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d and room temperature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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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의 저장조건에 따른 홍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ed Ginseng on Storage Condition of the Fresh Ginseng)

  • 김천석;정인찬;김세봉;양덕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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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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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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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수삼의 저장기간 (무저장, 2일, 6일, 8일, 10일) 및 저장온도 $(20^{\circ}C,\;34^{\circ}C,\;-10^{\circ}C)$로 구분하여 제조된 홍삼의 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수삼의 수분함량은 저장일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수삼을 10일동안의 단기간 저장온도는 $34^{\circ}C$의 냉장저장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전질소 함량은 저장일 10일로 갈수록 무저장구에 비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온도별로는 실온, 냉동, 냉장저장 순으로 무저장구보다 전질소 함량이 증가함을 보였다. 각각의 저장구별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은 무저장구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 온도별로는 냉장 저장구가 실온, 냉동 저장구에 비하여 다소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았다. 저장조건별 홍삼의 사포닌 Rf 에 대한 8종의 $ginsenoside\;Rb_1,\;Rb_2,\;Rc,\;Rd,\;Re,\;$Rg_3,\;Rg_1,\;Rg_2$의 상대적 함량 (%)비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각각 저장조건에서 Rf 대한 $Rb_1,\;Rg_1$의 상대적 함량비가 저장기간이 늘어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기타 ginsenoside 함량변화는 시료간의 차이에서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며 저장조건에 따른 변화 경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관능적 성질에서 각각 저장구별로 홍삼의 품질, 맛과 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볼 때, $34^{\circ}C$에서 냉장저장 운반하는 것이 홍삼 향미의 안정적 유지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김치숙성중 숙성온도, pH 및 소금 농도가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pH and Salt Concnetration on formation of N-nitrosamine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김준환;장영상;신효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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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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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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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김치숙성중 숙성온도, pH 및 소금농도가 NDMA의 생성량에 미치는 영향과 또한 in vitro에서 온도, pH 및 소금농도가 NDMA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각각 연구하였다. 배추김치를 저온 냉장온도($4^{\circ}C$)와 실온 ($16{\pm}2^{\circ}C$)에서 6주간 숙성할 때 아질산염과 DMA의 함량변화는 실온에서는 숙성기간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으나 저온 냉장 온도에서는 숙성기간 동안 큰 변화 없이 거의 일정하였고,NDMA의 최대 생성량도 $2.69\;\mu\textrm{g}/kg$으로 저온 냉장 때 보다 약 18배 이상 더 많이 생성되었다. 김치 숙성 중 아질산염과 DMA의 함량변화와 NDMA의 생성량과는 관계가 없었으나 pH의 변화는 NDMA 생성량과 같은 관계가 있어 김치 숙성 중 가장 낮은 pH 4.0 부근에서 NDMA의 생성량도 가장 높았다. in vitro 시험에서 NDMA의 생성량은 저온보다는 실온에서 그리고 pH가 낮을수록 더 많이 생성되었고 그 생성량은 온도보다는 pH의 영향이 더 컸다. 보통 소금농도(2.5%)의 김치와 낮은 소금농도(1.5%)의 김치를 각각 숙성할 때 NDMA 의 생성량 변화는 보통 소금농도에서는 숙성기간동안 큰 변화 없이 일정하였고 최대 생성량도 $5.86\;\mu\textrm{g}/kg$으로 낮았으나, 낮은 소금 농도에서는 3주째 최고 $90.0\;\mu\textrm{g}/kg$ 생성되었다. in vitro에서도 소금농도가 높을수록 NDMA의 생성량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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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저장 온도 및 저장기간이 키위 "골드"의 품질 유지에 미치는 효과 (Temperature and length of cold storage affect the Quality Maintenance of fresh kiwifruit (Actinidia chinensis Planch))

  • 양용준;임병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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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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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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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키위 과일의 수출 시 최적 수송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같은 수송조건을 설정한 시물레이션실험을 수행하였다. 수송온도로 $2^{\circ}C$$6^{\circ}C$ 조건을 설정하고 이와 비교한 실험군으로 변온조건으로 상온($20{\sim}28^{\circ}C$)을 두어 과실의 여러 물리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2^{\circ}C$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고 이와 유기산 함량의 유지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가용성 당함량은 저온 저장 5주까지 완만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는데 저온 처리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상온에서의 가용성 당함량은 저장 3주후에 과실이 부패하여 측정이 불가능하였다. 키위 과실의 당산비는 저온저장 5주 까지 18에서 27까지 크게 증가하여 과실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다가 그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이 결과로 키위는 전형적인 수확 후 호흡급등형 과실의 패턴을 보였고 저온처리 간에는 차이가 크지 않았다. 관능검사를 통하여 저장중인 키위 과육의 색을 조사한 결과, 저온처리($2^{\circ}C$$6^{\circ}C$)에서 차이가 크지 않았다.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by Storage Warehouse)

