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ic acid fermentation

검색결과 244건 처리시간 0.032초

복분자주 발효과정 중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Bokbunja (Rubus coreanus Miq.) Wine during Fermentation)

  • 최한석;김명곤;박효숙;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574-578
    • /
    • 2005
  • 복분자 발효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효모 종류 및 효소 등 처리방법을 달리하여 발효과정 중의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 Saccharomyces cerevisiae KCCM 12224(Sc-24), 복분자 분리효모(Bok-3), 약주분리(Yak-7), Saccharomyces cerevisiae(Sc-24)와 약주효모(Yak-7) 혼합균주의 주발효 후 알코올 함량은 각각 11.08%, 10.62%, 10.18%, 10.26%이었으며, pectinase 첨가시 알코올 함량을 0.1-1.5% 증가시킬 수 있었다. 발효주의 유기산은 oxalic, citric, malic, shikimic, formic acid 등이었으며, 발효과정 중 citric acid와 malic acid가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복분자주 발효 중 적정산도는 발효액 중의 citric acid의 함량변화에 의존적이었다. 복분자주의 색도는 발효초기에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Sc-24, Yak-7 및 Bok-3+pectinase 처리구가 발효에 의한 색도의 변화가 비교적 낮았다.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를 고려할 때 복분자주의 발효는 8-10일이 적당하였으며, Sc-24 및 Bok-3균주와 500ppm의 pectinase 첨가가 발효에 효과적이었다.

사탕수수당밀의 전처리법과 Candida zeylanoides에 의한 시트르산의 생산 (Pretreatment of Sugarcane Molasses and Citric Acid Production by Candida zeylanoides)

  • 김기혁;이호영;이찬용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3권2호
    • /
    • pp.164-168
    • /
    • 2015
  • 효모의 액침배양법에 의한 구연산을 발효생산하였다. 여덟 가지 구연산 발효균주의 생산성을 비교하여 가장 생산성이 높은 Candida zeylanoides를 선발하였다. 발효조건의 최적화를 위하여 glucose와 fructose 혼합당 배지에서 C/N 비, 인산염의 농도, Fe2+ 이온의 최적 농도를 결정하였다. 삼각 플라스크 실험결과 C/N 비는 40/1이 가장 좋았으며, 최적화된 인삼염과 Fe2+ 농도에서 구연산 91.4 g/l와 이소-구연산 19.8 g/l를 생성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TCPH 전처리 당밀 배지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인삼염 농도 1.0 g/l, Fe2+ 이온 50 mg/l 이하의 농도에서 구연산 91 g/l와 이소-구연산 18.5 g/l를 생성하였다. 5 L-Jar 발효조를 사용한 실험에서의 구연산 수율(Yp/s, g/g)은 0.51이었다.

Aspergillus niger를 이용한 유청으로부터 구연산의 생산에 있어서 온도와 pH의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H on the Production of Citric Acid from Cheese Whey by Aspergillus niger)

  • 이정훈;윤현식
    • 한국균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383-385
    • /
    • 1999
  • Cheese 제조시 부산물로 생성되는 whey를 배지로 사용하여 Aspergillus niger를 이용하여 citric acid를 생산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중요한 요인인 온도와 pH의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15일간 27, 30, 33, $36^{\circ}C$와 pH 2, 3, 4, 5에서 각각 배양하면서 소비된 lactose의 양과 생산된 citric acid의 양을 측정하였다. 생산된 citric acid의 최대 농도는 33.9 g/l(구연산 생산에 쓰여진 유당을 기준으로 할 때 68.26%)이었으며, shaking speed는 citric acid 생산에 직접 영향을 주기보다는 pellet 형성시 그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 온도가 $33^{\circ}C$, pH는 3일때 가장 많은 양의 citric acid가 생산되었다.

  • PDF

구연산 발효에 관한 연구 (제 2 보) 국산 포도당을 기질로하고 Asp. niger에 의한 발효 (Studies on the Citric Acid Fermentation (Part 2) The Citric Acid Fermentation by Asp. niger, as the Substrate of Local Commercial Glucose)

  • 이상선;박무영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167-171
    • /
    • 1978
  • 전보에 개발된 배지에 국산 포도당을 이용한 발효결과, 구연산 생성은 37∼43g/ι이었다. 제품X의 경우는 제품Y에 비해 구연산 생성이 우수하여 43g/ι가 생성되었다. 국산 포도당을 Ambelite-IR -120으로 처리하고, peptone도 potassium ferrocyan-ide로 처리하여 금속이온을 제거한 뒤에, 10mg/ι의 철 이온을 첨가하였을 때 구연산 생성은 53gm/ι에 달하였다. 또한 원래 Sakaguchi 배지에 비해 3배나 많이 구연산이 생성되었다. 분리 동정된 Asp. niger를 다른 문헌과 비교하였을 때 큰 손색이 없었으며, 앞으로의 생리연구 및 mutation 연구가 필요하겠다.

