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p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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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감귤류 폐과피 내의 펙틴함량과 펙틴의 특성에 관한 연구 (The Content and Chem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Pectin in Tangerine Peel)

  • 문수재;손경희;윤선;이명해;이명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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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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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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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감귤류 폐과피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온주 밀감의 과피에서 펙틴을 추출하여 펙틴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추출한 펙틴과 펙틴 겔의 특성에 대해 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온주밀감의 과피와 albedo 내의 펙틴함량은 건물중량으로 각각 11.52%, 9.3%이었다. 과피에서 추출한 펙틴의 equivalent weight, 메톡실 함량, DE는 각각 596, 13.41%, 82.18%로 고메톡실 펙틴이었다. 아세틸함량은 0.125%로 겔 형성을 방해하는 범위는 아니었다. 점도와 분자량은 본 실험에 사용한 상품 펙틴에 비하여 높았으며, anhydrouronic acid함량은 98.4%로 매우 순도가 높았다. 추출한 펙틴의 젤리 등급은 138.1로 상품 펙틴에 비해 높아 우수한 겔 형성능력을 지닐 것으로 예측되었다. 겔의 텍스쳐는 강도, 응집성, 접착성 및 gumminess 모두 추출한 펙틴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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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과피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균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the Citrus Unshju peel Extracts)

  • 안명수;서미숙;김현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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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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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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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 결과 동결건조된 감귤과피 70% 메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836.8 ㎎%였으며 감귤과피 추출물 0.01, 0.02와 0.1%의 EDA는 각각 89.6, 86, 81.3%로 높았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1.2에서 34.4%, pH 7.0에서 19.5%를 나타내어 산성 영역에서 높은 소거작용을 보였다. 또한 이들 추출물의 항산화효과는 옥배유의 경우 TBHQ > BHT > TOC > ChEx > EaEx > EtEx > WaEx > Control 순이었고, 채종유의 경우 TBHQ > ChEx > EaEx > BHT > EtEx > WaEx > TOC > Control 순이었다. 두 유지모두에서 에틸아세이트추출물(EaEx)과 클로로포름추출물(ChEx)이 에탄올추출물(EtEx)과 물추출물(WaEx) 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았으며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효과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감귤과피의 각 용매별 추출물의 공액이중산가도 에틸아세테이트추출물(EaEx)과 클로로포름추출물(ChEx)이 높았으며 이들의 항산화 효과는 TBHQ보다는 낮았으나 BHT, tocopherol과 비교하였을 때 거의 유사하거나 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감귤과피 추출물은 우수한 항균력을 보여주었고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항균효과도 상승하였으며 이 효과는 그램 양성, 음성균주에서 고르게 나타나 천연 항균소재로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감귤 과피는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활성이 높아 항산화효과와 항균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나 감귤 과피의 기능성 이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감귤 가공 후 생기는 부산물들의 식품산업에서의 유용성도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Changes of Some Flavonoids in the Peel of Late Maturing Citrus during Maturation

  • Kim, Young-Cheon;Koh, Kyung-Soo;Koh, Jeong-Sam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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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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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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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Eleven flavonoids, including rutin, naringin, hesperidin, neohesperidin, quercetin, naringenin, kaempferol, hesperetin, nobiletin, 3,5,6,7,8,3',4'-methoxylated flavone and tangeretin in the peel of late maturing citrus fruit species of Mucott (smith tangerine), Singamha (C. natsudidai), Sambogam (C. sulcata), Hongpalsak (C. hassaku), Seminol (Dancy tangerine) and Jawdung (C. aurantium) harvested during from August to December were analyzed with HPLC. The mobile phase consisted of water and acetonitrile with 0.5% acetic acid. Wavelength in UV detector was determined at 254 nm. Naringin and neohesperidin content in the peel of Jawdung harvested at the early stage of maturation were 34.02 mg/g and 13.68 mg/g, respectively, and it was highest among the tested citrus fruits. Hesperidin content in the peel of Mucott harvested at the earthy stage of maturation was 12.48 mg/g. Rutin content of Sambogam harvested at the early stage of maturation was 5.13 mg/g. Quercetin, naringein, kaempferol, nobiletin, 3,5,6,7,8,3',4'-methoxylated flavone flavonoids were in trace. Flavonoid contents of Singamha, Sambogam and Jawdung were high in the peel of fruits at the early stage of maturation, after which time they decreased rapidly.

