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iform, E. 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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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제도 확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딸기농장 재배단계의 위해요소 분석 (Hazard Analysis for the Cultivation Stage of Strawberry Farms for Securing Preliminary Data to Establish the Good Agricultural Practices)

  • 이치엽;이원경;송정언;김경열;심원보;윤요한;김윤식;정덕화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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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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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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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딸기 GAP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서부경남에 소재한 딸기 농장 세 곳을 선정하여 딸기의 재배단계에서의 생물학적(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화학적(중금속) 및 물리적(이물)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먼저 작물, 재배환경, 개인위생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위해요소를 분석한 결과, 위생지표세균인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의 경우 재배환경에서 최대 7.3 및 5.6 log CFU/g, 개인위생에서 6.3 및 5.4 log CFU/hand or $100cm^2$, 잎에서 5.3 및 4.7 log CFU/leaf으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의 경우 Bacillus cereus가 토양에서 최대 6.1 log CFU/g, Staphylococuus aureus가 작업자 손에서 5.4 log CFU/hand로 검출되어 이들 병원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 또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중낙하균의 경우는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Zn, Ni, Hg 및 As)은 모두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유리조각, 캔 등의 일반쓰레기나 경작지 폐기물 등으로 확인되었다.

간편조리세트 원재료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the Raw Materials of Meal Kits)

  • 이현경;도영숙;박민정;임경숙;오서인;임정화;김현수;함현경;김여정;이명진;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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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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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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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간편조리세트 55건 내 농·축·수산물 원재료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55건의 간편조리세트 중 농산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은 48건, 축산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은 43건, 수산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은 16건이었다. 농·축·수산물에서 일반세균은 10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일반세균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6.57 log CFU/g, 축산물 4.60 log CFU/g, 수산물 5.47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농·축·수산물에서 대장균군은 각각 81.25%, 69.77%, 43.75%의 검출률을 보였고, 대장균군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2.83 log CFU/g, 축산물 1.34 log CFU/g, 수산물 1.12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대장균은 13건(30.23%)의 축산물에서 0.70-2.36 log CFU/g 범위로 검출된 반면, 수산물에서는 1건(6.25%)만 검출되었고, 농산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농·축·수산물에서 진균은 각각 97.92%, 93.02%, 93.75%의 검출률을 보였고, 진균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3.82 log CFU/g, 축산물 2.92 log CFU/g, 수산물 2.82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농·축·수산물에서 식중독균은 각각 35.42%, 37.21%, 31.25%의 분리율을 보였고, 바실루스 세레우스, 살모넬라균 등 7종의 45개 식중독균을 분리하였다. 간편조리세트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세척, 충분한 가열 섭취 및 조리과정 중 교차오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포장방법과 저장온도가 신선편이 양파의 품질 및 미생물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cking type and storage temperature on microbial growth and quality of fresh-cut onions (Allium cepa cv. turbo))

  • 배영석;최현진;이정수;박미희;최지원;김지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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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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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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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신선편이 양파의 포장방법 및 저장온도가 신선편이 양파의 선도유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저온 저장 중인 양파를 뿌리 및 줄기 부분을 절단하고 껍질을 제거하는 등 최소로 가공한 양파를 준비하였다. 최소가공 한 신선편이 양파는 polyethylene(PE, $50{\mu}m$) 필름에 밀봉 포장하거나 polyethylene/polypropylene(PE/PP, $100{\mu}m$) 필름에 진공 포장하고, $4^{\circ}C$$10^{\circ}C$에 저장하면서 21일 동안 미생물 분석, 색도, 산도, pH, 포장 내 기체변화, 관능적 품질을 조사하였다. 미생물 분석 결과 총 세균 및 대장균군의 밀도는 포장방법보다는 신선편이 양파의 저장온도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10^{\circ}C$보다는 $4^{\circ}C$에 저장했을 때 세균의 밀도가 낮았다. 곰팡이는 PE 필름에 밀봉 포장하여 $10^{\circ}C$에 저장했을 때 저장 13일부터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히 높은 밀도를 보였다. 그러나 대장균은 모든 처리구에서 조사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신선편이 양파의 표면 색도값($L^*$, $a^*$, $b^*$)은 포장방법이나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다만 PE/PP에 진공 포장하여 $10^{\circ}C$에 저장 했을 때 저장 5일부터 17일까지 다른 처리구보다 현저히 높은 색차값(${\Delta}E$)을 나타내었다(p<0.05). 신선편이 양파의 산도는 포장방법 및 저장온도에 따른 영향은 없었으며, pH는 PE/PP 필름에 진공 포장하여 $10^{\circ}C$에 저장했을 때 저장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E 필름에 신선편이 양파를 밀봉하고 포장 내 기체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 저장온도 간에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4^{\circ}C$에서 보다 $10^{\circ}C$에서 높은 $CO_2$ 농도와 낮은 $O_2$ 농도를 나타내었다(p<0.05). 신선편이 양파의 외관 품질은 저장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낮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저장 13일 이후부터는 포장방법 및 저장온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p<0.05). 신선편이 양파의 관능적 품질은 저장온도에 보다 큰 영향을 받았으며, 동일한 저장 온도에서는 PE 필름에 밀봉한 양파보다는 PE/PP 필름에 진공 포장한 신선편이 양파의 품질이 더 양호하였다. 결과를 종합해보면 신선편이 양파를 PE/PP 필름에 진공 포장하고 $4^{\circ}C$에 저장 유통하는 것이 유통기한 연장 및 품질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전기분해수 세정처리에 따른 깻잎의 저장중 품질특성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same leaf Cleaned with Various Electrolyzed Water during Storage)

