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stal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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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요인을 고려한 연안해역 위험도 평가모델 비교·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n Risk Assessment Models of Coastal Waters considering Human Factors)

  • 김인철;안광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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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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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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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제기구에서 제시해 온 해양사고 예방대책은 주로 선박의 구조 및 복원성 강화, 선원의 교육 훈련, 해상교통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었다. 해양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고는 주로 연안해역에서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였다. 이에 기존의 사고예방대책들이 통계분석 결과에 호응하는지 검토하기 위해 사고조사기법인 SHELL모델에 대입하였다. 결과적으로 연안해역에서 인간과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박 운항자와 항행여건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인간공학적 접근이 필요함이 도출되었다. 이를 위해 인간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으로써 라스무센의 SRK 피라미드, 사고로 표현된 해상운송시스템의 붕괴에 관한 미국 연안경비대 등의 조사 지침서, 그리고 위험성평가모델인 IWRAP, PAWSA, ES모델, PARK모델과 NURI모델의 장단점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비록 기존의 위험성 평가모델은 항만이나 접근수로에서 유효성이 인정되었다고 하나 연안해역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며, 선박운항자가 직관적으로 해역의 상대적 위험도를 인식할 수 있도록 위험표시도를 발간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선박운항자가 느끼는 정성적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표시하기 위한 새로운 한국형 모델의 개발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NOAA영상자료에 의한 한국 남해안연안수 조사연구 (Study on the Southern Coastal Waters of Korea by NOAA Image)

  • 김복기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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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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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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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7년 10월부터 1988년 8월까지의 한국남해안에서 시험조사선에 의한 현장조사와 NOAA 영상자료로써 남해안연안수의 소장에 관하여 분석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circled1$ 동계의 층별 수온분포는 0m층 6.07~18.62$^{\circ}C$, 30m층 6.02~18.54$^{\circ}C$, 50m층 7.19~18.69$^{\circ}C$로 상.하층간의 수직분포는 거의 균일한 현상이었고 0m층 남해안연안수와 대마난류간의 수평수온경도는 0.28$^{\circ}C$/mile로 년중 최대였다. $\circled2$ 하계의 층별 수온분포는 0m층 19.37~29.92$^{\circ}C$, 30m층 13.26~27.11$^{\circ}C$, 50m층 7.36~26.6$0^{\circ}C$로서 상.하층간의 수직분포는 성층구조로서 30~50m층의 수직수온경도는 0.44$^{\circ}C$/m로 년중 최대였다. $\circled3$ NOAA영상에서 남해안연안수의 분포는 현장자료와 비교적 일치되고 있으나 SST는 현장수온에 비하여 동계는 2~4$^{\circ}C$, 하계는 4~6$^{\circ}C$ 저온분포였다.

Wave-Induced Impulsive forces in Tension Cables of a Floating Silt Curtain

  • Aoki, Shin-ichi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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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3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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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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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Recently silt curtains have been increasingly used at a dredging or reclaiming site in a sea for the purpose of preventing the neighbouring waters from becoming turbid. However, the hydrodynamic forces acting on such a flexible structure have not been investigated well and the design criteria have not been established. The floating silt cur-tain treated in this study consists of floats, tension cables and curtain canvases.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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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순환류 발생구조와 해황 특성 (Development Mechanism of Circulation Current and Oceanographic Characteristics in Yeongil Bay)