Changes in ${\beta}$-Cryptoxanthin Contents of Citrus unshiu Markovich Fruits Ripened in Greenhouse versus Open Field Cultivation

  • Heo, Ji-Man;Lee, Sam-Pin;Song, Kwan-Jeong;Kim, Chan-Shick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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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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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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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 ${\beta}$-Cryptoxanthin ] contents were determined from Citrus unshiu Markovich fruits grown in a greenhouse and open field of Jeju Island, off the southern coast of Korea. In a greenhouse and open field, the ${\beta}$-cryptoxanthin content in the peel was greatly increased by harvesting citrus fruits in the late season from August through November. However, ${\beta}$-cryptoxanthin content in the flesh was gradually increased and was superior to that of the citrus fruits grown in a greenhouse. ${\beta}$-Cryptoxanthin was efficiently purified from the flesh of citrus fruits harvested in the late harvesting season in November. The ${\beta}$-cryptoxanthin contents in the peel and flesh of citrus fruits harvested from a greenhouse in November were 0.89 mg% and 0.35 mg%, respectively, and in that obtained from an open field were 1.12 mg% and 0.35 mg%, respectively.

감귤류 과피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Peel Extracts from Citrus Fruits)

  • 이숙현;서석종;이경혜;양종범;최성업;박성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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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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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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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감귤류 중 온주밀감, 레몬, 한라봉의 과피추출물(PE)에 대한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였다. 감귤류 세품종 과피추출물(PE)에 대한 murine macrophage cell line Raw 264.7세포를 배양하여 세포독성, NO생성량, 세포내 염증관련 단백질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CUP, CHP, CLP 처리구의 경우 2 m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세포생육을 저해하지 않았다. LPS (100 ng/mL)를 처리한 세포의 NO생성량을 LPS를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상당량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고,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했을 때 농도가 증가할수록 NO생성량은 감소하였다. 각 처리구에서 각 1 mg/mL 농도에서는 CUP > CHP > CLP 순으로 NO 저해활성이 강하게 나타났다. Western blot의 결과상으로는 CUP와 CHP의 iNOS 단백질 저해활성이 비슷한 강도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COX-2 효소의 저해활성은 CUP > CHP > CLP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UP, CHP, CLP 처리구는 모두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CUP 처리구가 세 개의 추출물 중에서 가장 저해활성이 강하였다.

Chemical profile and antioxidant activity of peel of Yellowball, a novel citrus variety

  • Sun Lee;Seong-Ho Jo;Ji-Hyun An;Seong-man Jeong;Dong-Shin Kim;Sang Suk Kim;Suk Man Park;Su Hyun Yun;Seung-Gab Han;Hyun-Jin Kim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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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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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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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Yellowball (Citrus hybrid cv. Yellowball ) is a new citrus hybrid between Haruka (C. tamurana × natsudaidai ) and Kiyomi (C. unshiu × sinensis) and is known to possess strong antioxidant activity. However, detailed information on the antioxidant components of its peel has not yet been reported. This study evaluate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peel and identified the antioxidant components by fractionating a methanolic extract of Yellowball peels using liquid-liquid extraction with n-hexane, ethyl ether (ether), ethyl acetate (EA), butanol, and water. The phenolic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the n-hexane, ether, and EA fraction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fractions, and these fractions were further separated by semi-preparative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Four antioxidant peaks, EA1, EA2, EA3, and He1, were isolated and analyzed using ultra-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quadrupole-time- of-flight mass spectrometry (UPLC-Q-TOF MS). Sinapoyl glucoside and hesperidin were identified in EA2 and EA3, respectively, and a polymethoxylated flavone (PMF) complex (5-hydroxy-3,6,7,8,3',4'-hexamethoxyflavone, natsudaidain, tetrameth- oxyflavone, and tangeretin) was identified in He1. A compound in EA1 with m/z 223.0246 [M-H] could not be identified and was named unknown2. The antioxidant activity of unknown2 (IC50=69.17 ㎍/mL) was similar to that of Trolox, which was noted as a major antioxidant in Yellowball peel. Further studies on the antioxidant capacity of Yellowball peel are required; however, these results provide a foundation for using Yellowball peel as an antioxidant.

