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ntralize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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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 및 민감성 부하를 고려한 대단위 가상 발전소 운영 방법 (Large-scale Virtual Power Plant Management Method Considering Variable and Sensitive Loads)

  • 박용국;이민구;정경권;이용구
    • 전자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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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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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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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는 비상발전(DG), 열병합발전(CHP), 에너지 저장 장치(ESS), 부하(Load)등과 같은 분산 에너지 자원을 ICT기반의 기술로 연계하여 하나의 단일 발전소와 같이 운영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의 가상발전소는 하나의 가상발전 플랫폼을 통하여 광범위하게 산재해 있는 다양한 분산 에너지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실증되었다. 그러나 분산 에너지 자원 종류 및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이러한 분산 에너지 자원과 관련된 데이터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으며 분산 에너지 자원의 분포가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경우 하나의 가상발전 플랫폼으로 이들 모든 자원에 대한 네트워크를 중앙 집중형으로 가져가는 것은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기술적, 비용적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분산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스템 부하에 따른 오류 확률을 낮추고, 분산 에너지 자원과의 데이터 교환의 견고성과 가상발전소의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단위 가상 발전소 구성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대단위 가상 발전소 구성 시 분산 에너지 자원을 직접적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소단위 가상발전 플랫폼에서 가변 및 민감성 부하를 고려한 최적의 자원 스케줄링 방법 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 결과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무선인지 애드 혹 네트워크를 위한 순차적 협력 스펙트럼 센싱 기법 (An contention-aware ordered sequential collaborative spectrum sensing scheme for CRAHN)

  • 웬타난;구인수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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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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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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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들어 무선인지 애드 혹 네트워크(CRAHN)는 임시적으로 활용되지 않은 라이선스 스펙트럼을 기회주의적 방법으로 사용하여 통신하는 차세대 애드 혹 네트워크로 각광받고 있다. 여타 무선인지 시스템에서와 같이, 정확한 스펙트럼 센싱은 무선인지 애드 혹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 기술이다. 중앙 제어국 중심의 협력 스펙트럼 센싱 기법은 센싱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나, 무선인지 애드 혹 네트워크와 같은 비인프라망에서는 중앙 제어국이 없어 협력 센싱 구현이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무선인지 애드 혹 네트워크를 위한 새로운 순차적 협력 스펙트럼 센싱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에서는 Dempster Shafer 이론 기반으로 국부 스펙트럼 센싱 데이터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인지 노드가 임시 중앙국이 되어 주변 센서 노드로부터 스펙트럼 센싱값을 수집하여 스펙트럼 사용 유무에 대한 최종 결정을 만들고 그 최종 결정을 이웃 노드들에게 전송한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분산 방법으로 개별 인지 노드들이 자신의 센싱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교환하기 위한, 센싱데이터 신뢰도 순서 기반의 전송 메커니즘을 제안하였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된 방식은 기존 중앙 제어국 중심의 협력 스펙트럼 센싱 기법과 유사한 스펙트럼 센싱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종 스펙트럼 결정까지 소요되는 센싱 데이터 수집시간 및 교환되는 센싱 데이터 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음을 보였다.

SWMM 모형을 이용한 LID 요소기술의 공간적 분포에 따른 우수유출특성 분석 (Analysis of Stormwater Runoff Characteristics for Spatial Distribution of LID Element Techniques using SWMM)

  • 연종상;장영수;이재혁;신현석;김응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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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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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3-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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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시화로 인한 도심유역 내 강우유출양상이 개발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므로, 도심유역 내 강우유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집중형 유출 저감 시설이 시행되어왔다. 그러나 시설의 한계점 때문에 분산형 유출 저감 시설인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LID)의 계획 및 적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LID 요소기술을 대상으로 공간적 분포에 따른 유출특성을 분석하였다. 대상유역은 동일한 유역 및 우수배수 특성을 지닌 5개의 소유역으로 구성하였고, 대표적인 LID 요소기술로 선정된 옥상녹화와 투수성 포장의 적용위치 및 개수에 따른 2개의 시나리오에 대한 유출특성을 분석하였다. SWMM 모형적용 결과, 적용 소유역 1개당 옥상녹화의 경우 총 유출량은 11.07%, 첨두 유출량은 3.42% 저감되었으며, 투수성포장의 경우 총 유출량은 18.09%, 첨두 유출량은 17.94% 저감되었다. 이와 같은 감소율은 적용 LID의 위치에 상관없이 일정하였고, 적용 LID의 개수에 따라 정비례하게 증가하였다. 옥상녹화와 투수성 포장에서 유출특성 저감률의 발생 차이는 각 방법의 매개변수인 수리전도도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유비쿼터스 사회연결망관리 서비스 모델 설계 및 분석: u-구인 구직 서비스 모델을 중심으로 (Design and Analysis of Ubiquitous Social Network Management Service Model: u-Recruiting Service Model)