  • PDF

곰팡이와 응고제에 따른 발효두부의 품질특성 (Quality Properties of Fermented Tofu Prepared with Different Molds and Coagulants)

  • 이승화;김용택;손미예;성찬기;박석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17-622
    • /
    • 2001
  • 균주(Act. elegans, Rhi. oligosporus)와 응고제(CaCl$_2$, citric acid)를 달리하여 제조한 발효두부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발효두부의 수분과 조단백질은 발효시간이 증가할수록 빠른 속도로 감소하였으며, 조지방과 조회분은 약간 증가하였다.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총산은 감소하였으나 시험구간별 뚜렷한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원당은 발효 7일째가지는 서서히 증가하였으나 그 후 14일째까지 급속히 증가하였고, 아미노태 질소 및 암모니아태 질소 역시 바르게 증가하였다. 무기성분은 K>Ca>Mg>Na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각 군별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발효도의 지표인 환원당과 아미노태 질소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단기발효(7일)에서는 Act. elegans가 Rhi. oligosporus보다 효과적이었고, 장기발효(14일)에서는 반대경향을 나타내었다. 응고제는 동일균주로 장기발효를 할 경우 CaCl$_2$가 citric acid보다 효과적이었다.

  • PDF

품종에 따른 오디와 오디발효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ulberry Fruit and Wine with Varieties)

  • 김혜련;권영희;김현복;안병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9권3호
    • /
    • pp.209-214
    • /
    • 2006
  • 품종이 다른 국내산 오디 10종의 품질특성을 분석하고 각각의 발효주를 제조하여 품종에 따른 오디발효주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품종별 완숙 오디의 평균 단과중(單果重)은 '천현노상', '수성뽕'이 가장 높았고 당도는 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였으나 모두 $10^{\circ}Brix$ 이상이었다. '환엽대엽', '자산' 및 '팔청시평' 오디의 경우 당도, 환원당 및 폴리페놀 함량이 타 품종에 비해 높았으며, 당도, 환원당 및 폴리페놀 함량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디에 존재하는 유기산으로 citric, malic, succinic, acetic acid가 검출되었다. 품종에 따른 오디 발효주 제조 시 당도가 가장 높은 '환엽대엽'의 설탕 소비량이 원료 무게에 대해 9.6%(w/w)로 가장 적었다. 오디발효주의 알코올 함량, 환원당 함량 및 폴리페놀 함량은 각각 $10.2{\sim}11%$, $2.1{\sim}3.0\;mg/ml$, $1.28{\sim}1.95\;mg/ml$ 수준이었으며, 원료 오디에 비해 명도는 감소한 반면 적색도는 증가하였으며 황색도는 일정하였다. 오디 발효주의 유기산 함량은 사용 원료인 품종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났는데, '팔청시평' 등 6종의 발효주에서는 citr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4종의 발효주에서는 acet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10가지 품종 원료 오디 중 '팔청시평'은 당도가 $12.6^{\circ}Brix$로 높아 발효주 제조 시 설탕 소비량이 비교적 적으며,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이 161.3 mg/100g fruit으로 높다. 또한 발효주의 맛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유기산 함량의 경우 자극적이고 강한 신미를 가지는 acetic acid 함량이 적고, 일반적으로 과실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서 감칠맛을 내는 citric acid가 acetic acid에 비해 4배 정도 많으므로 오디발효주 제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Kinetics for Citric Acid Production from the Concentrated Milk Factory Waste Water by Aspergillus niger ATCC 9142

  • Suh, Myung-Gyo;Roh, Jong-Su;Lee, Kook-Eui;Lee, Yong-Hee;Chung, Kyung-Tae
    • 한국환경보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보건학회 2005년도 국제학술대회
    • /
    • pp.359-364
    • /
    • 2005
  • The possible use of milk factory waste water as fermentation media for the production of citric acid by cells of Aspergillus niger ATCC 9142 has been investigated. The addition of $Mn^{2+}$, $Fe^{2+}$ and $Cu^{2+}$ to a medium promoted the citric acid production steadily, but addition of another metal ion $Mg^{2+}$decreased the citric acid production. The concentrations of citric acid were marked up to 7.2g/1 and 16.5g/l in a batch bioreactor by A. niger ATCC 9142 with 50g/1 and 100g/l of reducing sugar concentration in milk factory waste water, respectively.

