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ramic con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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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마도출토 도자기의 효율적 탈염처리를 위한 조건도출 연구 (A Study of Extracting Appropriate Conditions for Efficient Desalination for the Underwater Archaeological Ceramics from Ma Island in Taean)

  • 남병직;박대우;강현미;장성윤;정용화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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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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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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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태안 마도 출토 도자기를 대상으로 도자기 탈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물 세척법에 추가조건(탈염수 양, 교반 및 온도)을 적용하여 탈염효율을 비교 연구하였다. 탈염수 양에 따른 효율실험결과 질량비 20배가 질량비 10배보다 효율은 높았지만, 그 정도가 2배에 미치지 못하여 경제적 측면에서 질량비 10배가 보다 효율적이었다. 또한 탈염처리 중 교반 및 가온에 따라 20~30%의 효율증대는 확인되었지만, 추가기법적용을 위한 에너지사용과 물리화학적 충격에 의한 유물손상의 위해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교반 및 가온에 따른 효율증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Bending and buckling of spinning FG nanotubes based on NSGT

  • Zhang, Liang;Ko, Tzu-Hsing
    • Computers and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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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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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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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tatic analysis of spinning functionally graded (FG) nanotube on the basis of the nonlocal strain gradient theory (NSGT) is presented. The high-order beam theory is employed for mathematical modeling of the tube structures according to the Sinusoidal shear deformation beam theory. The energy conservation principle is operated to generate the equations. The centrifugal force is assumed along the tube length due to the rotating of the tube, moreover, the nanotube is made of functionally graded material (FGM) composed of ceramic and metal phases along the tube radius direction. The generalized differential quadratic method (GDQM) is utilized to solve the formulations. Finally, the numerical results are discussed in detail to examine the impact of different relevant parameters on the bending the buckling behavior of the rotating nanotube.

Intelligent big data analysis and computational modelling for the stability response of the NEMS

  • Juncheng Fan;Qinyang Li;Sami Muhsen;H. Elhosiny Ali
    • Computers and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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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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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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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article investigates the statically analysis regarding the thermal buckling behavior of a nonuniform small-scale nanobeam made of functionally graded material based on classic beam theories along with the nonlocal Eringen elasticity. The material distribution of functionally graded structures is composed of temperature-dependent ceramic and metal phases in axial and thickness directions, called two-dimensional functionally graded (2D-FG). The partial differential (PD) formulations and end conditions are extracted by using to the conservation energy method. The porosity voids are assumed in the nonuniform functionally graded (FG) structure. The thermal loads are in the axial direction of the beam. The extracted nonlocal PD equations are also solved by employing generalized differential quadrature method (GDQM). Last but not least, the information acquired is used to produce miniature sensors, providing a unique perspective on the growth of nanoelectromechanical systems (NEMS).

양구 방산 칠전리 출토 백자의 성분분석을 통한 원료특성 연구 (Study of Material Characteristics by a Componential Analysis on the Whiteware from the Kiln of Chiljeon-ri, Bangsan-myeon, Yanggu-gun)

  • 안송이;황현성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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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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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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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양구 방산 칠전리 1, 2호 가마터에서 출토된 백자의 특성을 성분분석을 통하여 양구지역 백자 및 원료와 분원 백자의 연관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제작시기에 따라 칠전리 1, 2호 백자의 유형을 분류하였으며, 칠전리 백자는 태토 조성 및 유약 성분에서 이 유형 분류와 관련하여 구분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미량원소 분석 결과, 칠전리 백자는 지질학적인 특성이 동일한 원료로 제작되었으며 제작시기별로 원료의 정제 및 조합에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성온도는 $1,100{\sim}1,200^{\circ}C$ 정도로 추정되어 칠전리 백자의 소성온도가 일반 백자에 비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화 안료의 성분분석에서는 전이금속원소나 희토류원소가 소량 함유된 이질적인 청화 안료의 특성을 보였다. 한편 문헌 기록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조선 후기 분원리 요지 백자와 양구지역 원료 사이에 연관성이 보이나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이는 분원의 다양한 원료 사용 및 조합 때문으로 여겨진다.