  • 김성학;임자훈;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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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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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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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과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 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가장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감귤 저장 중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i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G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등이 부패미생물로서 동정되었다. 중량 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상온저장에서 24%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는 15~18%로 저장효과가 컸다. 총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 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 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 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시설재배된 설향딸기의 수확시기가 수확후 품질에 미치는 영향 (Determination of the Harvest Date and Ripening Phase of 'Seolhyang' Strawberry)

  • 홍세진;엄향란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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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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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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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설향' 딸기의 수확시기에 따른 품질 특성을 확인하고, 상온(20℃)·cold-chain(10-12℃)·저온(5℃) 유통에 적합한 숙성단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딸기는 12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6번에 걸쳐서 수확하였다. 딸기를 수확할 때 적합한 숙성 정도는 3월까지는 경도 2.9-3.0 N, 당도 8.6 °Brix 이상이었으나, 4월 이후에는 당도가 감소하였다. 딸기의 숙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붉게 착색된 정도이고, Hunter a 값은 32-37, hue angle은 36-45℃였다. 딸기의 후숙 실험에서 숙성 정도는 딸기의 착색이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서 결정되었으며, 상온에서는 10%/day, 10-12℃에서는 5%/day, 5℃에서는 3%/day씩 착색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상온에서 유통할 경우에는 80%, cold-chain·저온에서 유통하기 위해서는 90%의 착색된 과실을 수확하여야 유통하는 동안 상품성이 유지되었다. 그리고 상온에서는 7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거나, 저온에서는 80% 이하로 착색된 딸기를 유통하는 경우에는 100% 착색이 이루어지지 않고 상품성을 잃었다.

LNG 저장탱크용 멤브레인재(STS 304강)의 강도 및 파괴인성에 미치는 저온효과 (Low Temperature Effects on the Strength and Fracture Toughness of Membrane for LNG Storage Tank)

  • 김정규;김철수;조동혁;김도식;윤인수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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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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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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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ensile and fracture toughness tests of the cold-rolled STS 304 steel plate for membrane material of LNG storage tank were performed at wide range of temperatures, 11 IK(boiling point of LNG), 153K , 193K and 293K(room temperature). Tensile strength significantly increases with a decrease in temperature, but the yield strength is relatively insensitive to temperature. Elongation at 193K abruptly decreases by 50% of that at 293K, and then decreases slightly in the temperature range of 193K to 111K. Strain hardening exponents at low temperatures are about four times as high as that at 293K. Elastic-plastic fracture toughness($J_c$) and tearing modulus($T_{mat}$) tend to decrease with a decrease in temperature. The $J_c$ values are inversely related to effective yield strength in the temperature range of 111K to 293K. These phenomena result from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amount of transformed martensite in low temperature regions.

한지형' 및 '난지형' 마늘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The Qualities of Northern and Southern Ecotype Garlic Bulbs at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 배로나;최선영;홍윤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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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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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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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지형 '재래(6쪽)' 마늘과 난지형 서산산 ’대서’종을 수확, 예건하여 수분함량 $60{\sim}65%$ 되도록 저장 전처리를 한 후 상온 저장, $0^{\circ}C$ 저장, 그리고 빙점 근접 저장 온도인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품질을 조사하였다. 무게 감소율은 모든 저장 온도에서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감소율이 컸으며, 저장 온도별로는 두 품종 모두 실온저장이 가장 크고, $0^{\circ}C$ 저장, 그리고 $-4^{\circ}C$ 저장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지형 마늘 $-4^{\circ}C$ 저장구는 저장 10개월 동안 무게 감소율이 5% 이하였다. 맹아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가장 높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 순이었으며 실온 저장에서는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맹아율이 높았다. 반면, 한지형 마늘은 저장 10개월까지 $0^{\circ}C$ 저장, $-4^{\circ}C$ 저장구에서 맹아율이 50% 이하로 나타났다. 병충해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병충해 발생이 가장 많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에서는 20% 이하였으며, 저장 6개월 이후로는 실온 저장구에서 난지형 마늘보다 한지형 마늘에서 병충해 발생이 많았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Hunter 'b' 값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4^{\circ}C$ 저장 처리구가 가장 낮았고 $0^{\circ}C$ 저장, 실온 저장 순이었으며, 한지형 마늘은 $0^{\circ}C$$-4^{\circ}C$가 큰 차이 없이 높고 실온저장이 낮았다.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구가 가장 많았고 $0^{\circ}C$$-4^{\circ}C$ 저장구는 증가량이 매우 적었다. 동해 발생을 조사한 결과 한지형 마늘에서는 동해 발생이 없었고, 난지형 마늘에서 $-4\circ}C$ 저장시에 $0{\sim}5.3%$의 동해발생이 있었다. 저장 중 enzymatic pyruvic acid 함량은 한지형 마늘에서 높았으며, 저장기간 동안 함량이 증가하였다. Fructan 함량은 $0^{\circ}C$$-4^{\circ}C$에서 저장시 감소가 많이 되었으며, 상온 저장은 감소를 지연시켰다. 한지형 마늘의 경우 실온 및 $0^{\circ}C$에서 저장하는 것보다 무게 감소율 및 맹아율이 적고 동해가 없는 빙점 근접 저장인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10개월 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하였다.

