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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imensional modelling of ancient colonnade structural systems subjected to harmonic and seismic loading

  • Sarhosis, V.;Asteris, P.G.;Mohebkhah, A.;Xiao, J.;Wang, T.
    •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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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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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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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ne of the major threats to the stability of classical columns and colonnades are earthquakes. The behavior of columns under high seismic excitation loads is non-linear and complex since rocking, wobbling and sliding failure modes can occur. Therefore, three dimensional simulation approaches are essential to investigate the in-plane and out-of-plane response of such structures during harmonic and seismic loading excitations. Using a software based on the Distinct Element Method (DEM) of analysis, a three dimensional numerical study has been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arameters affecting the seismic behaviour of colonnades' structural systems. A typical section of the two-storey colonnade of the Forum in Pompeii has been modelled and studied parametrically, in order to identify the main factors affecting the stability and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earthquake behaviour of such structures. The model is then used to compare the results between 2D and 3D simulations emphasizing the different response for the selected earthquake records. From the results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high-frequency motion requires large base acceleration amplitude to lead to the collapse of the colonnade in a shear-slip mode between the drums. However, low-frequency harmonic excitations are more prominent to cause structural collapse of the two-storey colonnade than the high-frequency ones with predominant rocking failure mode. Finally, the 2D analysis found to be unconservative since underestimates the displacement demands of the colonnade system when compared with the 3D analysis.

사찰 주불전의 예불공간 유형에 따른 규모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Size by Classification of Worship-Space Types in the Central Hall of Buddhist Temple)

  • 조우주;김태영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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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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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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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ize and proportion of plan and section, and derive characteristics by types of worship-space in central hall of buddhist temple. This study covers 45 buddhist temples as designated national treasure and treasure. Types of central hall of buddhist temple are 'Columnless Type', 'Inner Column Type', and 'Colonnade Type'.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in the proportion of width and length, 'Columnless Type' is mostly represented with 1:0.73, 'Inner Column Type' with 1:0.54 and seems to be widening for the other types, and 'Colonnade Type' is same proportion with 'Columnless Type'. Secondly, in the proportion of width and height, 'Columnless Type' is 1:0.61 and sizes of worship-space of this type are different but the proportion is same. In the 'Inner Column Type', worship-space is enlarged because a buddhist altar is hustled into the rear. Thirdly, in the proportion of length and height, all types are represented with similar proportion as 1:1. Finally, proportion of the volume of worship-space in 'Columnless Type' is 1(width):0.74(length):0.60(height). The case of 'Inner Column Type' is 1:0.57:0.57 and length of worship-space is shortened, so characteristics of horizontality is emphasized. The space of same size with the proportion of 'Columnless Type' is situated in the inside of worship-space in 'Colonnade Type'.

우리나라 주상절리에 대한 연구 전략 (Research Strategy on Columnar Joint in South Korea)

  • 안건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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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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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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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주상절리에 관한 최근 연구를 살펴본 결과,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주상절리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연구 방향은 다음과 같다; 칼러네이드와 엔테블러춰의 기하학적 형태, 형성 메커니즘과 패턴의 변화, 수평단면과 내부 구조, 주상절리 상하부의 판상절리, 전분 혼합액의 건조실험, 절리 형성에 대한 수치 모델 및 컴퓨터 그래픽 활용, 화산암의 산출 상태에 따른 주상절리 형태와 크기, 모암의 암석학적 및 광물학적 연구. 이와 더불어 지표에 노출된 후의 변질, 풍화작용의 결과로 만들어진 너덜겅, 토르, 타포니 등과 같은 2차적인 경관에 대한 기재도 필요하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주상절리와 신생대 용암류를 해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연구 성과는 지질관광의 활성화와 지질학습장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목조건축의 방연(方椽) 용례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Bangyeon on Wooden Architecture)

  • 조현정;김왕직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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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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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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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quare shape cases of rafter end header with special reference to wooden architecture and Uigwe records. In Uigwe, the member Bangyeon is widely used in multiple Changung and Chansil, and it is the most used in various gates in the buildings. It is also found in Haenggak and Subokbang. In the surviving wooden architecture, Bangyeon is found in pavilion, colonnade and gate in Changdeokgung Palace, and it is often seen in palace architecture. It is rare in private sector, and it is shown in Sangju Yangjindang and Andong Songsojongtaek. A total of 48 cases in Uigwe, can found records of Bangyeon. According to the records, mainly Yeonggeon Uigwe and Salleung Uigwe, it can be found that gates, also Bangyeon was used.