감귤과피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an Bread Added with Citrus Mandarin Peel Powder)

  • 이은진;주형욱;이광석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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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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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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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현대인들의 건강기능성 식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식빵의 품질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Mixograph를 이용한 mixogram 결과 대조구와 감귤과피 분말을 3% 첨가한 반죽이 제빵적성에 적합하였으며, 반죽의 stickiness는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착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율은 대조구에 비해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반죽과 식빵의 pH는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TPA분석에서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단단해졌으며, 부착성은 높아졌고,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감귤과피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crumbScan의 기공의 조밀도가 높아졌고, 식빵의 부피와 비용적은 작아졌다. 기호도 검사 결과에서 속질색, 조직감, 향, 맛에 있어서 M3이 가장 높았으며, 전체적인 기호도 역시 M3이 가장 좋았다. 이상의 결과로 M3이 전체적인 기호도와 맛, 조직감 등에서 가장 좋음을 나타내므로 M3이 감귤과피 분말의 최적 첨가량으로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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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생 진귤(Citrus sunki Hort. Tanaka) 과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Peel of Jeju-indigenous Citrus sunki Hort. Tanaka)

  • 강신해;이영재;이창홍;김세재;이대호;이영기;박덕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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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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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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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주자생 재래감귤종이 하나인 진귤(Citrus sunki Hort. ex Tanaka)의 과피는 전통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약재 성분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 약리학적 효과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분석이 되어 있지 못하다. 본 연구에서는 진귤과피추출물과 과피발효 추출물의 1차 항산화활성을 검색하여 발효 후 추출물이 더욱 효과적인 활성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식세포인 Raw264.7세포에서 산화질소의 생성, 염증유발 단백질(NOS2, Cox-2)의 수준을 억제할 뿐 아니라 동 세포의 생존능을 개선시키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상피세포유래 세포주인 CHO-IR 세포 및 사람의 간암세포주인 HepG2 세포의 생존능은 반대로 발효후 추출물에 의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진피의 발효후 추출물이 대식세포의 항염증활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다양한 약리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분리균 Aspergillus sp. GF015를 이용한 감귤과피(柑橘果皮)의 당화(糖化) (Enzymatic Saccharification of Citrus Peel by Aspergillus sp. GF 015)

  • 박석규;성락계;전효곤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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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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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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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감귤과피를 미생물의 발효기질로 이용하기 위하여 우선 미생물이 생산하는 효소로서 감귤과피의 최적 당화조건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귤과피를 용이하게 당화시키는 균주로서 Aspergillus sp. GF 015를 분리 동정하였으며, 그 균주(菌株)의 효소생산(酵素生産)은 밀기울 고체배지에 질소원($NH_4NO_3$)무기염($KH_2PO_4$)을 각각 0.6, 0.05%의 농도로 첨가하여 $27^{\circ}C$에서 3일간 배양하였을 때가 가장 좋았다. 한편 효소(酵素)의 최적반응조건(最的反應條件)은 기질과 조효소액의 비율 15ml (97.5 unit)/g peel, pH 4.0, 반응온도 $45^{\circ}C$, 반응 12시간이 적당하였다. 그 결과 원료감귤과피에 대해 60.2% 환원당을 생성하여 76.3%의 당화율을 나타내었으며 총당에 대한 환원당의 비율이 95%로 상당히 저분자화 되어 있다. 또한 최종당화액중의 주요성분은 glucose, xylose, galacturonic acid였으며, 감귤과피 분해에 관하여는 주효소는 cellulase, pectinase였는데 xylanase 도 약간 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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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 및 사과 슬라이스에 대한 항갈변 효과 (The Antioxidative and Antibrowning Effects of Citrus Peel Extracts on Fresh-cut Apples)

  • 박미지;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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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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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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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itrus 과피의 천연 갈변저해제로서 사용가능성을 알아보았다. Citrus 중 생과 및 가공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오렌지(C. sinensis), 감귤(C. unshiu), 레몬(C. limon), 자몽(C. paradisi)의 과피를 80% 에탄올로 추출 농축하였다. 각 추출물 0.05-5%에 사과 슬라이스를 침지하여 외관 및 색도 변화를 관찰한 후, pH와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 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을 측정하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의 경우 다양한 농도의 추출물 중 대체로 0.1%에서 우수한 갈변저해효과를 보였으며 4종의 citrus 과피 중 레몬 과피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pH의 경우 4종의 citrus 과피 추출물 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ascorbic acid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고,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경우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DPPH radical 소거활성과 $Cu^{2+}$ 킬레이트 활성 모두 레몬 과피 추출물이 가장 우수하였고, 자몽 과피 추출물이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 사과 슬라이스 침지 결과와 radical 소거 및 킬레이트 활성이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 물질들이 항산화 및 갈변저해 효과를 나타낸다고 추정된다. Citrus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능은 농도 의존적이었지만 갈변저해효과는 mono 및 diphenol 과 같은 기질로 작용하는 페놀성 물질의 일부와 추출물 자체가 띠는 색으로 인해 0.1-0.5%에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citrus 과피 특히, 레몬 과피 추출물의 항산화와 갈변저해효과를 확인하였고, 천연 갈변저해제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