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ass immersion

검색결과 97건 처리시간 0.026초

침지된 해수 온도 및 결합재 혼합비에 따른 비소성 시멘트의 강도 특성 (Properties of Non-Sintered Cement Pastes Immersed in Sea Waters at Different Temperatures for Binders Mixed with Different Ratios)

  • 전유빈;김태완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20권5호
    • /
    • pp.75-84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해수 침지 온도에 따른 비소성 시멘트 경화체의 물리적 및 역학적 특성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비소성 시멘트는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미분말을 6:4, 7:3 및 8: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수산화나트륨과 액상규산나트륨으로 알칼리 활성화 하여 제작되었다. 알칼리 활성화를 위한 활성화제는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미분말을 혼합한 중량의 5%로 하였으며, 화학첨가제로 탄산칼슘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 활성화된 시험체들을 3가지 다른 온도($5^{\circ}C$, $15^{\circ}C$$25^{\circ}C$)의 해수에 각각 침지 시킨 후, 침지 재령 3일 및 28일에 대해 경화체의 압축 강도, 밀도 및 흡수율을 측정하였으며, 해수 침지 재령 28일에 대해서는 XRD 및 SEM 시험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해수 침지 재령 28일에 대하여 시험체들 내의 수용성 염화물(자유염화물) 및 산-가용성 염화물(총염화물) 함유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해수온도별로 침지시킨 플라이애시-고로슬래그미분말 혼합 알칼리 활성화 경화체는 플라이애시 혼합률이 증가함에 따라 밀도 감소, 흡수율 증가 및 강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플라이애시 혼합률이 증가할수록 시험체 내의 수용성 염화물 및 산-가용성 염화물의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플라이애시-고로슬래그미분말 혼합 알칼리 활성화 경화체는 노출된 해수 온도 영향으로 인한 강도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미분말의 혼합중량비에 따라 강도 특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ricalcum-silicate 기반 치수복조제의 미세누출 및 상아질 전단결합강도 비교 (Comparison of the Microleakage and Shear Bond Strength to Dentine of Different Tricalcium Silicate-based Pulp Capping Materials)

  • 김미리;조완선;지명관;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6권1호
    • /
    • pp.76-84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3종의 수복재료와 3종의 tricalcium-silicate 기반 치수복조제의 미세누출을 평가하고, 이들 치수복조제와 상아질 사이의 전단결합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수복재료로는 복합레진(CR), 레진강화형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RMGI), 그리고 전통적인 글래스아이오노머 시멘트(GIC)를, 치수복조제로는 TheraCal $LC^{(R)}$(TLC), $Biodentine^{(R)}$ (BD), 그리고 $ProRoot^{(R)}$ white MTA (WMTA)을 사용했다. 소의 절치에 5급와동을 형성하여 이를 적용하는 치수복조제와 수복재료에 따라 9개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0.5% fuchsin 용액을 이용한 염색침투법을 시행했다. 각 표본을 절단하고 입체현미경으로 관찰해 미세누출 정도를 평가했다. 아크릴 레진에 소 절치의 임상적 치관을 매몰한 후 수평으로 절단해 준비한 표본을 임의로 3그룹으로 나누었다. 표본의 상아질에 그룹별로 TLC, BD, 그리고 WMTA 블록을 적용한 후 universal testing machine을 이용해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했다. 미세누출은 TLC + GIC, TLC + RMGI, TLC + CR, 그리고 BD + GIC 그룹에서 가장 적었고, WMTA + RMGI와 WMTA + CR 그룹에서 가장 많았다. 전단결합강도는 WMTA 그룹에서 다른 그룹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버스 환경의 융합(STEAM)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통한 학습자 태도 및 만족도 분석 (Analysis of learner's attitude and satisfaction through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metaverse environment STEAM educational program)