  • 정진웅;김종훈;권기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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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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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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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다양한 제조조건에 따른 전기분해수의 물리적 특성 및 미생물의 표면살균 효과, 이에 따른 저장성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격막방식의 강산성 전기분해수는 최소한 저장 30일, 무격막 방식의 전해수는 최소 저장 15일까지는 초기 물리화학적 특성치와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관내에서 전해수의 미생물 사멸효과는 무격막 방식의 EW-3만이 Salmonella typhimurium이 1분 이내에 사멸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Escherichia coli 등 4균주에서 초기 $10^7\~10^9$ CFU/mL에서 30초 후에 모두 사멸되었다. 또한, 신선 깻잎을 다앙한 전해수 및 수도수 등으로 세정처리하여 저장중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총균수 및 대장균군은 전해수 처리에 의해 $2\~3$ log scale정도 감균효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강산성 전해수(EW-1)처리 시에는 저장 13일까지 Bacillus cereus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부패율은 무처리구의 경우 저장 6일째부터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전해수로 세정 처리한 깻잎은 저장 10일째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저장중 색차(${\Delta}E$) 변화는 약알칼리성 전해수(EW-2)와 중성의 전해수(EW-3)로 처리한 시료는 저장 13일후 $1\~2$수준으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다. 클로로필 함량의 변화는 초기 $9.0\~10.3\;mg\%$에서 무처리구 13일째 $6.8mg\%$로 가장 크게 감소한 반면 EW-3 처리구에서 $8.35mg\%$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인 관능평가에 있어서는 EW-2와 EW-3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노인을 위한 가정배달급식의 포장방법 및 저장조건에 따른 이화학적ㆍ미생물학적 품질 변화 2 (Changes of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Quality of Home-delivered meals for elderly as affected by Packaging methods and Storage conditions 2)

  • 김혜영;류시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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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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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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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가정배달급식을 통해 노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wrap 포장, 상압 및 진공포장 처리되어 모의로 생산된 표고고기전, 갈치조림, 더덕구이를 상온($25^{\circ}C$), 냉장(4$^{\circ}C$) 및 냉동(-18$^{\circ}C$)에서 각각 5일간 저장하면서 포장방법 및 저장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품질 변화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이화학적 품질변화에서 pH는 저장온도별로 차이를 보여 실온저장 시, 1일째 급격히 떨어졌다가 3일부터 증가하였고, 냉장 및 냉동저장 시에는 저장 1일부터 근소하게 증가하였으며, 포장방법간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wrap 포장, 상압포장, 진공포장의 순으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는데, 더덕구에서는 표고고기전과 갈치조림에 비해 수치가 낮았다. Aw는 실온저장 시, wrap 및 상압포장에서 1일째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냉장저장에서는 감소율이 낮았고, 더덕구이에서는 다른 음식에 비해 약간 낮았다. VBN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높았고, 포장방법 별로는 wrap 포장군에서 상압 및 진공포장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여 실온저장 5일째 표고고기전과 갈치조림에서 크게 증가하였으며, 더덕구이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낮았다. POV는 전반적으로 실온저장 시, 저장 1일부터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냉장 및 냉동저장에서는 증가율이 낮았으며, 진공포장은 산패를 지연시켰다. 2. 미생물학적 품질변화에서 표준평판균수는 실온저장 1일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더덕구이에서는 wrap 포장에서 저장 5일까지 계속해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냉장저장 시, 진공포장에서는 증식이 저장 5일까지 억제되었으며 냉동저장 시, 갈치조림의 상압 및 진공포장에서는 극히 낮게 검출되었다. 대장균군은 표고고기전의 실온저장시, wrap 포장에서 저장 5일째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허용한계치에 근접하였고, 표고고기전과 갈치조림의 냉장저장 시, 저장 3일부터 균수가 낮았고, 적용된 음식 모두 냉동저장 시, 진공포장에서는 저장 5일간 검출되지 않았다. 포도상구균은 표고고기전의 실온저장 시, 3일째 wrap 및 상압포장에서 허용한계치를 초과하였고, 냉장저장 시, wrap 포장에서만 저장 5일째 허용한계치를 초과하였다. 갈치조림에서는 모든 저장온도에서 5일간 검출되지 않았고, 더덕구이에서는 냉장 및 냉동저장 시, 저장 5일간 검출되지 않았으나, 실온저장 시, wrap 포장에서는 저장 3일부터, 상압포장에서는 저장 5일째 허용한계치를 약간 초과하였다. 한편, 살모넬라, 비브리오, 병원성 대장균 O157:H7, 리스테리아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3. 포장방법 및 저장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품질변화에 영향을 주는 변인 분석 결과, Aw는 저장온도, 포장방법 및 저장기간에, VBN은 저장온도 및 기간에 유의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평판균수는 표고고기전에서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갈치조림에서 포장방법 및 저장기간에 영향을 받았고, 더덕구이의 표준평판균수, 대장군균, 포도상구균은 모두 포장방법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정배달급식을 통해 제공되는 음식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공포장 처리되어 냉장 및 냉동에서 3일간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급식설비 및 집기류의 미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 (The Microbiological Assessment and Identification of Food Utensils and Food Service Facilities in School)

