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idial g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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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and Biological Control of Postharvest Decay in Onion Caused by Fungi

  • Lee, Joon-Taek;Bae, Dong-Won;Park, Seun-Hee;Shim, Chang-Ki;Kwak, Youn-Sig;Kim, Hee-Ky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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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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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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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ostharvest decay of onion bulbs was examined by inspecting the commercial packages in the market or in storage. Bulb rot incidence was unexpectedly high, and onion bulbs with 1st quality grade were rotten most severely by 51%, followed by 32% for 2nd and 21% for 3rd grades. This indicates that larger bulbs had higher incidences of bulb rots. Major pathogens associated with basal and neck rots were Fusarium oxysporum and Aspergillus sp. or Botrytis allii, respectively, of which basal rot was most prevalent and damaging during storage. Among the epiphytic microorgani는 from onion plants, several Bacillus and Paenibacillus spp. and previously selected Pseudomonas putida and Trichoderma harzianum had inhibitory efficacy against bulb rot pathogens. Among these B. amyloliquefaciens BL-3, Paenibacillus polymyxa BL-4, and P. putida Cha 94 were highly inhibitory to conidial germination of F. oxysporum and B. allii. P. putida Cha 94, B. amyloliquefaciens BL-3, P. polymyxa BL-4, and T. harzianum TM were applied in the rhizoplane of onion at transplanting. Initially antagonist populations decreased rapidly during the first one month. However, among these antagonists, rhizoplane population densities of BL-3, Cha 94, and TM were consistently high thereafter, maintaining about 10$^4$-10$^{5}$ cells or spores per gram of onion root up to harvest time. The other bacterial antagonist BL-4 survived only for two months. TM was the most effective biocontrol agent against basal rot, with the number of rotten bulbs recorded at 4%, while that of the control was 16%. Cha 94 was effective for the first 20 days, but basal rot increased thereafter and had about the same control efficacy as that of BL-3 and BL-4. When the antagonists were applied to the topping areas of onion bulbs at harvest, TM was the most effective in protecting the stored onion bulbs from neck rotting. The second effective antagonist was BL-3. TM and BL-3 completely suppressed the neck rot in another test, suggesting that biocontrol of postharvest decay of onion using these microorganisms either at the time of transplanting or at harvesting may be prom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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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겹무늬병(윤문병) 및 사마귀병 (우피병)의 병원균과 병원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White rot and Blister Canker in Apple Trees caused by Botryosphaeria berengeriana)

  • 이두행;양장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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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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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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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사과나무의 과실 부패현상과 가지 사마귀현상의 평원균 및 그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사과나무와 배나무의 가지 및 과실, 벚나무${\cdot}$복숭아나무${\cdot}$자두나무${\cdot}$능수버드나무 및 자작나무의 가지 등 7종의 병든식물에시 분리된 것은 Dothierella mali (Botryosphaeria berengeriana 의 불완전세대)가 대부분이었고 사과의 썩은 과실에서는 Alternaria sp.와 Pencicillium expansum도 분리되었으며, 배의 썩은 과실에서는 Phomopsis sp.도 분리되었다. 2. B. berengeriana의 10개 분리균을 4종 재배에 배양한 결과 균사생장, 균총의 모양 및 색깔의 차이에 따라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시된 분리균은 배지에 특이한 색깔을 나타내지 않았다. 병자각은 자좌속에 형성되었으며, 모양은 구형 또는 편구형으로 흑갈색이었고, 크기는 사과 병조직의 것이 $103.5-287.5\mu\times92.0-287.5\mu$사이었다. 병포자는 보통 무색, 단포, 타원형-방추형으로써 사과나무 가지에서 분리한 균의 크기의 범위는 $4.3-7.2\mu\times20.0-31.5\mu$(평균 $5,9\times25.4\mu$)이었다. 병포자는 발아전후에 1개, 2개 또는 3개의 격막이 생기는 것도 있었다. 배지 또는 접종부위에 형성된 병자각 안에는 소형포자도 형성되었다. 접종식물의 잎과 과실에는 겹무늬의 갈색-흑갈색 병반이 나타났고 사과나무와 배나무의 햇가지에는 사마귀상 돌기가 접종부위에 생기는 것이 있었으며, 복숭아나무 및 벚나무의 가지에는 조피형 동고성 병반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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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키다리 병원균(病原菌)인 Fusarium moniliforme의 균주특성(菌株特性)에 의(依)한 Strain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Fusarium moniliforme Isolates into Four Strains Based on Mycological Characteristics)