  • PDF

오디 착즙액을 이용한 와인발효 특성 (Characteristics of Wine Fermented from Mulberry Juice)

  • 김강일;김미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563-570
    • /
    • 2010
  • 본 연구는 여름철에 집중 생산되는 오디를 이용하여 오디와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발효 종료시점 오디과즙의 pH는 3.2~3.6, 총산 함량은 0.40~0.53%, 당도는 발효 6일째 $9.5{\sim}14.5^{\circ}brix$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발효 36일 이후에는 $3^{\circ}brix$ 부근에서 더 이상의 당 소모는 없었다. 알콜 함량은 발효 6일째 급격히 증가하여 $16^{\circ}C$$18^{\circ}C$는 4.5%, $20^{\circ}C$는 6.5%, $25^{\circ}C$는 8.0%로 배양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여 48일째 10.5~11.5%로 측정되었다. 오디와인은 citr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가 검출되었으며, citric acid와 oxalic acid는 발효 후 감소하였으며, malic acid는 증가하였다. 당의 종류로는 fructose, glucose, maltose, sucrose가 확인되었으며, 오디 발효에서 가장 많이 이용된 당은 glucose와 maltose 이었다. 알콜 생성량이 가장 높은 조건은 $20^{\circ}C$$25^{\circ}C$이었으며, 두 온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자공여능은 40%(v/v) 농도에서 오디와인은 90%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은 100%(v/v) 농도에서 오디과즙, 오디와인이 각각 80.1% 및 72.1%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100%(v/v) 농도에서 오디과즙과 오디와인은 각각 86.2%, 85.2%의 소거능을 보였다. 오디와인 보다 오디과즙이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후에 기능성이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됨을 볼 수 있었다. 관능평가에서 전체적인 밸런스는 오디와인이 5.00로 보통 이상으로 평가되어 오디를 이용한 발효주의 산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마선 조사가 장류제품의 유리 아미노산, 지방산 및 유기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Gamma Irradiation on Composition of Free Amino Acid, Fatty Acid and Organic Acid of Soybean-Based Fermentation Food)

  • 김동호;김정옥;차보숙;이자영;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0권5호
    • /
    • pp.777-781
    • /
    • 2001
  • 장류제품에 감마선을 조사하였을 때 감마선 조사가 장류제품의 영양성분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된장, 고추장 및 청국장에 0, 5, 10, 20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을 조사한 다음 유리아미노산, 지방산, 그리고 유기산의 조성을 분석하였다. 유리아미노산과 지방산의 조성은 모든 시료에서 20kGy의 감마선 조사에 의하여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유기산은 청국장의 citric acid와 succinic acid는 감마선 조사전의 2%에서 10 kGy 이상의 조사선량에서 10%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malic acid는 40%에서 30% 수준으로 낮아짐으로써 유기산 조성의 변화가 관찰되었으나 된장과 고추장에서는 20 kGy의 조사에 의해서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 PDF

양파초 발효과정 중의 정미성분 변화 (Changes in Taste Compounds during Onion Vinegar Fermentation)

  • 정은정;차용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298-305
    • /
    • 2016
  • 발효과정(양파 알코올 발효 및 양파 초산 발효) 중의 정미성분을 분석하였다. 유기산의 분석 결과 양파 착즙액(유기산 함량 1,180.8 mg/100 g)에서 malic acid(50.1%)와 citric acid(26.9%)가 대부분의 함량을 차지하였다. 양파 알코올 발효액(유기산 함량 2,008.8 mg/100 g)은 malic acid(28.1%), acetic acid(20.8%), lactic acid(20.1%), citric acid(13.3%) 및 succinic acid(12.0%) 순으로 높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양파 초산 발효액의 총유기산 함량은 4,612.0 mg/100 g으로 양파 착즙액이나 알코올 발효액에 비해 각각 약 3.9배와 2.3배 증가하였으나 acetic acid 이외 유기산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비단백태 질소화합물은 양파 착즙액(총비단백태 질소 함량 $9,803.1{\mu}g/100g$)에 비하여 알코올 발효 후 4.23배($41,526.8{\mu}g/100g$)로 증가하였고, 특히 urea(81.43%)가 두드러지는 증가를 보였다. 양파 초산 발효액은 $2,658.9g/100g$으로 초산균의 생육과 관련하여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사료된다. 양파 착즙액에 검출된 유리당(포도당, 과당, 자당)은 발효과정 중 과당을 제외하고는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