  • 윤한삼;이인철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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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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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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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영일만 수괴의 만내 연안수와 동해 고유수와의 상호관련성과 만내 해수순환류 발생 메카니즘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하였다. 영일만 인근 동해 고유수는 평균수온 $12.2{\sim}18.4^{\circ}C$, 평균염분 $33.32{\sim}34.43$ PSU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펙트럼 해석결과를 통해 만내 연안수와 동해 고유수는 서로 일정한 주기성을 가지고 있으며, 표층과 저층 모두 약 0.84-0.91년, 1.84년의 주기를 나타내었다. 영일만에 출현하는 바람은 동계를 제외하고 대체로 SW와 NE방향의 왕복성 풍향을 나타내며 동계의 경우에는 SW방향의 풍향이 주로 출현하며, 이는 영일만내 수괴거동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영일만내에서의 하구 해수순환류는 표층에서 형산강 담수의 외해로의 유출과 저층에서 저온-고염의 동해 고유수가 유입되는 현상이 뚜렷하며, 이는 수괴가 안정되는 봄부터 시작하여 여름에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며, 그 발생주기는 단주기변동으로 약 10일정도의 주기를 가진다. 이러한 해수의 수평 연직순환류는 조석영향이 미약한 영일만의 경우 내만의 오염물질을 외해로 수송하는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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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여수~통영 연안해역의 멸치 난자치어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ggs and Larvae of the Anchovy Engraulis japonica in the Yeosu and Tongyeong Coastal Waters of Korea)

  • 고준철;서영일;김희용;이선길;차형기;김주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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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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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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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5월부터 8월까지 한국 남해안의 여수~통영 연안역에서 멸치 난자치어 분포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멸치 난의 밀도는 6월에 가장 높았고, 자치어는 7월에 높게 나타났으며 주 분포해역은 나로도, 남해도 및 사량도 주변해역에서 수온 $19.0{\sim}24.0^{\circ}C$, 염분 33.0~34.4 psu, 용존 산소 6.05~8.13 mg/L, 클로로필 a $1.2{\sim}2.3{\mu}g/L$ 범위에 분포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수온은 외해역보다 연안역에서 고수온을 나타냈고, 염분은 연안역에서 낮고 외해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연안수의 유입은 조사해역 북쪽의 여자만, 가막만, 광양만 등지에서 유입되고, 외해수의 연안유입은 나로도 및 매물도 남쪽 외해측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름철 국지적 강우에 따른 다량의 섬진강 하천수 유입은 주변해역의 염분을 감소시키면서 남쪽해역으로 확장되어 산란 및 부화된 난자치어들을 외해역 내지 다른 해역으로 이송시키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발생 초기 난들은 (I~IV) 나로도, 돌산도 및 남해도 주변 해역에 주로 분포한 반면, 발생 후기 난은 (V~IX) 욕지도 및 매물도 주변해역에서 고밀도로 분포하였고, 부화직전 후기 단계의 난과 자치어 대형개체들은 조사해역 동쪽방향으로 갈수록 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남부 연안의 영양상태 평가와 저층 경계면의 중요성 (The Assessment of Trophic State and the Importance of Benthic Boundary Layer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이재성;김기현;김성수;정래홍;박종수;최우정;김귀영;이필용;이영식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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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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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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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수행한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운영 결과 중 생지화학적 자료를 이용하여 (1997∼2002, 6년간) 한국 남해 연안의 영양상태를 평가하였다. 비행열 다차원 척도법 분석결과로 남해연안은 3개의 영양 상태로 구분되었다. 빈산소 수괴가 형성되며 용존성 무기질소와 인농도가 매우 높은 마산만은 과영양 상태였으며, 강한 점원 오염원이 있는 울산만, 온산만, 부산 연안, 진해만은 부영양 상태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그 외 여수, 통영 , 목포 주변 연안과 제주도 연안은 중영양 상태로 나타났다. 실측 용존무기질소와 Redfield 비로 보정된 이론적 용존무기질소의 차이인 과잉 질소의 6년간 평균은 오염된 하천이 유입되는 울산, 온산, 부산 연안에서 큰 양의 값을 보였고 행암, 광양, 여수 연안이 음의 값을 나타내어 기초생산자의 성장 제한 물질이 서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과잉 용존무기질소는 시계열 분석 결과 과-부영양화된 해역에서 점차 감소하였으나 중영양 해역은 점차 증가하고 있어 해역의 영양상태에 따라 질소 대 인의 비가 변화하고 있었다. 과-부영양화의 진행에 따른 저층 퇴적물의 유기물 오염은 질소와 인의 생지화학적 순환을 교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더욱 정확한 연안 환경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저층 경계면의 연구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6 남해안 해역별 어류의 출현 종 및 양적변동 (Species and Abundance Variation of Fish by a Gill Net in Coastal Waters of Southern Sea, Korea, 2006)