  • 홍승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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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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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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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식중독으로 인한 지속적인 위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교의 급식시설 및 집기류에서 미생물 오염수준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총 세균 측정용 배지에서 $12.3{\pm}2.6$건으로 가장 많은 미생물이 배양되었고, 황색포도상구균 측정용 배지에서 $10.3{\pm}3.9$건과 대장균 측정용 배지에서 $9.5{\pm}3.9$건으로 미생물이 배양되었다. 그러나 비브리오 측정용 배지에서는 $1.5{\pm}1.0$건으로 가장 적은 미생물이 배양되었다. 급식시설 및 집기류에서 미생물 오염이 심한 곳은 전처리실 바닥으로 $4.5{\pm}0.6$건으로 가장 높고, 조리실 바닥도 $4.3{\pm}1.0$건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리대가 $3.3{\pm}1.0$건으로 나타났으며, 급식식탁에서도 $3.0{\pm}0.0$건으로 상당히 높은 미생물 오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에 집기류에서는 시설들에 비하여 낮은 미생물 오염도를 보였다. 칼과 도마를 사용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생선용 칼에서 $2.0{\pm}0.8$건과 생선용 도마에서 $1.3{\pm}1.5$건으로 다른 용도에 비하여 약간 높은 미생물 오염도를 보였다. 배양된 미생물들을 동정한 결과, 다양한 미생물들이 오염되어 있으며 일부는 2번 이상씩 반복하여 검출되었다. 특히, 주요 식중독균인 Staphylococcus aureus는 조리대, 트렌치, 칼에서 3번에 걸쳐서 확인되었다. 또한 주요 식중독균에 속하는 Bacillus cereus가 칼에서 확인되었으며, 자연에 널리 분포하면서 때로는 급성폐렴을 일으키기도 하는 Klebsiella pneumoniae는 4번 반복하여 검출되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한 주요 식중독균뿐만 아니라 식품의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들이 학교급식의 시설 및 집기류에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더욱 철저한 개인위생 및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김해평야(金海平野)의 관개수(灌漑水) 오염(汚染)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Irrigation Water Pollution of the Gimhae Plain)

