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nese medicine

검색결과 2,744건 처리시간 0.029초

Metastatic Axillary Lymph Node Ratio (LNR) is Prognostically Superior to pN Staging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 Results for 804 Chinese Patients from a Single Institution

  • Xiao, Xiang-Sheng;Tang, Hai-Lin;Xie, Xin-Hua;Li, Lai-Sheng;Kong, Ya-Nan;Wu, Min-Qing;Yang, Lu;Gao, Jie;Wei, Wei-Dong;Xie, Xiaomi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4권9호
    • /
    • pp.5219-5223
    • /
    • 2013
  • The number of axillary lymph nodes involved and retrieved are important prognostic factors in breast cancer. The purpose of our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 lymph node ratio (LNR) is a better prognostic factor in predicting disease-free survival (DFS) for breast cancer patients as compared with pN staging. The analysis was based on 804 breast cancer patients who had underwent axillary lymph node dissection between 1999 and 2008 in Sun Yat-Sen University Cancer Center. Optimal cutoff points of LNR were calculated using X-tile software and validated by bootstrapping. Patients were then divided into three groups (low-, intermediate-, and high-risk) according to the cutoff points. Predicting risk factors for relapse were performed according to Cox proportional hazards analysis. DFS was estimated using the Kaplan-Meier method and compared by the log-rank test. The 5-year DFS rate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LNRs and pN. Univariate analysis found that the pT, pN, LNR, molecule type, HER2, pTNM stage and radiotherapy well classified patients with significantly different prognosis. By multivariate analysis, only LNR classification was retained 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urthermore, there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difference among different LNR categories for pN2 category, but no apparent prognostic difference was seen between different pN categories in any LNR category. Therefore, LNR rather than pN staging is preferable in predicting DFS in node positive breast cancer patients, and routine clinical decision-making should take the LNR into consideration.

Siderophore Production by Rhizosphere Biological Control Bacteria Brevibacillus brevis GZDF3 of Pinellia ternata and Its Antifungal Effects on Candida albicans

  • Sheng, Miaomiao;Jia, Huake;Zhang, Gongyou;Zeng, Lina;Zhang, Tingting;Long, Yaohang;Lan, Jing;Hu, Zuquan;Zeng, Zhu;Wang, Bing;Liu, Hongmei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 /
    • 제30권5호
    • /
    • pp.689-699
    • /
    • 2020
  • Brevibacillus brevis GZDF3 is a gram-positive, plant growth-promoting rhizosphere bacterium (PGPR) isolated from the rhizosphere soil of Pinellia ternata (an important herb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The GZDF3 strain produces certain active compounds, such as siderophores, which are the final metabolite products of non-ribosomal peptide synthetase (NRPS) and independent non-ribosomal peptide synthetase (NIS) activity. With the present study, we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siderophore production characteristics and conditions of Bacillus sp. GZDF3.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the siderophores on pathogenic fungi was also investigated. Optimal conditions for the synthesis of siderophores were determined by single factor method, using sucrose 15 g/l, asparagine 2 g/l, 32℃, and 48 h. The optimized sucrose asparagine medium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roduction of siderophores, from 27.09% to 54.99%. Moreover, the effects of different kinds of metal ions on siderophore production were explored here. We found that Fe3+ and Cu2+ significantly inhibited the synthesis of siderophores. The preliminary separation and purification of siderophores by immobilized-metal affinity chromatography (IMAC) provides strong antibacterial activity against Candida albicans. The synergistic effect of siderophores and amphotericin B was also demonstrated. Our results have shown that the GZDF3 strain could produce a large amount of siderophores with strong antagonistic activity, which is helpful in the development of new biological control agents.