진안 봉곡도요지 출토 흑유자기의 재료학적 특성 분석 (Analysis of Material Characteristics for Blackwares at Excavated from the Bonggok Kiln Site of Jinan-gun)

  • 박민수;정광용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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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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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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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진안 봉곡도요지 출토 흑유자기에 대하여 과학적 분석과 재현실험으로 재료학적 특성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미시적 관찰과 물리적 특성, 화학조성 분석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으며, 재현실험은 분석결과에 따라 시판 흑유, 석간주 및 석회석을 사용하여 시편을 제작하고 단면을 관찰하였다. 물리적 특성은 자화 정도에 따라 일부 도편에서 차이를 보이며, 미시적 관찰에서 유약 내에 수지상 등의 결정 조직이 관찰되었다. 열분석에서 $1200^{\circ}C$ 내외에서 발열피크가 확인되고 결정구조분석에서 뮬라이트가 동정되어, 약 $1100{\sim}1200^{\circ}C$의 온도에서 소성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유약의 성분 조성은 타 지역 출토 흑유자기의 유약에 비하여 $Fe_2O_3$의 함량이 약 22%로 높게 나타나며, CaO의 함량은 약 9%로 낮게 나타난다. 재현실험에서 석간주와 석회석의 혼합비에 따라 유약층의 단면에서 출토 도편과 유사한 결정 조직을 이루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는 산화철이 용융, 응고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태안 마도해역 출수 도자기의 소성온도 및 원재료의 유사성 해석 (Interpretation of Similarity on Raw Materials and Firing Temperature for Underwater Ceramic Artifacts from Offshore in Taean Mado, Korea)

  • 이규혜;이찬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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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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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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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중요한 수중발굴지의 하나인 충남 태안 마도해역에서 출수된 도자기를 대상으로 물리적,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태토의 동질성과 소성온도를 검토하였다. 연구대상 도자기는 청자, 분청사기 및 백자로 다양하나 전반적으로 거의 유사한 물리적 특성을 보인다. 모든 도자기의 태토에서 뮬라이트와 석영이 주요 광물로 확인되며, 일부 백자에서만 크리스토발라이트가 동정되었다. 또한 청자와 분청사기 태토는 동질한 조성과 점토화도 및 원소의 거동양상을 보이는 반면, 백자는 이와 상이하며 미량 및 불호정원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백자는 청자 및 분청사기 제작에 사용한 태토와 성인이 다른 점토로 제작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낮은 Th 함량을 갖는 일부 백자는 또다른 상이한 환경에서 형성된 점토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도자기의 소성온도는 대부분 1,200에서 1,300℃로 보이며 일부 청자는 1,150℃에서 1,200℃, 일부 백자는 1,500℃ 정도의 과소성을 경험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A Quarter Century of Scientific Study on Korean Traditional Ceramics Culture: From Mounds of Waste Shards to Masterpieces of Bisaek Celadon

  • Choo, Carolyn Kyongshin Koh
    •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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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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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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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first twenty-five years of scientific study within Korea on Korean traditional ceramics has been characterized as a bridging effort to understand the rich field of artistic ceramic masterpieces on one hand with analytic results gained from mounds of broken shards and kiln wastes on the other. First shard pieces were collected directly from the waste mounds, but most of the analyzed shards were provided by art historians and museum staffs directly involved in systematic excavations. The scientific study is viewed as one of many complimentary ways in learning about the multi-faceted ceramics culture, ultimately connecting human spirits and endeavor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to the future. About 1350 pieces of analyzed shards have been so far collected and organized according to the production location and time period.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of the analysis, the compositional and micro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bodies and glazes have been deduced for many kiln sites of Goryeo and Joseon dynasties. Except for a few local kilns, porcelain stone was used as body material in both dynasties. The principle of mixing a clay component with a flux material was used in Korean glazes as was in China. The clay component different from body clay was often used early on. In Gangjin a porcelain material appropriate for whiteware body was mixed for celadon glaze, and in Joseon Gwangju kilns glaze stone was chief clay material. The use of wood ash persisted in Korea even in making buncheong glazes, but in Joseon whitewares burnt lime and eventually crushed lime were used as flux material.