  • 오재섭;이경전;김재경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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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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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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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온라인 사회연결망 서비스는 인맥 관리, 고용관련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이음매 없는 연결의 어려움, 비대면 프로파일 정보 교환에 의한 정보의 불완전성과 신뢰성 부족, 중앙집중형 통제에 의한 사용자 자율성의 제약이라는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 는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을 기반으로 하는 실세계 공간에서 동일한 관심을 가진 사용자들간의 실시간 변대변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음매 없이 가능하게 하는 유비쿼터스 사회연결망관리를 정의하고, 이에 기반하여 사회연결망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출하였다. 유비쿼터스 사회연결망관리의 사례로서 u-구인 구직 서비스 모델을 설계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서비스 모델 참여자 역할 및 참여자 별 제공 가치와 참여자들의 잠재적 이익을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모텔의 상대적 우위를 평가하기 위해서, 관련 6개 사례를 비교한다.

그리드 데이터베이스에서 계층 구조를 이용한 동적 재조직 기법 (A Dynamic Reorganization Method using the Hierarchical Structure in the Grid Database)

  • 천종현;장용일;조숙경;이순조;배해영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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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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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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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그리드 데이터베이스는 그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분산된 데이터의 효율적 처리와 사용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다. 공간 데이터는 일반적인 데이터에 비해 지역적 특성에 따른 이용도가 높으며,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는 특징을 포함한다. 그리드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공간 데이터의 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적용 가능하다. 그러나, 기존의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는 달리 지역적 자율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단일 관리자에 대한 적용이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동적으로 변화되는 환경에 유동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재조직 연산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그리드 데이터베이스에서 계층 구조를 이용한 동적 재조직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 기법은 재조직 수행 시 데이터베이스들의 정보를 논리적으로 취합하는 오가나이저를 생성한다. 또한, 오가나이저를 계층적 구조로 구성을 함으로써 단계적인 정보 전파 및 재조직 연산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적인 재조직 연산의 지원 및 효율적 균형 조정이 가능해진다. 부가적으로 불필요한 재조직 연산의 제거가 가능하다. 성능평가를 통해 제안 기법이 재조직 수행 후에 전체적인 처리량을 향상시킴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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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xonomy of Workflow Architectures

  • Kim, Kwang-Hoon;Paik, Su-Ki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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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1998년도 국제 컨퍼런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디지틀도서관 구축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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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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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paper proposes a conceptual taxonomy of architectures far workflow management systems. The systematic classification work is based on a framework for workflow architectures. The framework, consisting of generic-level, conceptual-level and implementation-level architectures, provides common architectural principles for designing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We define the taxonomy by considering the possibilities for centralization or distribution of data, control, and execution. That is, we take into account three criteria. How are the major components of a workflow model and system, like activities, roles, actors, and workcases, concretized in workflow architecture? Which of the components is represented as software modules of the workflow architecture? And how are they configured and operating in the architecture? The workflow components might be embodied, as active (processes or threads) modules or as passive (data) modules, in the software architecture of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One or combinations of the components might become software modules in the software architecture. Finally, they might be centralized or distributed. The distribution of the components should be broken into three: Vertically, Horizontally and Fully distributed.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se aspects, we can conceptually generate about 64 software Architectures for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That is, it should be possible to comprehend and characterize all kinds of software architectures for workflow management systems including the current existing systems as well as future systems. We believe that this taxonomy is a significant contribution because it adds clarity, completeness, and "global perspective" to workflow architectural discussions. The vocabulary suggested here includes workflow levels and aspects, allowing very different architectures to be discussed, compared, and contrasted. Added clarity is obtained because similar architectures from different vendors that used different terminology and techniques can now be seen to be identical at the higher level. Much of the complexity can be removed by thinking of workflow systems. Therefore, it is used to categorize existing workflow architectures and suggest a plethora of new workflow architectures. Finally, the taxonomy can be used for sorting out gems and stones amongst the architectures possibly generated. Thus, it might be a guideline not only for characterizing the existing workflow management systems, but also for solving the long-term and short-term architectural research issues, such as dynamic changes in workflow, transactional workflow, dynamically evolving workflow, large-scale workflow, etc., that have been proposed in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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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xonomy of Workflow Architectures