  • 차병열;김대권;서성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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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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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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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사기간 동안 남해안 4개 해역에서 자망에 의한 어류의 총 어획량은 577,422.9 g, 어획종수는 총 68종이었다. 전체 어획 종에서 양태가 차지하는 어획량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숭어, 개서대 그리고 보구치의 순이었다. 상대서식량 지수 면에서는 양태, 보구치, 개서대 그리고 숭어가 전체의 63.1%를 점유하였다. 해역별에서는 경남 통영 도남해역이 어획량과 어획종수에서 53,148.8 g, 18종 그리고 우점종은 문치가자미, 양태, 쥐노래미 등이었고, 전남 여수 계동해역이 123,926.9 g, 44종의 어획량과 어획종수 그리고 우점종은 양태, 갯장어, 문치가자미 등이었으며, 전남 장흥 수문해역에서 228,920.9 g, 28종의 어획량과 어획종수, 우점종은 숭어, 양태, 개서대 그리고 전남 진도 모도해역에서는 어획량과 어획종수가 171,426.3 g, 32종 그리고 우점종은 양태, 보구치, 개서대이었다. 따라서, 본 조사에서 남해안의 어류군집은 어획량과 어획종수 그리고 어획 종들에서 해역 간에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해안 해역별 해양환경 조건과 생산성 그리고 어종별 생태습성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남해안 연안의 어류는 수온이 상승하고, 염분값이 낮아지는 봄철이후에 점차 증가하는 경향에 있었다.

仁川 沿岸 미세 생물 먹이망 내에서 浮游 原생動物의 포식율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Grazing Rate of Protozooplankton tin the Microbial Food Web of Inchon Coastal Waters)

  • 최중기;김시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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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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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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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인천 연안 표영생태계의 미세생물 먹이 망에서 부유천생동물의 역할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미세생물의 현종량과 성장률을 측정하고, 종속영양 편모충류와 섬모충류의 포식능력을 연구하였다. 종속영양 편모충류와 섬모충류의 여과율과 먹이섭취율은 형광 표지 박테리아(FLB)를 이용한 방법과 자연해시료를 분리 배양하는 방법에 의하여 연구 하였다. 본 조사시에 인천 연안수역의 박테리아 현존량은 0.7~1.5$\times$10/SUP 6/ cell. ml/SUP -1/, 종속영양 편모충류의 현종량은 1,680~2,180 cell.ml/SUP -1/, 독립영양 편모류의 현존량은 1.090~2,180 cell.ml/SUP -1/, 섬모충류의 현존량은 3,600~ 5,700 cell.ml/SUP -1/였다. 박테리아의 평균 성장률은 0.015~0.025 h/SUP -1/,섬모 충류의 성장률은 0.021 h/SUP -1/로 전반적으로 느린 편이었다. 종속 영양편모충류의 박테리아에 대한 포식률은 평균 0.055 h/SUP -1/로 높게 나타나고, 섬모충류의 종속영 양 편모류에 대한 포식률도 0.057 h/SUP -1/로 높게 나타났으나 독립영양 편모류에 대 한 포식률은 0.019 h/SUP -1/로 낮게 나타났다. 종속영양 편모충류의 박테리아에 대한 여과율과 섭취율은 각각 3.6~61.8 nl/SUP -1/.HFL.h/SUP -1/,6~52BAC.HFL.h/SUP -1/로 FLB를 이용하였을 때 낮게 나타나고 자연 개쳬군을 이용하였을 때 높게 나타나 며 박테리아 군집에 큰 영향을 주었다. 우점부유섬모충류인 Tintinnopsis sp의 평균여 과율은 3.2~4.6ul.CIL/SUP -1/.h/SUP -1/, 섭취율은 5~6 cells.CIL/SUP -1/. h/SUP -1/로 인천연안수역 편모류 현존량의 17-20%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해야 간조 시보다 만조 시에 다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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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정치망 어장의 환경요인과 어항 변동에 관한 연구 (Environmental Factors and Catch Fluctuation of Set-Net Grounds in the Coastal Waters of Yeosu)

