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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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대처 전략 질문지 (K-CSQ)를 이용한 만성 통증 환자의 통증대처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Pain Coping Strategies in Patients with Chronic Pain by Using Korean Version-Coping Strategies Questionnaire(K-CSQ))

  • 송지영;김태;윤현상;김청송;염태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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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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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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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만성 통증 환자들은 통증에 대한 대처 방식이 각자 다르고 이에 따라 적응 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한국판 대처 전략 질문지 (Korean version-Coping Strategy Questionaire : K-CSQ)로 만성 통증 환자의 통증 대처방식의 특징을 파악하고, 이 검사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만성 통증 환자군 128명과 정상 대조군 252명으로 하였다. 만성 통증 환자군에서의 임상적인 특성을 조사하였고, 양군에서 통증대처전략의 특성을 비교하였으며, K-CSQ의 각 항목의 내적 일치도 (Cronbach ${\alpha}$)를 산출하였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구하였다. 결과: 각 항목의 내적 일치도는 주의분산, 통증감각의 재해석, 통증감각의 무시, 기도 또는 바램, 재앙적 사고 등의 요인이 0.7 이상을 나타내어 일치도가 높았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모두 0.66이상을 나타내서 신뢰도가 높은 검사임을 나타냈다. 대처 전략은 정상대조군보다 만성 통증 환자에서 자기진술 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였고, 기도 또는 바램, 재앙적 사고, 통증행동의 증가 등이 만성 통증 환자군에서 의미있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결론: K-CSQ는 만성통증환자에서 통증대처특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검사도구이다. 그리고, 만성 통증 환자에 대한 인지-행동적 개입을 통하여, 자기 진술 대처와 주의 돌려기, 통증 감각 무시 전략 등을 증가시키고, 재앙적 사고를 감소시켜 환자의 적응적 행동을 도우며, K-CSQ를 이용하여 치료적 개업에 따른 적응 기능의 향상을 확인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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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저작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신체기능과 우울의 매개효과 (The Impact of Chewing Ability on Cognitive Function of Older People in Korea: Mediation Effect of Physical Function and Depression)

  • 서한나;김정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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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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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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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노인실태조사"의 전국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한국 노인의 저작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신체기능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4년 노인실태조사"자료의 응답자 총 10,45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4년 6월 11일~2014년 9월 4일까지였다. 본 연구에서 저작능력은 일상생활 불편감 중 씹기(고기나 딱딱한 것) 능력에 관한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인지기능은 MMSE-DS, 신체기능은 K-IADL, 우울은 SGDS-K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4.0프로그램과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저작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신체기능과 우울의 매개효과와 이중매개효과 검정은 Hayes(2013)의 Bootstrapping 방법에 기반한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첫째, 대상자의 저작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총 효과(p>.05)와 직접효과(p>.05)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저작능력은 신체기능을 단일 매개하여 인지기능에 미치는 완전매개 효과(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상자의 저작능력은 우울을 단일 매개하여 인지기능에 미치는 완전매개 효과(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상자의 저작능력이 신체기능과 우울을 이중 매개하여 인지기능에 미치는 완전매개 효과(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롤 통해 본 연구는 한국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작능력을 강화하고, 신체기능을 독립적으로 유지하고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포괄적 노인건강사정 시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직, 간접적 요인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체계적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청소년의 감정조절전략이 정서적 불안정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olescents' Emotional Control Strategy on Emotional Instability and Stress)

  • 전지영;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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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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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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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감정 조절 전략이 정서적 불안정성과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시 청소년 1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의 인과 관계에 대한 다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청소년의 감정 조절 전략이 직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감정 조절 전략의 하위요인인 감정 중심 전략 요인은 정서적 불안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지 중심 전략 요인은 정서적 불안정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감정 조절 전략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감정 조절 전략의 하위요인인 감정 중심 전략 요인은 스트레스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지 중심 전략 요인은 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정 중심 전략 요인이 높을수록 정서적 불안정성과 스트레스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청소년의 정서적 불안정과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방안 마련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Narrative Strategies for Learning Enhanced Interface Design "Symbol Mall"

