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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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의 관계: 외상 후 성장모델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Posttraumatic Cognition, Event-Related Rumination, Posttraumatic Disorder(PTSD) Symptoms and Posttraumatic Growth(PTG): Based on the Posttraumatic Growth Model)

  • 이동훈;이수연;윤기원;최수정;김시형
    • 한국심리학회지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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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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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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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이전(pretrauma)의 성격적 특성인 성격 5요인, 외상 후 인지, 반추, PTSD 증상, 외상 후 성장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성격 5요인이 외상 후 인지와 침습적 반추를 거쳐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포함된 가설적 연구모형과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가는 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을 각각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향성, 우호성, 성실성은 외상 후 성장과 PTSD 증상 간에 외상 후 인지 및 반추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개방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신경증적 경향성은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외상 후 인지, 사건관련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는 외상 후 성장모델의 인지과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공자(孔子)의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이념과 방법 (The Ideas and Methodology of 'learning to become a sage' in Confucius)

  • 임헌규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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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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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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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간에게 필수적인 것(유(儒)=인(人)+수(需)=수(須))을 교(敎)-학(學)하여 인간의 자기정립의 길을 제시하여 상장(相長)의 방법을 모색했던 유교(儒敎)(학(學))은 인문주의를 표방하였다. "논어(論語)"에서 공자가 제시한 유자(儒者)의 길이자 인간의 길은 다름 아닌 호학(好學)을 통한 성인(聖人)에 대한 희구(希求)로서 성학(聖學)의 이념과 방법론이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유가철학에서 철학의 정신인 지혜사랑의 이념은 성인(聖人)을 목표로 학문을 좋아하는 군자(君子)(호학자(好學者))의 자기정립의 학문(위기지학(爲己之學))에 그 전형이 잘 나타나 있다고 판단하고, 그 이념과 실현의 방법론을 기술하고자 하였다. 필자는 먼저 '자기정립의 이념'에서 공자가 말한 소인(小人)과 군자(君子)의 구분에 관한 언명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삶을 영위하는 일상적 평균적 인간인 소인(小人)의 태도와 그 삶에서 회향하여, 자기정립과 자기완성을 기도하는 군자(君子)에로 의지를 정향하여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이어 '철학적 인식'이란 궁극 근원인 형이상자인 천(天)과 천명(天命), 그리고 천명(天命)의 본성(本性)을 통찰하고, 천명으로 주어진 인간 본성으로 자기 정립을 이루고, 마침내 존재와 당위가 온전히 일치하는 경지에 도달해야 함을 기술하였다. 다음 장에서는 공자가 제시한 인간 본성의 구현으로서 자기실현의 방법을 기술하였다. 공자에서 인(仁)한 본성을 구현하는 자기실현의 방법론은 기본적으로 '애인(愛人)'과 '충서(忠恕)'로 요약할 수 있는 데, 이는 인간관계에서 동등고려와 역전환성(보편성)을 그 원리로 한다. 그리고 동등고려와 역전환성은 보편성의 원리와 자기목적의 이념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는 윤리학의 학적 토대와 가능근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자기실현은 유교에서 내성(內聖)과 표리를 형성하는 외왕(外王)의 이념으로 구체화-현실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지혜사랑으로서 철학은 "완전한 정신을 향한 불안전한 정신의 자기초월적 귀향에의 편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공자의 위기지학(爲己之學)의 이념과 방법론을 성찰한다면, 유가는 그 어느 학파보다도 지혜사랑의 이념과 방법을 충실히 제시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예비유아교사의 성격에 따른 진로탄력성의 차이연구 (A Study on Differences in Career Resilience according to the Personality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민혜영;송경섭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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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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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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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교육의 질을 담당하게 될 141명의 예비유아교사들의 성격에 따른 진로탄력성의 차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직업 환경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 대처능력과 아이디어의 창출 능력을 가늠하는 진로탄력성은 교사-유아상호작용 및 유아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 판단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성격의 유형 중외향성, 성실성 성격의 경우, 평균점수 이상의 집단이 평균이하의 집단에 비해 진로탄력성의 창의성, 유연성, 도전정신, 미래지향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개방성 성격의 경우는 창의성 유연성, 도전정신에서, 친화성 성격의 경우는 유연성, 미래지향성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신경증 성격의 경우는 반대로 평균점수 이하인 집단이 유연성, 도전정신, 미래지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비유아교사들의 긍정적인 성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상담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들의 필요성을 시사한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제2형 당뇨병 노인의 성격유형과 당뇨병 관련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 (Diabetes Self-management According to the DISC Personality Type and Diabetes-related Distress in Older Adults with Type 2 Diabetes)