수확시기에 따른 조생온주 밀감의 품질과 수상저장 효과 (Effect of Stroage on the Tree and Quality of Early Variety of Citrus unshiu Produced in Cheju According to Harvest Time)

  • 고정삼;양영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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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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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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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Effect of storage on the tree and quality of early cultivar of Citrus unshiu Marc. produced in Cheju according to harvest time were investigated. Soluble solids, acid content, flesh ratio, firmness and specific cavity of the fruits harvested at 27th of November were 12.0, 1.03%, 79.98%, 0.774kg-force, 0.912, respectively. Soluble solids, total sugar and reducing sugar were increased gradually, but acid content was decreased slightly as delayed in harvest time. Otherwise specific gravity and firmness were not shown in great during harvest time, color index(a/b) was increased sharply till late November and then remained in stationary phase. On these result, we recommend that the harvest time of early cultivar of Citrus unshiu Marc. would be during December because of wilting partly. Fully ripened-fruits harvested late, compared to ordinary harvest time, with cold storage would be kept more quality and freshness of fruits for fresh consumption than the fruits harvested early and stored at room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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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딸기 Anthocyanin 색소(色素)에 미치는 당류(糖類)의 영향 (Effect of Saccharides on Anthocyanin Pigments from Raspberries)

  • 주광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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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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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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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나무딸기 과즙색소에 대한 당류의 안정화 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과즙의 당도, pH,적정산도는 저온구, 냉동구에서 80일간 저장 기간중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색소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과즙의 색조(色調)와 색소액(色素液)의 저장중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열화(劣化)되었으며 색소액의 변화는 색조보다 적었다. 3. 당류 첨가에 의한 색소액의 농색화 효과는 육탄당(六炭糖)이 가장 좋았으며 이 중에서도 D-galactose가 우수하였다. 그 다음 이당류(二糖類)였고 오히러 색소를 파괴시키는 것은 D-xylose와 L-rhamnose 였다. 4. 당 첨가에 의해 농색화된 색소액은 저장중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저온구$(5^{\circ}C)$에서 거의 안정하게 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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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전 온도처리가 온주밀감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Storage Life of Satsuma Mandarin by the Pretreatment at various Temperatures)

  • 김완택;이상용;김지용;강창희;고정삼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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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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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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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산 온주밀감의 저장전 온도처리에 의한 저장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궁천조생을 각각 무처리, 상온처리, $10,\;20,\;35^{\circ}C$의 저장전 처리를 한 다음 $4^{\circ}C$, 85% 상대습도에서 저온저장하였다. $35^{\circ}C$ 고온처리한 감귤의 중량감소가 매우 적었으며 부패율은 저장 초기에 다소 많았으나 저장 후기에는 오히려 떨어졌다. 과육율과 가용성 고형물은 저장기간 중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도는 저장 115일 후부터 심하게 감소하였다. 에틸렌 발생은 저장 $55{\sim}65$일 사이에 약간 증가하다가 11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부패과의 발생 및 생리활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귤내 $CO_2$ 함량은 초기에 약간 감소하다가 저장 $55{\sim}100$일 사이에 다소 증가하였으며, 저장 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 및 비타민 C함량은 호흡작용에 의해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하여 감소하였다. 저장전 $35^{\circ}C$에서 24시간 고온처리는 중량감소와 호흡작용의 억제에 효과가 있었다. 외관 및 내용 성분을 기준한다면 품질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후 100일 정도가 조생온주밀감의 최적저장기간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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