인체 자궁암세포에서 cisplatin과 산삼배양근추출물에 의한 apoptosis유도 (Cisplatin and Extract of Tissue Cultured Mountain Ginseng-Induced Apoptosis in Human Cervical Cancer Cells)

  • 이명선
    • Applied Microscopy
    • /
    • 제40권3호
    • /
    • pp.133-138
    • /
    • 2010
  • 인체 자궁암 세포 HeLa에 항암제 cisplatin (CDDP)과 산삼배양근 추출물(ETCMG)을 투여하여 세포 성장률, 형태, 전기영동에 의한 DNA fragmentation, 세포주기 분석을 통하여 apoptosis 유도를 확인하였다. ETCMG 2, 4, 6mg/mL, CDDP $4{\mu}g/mL$의 농도로 24시간 투여한 후 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ETCMG를 항암제로서 효과가 입증되어있는 CDDP와 복합투여하여 비교한 결과 apoptosis비율은 대조군에 비하여 ETCMG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농도에 비례하여 현저히 증가하였고 (p<0.05), CDDP와 ETCMG를 복합투여한 경우에 ETCMG를 단독으로 투여한 경우 보다 apoptosis비율이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p<0.05). 세포의 형태를 도립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대조군은 세포의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에 CDDP와 ETCMG를 각각 처리한 암세포는 세포의 성장이 현저히 억제되었고, 염색질의 응축과 apoptotic body가 관찰되었다. 세포의 성장억제가 apoptosis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DNA를 분리하여 전기영동한 결과, HeLa 세포에서 ETCMG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ladder가 뚜렷이 관찰되었고, CDDP를 복합 처리한 것 역시 ETCMG의 농도에 비례하여 ladder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Flow cytometry (FC)에 의한 세포주기 분석 결과, ETCMG를 농도별로 처리한 경우에 apoptosis를 나타내는 Sub-$G_1$기의 양이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고, 항암제인 CDDP와 복합 투여한 경우에 Sub-$G_1$기 DNA양이 눈에 띠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ETCMG는 인체 자궁암에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항암제 CDDP의 단독 투여보다는 ETCMG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 암 치료제로서의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Naegleyiu fowleri에 대한 단세포군 항체의 생산과 그 특성에 관한 연구 (The prod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nti-Naegleria fowleri monoclonal antibodies)

  • 류재숙;임경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0권1호
    • /
    • pp.33-42
    • /
    • 1992
  • 자유생활 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는 비강을 통해 인체에 들어와 출혈성 수막뇌염을 일으켜 감염된 사람의 대부분을 일주일 이내에 사망하게 하는 원충이다. 이 실험에서는 N. fowleri에 특이한 단세포군 항체를 만들어 이의 특성 및 그 이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7 종류의 단세포군 항체(Nf 1, Nf 2, NE 256, Nf 279, Nf 27, Nf 154, Nf 137)를 제조하였는데 각각의 isotope은 IgGl이 두 종류(Nf 27, Nf 154), IgG3가 1 종류(Nf 137), IgA가 4 종류(Nf 1, Nf 2, Nf 256, Nf 279)이었다. 이들 항체를 N. fwoleri와 다른 종류의 아메바를 항원으로 하여 효소표식 면역검사법을 시행하여 Nf 1 및 Nf 256 항체를 제외한 5종류의 항체가 N. fowleri에 특이한 항체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간접 형광항체법을 통하여 NF 256 항체를 제외한 6 종류의 단세포군 항체가 세포막의 일부에 결합하였음을 관찰하였다. Nf 154 항체를 이용한 immunoperoxidase 염색에서도 세포막의 반응을 관찰하였다. 단세포를 항체가 N. fowleri를 응집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항체를 N. fowleri 영양형과 반응시켰더니 Nf 27 항 체를 제외한 5 종류의 단세포를 항체에 의해 응집이 일어남을 알 수 있었으며 응집된 덩 양형을 보체로 처리한 후 CGVS배지에서 배양하였더니 영양형의 증식이 억제되었다. 또한 2종류의 단세포군 항체(Nf 2, Nf 154)는 조직 세포(Chinese hamster ovary cell: CHO)에 대한 N.fowleri의 세포독성을 저하시켰다. 단세포군 항채와 반응하는 항원의 분자량을 알아보고자 EITB(Enzyme-linked immunoelectrotransfer blot)를 시행하였는데 Nf 279 항체는 25 kDa 및 28 kDa, Nf 154 항체는 43 kDa, N( 137 항체는 29 kDa에 해당되는 분획에서 항원항체반응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성적을 종합하면 N. fowleri에 대한 7종류의 IgG., IgG3 및 IgA 단세포군 항체를 생산하였다. 그중 Nf 256 항체를 제외한 6 종류는 N. fowleri이 세포막 성분중 28 kDa-43 kDa의 항원과 반응하는 특이한 항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단세포를 항체들은 영양형을 응집시키며, 시험관 내에서의 증식을 억제시키고 CHO 세포에 대한 N. fowleri의 세포 독성을 저하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질트리코모나스의 병원성과 단백 분해 효소와의 상관성 (Proteinase activity in the isolates of Trichomonas vaginalis according to their pathogenicity)

