt%, respectively and Ethylene Vinyl Acetate(EVA) powder was added to each specimen at a ratio of 2.5 and 5.0 wt% to binders. Polymer-added and polymer-free solidified forms were evaluated for their appropriateness in accordance with the suggested test methods. Regardless of addition of polymeric materials, all solidified forms satisfy the uniaxial compressive strength(UCS) requirements(0.35MPa) for land reclamation and show remarkably reduced leaching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such as As, Cd, Cu, Pb and Zn less than the toxicity criteria of Korean standard leaching test(KSLT). The addition of polymeric materials increased the UCS of solidified forms to improve a long-term stability of solidified mine tailings.

  • PDF

폐광미-소석회 고화체의 동결융해 내구성에 관한 연구 (Durability of the Solidified Mine Tailing-Hydrated Lime Mixture Against Repeated Freezing and Thawing)

  • 민경원;이현철;김태풍
    • 산업기술연구
    • /
    • 제28권B호
    • /
    • pp.65-69
    • /
    • 2008
  • The tailings piled in abandoned mines are well-known potential sources of soil contamination. Hydrated limes were applied as cementing materials to solidify heavy metal contaminated tailings for the purpose of reducing their toxicity and migration rates. The optimum mixing ratio of tailings, hydrated lime, and water was determined through a preliminary test. The mixtures of mine tailings and hydrated lime solidified through pozzolanic reaction were tested for their durability against repeated freezing and thawing processes. After repeated freezing and thawing, the uniaxial compressive strengths of all the solidified mixture specimens decreased in comparison with those before test but still higher than $3.5kgf/cm^2$, the standard recommended for land reclamation solids by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which suggested that hydrated lime be a potential material to treat the abandoned mine tailings for the environmental purpose.

  • PDF

비소와 중금속으로 오염된 광미의 정화: 토양세척에 의한 비소 제거 (Remediation of Mine Tailings Contaminated with Arsenic and Heavy Metals: Removal of Arsenic by Soil Washing)

  • 김태석;김명진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0권8호
    • /
    • pp.808-816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비소와 중금속으로 동시에 오염된 광미로부터 토양세척에 의해 비소를 제거하는 실험을 하였다. 중금속 일부도 함께 제거되었다. 최적의 세척효율을 나타내는 세척제의 종류 및 농도, 광미와 세척제의 혼합비, 세척시간 등의 조건을 도출해내었다. 비소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세척제는 옥살산(72% 제거효율)과 인산(65%)이었고, 옥살산(89%)은 Cu를 포함한 중금속을 제거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었다. 최적의 세척제 농도는 0.25 M이고, 세척시간은 30분이었다. 토양세척 후 발생하는 폐수를 최소화하고 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광미와 세척제의 적정비율은 1 : 20(질량 : 부피)이었다. 혼합세척제는 단일 세척제와 비교해서 비소제거효율에 차이가 없었으나 Cu와 Zn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았다.

강원도 폐금속광산지역의 광미와 주변토양의 중금속 오염현황 및 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Pollution Level and Contamination Status on Mine Tailings and Soil in the Vicinity of Disused Metal Mines in Kangwon Province)

  • 김정대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626-634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내 4개의 폐금속광산에서 발생되는 광미와 주변 토양의 중금속 오염현황 및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광미와 주변 토양의 오염정도는 총 중금속농도 기준으로 원동>제2연화>신예미${\fallingdotseq}$상동 순이었으며, 이들 광미는 배경토양 및 Kloke 값보다 각각 $1.2{\sim}78.2$$1.1{\sim}80.6$배가 높은 농도로서 주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광미내 대다수 중금속의 화합물형태는 잔류성이 대부분이었다. 비잔류형태 화합물에서는 상당부분이 환원성과 산화성이어서 장기간에 걸쳐 산화환경조건에 따라 중금속이 유출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제2연화의 Cd은 교환성과 탄산염 화합물이 쉽게 유출되어 단기간에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토양오염기준치의 초과여부 검토결과 많은 시료에서 토양환경보전법의 우려기준 및 대책기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처리대책이 필요하였다. PI에 의한 오염도평가에서는 4개의 광산지역 모두 1.0 이상보다 훨씬 높아 오염정도가 심각하였으며 복원시 최우선 광산은 원동이었다. 또한, DI에 의한 복원수준정도 평가결과에서 원동광산은 단기간에 유출 가능한 교환성부터, 나머지 광산은 중 장기간에 걸쳐 유출되는 환원성부터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비소로 오염된 토양에 대한 토양세척기법의 적용성 연구 (Application of Soil Washing Technology for Arsenic Contaminated Soil)

  • 황정성;최상일;장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 /
    • 제9권1호
    • /
    • pp.104-111
    • /
    • 2004
  • 비소로 오염된 토양에 대해 토양세척기법을 적용하기 위한 최적의 운전조건을 도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대상시료는 강원도 N광산의 광미와 경상북도 K광산 하류의 밭 토양과 하천퇴적 토양을 선정하였다. 연속추출법 실험 결과, 비소의 총함량은 21,028$\pm$190(광미), 443$\pm$7(밭 토양), 37$\pm$3(하천퇴적 토양)mg/kg으로 존재하였으며, 결합력이 약하고 쉽게 용출 가능한 비소의 농도는 최초 4단계 연속추출에 의한 총량으로 2,284$\pm$100[광미(10.9%)], 151$\pm$5[밭 토양(34.0%)], 15$\pm$3[하천퇴적 토양(39.5%)]mg/kg으로 나타났다. 수산화나트륨을 이용한 시간에 따른 용출 실험 결과, 3가지 토양 모두 적용농도(50, 100 mM)에서 6시간 이후부터 90%이상의 비소 용출 효율을 보였으며, 세척제의 최적농도는 모든 경우에 대해 200 mM이었고 진탕비는 각각 1:10(광미)과 1:5(밭 토양, 하천퇴적 토양)가 최적 조건이었다. 수산화나트륨에 의한 연속 토양세척 실험 결과, 하천퇴적 토양과 밭 토양은 연속 토양세척에 의해 세척된 토양 내의 잔존 비소 농도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으나, 광미의 경우는 거의 큰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