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imate(氣候)

검색결과 4,743건 처리시간 0.029초

1990년부터 2013년까지 농업 분야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 - 경종부문 중심으로 - (Estimation of N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s in Agricultural Sector from 1990 to 2013 - Focusing on the Crop Cultivation -)

  • 최은정;정현철;김건엽;이선일;이종식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443-450
    • /
    • 2016
  • The major greenhouse gases (GHGs) in agricultural sector are methane ($CH_4$), nitrous oxide ($N_2O$), carbon dioxide ($CO_2$). GHGs emissions are estimated by pertinent source category in a guideline book from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such as methane from rice paddy, nitrous oxide from agricultural soil and crop residue burning. The methods for estimation GHGs emissions in agricultural sector are based on 1996 and 2006 IPCC guideline, 2000 and 2003 Good Practice Guidance. In general, GHG emissions were calculated by multiplying the activity data by emission factor. The total GHGs emission is $10,863Gg\;CO_2-eq$. from crop cultivation in agricultural sector in 2013. The emission is divided by the ratio of greenhouse gases that methane and nitrous oxide are 64% and 34%, respectively. Each gas emission according to the source categories is $7,000Gg\;CO_2-eq$. from rice paddy field, $3,897Gg\;CO_2-eq$. from agricultural soil, and $21Gg\;CO_2-eq$. from field burning, respectively. The GHGs emission in agricultural sector had been gradually decreased from 1990 to 2013 because of the reduction of cultivation. In order to compare with indirect emissions from agricultural soil, each emission was calculated using IPCC default factors (D) and country specific emission factors (CS). Nitrous oxide emission by CS applied in indirect emission, as nitrogen leaching and run off, was lower about 50% than that by D.

수자원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모형의 공간 및 유역규모별 적용 연구 (Application Study of Vulnerability Assessment Models for Water Resources to Climate Change by Spatial and Watershed Scales)

  • 정지웅;이우균;최계선;이상철;최성호;최현아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21-30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홍수, 가뭄, 물관리 등 수자원 분야 취약성을 규준(criteria) 및 지표(indicators)를 활용하여 평가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법을 통해 전국 및 지역 단위의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평가 규모별 적정 유역 크기에 대한 방안도 아울러 제시하였다. 수자원 취약성 평가에 이용한 규준은 크게 평가 대상지의 민감도, 기후에의 노출,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력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각 규준을 지표로 계량화 및 표준화하여 취약성 평가에 반영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수자원 분야의 취약성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평가 대상지의 유역 규모는 국가 차원의 취약성 평가는 대유역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의하며, 지역 차원의 평가는 소유역을 기준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극한가뭄의 시공간적 특성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SAD 곡선의 적용 (Application of SAD Curves in Assessing Climate-change Impacts on Spatio-temporal Characteristics of Extreme Drought Events)

  • 김호성;박진혁;윤재영;김상단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0권6B호
    • /
    • pp.561-569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현재 및 미래 기후에서의 가뭄심도-영향면적-지속기간 곡선의 비교를 통하여 극한 가뭄 사상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가뭄심도-영향면적-지속기간 곡선은 극한 호우사상을 특성화하기 위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우량깊이-영향면적-지속기간 곡선에서 우량깊이를 가뭄심도를 대표할 수 있는 적절한 지수로 대체함으로써 가뭄사상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미래 월 강수량 시계열은 $27km{\times}27km$의 공간적인 해상도를 가지는 기상청 지역기후모형으로부터 획득되었으며, 가뭄심도는 표준강수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분석 결과, 농업가뭄에 대한 위험성은 특히 단기간의 지속기간의 경우에 현재보다 심화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문학적 가뭄의 경우는 가뭄지속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현재보다는 미래에 가뭄심도가 더 깊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의 수자원 공급 시스템에 대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가 시급함을 제시하고 있다.

건물 및 재생에너지에 관한 미래의 기후변화 예측 (The expectation of future climate change in relation to buildings and renewable energy)

  • 이관호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 /
    • 제28권1호
    • /
    • pp.57-64
    • /
    • 2008
  • According to the Fourth Assessment Report of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IPCC) Working Group III, climate change is already in progress around the world, and it is necessary to execute mitigation in order to minimize adverse impacts. This paper suggests future climate change needs, employing IPCC Special Report on Emissions Scenarios(SRES) to predict temperature rises over the next 100 years. This information can be used to develop sustainable architecture applications for energy efficient buildings and renewable energy. Such climate changes could also affected the resent supplies of renewable energy sources. This paper discusses one recent Fourth Assessment Report of IPPC (Mitigation of Climate Change) and the Hadley Centre climate simulation of relevant data series for South Korea.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역 분광 모델을 이용하여 투영시킨 기후변화 시나리오 (Projected Climate Change Scenario over East Asia by a Regional Spectral Model)