  • 심영기;박경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1권2호
    • /
    • pp.117-128
    • /
    • 1993
  • 이 연구는 환자로부터 분리하여 무균 배양된 10개의 질트리코모나스 분리주에 대하여 병원성 여부를 판정하고 단백분해효소 관련 여부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것이다. 질트리코모나스 분리주들은 마우스 피내 접종 실험을 통한 병원성 판정에서 약병원성 주, 중등도 병원성 주 및 강 병원성 주 등 3개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으며 중성 단백분해효소 및 산성 단백분해효소 활성도는 질트리코모나스 추출물 및 그 배양액에서 약 병원성 주에 비해 강 병원성 주의 활성도가 높게 나타나 피하농양 크기에 따른 병원성과 상기 단백분해효소의 비활성도(specific activi쇼)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p < 0.05) 질트리코모나스 단백분해효소는 gelatin을 기질로 하는 SDS-PAGE 전기영동에서 RF치를 달리하는 5가지 분획대가 나타났으며 그 분획양상은 각 분리주 의 병원성에 따라 일정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단백분해효소 억제제를 전기 영동 효소액에 처리했을 경우 antlpaln과 leupeptin 처리군에서는 분획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며 EUTA 처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그 활성이 약화된 분획이 관찰되었고, PMSF 처리군에서의 분획들은 대조군과 그 활성의 차이를 볼 수 없어 이들 단백 분해효소는 cystelne 단백분해효소로 추정되었다. 조직 세포에 대한 질트리코모나스 추출물의 세포독성은 병원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추출물의 단백질 농도 $12.0{\;}\mu\textrm{g}/100{\mu}\ell$ 이상에서 세포 독성에 따른 병원성 구분이 용이하였다. 그리고 질트리코모나스 추출물에 단백분해효소 억제제를 처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세포 독성이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antipain 처리군에서는 조직 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이 현저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cysteine계로 추정되는 질트리코모나스의 단백분해효소는 특이한 전기영동 활성 분획상을 나타내었는 바 이들은 모두 충체의 병원성 및 세포 독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 PDF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에 의한 인체 간암세포 성장억제 및 apoptosis 유발에 관한 연구 (Induction of Apaopotis by Water Extract of Cordyceps militaris (WECM) in Human Hepatocellular Carcinoma HepG2 Cells.)