  • Kim, Kwang-Hoon;Paik, Su-Ki
    • 정보기술과데이타베이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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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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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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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paper proposes a conceptual taxonomy of architectures for workflow management systems. The systematic classification work is based on a framework for workflow architectures. The framework, consisting of generic-level, conceptual-level and implementation-level architectures, provides common architectural principles for designing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We define the taxonomy by considering the possibilities for centralization or distribution of data, control, and execution. That is, we take into account three criteria. How are the major components of a workflow model and system, like activities, roles, actors, and workcases, concretized in workflow architecture. Which of the components is represented as software modules of the workflow architecture\ulcorner And how are they configured and operating in the architecture\ulcorner The workflow components might be embodied, as active (processes or threads) modules or as passive (data) modules, in the software architecture of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One or combinations of the components might become software modules in the software architecture. Finally, they might be centralized or distributed. The distribution of the components should be broken into three: Vertically, Horizontally and Fully distributed. Through the combination of these aspects, we can conceptually generate about 64 software Architectures for a workflow management system. That is, it should be possible to comprehend and characterize all kinds of software architectures for workflow management systems including the current existing systems as well as future systems. We believe that this taxonomy is a significant contribution because it adds clarity, completeness, and global perspective to workflow architectural discussions. The vocabulary suggested here includes workflow levels and aspects, allowing very different architectures to be discussed, compared, and contrasted. Added clarity is obtained because similar architectures from different vendors that used different terminology and techniques can now be seen to be identical at the higher level. Much of the complexity can be removed by thinking of workflow systems. Therefore, it is used to categorize existing workflow architectures and suggest a plethora of new workflow architectures. Finally, the taxonomy can be used for sorting out gems and stones amongst the architectures possibly generated. Thus, it might be a guideline not only for characterizing the existing workflow management systems, but also for solving the long-term and short-term architectural research issues, such as dynamic changes in workflow, transactional workflow, dynamically evolving workflow, large-scale workflow, etc., that have been proposed in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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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ID 보관 및 연계 서비스 모델 제안 (Proposal for a Custody and Federated Service Model for the Decentralized Identity)

  • 여기호;박근덕;염흥열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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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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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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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늘날까지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들은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 중앙 집중화되어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차적으로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통제하고 소유권을 찾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해외는 일찍부터 EU의 일반 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나 미국의 소비자 프라이버시 권리장전(California Consumer Privacy Act) 등으로 개인의 데이터 소유권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도 여러 기업들이 모인 연합체들에 의해 분산 ID 서비스 모델에 대한 기술 연구와 서비스 적용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연구되고 있는 분산 ID 서비스 모델과 그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개선된 분산 ID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 제안 모델은 분산 ID를 제3의 기관인 보관자에게 안전하게 수탁하는 기능과 서로 다른 분산 ID 서비스가 생기더라도 상호 연동될 수 있는 연계 기능을 가진다. 아울러, 제안 모델의 보안 위협을 식별하고 보안 요구사항을 도출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델을 제시한다. 분산 ID 기술은 사람에 대한 증명뿐아니라 향후 사물인터넷의 디바이스 ID 인증 관리에도 확장되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기록물의 수집방안 연구 (A Study on the Acquisiton Methods of Theater Collections)

  • 정은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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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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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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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극은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분야로 우리나라의 근대의 시작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그 동안 연극기록물을 관리하고자 했던 노력이 부족해 이미 유실되고 흩어져버린 기록물이 대부분이다. 특히 연극이라는 공연예술의 특성에 따라 작품 자체는 일회로 공연되고 사라져버리는 것이므로, 후대가 공연을 향유하고 연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록을 통해 흔적을 찾아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연극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당대에 행해지는 연극행위에 따른 기록물을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록물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고, 이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수집범위, 대상, 우선순위, 수집 수준, 수집 방법을 제안하였다. 수집의 범위는 우리나라의 근대극이 시작된 1900년대 이후에 전국적으로 행해진 연극 관련 기록물로, 기획행정 희곡(대본) 연출 무대디자인 홍보 공연 평가 개인 기록물 외에 개인정보와 단체정보, 공간정보의 관련정보 기록물을 그 대상에 포함한다. 기록물은 일반기록물과 역사기록물로 구분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고 공공기관의 지원에 의해 공연된 연극을 우선적인 수집 대상으로 정한다. 다양한 기록물의 수집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원본수집', '사본수집', '웹 링크', '데이터베이스'로 구분하고 공연의 성격에 따라 '필수', '권장', 재량'의 정도를 정해 수준을 제안하고 이관, 기증, 기탁, 구입의 일반적인 수집 방법과 복사, 제작, 납본, 입력, 웹 링크 연결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다. 이러한 수집 방안의 실행을 위해서는 수집의 수행과 기록물의 활용은 디지털 기반 환경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통합 관리를 위한 중앙 집중형 기관 설립을 전제로 해야 하며, 연극의 이해관계자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및 보호를 위한 정보공유센터 프레임워크 (Protecting Individuals from Secondary Privacy Loss using Breached Personal Data Information Center)

  • 고유미;최재원;김범수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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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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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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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개인정보 오 남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적극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제안한다. 특히, 유출된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공유 및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 공유분석센터의 체계와 역할에 집중하였다. 공유된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유출된 기업과 유사한 산업군에 있는 기업들이 보다 높게 활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동일한 ID와 패스워드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적절한 정보보호 조처를 취할 수 있다. 개인정보 공유분석센터는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제공에 있어 유출된 기업의 자발적 또는 의무적 제공과 서비스 형태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하고 센터가 적극적으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때, 단일 채널화된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및 매칭 기술 활용 가능으로 매칭 정확도가 상승할 수 있고,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하여 2차 개인정보 오남용의 피해 축소와 효과적인 관리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