죠르죠 그라씨 건축형태 구성원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tectural composition of Giorgio Grassi)

  • 곽기표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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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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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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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s purposed to find fundamental characteristics in Grassi's architecture which has architectural principles in architecture itself and in the general frame of the historical facts of architecture. His architectural theories can be explained for rationality, historicity, universality. The method of architectural composition can be divided into urba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and compositional characteristic of architectu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rmer are the reconstruction of the urban structure by the readjustment of an urban axis which is based on historical continuity of the city, the open court which is a passage transformed from colonnade that is the historical vernacular type and the respect for the city-line which goes with historical context.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tter are the use transformed of nine square which gives consideration to centrality and typology at the same time and the hierarchic division of the principal space and the subordinate space for the functional typical purpose. This analysis shows that Grassi's architecture is on the base of historical continuity and urban reality and for him architectural work is mental work which conflict with the real world for the reconstruction of the city.

제주도 대포동현무암에 발달한 지삿개 주상절리의 형태학 및 암석학적 연구 (Morphology and petrology of Jisagae columnar joint on the Daepodong basalt in Jeju Island, Korea)

  • 고정선;윤성효;홍현주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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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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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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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도 남부 대포동 해안 일대, 성천포에서 월평동까지 약 3.5 km에 걸쳐있는 지삿개 주상절리를 이루는 현무암에 대한 주상절리의 형태학과 암석기재 및 주성분 암석화학적 특징을 연구하였다. 다각형의 주상절리는 육면체가 가장 우세하며, 기둥의 수평절단면의 직경 $130\~139cm$, 기둥의 최대면의 폭 $90\~99cm$, 수평절단면에서 서로 인접한 다각형 사이에 이루는 사이 각 $120\~129^{\circ}$가 가장 우세하며, 주상 유동 띠의 폭은 최소 $2\~3cm$에서 최대 십 수 cm에 달한다. 대포동현무암은 약 25만년전에 녹하지악 분석구에서 분출한 현무암으로 육안상 반상조직이 뚜렷하며, 경하에서 사장석, 감람석, 사방휘석, 단사휘석, 불투명 광물로 구성된다. 사장석은 반정과 석기 모두 라브라도라이트에 해당한다. 감람석의 반정의 Fo값은 0.69-0.78이며, 미반정의 Fo 값은 0.66으로 나타난다. 단사휘석은 보통휘석(augite)에 해당하며, 드물게 관찰되는 사방휘석은 브론자이트에 해당한다. 불투명 광물은 티탄철석과 자철석으로 구성된다. 대포동현무암은 알칼리암 계열의 판내부현무암에 속한다.

일본 산인해안지오파크에 분포하는 주상절리의 형성메커니즘 (Formation Mechanism of Columnar Joints at the Sanin Kaigan Geopark in Japan)

  • 안건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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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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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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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본 산인해안지오파크에 분포하는 주상절리에 대해 그 형태, 암종 및 이를 형성하는 화성암의 산출상태를 조사하여 형성메커니즘을 연구했다. 이 지오파크에서 주상절리가 분포하는 지역은 3개 지방의 5개 구역이다. 조사한 주상절리 분포는 다음과 같다. 쿄토부 교탄고 지역: 쿄가미사키(?ヶ岬), 뵤부이와(屛風岩), 타테이와(立岩)와 큐겐카도(給源火道); 효고켄 토요오카 시: 겐부도(玄武洞), 키누마키신사(絹卷神社); 효고켄 가미초: 요로이노소테(鎧の袖), 타카노스시마(鷹の島), 미니 요로이노소데(mini 鎧の袖); 효고켄 신온센초: 미오오시마(三尾大島)와 나가사키하나(長崎鼻), 시타아라동문(下荒洞門), 쿠자쿠이시(孔雀石), 모로요세(諸寄) 맥암; 돗토리켄 이와미초: 시라와라(城原海岸)의 석영반암 맥암이다. 화성구조는 크게 용암류, 암상, 암맥으로 삼분되며, 암상은 켄무암, 안산암, 데사이트, 유문암, 석영반암의 5종이다. 이 지역의 주상절리 형태는 겐부도의 용암류에서만 컬러네이드와 엔테블러춰가 관찰되고, 암상과 암맥에서는 엔테블러춰가 관찰되지 않는다. 주상절리의 다각형은 사각형에서 팔각형까지 관찰되나, 육각형이 가장 많다. 기둥면의 넓이는 10cm에서 1m까지이며, 이 넓이는 화성암의 실리카 함량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의 지역에서 주상절리의 크기와 형태는 비교적 일정하다.