  • 김경미;박철;최영현;이원호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804-813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전통 민간의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동충하초(C. militaris)의 항암 작용에 관한 근거 자료의 제시를 위하여 동충하초 열수 추출물(WECM)의 항암 기전 해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하여 HepG2 인체 간암세포를 사용하였으며, WECM의 처리에 의하여 HepG2 세포의 증식은 처리 농도의 증가에 따라 매우 억제되었다. WECM 처리에 의한 HepG2 세포의 증식 억제는 암세포의 심한 형태적 변형을 수반하였고, 이는 apoptosis 유도와 연관성이 있음을 DAPI 염색을 통한 apoptotic body 출현의 증가 및 flow cytometry 분석에 의한 sub-G1 기에 속하는 세포 빈도의 증가로 확인하였다. WECM 처리에 의한 HepG2 세포의 증식 억제는 또한 종양 억제 유전자 p53 및 CDKI p21의 발현 증가와도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WECM 처리에 의한 apopotosis 유도에서 pro-apoptotic 인자인 Bax의 발현이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 매우 증가하였으며, caspase-3의 활성이 매우 높게 증가되었다. 특히 caspase-3 특이적 억제제인 z-DEVD-fmk로 caspase-3의 활성을 인위적으로 차단시켰을 경우, WECM에 의한 HepG2 세포의 apoptosis 유발에 caspase-3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WECM의 생화학적 항암기전 해석을 이해하고 향후 수행될 추가 실험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미역줄나무 뿌리 추출물인 셀라스트롤의 비만관련 암증식 억제효과 (Anti-proliferative Effects of Celastrol, A Quinine Methide Triterpene Extracted from the Perennial Vine Tripterygium wilfordii, on Obesity-related Cancers)

  • 박선미;문현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9-66
    • /
    • 2016
  • Celastrol은 미역줄나무의 뿌리에서 얻은 추출물로 오래전부터 관절염 및 자가면역 같은 염증반응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쓰여져 왔다. 이외에도 많은 연구들에서 celastrol이 신경보호, 항산화 및 알츠하이머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혀 졌다(Table 1).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이 생리학적, 생화학적 및 면역학적 관점에서 celastrol의 항암효과를 규명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Fig. 1). 특히, celastrol은 $NF-{\kappa}B$를 억제함으로서 암의 발달 및 전이를 저해함을 물론, 암의 치료에 동반되는 면역 반응을 조절 할 수 있다(Fig. 2). 또한 세포사멸과 관계된 유전자들을 활성화 시키고, 항세포사멸 유전자들을 억제시킴으로서 세포 주기를 조절한다. 유전자 조절 외에도 heat shock protein과 같은 단백질의 변조와 자가소화작용(autophagy)를 유도한다. 이처럼 celastrol의 다양한 효과는 암의 성공적 치료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만든다. 이외에도 celastrol의 항 비만 효과가 알려지면서 향후 비만 및 비만과 연계된 암 환자들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 오남용 및 비용절감 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 된다. Celastrol의 다양한 기작이 밝혀짐에도 불구 하고 직접적인 결합 부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아직 없으며, 임상적용 하기에 앞서 다양한 동물모델 in vivo 실험이 필요하다. 또한 임상치료 시도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 하기 위해서는 celastrol의 단기간 및 장기간의 효과에 대한 깊은 연구가 요구된다.

철쭉나무(Rhododendron schlippenbachii)에 대한 엽상 지의류 Dirinaria applanata의 병원성 조사 (Effects of Lichen Colonization of Dirinaria applanata on the Death of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 오순옥;고영진;허재선
    • 식물병연구
    • /
    • 제13권1호
    • /
    • pp.34-39
    • /
    • 2007
  • 지난 수년간 전남 소록도에서 관상용으로 관리되던 철쭉나무들이 고사되기 시작하였고, 고사된 철쭉나무에 다량의 지의류가 정착 번성하고 있다는 보고를 접하고, 철쭉나무의 고사와 지의류의 병원성에 대한 관계 규명을 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문헌에 보고된 식물병원성 가능 인자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하여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사의 식물체 감염 여부, 공생조류에 의한 병원성 여부, 지의체 대사산물에 의한 식물체 피해 여부에 대하여 검증을 실시하였다. 지의류가 정착된 철쭉나무 가지를 절편하여 분별염색을 실시하여 조직을 관찰한 결과, 고사된 조직 내에 지의류형성곰팡이 균사의 직접적인 감염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공생조류를 분리하여 인위적으로 접종한 결과, 공생조류가 식물체 조직 내에서 생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병발생이나 병징이 나타나지 않았다. 지의류 대사물질에 의한 식물조직의 피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지의류 추출액을 처리한 결과에서도 뚜렷한 병징 발생 유도나 조직 피해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 결과로 지의체가 직접적으로 식물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으며 식물체 고사와 지의류의 번성간의 인과 관계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두충혼합차 개발을 위한 관능검사 및 전자코 분석 (Sensory Evaluation and Electronic Nose Analysis for the Development of Mixed Eucommia ulmoides Leaf Tea)