  • 이수진;송미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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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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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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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내 제2형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당뇨병 관련 스트레스에 따른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제2형 당뇨병이 있는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적 특성과 질병 관련 특성에 따라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상자 성격유형에 따라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주도형이 안정형과 신중형보다 자기관리 행위 이행수준이 낮았다. 특히, 자기관리 행위 하위영역 중 발 관리 영역에서 성격유형별 차이가 있었는데(p<.001), 주도형이 안정형과 신중형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그리고 주도형 성격유형, 경구 혈당강하제를 투약하는 경우, 음주를 하는 경우가 당뇨병 자기관리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 나타났다(수정된 R2=16%). 따라서 제2형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관리 교육 중재 시 성격유형, 경구 혈당강하제 투약 여부, 음주 여부가 고려되어야 하고, 자기관리 행위 이행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도형 성향을 가지고, 경구 혈당강하제 투약을 하며, 음주를 하는 당뇨병 노인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소비자 불평토로성향에 대한 성격특성 예측변수: 한·미 비교문화적 접근 (Consumers' Attitude toward Complaining: A Cross-Cultural Comparison of its Traits Predictors)

  • 박소진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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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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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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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소비자의 불평토로성향을 유발하는 동기적 네트워크로서 성격특성변수들을 한국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연구모델의 검증결과 전반적으로 불평토로성향은 두 문화 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의식성, 자기효능감, 감정적 불안정성, 물질적 욕구는 불평토로성향과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일처리의 신중함은 불평토로성향과 부정적인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미국소비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쇼핑을 즐기는 성향' 이었다. '쇼핑을 즐기는 성향'은 미국집단에서는 불평토로성향과 부정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집단에서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즐거움을 위해 쇼핑하는 소비자들은 쇼핑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추구하려 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불평토로성향과는 부정적인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관계가 한국 소비자에게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쇼핑환경의 차이인 것으로 보인다. 교환 및 환불이 미국보다 용이하지 않은 한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쇼핑의 즐거움과 불평토로를 별개로 지각하거나, 또는 쇼핑을 즐길수록 제품이나 서비스에 불만족할 기회를 더 많이 접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고객의 불평토로행동은 기업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불만족 원인들을 이해하고 복구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기존고객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상당수 소비자들은 과연 자신의 불평토로행동이 효과가 있을까 혹은 불평토로행동에 소요되는 시간적 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하여 불평을 토로하지 않는다. 마케터는 불평토로성향을 유발하는 소비자의 성격특성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불만족한 고객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북돋워주는 메시지를 개발하거나 기업의 불평처리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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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작업 단위 기반 일정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Project Work Unit-based Scheduling Application)

  • 김보민;김민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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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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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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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현대 사회에서는 효율성을 강조하여 조직 내 팀 프로젝트와 개인 업무를 세부 계획으로 이끄는 경향이 있다. 24시간 일상에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은 성실함의 지표로 여겨지며, 사람들은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사람들을 모방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일상을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주어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는 이유는 정해진 기간 내에 작업을 완료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일정을 소홀히 할 경우, 성공적인 결과를 위협하는 큰 위험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조직의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개인의 생활에서도 같이 적용되며, 시간 기반의 효율적인 관리를 강조하는 다양한 일정 관리 도구를 활용한다.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단순히 '오늘'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 업무 진행 상황을 주의 깊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는 사용자가 속한 프로젝트에 날짜가 아닌 업무 단위로 접근하여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고 그 구현 내용을 소개한다. 본 논문에서 우리가 구현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속한 프로젝트를 등록하여 프로젝트의 목표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프로젝트 전체 또는 개별 목표 진행률을 가시화하여 업무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본 논문에서 우리가 제안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본인이 속한 프로젝트에 전념하며 업무 단위로 일정을 관리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서두름 행동의 심리적 구조 및 특성 파악: 서두름 행동, 확인생략행동, 성취욕구 간의 관계 이해 (The Psychological Structure and Characteristic of Hasteful Behaviors: Understanding the Relation between Hasteful Behaviors, Omission of Checking and Achievement Striving)