  • 하호성;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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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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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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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조사(本 調査)는 김해평야(金海平野)외 농업용수(農業用水)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낙동강지류(洛東江支流)의 수질(水質)을 주요(主要) 양수장부근(揚水場附近) 6척지점(個地點)(대저, 식만, 봉림, 녹산, 마찰, 장유)에서 1981년(年) 5월(月), 7월(月) 및 10월(月)의 3회(回)에 걸쳐 채수분석(採水分析)함으로서 수질보전대책(水質保全對策)과 이 지역(地域)의 농업(農業)에 참고자료(參考資料)를 제공(提供)코자 하였다. 시기별(時期別) 각(各) 지점(地點)의 수온(水溫), 탁도(濁度), 증발잔류물(蒸發殘留物), pH, BOD, COD, DO, 경도(硬度), $Cl-,\;SO_4--,\;PO_4---,\;NH_4+,\;NO_3-,\;K+,\;Na+$, 일반세균(一般細菌), 대장균(大腸菌), 중금속(重金屬)(Cd, Pb, Cr, Fe, Zn)을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시기별(時期別) 모든 지점(地點)의 평균치(平均値)는 pH 7.8, BOD 6.3 ppm, COD 6.5 ppm, DO 6.4 ppm, 경도(硬度) 231 ppm, Cl- 582 ppm, $SO_4--\;412\;ppm,\;PO_4---\;2.32\;ppm,\;NH_4+$ 3.8 ppm, Na+ 478 ppm, 대장세균(大腸細菌) 2964개(個)/100ml, Cd 0.0040 ppm, Pb 0.006 ppm이었다. 2) 지점별(地點別) 오염도(汚染度)가 가장 높은 곳은 식만 양수장부근(揚水場附近)이었고 그 다음이 대저, 봉림, 녹산이었으며 비교적 오염도(汚染度)가 덜한 곳은 마찰, 장유양수장(揚水場) 부근(附近)이었다. 3) 오염도(汚染度)가 가장 높은 식만양수장(揚水場) 부근(附近)의 수질(水質)은 약간의 취기(臭氣)가 있을 뿐만 아니라 외관상(外觀上) 약간의 흑색(黑色)을 띄고 있었고, 분석평균치(分析平均値)는 pH가 8.0, BOD 8.1 ppm, COD 8.2ppm, DO 5.3ppm으로 농업용수기준(農業用水基準)의 한계(限界)에 도달(到達)하고 있었다. 이곳이 오염도(汚染度)가 높은 것은 김해시(金海市)의 주요(主要) 공장폐수(工場廢水)가 이곳으로 집중(集中) 배출(排出)되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4) 시기별(時期別) 각(各) 성분(成分)의 차리(差異)는 뚜렷한 경향(傾向)이 없었으며 다만 DO가 10월(月)이 5월(月) 및 7월(月)보다 높게 나타났고 $NH_4+$는 10월(月)이 5월(月) 및 7월(月)에 비(比)해서 낮게 나타났을 뿐이다. 5) 각(各) 지점(地點)이 $NH_4+$함양(含量)이 높아 실소질비료(室素質肥料)의 시비(施肥)에 이를 고려(考慮)해야 할 것이며, Cl- 및 Na+함양(含量)은 평수시(平水時)에는 별문제(別問題)가 없을 것이나 갈수기(渴水期)에는 관개(灌漑)에 주의(注意)를 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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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무창계사에서 육계의 혈액지질 및 짧은 사슬지방산에 관한 역전점등과 냉각수 효과 (Effect of cooling water and inverse lighting on short chain fatty acid and blood lipid of broiler chickens in closed poultry house during hot weather)

  • 박상오;박병성;황보종;최희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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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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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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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experiment evaluated the interaction effect of extreme heat diet(EHD), inverse lighting, and cool water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broiler chickens under extreme heat stress. There were 4 experimental groups (T1: EHD 1, 10:00-19:00 dark, 19:00-10:00 light, cold water $9^{\circ}C$; T2: EHD 2, 10:00-19:00 dark, 19:00-10:00 light, cold water $9^{\circ}C$; T3: EHD 1,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cold water $14^{\circ}C$; T4: EHD 2,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cold water $14^{\circ}C$), each group composed of 25 broilers and the experiment was repeated 3 times. EHD 1 contained soybean oil, molasses, methionine and lysine. EHD 2 contained all nutrients of EHD 1 and vitamin C additionally. As a result, T1 and T2 displayed higher body weight increase and diet intake compared to T3 and T4 (p<0.05). The weights of their liver and gizzard were similar but the weights of the thymus and bursa F were higher for T1 and T2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p<0.05). It was observed that T1 and T2 displayed higher concentrations of blood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 and blood sugar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but LDL-C level was higher for T3 and T4 compared to that of T1 and T2 (p<0.05). T1 and T2 displayed higher levels of immunity substances such as IgG, IgA and IgM compared to T3 and T4 but the blood level of corticosterone displayed to be lower for T1 and T2 compared to T3 and T4 (p<0.05). The T1 and T2 contained a higher amount of fecal lactobacillus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but the T3 and T4 contained a higher amount of fecal E. coli, total aerobic bacteria, coliform bacteria compared to that of T1 and T2 (p<0.05). T1 and T2 displayed higher concentrations of cecal acetic acid, propionic acid and total short chain fatty acids compared to T3 and T4 but T3 and T4 displayed higher concentrations of butyric acid, isobutyric acid, valeric acid and isovaleric acid compared to T1 and T2 (p<0.05). These results have been observed that broiler chickens exposed to extreme heat stress with feeding EHD, inverse lighting and cold water would improve blood lipid, and elevate the production of immunity substance, beneficial microorganisms, and short chain fatty acids. This provision would also reduce the blood sugar consumption rate as energy sources and these effects will improve the growth performance of the broilers exposed to extreme h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