  • 정미숙;이미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53-358
    • /
    • 2001
  • 기존 두충차의 단점인 한약의 향미와 떫은맛이 완화된 두충혼합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8월 자연건조시료에 방향성 식용식물인 꽃향유를 10, 20, 30 및 40%를 각각 첨가하여 관능검사 하였을 때 꽃향유첨가군 모두가 reference보다 낮은 기호도를 보였는데, 이는 꽃향유 자체의 독특한 향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둥굴레차를 시료두충차에 10, 20, 30 및 40%를 각각 혼합하여 관능검사한 결과, 둥굴레 20, 30 및 40% 첨가군이 시료두충차와 reference보다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다(p<0.01). 부드러운 향미를 지닌 둥굴레를 두충차에 첨가하면 차의 색의 강도가 완화되고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아지므로 일반인이 음용하기 좋은 두충혼합차가 제조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시판두충차, 시료두충차, 꽃향유첨가군 및 둥굴레 첨가군의 향미패턴을 전자코로 분석하였을 때, 시료두충차는 제1주성분값이 (-)값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둥굴레첨가군은 제1주성분값이 주로 -0.10과 +0.05사이에 분포하였고, 시판두충차는 제1주성분 값이 -0.05∼+0.05에 분포하였다. 꽃향유 10% 첨가군은 제1주성분 값이 -0.03∼+0.05부근에, 꽃향유 20∼40% 첨가군은 +0.10∼+0.20 사이에 제1주성분 값이 분포되었다. 관능검사 결과와 전자코에 의한 향기패턴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반적인 기호도가 좋은 둥굴레첨가군과 시판두충차는 제1주성분값이 -0.10∼+0.05 사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이 분포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기호도가 낮은 두충차는 (-) 또는 (+)쪽으로 치우쳐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 PDF

Coat colour phenotype of Qingyu pig is associated with polymorphisms of melanocortin receptor 1 gene

  • Wu, Xiaoqian;Tan, Zhendong;Shen, Linyuan;Yang, Qiong;Cheng, Xiao;Liao, Kun;Bai, Lin;Shuai, Surong;Li, Mingzhou;Li, Xuewei;Zhang, Shunhua;Zhu, L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30권7호
    • /
    • pp.938-943
    • /
    • 2017
  • Objective: Qingyu pig, a Chinese indigenous pig breed, exhibits two types of coat colour phenotypes, including pure black and white with black spotting respectively. Melanocortin receptor 1 (MC1R) and agouti signaling protein (ASIP) are two widely reported pivotal genes that significantly affect the regulation of coat colour.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whether the polymorphisms of these two genes are associated with coat colour and analyze the molecular mechanism of the coat colour separation in Qingyu pig. Methods: We studied the phenotype segregation and used polymerase chain reaction amplification and Sanger sequencing to investigate the polymorphism of MC1R and ASIP in 121 Qingyu pigs, consisting of 115 black and 6 white with black spotted pigs. Results: Coat colour of Qingyu pig is associated with the polymorphisms of MC1R but not ASIP. We only found 2 haplotypes, $E^{QY}$ and $E^{qy}$, based on the 13 observed mutations from MC1R gene. Among which, $E^{qy}$ presented a recessive inheritance mode in black spotted Qingyu pigs. Further analysis revealed a g.462-463CC insertion that caused a frameshift mutation and a premature stop codon, thus changed the first transmembrane domain completely and lost the remaining six transmembrane domains. Altogether, our results strongly support that the variety of Qingyu pig's coat colour is related to MC1R. Conclusion: Our findings indicated that black coat colour in Qingyu pig was dominant to white with black spotted phenotype and MC1R gene polymorphism was associated with coat colour separation in Qingyu p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