  • 이순철;박선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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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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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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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두름 행동은 행동의 속도를 높여 최적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의 속도를 높이면서 목표달성을 위해 최적의 방법을 사용하는 특성을 가진다. 서두름 행동은 전적으로 좋다 혹은 나쁘다고 단정질 수 없으며, 자신의 목표를 빨리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는 성취동기를 반영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의지는 어떤 행동을 생략함으로써 오류행동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서두름 행동의 심리적 구조 및 그 특성을 살펴보고자 191명을 대상으로 서두름 행동 질문지와 성취동기척도, 성격 5요인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결측치가 많은 응답자를 제외한 18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서두름 행동 문항을 분석한 결과, 서두름 행동은 불편함, 시간압력, 고립, 지루함, 보상기대라는 5개의 상황 요인 아래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두름 행동을 구성하는 5요인들의 상관분석 및 서두름 행동과 성취동기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서두름 행동은 크게 속도를 높임으로써 발생하는 '확인생략행동'과 자신의 과업을 잘하려고 하는 '성취욕구'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서두름 행동을 구성하는 5요인 가운데 시간압력이 '확인생략행동'과 '성취욕구'에 공통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서두름 행동의 특성을 살펴보고자 서두름 행동의 2개 영역과 성격 5요인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확인생략행동'은 성격 5요인의 신경증과 정적 상관이 있는데 반해, 성실성과는 부적 상관이 있었다. 한편, '성취욕구'는 성격 5요인의 외향성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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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 Big 5 성격요인과 BAS/BIS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and Subjective Well-being: Focused on Big 5 Personality Factors and BAS/BIS)

  • 서경현;김정호;유제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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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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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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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격, 특히 기질적 차원의 성격이 주관적 웰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681명의 남녀 대학생(남: 211, 여: 470)이었고, 그들의 연령 분포는 17세에서 37세(M=20.91, SD=2.36) 사이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심리검사는 한국판 BAS/BIS 척도, Howard 등의 대오탐지척도, Diener 등의 삶의 만족 척도와 그것을 변형한 삶의 동기 척도와 삶의 기대 척도, 정서빈도검사, Lyubomirsky와 Lepper의 주관적 행복 척도이다. 분석 결과, 다른 주관적 웰빙 변인들에는 성차가 없었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정서적 안정성과 외향성은 삶의 만족, 주관적 행복, 긍정 및 부정정서와 밀접한 상관이 있었으며, BAS와 BIS는 삶의 동기 및 기대와 더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이기에 성실성도 주관적 웰빙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개인의 내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격은 여성의 주관적 웰빙을 더 많이 설명하고 있었는데, BAS와 BIS를 포함한 성격요인으로 여학생의 주관적 행복의 변량을 약 35%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성격이 개인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를 대상자의 특성과 처한 환경 및 선행 연구 등을 토대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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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Brand Personality and the Personality of Consumers, and its Application to Corporate Branding Strategy