  • 성재모;양성석;이은종;박종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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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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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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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벼키다리병(病)에 이병(罹病)된 벼에서 531균주를 분리(分離)하여 5가지 기준(基準)을 두고 분류(分類)한 결과(結果) Strain I, II, III과 IV로 분류(分類)한 수 있었다. 그중에서 Strain IV가 가장 많이 우리나라 분포(分布)되었으며 병원성도 강(强)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가지기준(基準)은 기주(寄主)의 병징(病徵), 포자형성(胞子形成), 대형분생포자격막수(大型分生胞子隔膜數), 균총의 색깔과 약제(藥劑)의 반응(反應)이었다. Strain I은 병원성(病原性)이 약하게 나타났으며 pionnotes안에 $6{\sim}7$개(個)의 격막(隔膜)을 가진 대형분생포자(大型分生胞子)를 형성(形成)하며 균총의 색깔은 표면(表面)과 이면(裏面)에 전부(全部) reddish purple을 보인다. Strain II는 병원성(病原性)은 약(弱)하나 pionnotes안에 소형분생포자를 형성(形成)하며 균총의 색깔은 표면(表面)과 이면(裏面)에 전부(全部) reddish purple을 보인다. Strain III는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하여 심하게 도장(徒長) 시키며 sporodochia안에 4개의 격막(隔膜)을 가진 대형분생포자(大型分生胞子)를 형성(形成)하며 균총의 색깔은 표면(表面)에는 yellowish red 이면(裏面)에는 reddish purple를 보인다. Strain IV은 병원성(病原性)이 강(强)하여 심하게 도장(徒長)시키기도 하고 고사(枯死)시킨다. sporodochia안에 주로 3개(個)의 격막(隔膜)을 가진 대형분생포자(大型分生胞子)를 형성(形成)하며 균총의 색깔은 표면(表面)과 이면(裏面) 전부(全部) yellowish red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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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서 분리(分離)한 탄저병균(炭疽病菌) Colletotrichum dematium에 대한 병원학적(病原學的) 연구(硏究) (An Etiological Study on the Anthracnose Fungus of Pepper Caused by Colletotrichum dematium in Korea)

  • 정봉구;장순화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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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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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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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충북산(忠北産) 쇠뿔고추 종자(種子) 열매로 부터 분리(分離)한 고추 탄저병균(炭疽病菌)(Colletotrichum dematium f. sp. capsicum)에 대(對)한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 및 병원성(病原性)을 구명(究明)코저본(本) 험험(驗驗)을 착수(着手) 하였던 바 얻어진 몇가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종자검정(種子檢定) Blotter법(法)에 의(依)한 수집(收集) 고추종자(種子)로 부터 본(本) 탄저병균(炭疽病菌)의 분리비율(分離比率)은 제원산(提原産)이 55.3%, 음성산(陰城産)이 0.3%이었다. 2. 분생포자퇴(分生胞子堆)의 모양은 기존(旣存) C. gloesporioides와 C. acutatum과 유사(類似)하나 setae가 달라 분생포자퇴상(分生胞子堆上)에 길게 뻗어 있었다. 분생포자(分生胞子)의 형태(形態)도 낫모양이고 그 크기는 $12{\sim}31.2{\times}2.4{\sim}4.8{\mu}m$이 었다. 3. 고추 종자상(種子上)에 감염부위(感染部位)는 본(本) 병원균(病原菌)이 종피전표면(種皮全表面)에 산재(散在)하여 있으며 종자(種子) 제부분(臍部分)에서 싹이 틈과 동시(同時)에 싹에 감염(感染)하여 싹의 신장(伸長)을 억제(抑制)시키고 심(甚)하면 고사(枯死)되었다. 4. 병원성(病原性)을 검정(檢定)코저 고추 발아(發芽) 종자(種子)에 본탄저병균(本炭疽病菌)의 현탁액(縣濁液) 접종(接種)과 잎과 열매에 분무접종(噴霧接種) 결과(結果) 어린 모에서는 발아전(發芽前)과 발아후(發芽後) 입고증상(立枯症狀)을 나타내면서 자엽(子葉)이 고사(枯死)되었고 앞에서는 부정원형(否定圓形)의 갈색병징(褐色病徵)을 나타내면서 그 병반(病班)이 확대(擴大)된 후(後) 고사(枯死)되였다. 열매에는 동심윤문(同心輪紋)의 흑색병반(黑色病斑)이 형성(形成)되었다. 콩, 시금치 및 파잎에 접종(接種)하였던 바 뚜렷한 병반(病斑)을 얻지 못하였다. 5. 이상(以上)과 같은 병원학적(病原學的) 결과(結果)에 의(依)하여 본(本) 탄저병균(炭疽病菌)은 Colletotrichum dematium f. sp. capsicum에 의(依)한 우리나라에서의 미기록(未記錄) 고추 탄저병균(炭疽病菌)으로 동정(同定)되어 보고(報告)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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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및 편백나무 수용성 정유를 이용한 Trichoderma spp.의 생장억제 활성 (Antifungal Activity against Trichoderma spp. of Water Soluble Essential Oil extracted from Pinus densiflora and Chamaecyparis obtusa)