  • Uttaranakorn, Jirayu;McGregor, Donna-Lynne;Petty, Sheila
    • 대한전자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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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자공학회 2002년도 ITC-CSC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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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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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ecent works in the area of multimedia studies focus on a wide range of issues from the impact of multimedia on culture to its impact on economics and anything in between. The interconnectedness of the issues raised by this new practice is complicated by the fact that media are rapidly converging: in a very real way, multimedia is becoming a media prism that reflects the way in which media continually influence each other across disciplines and cultural borders. Thus, the impact of multimedia reflects a complicated crossroads where media, human experience, culture and technology converge. An effective design is generally based on shaping aesthetics for function and utility, with an emphasis on ease of use. However, in designing for cyberspace, it is possible to create narratives that challenge the interactor by encoding in the design an instructional aspect that teaches new approaches and forms. Such a design offers an equally aesthetic experience for the interactor as they explore the meaning of the work. This design approach has been used constructively in many applications. The crucial concern is to determine how little or how much information must be presented for the interactor to achieve a suitable level of cognition. This is always a balancing act: too much difficulty will result in interactor frustration and the abandonment of the activity and too little will result in boredom leading to the same negative result In addition, it can be anticipated that the interactor will bring her or his own level of experiential cognition and/or accretion, to the experience providing reflective cognition and/or restructure the learning curve. If the design of the application is outside their present experience, interactors will begin with established knowledge in order to explore the new work. Thus, it may be argued that the interactor explores, learns and cognates simultaneously based on primary experiential cognition. Learning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keys to establishing a comfort level in a new media work. Once interactors have learned a new convention, they apply this cognitive knowledge to other new media experiences they may have. Pierre Levy would describe this process as a "new nomadism" that creates "an invisible space of understanding, knowledge, and intellectual power, within which new qualities of being and new ways of fashioning a society will flourish and mutate" (Levy xxv 1997). Thus, navigation itself of offers the interactors the opportunity to both apply and loam new cognitive skills. This suggests that new media narrative strategies are still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unique conventions and, as a result, have not reached a level of coherent grammar. This paper intends to explore the cognitive aspects of new media design and in particular, will explore issues related to the design of new media interfaces. The paper will focus on the creation of narrative strategies that engage interactors through loaming curves thus enhancing interactivity.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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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의 가족스트레스 및 대처전략에 관한 연구 (Family Stresses and Coping Strategies among Commuting Couples)

  • 최정혜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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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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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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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focused on family stresses and coping strategies among commuting couple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a national samples of 134 couples(268 individuals), who had been commuting for at least six months. The major findings obtained from the study are summarized in the following: First, the degree of family stresses among commuting couples was 2.98, when the maximal stress value was set to 5.0.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stress was detected from the roles of the wife and those of the husband. The most stressful aspect for the commuting couples came from the role of parents who care for their children. The second stressful aspect was their responsibility for their own parents, and finally the stress from the housework and maintenance of their marital lives followed nex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wives and husbands on the stressors. Secondly, the level of the coping strategies developed by the commuting couples themselves against their stresses was 3.37, when the maximal stress coping value was set to 5.0. Again,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is level between wives and husbands. Among the strategies, they used ‘cognitive restructuring’the most frequently; sharing their responsibilities with other members in family life came next; and developing their own techniques to manage their stresses followed. Thirdly, the ages of the couple, the age of the first child, type of jobs, duration of the marriage and commute, and frequency of meeting affected the level of family stress among commuting couples. Finally, commuting couples developed quite different strategies to cope with their family stresses, and religion and family type affected significantly the type of coping strategies.

만족도와 재구매 간 관계에 있어서 상황적 영향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 인지 종결 욕구와 일시적 자아 해석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The Moderating Role of Need for Cognitive Closure and Temporal Self-Construal in Consumer Satisfaction and Repurchase Consistency)

  • 이민훈;하영원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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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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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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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들어 소비자의 만족과 재구매 행동 간 불일치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수 탐색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주로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특성 및 사회경제적 특성에 치중하여 소비자 내면의 심리 관점에서 만족과 구매 후 행동 간 상응성을 설명해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족과 재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상황적 요인으로서 인지 종결 욕구와 일시적 자아 해석의 역할을 가정하고 두 개의 실험을 통해 이를 규명했다. 우선 소비자의 일시적인 심리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상황적 요인으로서 최근 심리학계에서 많은 학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인지 종결 욕구의 개념을 구매의사결정에 직면한 소비자 입장에 새롭게 적용하여 그 역할을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인지 종결 욕구가 높은 상황에서는 가능한 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고자 하므로 새로운 대안 탐색을 회피하고 기존 대안을 반복 선택할 가능성이 증가했다. 또한 소비자에게 일시적으로 유발된 자아 해석을 만족과 재구매 행동 관계의 주요 조절변수로 가정하고 이를 규명했다. 즉, 일시적으로 독립적 자아 해석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호의존적 자아해석 상황에 처했을 때보다 재구매 행동이 강화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독립적 자아 해석 상황에서는 자신의 만족 경험과 판단을 신뢰하여 기존 대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호의존적 자아 해석 상황에서는 내집단과의 우호적 관계를 자기 자신의 판단 이상으로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의미있는 주변인의 추천에 동조하여 전환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객 만족을 넘어 충성 고객화를 위해 고심 중인 기업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무적 의의가 있다. 단순한 만족이 충성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상황적 원인을 규명해낸다면 이를 진정한 충성도 배양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작동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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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인지양식과 대인 문제 해결력 - 5세, 7세, 및 9세 아동을 대상으로 - (Cognitive Style and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among 5-, 7-, and 9-year-olds)