  • Kim, Young-Ei;Lee, Jung-Wan;Lee, Yong-Ki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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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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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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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any consumers enjoy the challenge of purchasing a brand that matches well with their own values and personalities (for example, Ko et al., 2008; Ko et al., 2006). Therefore, the personalities of consumers can impact on the final selection of a brand and its brand personality in two ways: first, the consumers may incline to purchase a brand or a product that reflects their own personalities; second, consumers tend to choose a company that has similar brand personalities to those brands that are being promoted. Therefor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following: 1. Is there any empirical relationship between a consumer's personality and the personality of a brand that he or she chooses? 2. Can a corporate brand be differentiated by the brand personality? In short, consumers are more likely to hold favorable attitudes towards those brands that match their own personality and will most probably purchase those brands matching well with their personality. For example, Matzler et al. (2006) found that extraversion and openness were positively related to hedonic product value; and that the personality traits directly (openness) and indirectly (extraversion, via hedonic value) influenced brand effects, which in turn droved attitudinal and purchase loyalty. Based on the above discussion, the following hypotheses are proposed: Hypothesis 1: the personality of a consumer is related to the brand personality of a product/corporate that he/she purchases. Kuksov (2007) and Wernerfelt (1990) argued that brands as a symbolic language allowed consumers to communicate their types to each other and postulated that consumers had a certain value of communicating their types to each other. Therefore, how brand meanings are established, and how a firm communicate with consumers about the meanings of the brand are interesting topics for research (for example, Escalas and Bettman, 2005; McCracken, 1989; Moon, 2007). Hence, the following hypothesis is proposed: Hypothesis 2: A corporate brand identity is differentiated by the brand personality. An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companies. A questionnaire was developed for collecting empirical measures of the Big-Five personality traits and brand personality variables. A survey was conducted to the online access panel members through the Internet during December 2007 in Korea. In total, 500 respon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 and considered as useable. Personality constructs were measured using the Five-factor Inventory (NEO-FFI) scale and a total of 30 items were actually utilized. Brand personality was measured using the five-dimension scale developed by Aaker (1997). A total of 17 items were actually utilized. The seven-point Likert-type scale was the format of responses, for example, from 1 indicating strongly disagreed to 7 for strongly agreed. The Analysis of Moment Structures (AMOS) was used for an empirical testing of the model, and the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MLE) was applied to estimate numerical values for the components in the model. To diagnose the presence of distribution problems in the data and to gauge their effects on the parameter estimates, bootstapping method was used. The results of the hypothesis-1 test empirically show that there exit certain causality relationship between a consumer's personality and the brand personality of the consumer's choice. Thus, the consumer's personality has an impact on consumer's final selection of a brand that has a brand personality matches well with their own personalities. In other words, the consumers are inclined to purchase a brand that reflects their own personalities and tend to choose a company that has similar brand personalities to those of the brand being promo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further suggest that certain dimensions of the brand personality cause consumers to have preference to certain (corporate) brands. For example, the conscientiousness, neuroticism, and extraversion of the consumer personality have positively related to a selection of "ruggedness" characteristics of the brand personality. Consumers who possess that personality dimension seek for matching with certain brand personality dimensions. Results of the hypothesis-2 test show that the average "ruggedness" attributes of the brand personality differ significantly among Korean automobile manufacturers. However, the result of ANOVA also indicates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ean values among manufacturers for the "sophistication," "excitement," "competence" and "sincerity" attributes of the corporate brand personality. The tight link between what a firm is and its corporate brand means that there is far less room for marketing communications than there is with products and brands. Consequently, successful corporate brand strategies must position the organization within the boundaries of what is acceptable, while at the same time differentiating the organization from its compet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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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적 도구 '5요인 성격 특성'에 의한 소셜 게임 연구: <심즈 소셜> 게임의 분석사례를 중심으로 (Big Five Personality in Discriminating the Groups by the Level of Social Sims)

  • 이동엽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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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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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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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페이스북이 오픈 플랫폼을 통해 다면시장을 형성함으로써 게임 분야에 소셜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중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는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전한 SNG 분야이다. SNG란 Social Network Game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인맥 관계를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을 말한다. SNG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실력보다는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진 이웃간의 교류가 게임의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빠른 성장과 함께 연구되어야할 분야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게임, 게임과 게임 간의 소통이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SNG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심리가 소셜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속 캐릭터에 어떠한 영양을 미치는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식은 성격 특성의 상관관계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심리학적 성격 5요인 특성(Big Five Factor Model)과 리커트(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유저가 생성한 캐릭터와 성격 5요인 특성을 대입하는 방식을 사용 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방식이 연구되어짐으로써 미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준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