강릉 보광리 분청도편의 성분과 미세구조 연구 (Composition and Microstructure of Punch'ong Sherds from Bokwang-ri, Kangnung)

  • 김경남;한상목;신대용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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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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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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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강릉 보광리 도요지에서 출토된 분청 도편의 성분과 미세구조의 특징을 EDS부착의 주사전자현미경과 X선 회절분석기, 열팽창측정기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도편의 태토 성분은 $SiO_2(73-78\%),\;Al_2O_3(13-16\%)$, $RO{\cdot}R_2O(4-5\%,\;R=Ca,\;Mg,\;Na,\;K),\;R_xO_y(3-6\%,\;R=Fe,Ti)$로 구성되어 있으며, $SiO_2$의 양은 많은 편이나 $Al_2O_3$의 양은 적은 편이었다. 유약은 CaO 함량이 $21-30\%$로 높은 것으로 보아 석회계열의 유약으로 생각된다. 또한 도편의 소성온도는 $1150^{\circ}C$부근의 온도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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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요인 광주 번천리 출토 백자의 기술적인 연구 (Whiteware from the Official Kiln of Choseon Dynasty Period in Beoncheon-ri, Gwangju)

  • 강경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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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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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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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선시대 관요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의 백자에 대한 화학적인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백자요지에서 출토된 백자를 대상으로 X-선 회절 분석, 유도결합 플라즈마 원자방출 분광분석, 에너지분산 X-선 분광분석의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백자요지에서 출토된 백자는 출토된 유구에 관계없이 유사한 태토로 제조되었으며, 태토의 제조에는 광물학적으로 같은 계통의 원료로 장석광물이 사용되지 않은 점이 특징적이다. 폐기물의 퇴적 1에서 출토된 백자는 백자요지의 다른 유구에서 출토된 백자와는 $Fe_2O_3$를 포함한 태토의 조성 및 광물학적인 특성에 차이가 있었다. 폐기물의 퇴적 떼서는 백자요지의 다른 유구와 성격을 달리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는 발굴조사의 결과와 백자의 과학적인 분석결과와 일치하였다. 백자에는 유약성분의 특성상 라임계열과 알칼리-라임계열의 유약이 사용되었으며, 전반적으로 유약조성의 범위는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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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도자기의 화학 조성에 대한 연구 (I): 고려청자와 고려백자 (A Study of the Chemical Composition of Korean Traditional Ceramics (I): Celadon and Kory$\v{o}$ Whiteware)

  • 고경신;주웅길;안상두;이영은;김규호;이연숙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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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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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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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국 도자기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화학적 성분분석을 중심으로 18세기부터 구라파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중국내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반면에 한국도자기의 경우는 1980년대에 미국과 독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한국내에서 체계적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이와 같은 도자기 연구는 많은 분석 결과들이 축적됨에 따라 여러 도요지들을 서로 비교하고 중국의 분석 결과와도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고려청자와 고려백자를 생산도요지와 발굴층위 등에 따라 각각 21그룹과 10그룹으로 나누어서, 성분결과들을 비교 관찰하였다. 각 그룹의 태토와 유약의 성분은 일반적으로 3~5편을 분석하고 그들의 분석값을 평균하였다. 비교 결과에서 한국도자기의 태토는 월주요와 경덕진요와 같은 중국 남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운모-석영계의 도석으로 만든 것으로 나타나며, 유약도 중국과 유사하게 점토와 나무재, 그리고 석회석 종류의 용융재를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석회석은 처음에 태워서 사용하다가 고려말기에 이르러 분말상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월주요에서 사용한 유약은 몸체를 만든 태토를 섞은 것에 비하여 강진 청자의 유약은 백자를 만들 수 있는 점토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산화 티타늄의 함량이 현저하게 적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논문의 방법과 결과들을 토대로 앞으로 이루어질 많은 발굴과 분석 자료들이 계속 축적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비교 연구가 가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