  • 장은철;홍성유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2권7호
    • /
    • pp.770-783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ECHAM5 모델을 통하여 생산된 현재 및 A1B 미래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기후 자료를 미 환경예측 센터의 분광모델인 RSM을 이용하여 역학적 규모축소를 수행하였다. 현재 기후 모의는 1980-2000년 기간에 대하여 수행되었으며, 미래 기후 모의는 2040-2070 기간에 대하여 CORDEX에서 제시한 동아시아 영역에서 수행되었다. RSM의 현재 기후 모의 검증을 통해 이 모델이 기후 관점에서 대기 상태를 적절히 모의함을 판단할 수 있었다. 미래 기후 모의 결과를 현재 기후 모의 결과와 비교하여 본 결과, 여름철에 열대 해양, 남아시아, 일본 부근에서 강수가 증가하였으며, 겨울철에는 서북 태평양 지역과 열대 인도양에서 강수가 증가하였고 열대 동인도양에서는 감소하였다. 동아시아 강수의 기후장에 있어서는 미래 기후가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2050년 이후의 여름철 강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 기후의 지상 온도는 현재와 비교해 볼 때 명확한 상승이 분석되었다. 대기장에 있어서는 미래 기후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반응으로 전체적으로 온도와 지위고도장이 증가하는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이에 따라 상층 기압골이 발달함을 보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후박나무의 잠재 생육지 및 변화예측 (Potential Habitats and Change Prediction of Machilus thunbergii Siebold & Zucc. in Korea by Climate Change)

  • 윤종학;나카오 카츠히로;박찬호;이병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903-910
    • /
    • 2011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한반도 후박나무의 분포를 규정하는 기후요인과 현재기후와 미래기후에서의 잠재 생육지를 CT모델을 이용하여 예측하였다. 모델 구축을 위한 4개 독립변수로는 최한월최저기온(TMC), 온량지수(WI), 하계강수량(PRS), 동계강수량(PRW)을 사용하였다. CT분석을 통해 구축된 후박나무 분포 모델(Mth-model)에서 TMC(최한월최저기온)가 분포를 규정하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TMC(최한월최저기온) $-3.3^{\circ}C$이상인 지역에서 후박나무의 높은 출현확률을 나타냈다. 현재기후에서 한반도 후박나무의 잠재 생육지(PH)는 $9,326km^2$로 예측되었으며, 3종류 미래기후 시나리오(CCCMA-A2, CSIRO-A2, HADCM3-A2)에서 $61,074{\sim}67,402km^2$(남한: $58,419{\sim}61,137km^2$, 북한:$2,655{\sim}6,542km^2$)로 예측되었다. 미래기후에서 잠재 생육지는 49~51%(남한: 49~51%, 북한: 2~5%) 증가된 면적이 예측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라 한반도 후박나무의 잠재 생육지의 확대는 난온대 낙엽활엽수림과 경쟁이 예상된다. 후박나무는 한반도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유효하다고 판단되며 잠재 생육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기후변화를 고려한 홍수방재시설물의 경제성분석 : 임진강 유역사례 (Economic Assessment for Flood Control Infrastructure under Climate Change : A Case Study of Imjin River Basin)

  • 김경석;오승익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 /
    • 제18권2호
    • /
    • pp.81-90
    • /
    • 2017
  • 임진강 유역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3번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와 9천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홍수피해가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기후시나리오를 활용하여 미래의 홍수피해를 예측하고, 실물옵션 기반 경제성분석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임진강유역의 홍수방지시설물 투자사업의 사례연구를 통해 경제성분석을 실시하였다. 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기후시나리오에서 모의된 강수량 자료를 활용하여 홍수피해액을 계산하고, 홍수방지시설물 투자에 의한 저감이익을 분석하였다. 향후 RCP8.5와 RCP4.5 기후시나리오가 실현되는 조건을 가정하여 홍수피해 저감이익의 변동성을 구하고, 2071년에 200년 재현주기에 적응하도록 하는 확장을 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장옵션을 적용하여 프로젝트의 옵션가치를 구했다. 옵션가치 분석결과, 두 가지 시나리오 하에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RCP8.5 기후시나리오가 실현될 때가 RCP4.5의 경우보다 홍수피해 저감이익이 더 많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정부 의사결정권자가 실물옵션분석방법을 활용하여 홍수방재시설물의 경제성분석에 기후변화 불확실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며, 기후시나리오에서 제공하는 강우자료를 활용하여 기후위험요소를 경제적 가치로 정량화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를 이용한 서울지역 배수시스템의 기후변화 영향 분석 (Climate Change Impact Analysis of Urban Inundation in Seoul Using High-Resolution Climate Change Scenario)