남한에서 주상절리의 분포와 암석학적 특성 (Distribution and Petrology of the Columnar Joint in South Korea)

  • 안건상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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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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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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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한에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과 그들의 형태학적, 암석학적 특징을 연구하였다. 현재까지 보고된 남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은 최소한 68개 지역이다. 이들은 지리적 여건과 화산활동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1) 한탄강유역에는 16개 지역에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15개 지역은 제4기의 현무암질 용암이며, 나머지 1지역은 백악기 화산암이다. 2) 제주도의 주상절리는 18개 지역이다. 이들 모두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하였으며, 대부분은 현무암질 용암이고, 산방산과 백록담 등은 조면암이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칼러네이드와 엔태블러춰가 잘 발달하며, 끌자국도 선명하게 관찰된다. 3)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국수바위를 비롯한 5개 지역에서 관찰되며, 이들은 제4기 조면암이다. 4) 포항-경주-울산의 8개 지역에서 돔형, 방사상, 수평 및 수직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이들 모두는 제3기 화산암이다. 충청남도 평택-아산지역, 그리고 강원도 고성의 제3기 현무암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된다. 5)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모두 15개 지역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되는데, 이들은 백악기에 분출한 화산암으로 현무암에서 유문암까지, 용암에서 용결응회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등산과 주왕산의 주상절리도 백악기에 분출한 용결응회암이다. 남한의 주상절리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강원도가 5개, 경기도 13개, 충남 2개, 경북 14개, 전북 1개, 전남 10개, 경남 5개, 제주 18개 지역이다. 주상절리의 형성 시기는 중생대 백악기가 18개, 신생대 제3기가 12개, 그리고 신생대 제4기가 38개 지역이다. 화산암의 마그마계열은 알칼리암계열이 36개, 비알칼리암계열이 32개 지역이다.

제2차 세계대전 전쟁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성 - 미국, 소련, 독일의 전쟁메모리얼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ommemoration in World War II Memorials - Focus on the War Memorials of the United States, the Soviet Union, and Germany -)

  • 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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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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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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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던 미국, 소련, 그리고 독일이 만든 전쟁메모리얼에 나타난 국가적 기념성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 소련, 독일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메모리얼은 전사자 및 희생자 추모를 기본적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국가별로 미국은 자유를 위한 대의명분을 나타내며 단결과 승리를 고양하였고, 공산주의 국가 소련은 파시스트 나치 독일을 물리친 대조국전쟁을 강조하였다. 반면 국가적 기념이 어려웠던 독일은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지향하였다. 둘째, 제2차 세계대전 메모리얼은 국가의 대표적 장소나 전적지 등 장소적 의미가 있는 곳에 입지하였고 독일에서는 교회묘지나 공공묘지에 조성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메모리얼의 공간 중심축을 대칭을 이루고 정형적인 형태로서 간결하고 절제된 미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미국과 소련은 공통적으로 기념벽에 전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 미국은 자유를 위한 희생과 헌신, 소련 및 동독은 공산주의 이념을 선전하는 메시지를 각각 다르게 기념적 텍스트로 나타냈다. 국가별로 미국은 국가를 상징하는 독수리, 각 주 및 영토를 나타내는 열주 등을 통하여 국가적 일체감을 강조하였고, 소련은 공산주의 양식의 군인 조각을 세웠다. 미국 및 소련에서는 공통적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기념조각과 월계수를 사용하였지만, 독일에서는 전사한 군인조각을 세워서 전몰자를 추모하였다. 정치적으로 미국은 단결과 승리의 고양, 소련은 대조국전쟁의 승리와 공산주의의 선전, 그리고 독일은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였으며, 종교적 측면에서는 미국, 소련, 독일 모두 기독교가 보편적 종교이기 때문에 십자가, 교회, 에비타 조각상 등 기독교적 상징을 다수 도입하는 기념문화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우리나라의 전쟁메모리얼에서 국가적 기념성과 기념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