  • 전재천;장준혁;정순기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26권3호
    • /
    • pp.187-195
    • /
    • 2022
  • 최근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메타버스가 가지고 있는 교육적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비대면 교육 상황에서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메타버스 환경의 융합(STEAM)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하였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마인크래프트와 제페토를 메타버스 학습 플랫폼으로 활용하였고, 모듈 형태의 5가지 주제를 총 16차시로 구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차시 대체형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STEAM 태도의 변화 및 학습 만족도를 측정했으며, 개발한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의 흥미, 배려, 소통, 유용성, 자아개념, 자아효능감, 진로선택 영역이 유의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 흥미, 수업 전반과 관련된 학습자 만족도 검사 전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되었다. 향후 메타버스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탈피하여 새롭게 소통하고, 높은 자유도와 몰입도를 바탕으로 하는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소양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using Action Learning on the Environmental Literacy and Self-efficacy of Elementary Students)

  • 전진;소금현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47권2호
    • /
    • pp.139-153
    • /
    • 2023
  • 본 연구는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소양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있는 A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환경소양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 학생들의 환경태도와 가치, 감수성이 긍정적으로 변화했고, 환경 쟁점 의식 및 생태적 지식이 향상되었으며, 환경친화적 행동과 환경 기능 면에서도 유의미한 상승이 있었다. 둘째,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신장에 효과적이었다.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실시 후 학생들은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판단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셋째, 액션러닝을 활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때 초등학생들은 기존 수업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보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 방법을 구상하며 이를 직접 실천해볼 때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가 커졌다. 성찰 후에는 해결 방법을 심화시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팔아보고, 수익을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룸(B.S. Bloom)의 교육목표에 따른 원예그림동화책과 교육적 효과분석 (The Analysis of Educational Effect of The Horticultural Picture Books Focused on B.S. Bloom's Taxonomy of Educational Objectives)

  • 곽혜란;김선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 /
    • 제41호
    • /
    • pp.155-169
    • /
    • 2019
  • 본 연구는 블룸의 교육목표에 따른 원예동화책의 교육적 특성과 인식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Web에서 식물과 원예활동에 관한 키워드 검색을 통해 수집한 70여 권의 그림동화책 중에서 이들이 담고 있는 내용에 따라 블룸의 교육목표 인지적 영역(cognitive domain), 정의적 영역(emtional domain), 심동적 영역(psychomotor domain)에 해당하는 동화책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내용적 특성과 원예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 분석하여 교육적 효과를 기술하였다. 또한 서울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초조사(인구학적 변인조사), 원예그림동화책을 활용한 원예교육 방법(교육법)으로 스토리텔링전략, 그림동화책 후 활용, 효과적인 교육 기자재 등을, 원예교육 인식에 대한 조사로서 원예그림동화책 특성, 장점, 단점 및 도움이 되는 점 등을 조사하였다. 설문지 분석결과, 원예그림동화책을 활용한 원예교육을 하였을 때 교사가 인식하는 장점으로는 '원예활동에 관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그러나 단점으로는 '교육활동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나왔다. 그림동화책을 이용하였을 때 학교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수업에 도입하기 쉽다'는 점으로 나타났다. 원예그림동화책 교육방법에 대한 인식으로는 스토리텔링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야기 몰입', 그림책을 읽은 후 효과적인 활동은 '그림 그리기', 원예그림동화책 교육에 가장 효과적인 기자재는 '실물화상기'로 나타났다.