  • 이문환;김재표;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48권5호
    • /
    • pp.345-355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를 이용하여 국내 대표 도시 지역인 서울특별시를 대상으로 기준기간(1971~2000년) 대비 미래기간 2020s (2011~2040년), 2050s (2041~2070년), 2080s (2071~2100년)의 기후변화에 따른 배수시스템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과거 관측 강수량 자료는 기상청 관할 기상관측소와 자동기상관측망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RegCM3과 Sub-BATS 기법을 통해 역학적 상세화된 $5{\times}5km$ 해상도 기반의 시단위 강수량 자료를 생산하였다. 과거기간 대비 미래기간 확률강우량의 변동성을 비교한 결과 과거기간 대비 2080s의 확률강우량 증가율은 28~54%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속시간 3시간, 6시간, 24시간 확률강우량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배수시스템의 기후변화 영향을 직접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XP-SWMM을 이용하여 유출해석을 수행하였다. 평가 결과, 강우강도 증가로 인해 과거기간 대비 미래 3기간에 공릉1, 서초2, 신림4 배수분구의 침수발생 맨홀 수와 월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구축되어 있는 서울시 배수시스템은 기후변화에 취약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요구됨을 의미한다.

기상 관측 자료를 이용한 강릉의 기후변화 추세 분석 (Observation-based Analysis of Climate Change using Meteorological Data of Gangneung)

  • 이재호;백희정;현유경;조천호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 /
    • 제2권2호
    • /
    • pp.133-141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약 100년 기상 관측 자료가 축적된 강릉의 기온과 강수량 자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추세를 분석하여, 강원 지방의 기후변화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난 98년(1912~2009년)간 강릉의 연평균 기온은 $1.4^{\circ}C$ 상승하였으며, 연강수량은 14.7% 증가하였다. 강수일수는 감소하였고, 강수량은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강수강도가 증가하였다. 기온 자료를 기준으로 정의된 자연계절의 변화를 보면 봄과 여름의 시작일이 빨라졌고, 가을과 겨울의 시작일은 늦어졌다. 또한, 여름은 한 달 정도 길어졌고, 겨울은 한 달 가량 짧아졌다. 강원도 7개 기상 관측 자료를 평균한 강원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37년(1973~2009년) 동안 $0.8^{\circ}C$ 상승하였고, 연평균 강수량은 21% 증가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평균 기온의 경우 원주에서 $1.6^{\circ}C$로 가장 높은 상승 추세를 보였고, 속초에서 $0.4^{\circ}C$로 가장 낮은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연강수량의 변화 추세는 대관령에서 22.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원주가 12.0%로 가장 낮았다.

기후변화에 따른 강우 경향성 및 유출과의 탄성도 분석 (Analysis for Precipitation Trend and Elasticity of Precipitation-Streamflow According to Climate Changes)

  • 손태석;신현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0권5B호
    • /
    • pp.497-507
    • /
    • 2010
  • 기후변화는 기후 시스템을 구성하는 대기, 해양, 생물, 빙하, 육지 등의 다양한 구성요소에 작용하여 자연 생태계와 인간의 사회 및 경제 시스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한 현재의 기후변화의 영향을 산정하는 일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낙동강 유역을 대상으로 강우의 경향성 분석을 통하여 기후변화의 영향을 규명하고, 기후변화가 수문학적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강우와 유출의 탄성도 분석을 하였다. 강우의 경향성 분석을 위하여 낙동강 주요지점의 기상청 강우자료를 수집하여 년, 계절, 월 단위로 재추출하여 경향성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고, 강우와 유출 탄성도 분석에서는 WAMIS에서 제공하는 면적평균강우와 장기유출 자료를 수집하여 년, 계절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의 탄성도 분석 결과와 국외의 타 연구와의 탄성도 분석결과를 비교분석 해 봄으로써 본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입증하였다. 향후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기후변화로 인한 낙동강 유역의 유출량 증대로 인한 수공구조물의 치수능력 증대 방안과 해당유역 기후변화에 따른 물환경 적응방안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