  • 여희동;정지영;남정빈;김지운;김희규;최명석;;;양재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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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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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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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수목으로부터 분리된 수용성 정유를 이용하여 버섯에 병해를 일으키는 푸른곰팡이병의 원인 미생물인 Trichoderma에 대한 항균활성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소나무(Pinus densiflora)와 편백나무(Chamaecyparis obtusa) 잎으로부터 GAP (Gas assisted process)을 이용하여 수용성 정유를 획득하였다. 버섯의 푸른 곰팡이병을 발생시키는 Trichoderma spp. 곰팡이 5종은 $25^{\circ}C$에서 균사생장이 가장 높았으며, pH 5.0의 배지조건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 생장을 나타내었다. 소나무와 편백나무 잎의 수용성 정유는 3.9% 및 3.7%의 수율을 나타내었다. 소나무와 편백나무 잎 정유의 화학적 조성은 동일 화합물이 많았으며, 동일 화합물로는 $\alpha$-Terpineol acetate, Terpinen-4-ol 및 $\alpha$-Terpineol이 확인되었다. 소나무 잎의 수용성 정유는 5000 ppm 농도에서 Trichoderma harzianum에 대하여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편백나무 잎의 수용성 정유 또한 5000 ppm 농도에서 Trichoderma atroviride에 대하여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인삼내생균 Bacillus velezensis CH-15의 인삼뿌리썩음병 방제 효과 (Biological Efficacy of Endophytic Bacillus velezensis CH-15 from Ginseng against Ginseng Root Rot Pathogens)

  • 김도현;;이정관;이승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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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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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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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삼은 수천 년 동안 동아시아에서 재배된 중요한 약용 식물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포장에서 4-6년 동안 재배되기 때문에 다양한 병원균에 노출된다. 그 중 인삼뿌리썩음병이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주요 원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인삼에서 내생균을 분리하고, 인삼뿌리썩음병원균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는 내생균을 선발하였다. 분리된 17개 균주 중, 3개 균주가 인삼뿌리썩음병원균에 길항작용을 나타냈으며 인삼뿌리썩음병균이 생산하는 곰팡이독소인 라디시콜에 내성을 보였다. 우수한 길항효과와 라디시콜 저항성을 갖는 Bacillus velezensis CH-15를 선발하여 추가 실험을 수행하였다. 인삼 뿌리에 CH-15를 접종하면 병원균의 균사 생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진행도 억제하였다. CH-15는 또한 바실로마이신 D, 이투린 A, 바실리신, 서팩틴 생합성 유전자를 갖고 있었다. 또한 CH-15 배양여액은 병원균 생장과 분생포자 발아를 억제하였다. 본 연구는 내생균 CH-15가 인삼뿌리썩음병 병원체에 대해 길항작용을 하고 인삼뿌리썩음병의 진행을 억제함을 보여주었으며 이 균주가 인삼뿌리썩음병을 억제하는 미생물 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Bacillus spp.를 이용한 옥수수 밑둥썩음병의 생물학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Fusarium Stalk Rot of Maize Using Bacillus spp.)

  • 한준희;박기창;김준오;김경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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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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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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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옥수수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옥수수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생산량은 연작과 Fusarium spp.와 같은 토양전염성 곰팡이병의 감염에 의해 줄어들고 있다. 최근에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F. subglutinans와 F. temperatum에 의해 발생되는 옥수수 밑둥썩음병의 발생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병에 걸리지 않은 건전한 옥수수 토양 근권에서 F. subglutinans와 F. temperatum에 대치배양을 통해 항균활성을 보이는 3 균주(GC02, GC07, GC08)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3 균주 중 GC02와 GC07이 균사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리고 16s rRNA에 기반하여 분석한 결과, GC02는 Bacillus methylotrophicus, GC07은 B. amyloliquefaciens 그리고 GC08은 B. thuringiensis로 동정되었다. 또한, GC02와 GC07은 포자발아의 억제에도 효과적이었다. 3개의 Bacillus 균주들은 모두 protease의 활성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cellulase 활성은 GC07과 GC08에서만 나타났다. 그리고 불용성 인산의 가용화와 siderophore의 생산은 GC02와 GC07이 비교적 GC08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줄기에 2개의 Fusarium과 접종하여 발병억제효과를 검정한 결과 B. amyloliquefaciens GC07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B. methylotrophicus GC02와 B. amyloliquefaciens GC07은 다른 식물병원성 진균들도 효과적으로 균사생장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B. methylotrophicus GC02와 B. amyloliquefaciens GC07은 식물병원성 진균방제에 생물학적 방제제로서 역할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