COVID-19시기의 예비간호사 training을 위한 학생주도 팀기반 문제중심학습 시뮬레이션 수업 효과검증 (Verification of the Effects of Student-led Simulation with Team and Problem-Based Learning Class Training during COVID-19)

  • 김하나;심미옥;이지산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 /
    • 제32권4호
    • /
    • pp.27-39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주도 팀기반 문제중심학습 시뮬레이션 (SSTPBL) 수업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혼합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22년 9월 15일부터 2022년 10월 20일까지 A시 소재 일개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학생 51명에게 설문조사 및 4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5.0과 주제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양적연구 결과, 시뮬레이션 경험 만족도(t = 3.51, p < .01), vSim 경험 만족도(t = 3.50, p < .01), 예비 간호사로서의 준비 정도(t = 3.73, p < .01), 학습 자기효능감(t = 3.87, p < .01), 협력적 자기효능감(t = 4.30, p < .01), 문제해결 능력(t = 5.26, p < .01), 교육 만족도(t = 3.54, p < .01), 디지털 헬스 형평성(t = 2.18, p < .05)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질적연구에서 도출된 6개 주제는 '임상실습과 유사함', '몰입에 어려움', '타인을 통해 배워감', '자기반성을 통한 배움', '새로운 경험을 통한 자신감 향상', '새로운 수업방식'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팬데믹 이후 임상실습 제한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주도 팀기반 문제중심학습 시뮬레이션 (SSTPBL) 수업이 예비간호사들의 새로운 훈련 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yllabus Design and Pronunciation Teaching

  • Amakawa, Yukiko
    • 대한음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음성학회 2000년도 7월 학술대회지
    • /
    • pp.235-240
    • /
    • 2000
  • In the age of global communication, more human exchange is extended at the grass-roots level. In the old days, language policy and language planning was based on one nation-state with one language. But high waves of globalizaiton have allowed extended human flow of exchange beyond one's national border on a daily basis. Under such circumstances, homogeneity in Japan may not allow Japanese to speak and communicate only in Japanese and only with Japanese people. In Japan, an advisory report was made to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June 1996 about what education should be like in the 21st century. In this report, an introduction of English at public elementary schools was for the first time made. A basic policy of English instruction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was revealed. With this concept, English instruction is not required at the elementary school level but each school has their own choice of introducing English as their curriculum starting April 2002. As Baker, Colin (1996) indicates the age of three as being the threshold diving a child becoming bilingual naturally or by formal instruction. Threre is a movement towards making second language acquisition more naturalistic in an educational setting, developing communicative competence in a more or less formal way. From the lesson of the Canadian immersion success, Genesee (1987) stresses the importance of early language instruction. It is clear that from a psycho-linguistic perspective, most children acquire basic communication skills in their first language apparently effortlessly and without systematic and formal instruction during the first six or seven years of life. This innate capacity diminishes with age, thereby making language learning increasingly difficult. The author, being a returnee, experienced considerable difficulty acquiring L2, and especially achieving native-like competence. There will be many hurdles to conquer until Japanese students are able to reach at least a communicative level in English. It has been mentioned that English is not taught to clear th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but to communicate. However, Japanese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still makes students focus more on the grammar-translation method. This is expected to shift to a more communication stressed approach. Japan does not have to aim at becoming an official bilingual country, but at least communicative English should be taught at every level in school Mito College is a small two-year co-ed college in Japan. Students at Mito College are basically notgood at English. It has only one department for business and economics, and English is required for all freshmen. It is necessary for me to make my classes enjoyable and attractive so that students can at least get motivated to learn English. My major target is communicative English so that students may be prepared to use English in various business settings. As an experiment to introduce more communicative English, the author has made the following syllabus design. This program aims at training students speak and enjoy English. 90-minute class (only 190-minute session per week is most common in Japanese colleges) is divided into two: The first half is to train students orally using Graded Direct Method. The latter half uses different materials each time so that students can learn and enjoy English culture and language simultaneously. There are no quizes or examinations in my one-academic year program. However, all students are required to make an original English poem by the end of the spring semester. 2-6 students work together in a group on one poem. Students coming to Mito College, Japan have one of the lowest English levels in all of Japan. However, an attached example of one poem made by a group shows that students can improve their creativity as long as they are kept encouraged. At the end of the fall semester, all students are then required individually to make a 3-minute original English speech. An example of that speech contest will be presented at the Convention in Seoul.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