  • 김동수;노홍길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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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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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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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nvironmental properties of set net grounds located in the coastal waters of Yeosu, oceanographic observations on the fishing grounds were carried out by the training ship of Yeosu Fisheries University from Jun. 1988 to Dec. 1990. The resulte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water mass in the fishing grounds were divided into the inner water (29.50-31.00$\textperthousand$), the mixed water (31.10-32.70$\textperthousand$) and the offshore water (32.70-34.30$\textperthousand$) according to the distribution of salinity from T-S diagram plotted all salinity data observed from Jun. 1988 to Dec. 1990. In spring the mixing water prevailed and in summer the inner and mixing water. But in autumn and winter the mixing and offshore waters prevailed. 2) The inner water which was formed by land water from the river of Somjin and the precipitation in the Yeosu district flowed southerly along the coast of Dolsando and spread south-easterly in the vicinity of Kumodo. The inner water and offshore water which supplied from the vicinity of Sorido and Yokchido formed the thermal front and halofront. 3) As the mixing water flowing from the western sea of Cheju to the southern coast of korea was low in temperature, the water mass of low temperature which appeared at the offshore bottom of Sorido in summer was considered not to be the Tsushima warm current. 4) As vertical mixing was made frequently in spring, autumn and winter, the differences in temperature and salinity between surface and bottom was respectively small. In summer, however, the mixing was not made because of the inner water expanded offshore through the space between surface and 10m layer and so a thermocline of $2.0^{\circ}C$/10m and halocline of 4.0$\textperthousand$/10m respectively in vertical gradient was formed. 5) In the vicinity of Dolsando and Kum a water low in salinity prevailed, but in the vicinity of Namhaedo and YoKchido the reverse took place. The inner and mixing waters formed at these arease was limited to the observation area not to spread wid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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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and Temporal Aspects of Phytoplankton Blooms in Complex Ecosystems Off the Korean Coast from Satellite Ocean Color Observations

  • Ahn, Yu-Hwan;Shanmugam, Palanisamy;Chang, Kyung-Il;Moon, Jeong-Eon;Ryu, Joo-Hyung
    • Ocean Scienc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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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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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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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Complex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interactions off the Korean coast created several striking patterns in the phytoplankton blooms, which became conspicuous during the measurements of ocean color from space. This study concentrated on analyzing the spatial and temporal aspects of phytoplankton chlorophyll variability in these areas using an integrated dataset from a Sea-viewing Wide Field-of-view Sensor (SeaWiFS), Advanced Very High Resolution (AVHRR) sensor, and Conductivity Temperature Depth (CTD) sensor. The results showed that chlorophyll concentrations were elevated in coastal and open ocean regions, with strong summer and fall blooms, which appeared to spread out in most of the enclosed bays and neighboring waters due to certain oceanographic processes. The chlorophyll concentration was observed to range between 3 and $54\;mg\;m^{-3}$ inside Jin-hae Bay and adjacent coastal bays and 0.5 and $8\;mg\;m^{-3}$ in the southeast sea offshore waters, this gradual decrease towards oceanic waters suggested physical transports of phytoplankton blooms from the shallow shelves to slope waters through the influence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TWC) along the Tsushima Strait. Horizontal distribution of potential temperature $(\theta)$ and salinity (S) of water off the southeastern coast exhibited cold and low saline surface water $(\theta and warm and high saline subsurface water $({\theta}>12^{\circ}C; S>34.4)$ at 75dBar, corroborating TWC intrusion along the Tsushima Strait. An eastward branch of this current was called the East Korean Warm Current (EKWC), tracked with the help of CTD data and satellite-derived sea surface temperature, which often influenced the dynamics of mesoscale anticyclonic eddy fields off the Korean east coast during the summer season. The process of such mesoscale anticyclonic eddy features might have produced interior upwelling that could have shoaled and steepened the nutricline, enhancing phytoplankton population by advection or diffusion of nutrients in the vicinity of Ulleungdo in the East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