  • 정윤주;이순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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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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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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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1) children's field dependence by age and sex, (2)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by age, sex, and contextual factors, (3)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by field dependence. The subjects were 120 five-, seven-, and nine-year-olds. Children's field-dependence was measured with the Children's Embedded Figures Test (CEFT). Children's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was measured with the Preschool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Test (PIPS Test). Statistical methods adopted for data analysis were frequencies, percentiles, means,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Scheff{\acute{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s. Major findings were that (1) The older children were more field-independent than the younger ones (2) The older children suggested more problem solving methods and higher-level problem solving strategies than the younger ones. (3) Children suggested higher-level problem solving strategies in contexts involving familiar as opposed to unfamiliar participants and contexts involving children as opposed to adults. (4) 9-year-olds' field-independenc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interpersonal problem solv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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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교육(學校保健敎育)에 있어서의 태도변화(態度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Attitude Change in School Health Education)

  • 문재우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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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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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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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re is no doubt that the school health education in school health services is the most important component. But the concept and scope of the school health education is still not recognized and accepted satisfactorily in Korea.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health education is a process of changing of attitude and behavior forward health practice. The term attitude refers to certain regularities on the part of an individual in feelings, thoughts, and predispositions to act toward some aspect of his environment. Attitudes have three components: affective, cognitive, and behavioral. The strategies of attitude change in school health education consist of incentive, justification, and coersion. In this study I explained reinforcement and motivation as the strategies of attitude change. The attitude change is not built in a day. When the teachers give the pupils knowledge, comprehension, or skill through school health education proper to each stage, then the attitude change will be re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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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와 연소 단원에서 과학적 개념 형성을 위한 수업 전략의 효과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Strategies for Forming Scientific Concepts in the Units of Oxygen and Combustion)

  • 엄상수;고영환;백성혜;박국태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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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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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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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iveness of teaching strategies for scientific conceptions in the units of oxygen and combustion in elementary school science textbook. 70 elementary school 6th grade students in Seoul participated. They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led group. Five scientific concepts were adopted from the units of oxygen and combustion in the 6th grade science textbook. Subjects' preconceptions were investigated by pre-questionnaires. A series of 6 instructional sessions based on the teaching strategy of cognitive confliction theory were given to the experimental group. By the end of the instructional session, a post-test was administered to both experimental and controlled group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ost-test gains of the experimental and controlled groups. These results support the notion that the teaching strategy was effective for changing from preconceptions to scientific conc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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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영재와 일반학생의 Peer Instruction을 통한 인지갈등: 문항의 난이도에 따른 비교를 중심으로 (Comparison of Cognitive Conflict on Peer Instruction by Middle School Science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Focusing on the level of difficulty in question-)

  • 류은희;김중복;이정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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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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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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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Peer Instruction 수업을 통해 문항의 난이도에 따른 과학영재의 인지갈등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반 학생들의 인지갈등 정도와 비교 분석하였다.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과학영재학생 49명, 일반 중학교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빛의 직진 및 합성에 관한 개념 검사에 대해 동료 토론 전 후의 인지갈등 검사를 실시하였다. 과학영재는 인지적 재평가 요인 측면에서는 문항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동료와의 토론 후 유의미하게 인지갈등이 감소했다. 과학 영재는 동료에 대한 신뢰가 높은 편이었으며 동료와 토론하는 동안 자신의 개념을 동료에게 설명하면서 머릿속의 개념을 명료화할 수 있고 반성적 사고를 하게 되므로 갈등이 해소되어 인지갈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과학영재는 일반학생과 같이 동료 토론 전에 불안 정도가 높았지만, 일반학생에 비해 그 불안 정도는 낮았고, 동료 토론 후에 불안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과학영재의 인지갈등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영재의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인지갈등 전략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과학영재를 위한 개념검사 문항을 개발할 때, 문항의 난이도에 대한 고려 사항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