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yophyl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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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ge and Trap Headspace 법에 의한 솔잎(Pinus densiflora S.)의 휘발성 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Pine Needle(Pinus densiflora S.) by Purge and Trap Headspace)

  • 이재곤;이창국;장희진;곽재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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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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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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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솔잎(Pinus densiflora S.)의 휘발성 성분을 추출시간과 온도를 달리하면서 headspace(purge & trap)-GC/MS로 분석하여 총61개의 휘발성 성분을 확인하였다. 확인된 성분을 관능기별로 분류하여 보면 hydrocarbons 35종, alcohols 16종, carbonyls 4종, ethers 3종, esters 2종, acid 1종으로 나타났다. 솔잎에서 확인된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alpha$-pinene(1.5~15.7%), $\beta$-pinene(0.4~5.4%), $\beta$-myrcene(13.2~15.6%), $\beta$-phellandrene (12.0~16.0%), cis-3-hexenol(4.0~18.3%), $\beta$-caryophyllene (3.6~6.8%)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headspace(purge & trap)법에 의해 솔잎의 휘발성 성분 분석시 최적 조건을 검토하기 위해 실온에서 2시간과 20시간동안 추출한 것과 6$0^{\circ}C$에서 2시간과 20시간동안 각각 추출했을 때 실온에서 2시간 추출시 가장 많은 56개의 성분이 확인되었고, 실온에서 2시간 추출시 가장 적은 45개의 성분이 확인되었다. 시험조건에 따른 휘발성분 분석에서 비점이 낮은monoterpenes화합물들은 추출시 초기에 주로 추출되어 지고 alcohols류와 비점이 높은 sesquiterpenes 화합물들은 추출시간을 길게 했을 때 더 많은 성분이 추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가지 추출조건을 종합해 볼 때 고비점 휘발성 성분 분석에는 6$0^{\circ}C$에서 20시간 추출이 가장 양호하나, 전반적으로 실온에서 20시간 추출이 가장 적합한 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초열매의 채집 시기별 일반성분, 지방산 및 정유성분 조성 변화 (Studies on Proximate Composition, Fatty Acids and Volatile Compounds of Zanthoxylum schinifolium Fruit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 배성문;진영민;정은호;김만배;신현열;노치웅;이승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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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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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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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5 Zanthoxylum schinifolium (Zs) fruits such as Z1 (early August), Z2 (middle August), Z3 (middle September), Z4 (early October) and Z5 (middle October)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were evaluated. As fruits ripened, average weight of Zs increased from 4.8mg (Z1) to 50.7mg (Z5), while moisture contents decreased from 74.6% (Z1) to 55.2% (Z5). Crude fat contents of the fruits during ripening increased from 1% (Z1) to 10.6% (Z5). The major fatty acids in Zs were palmitic (C16:0), palmitoleic (C16:1), oleic (C18:1), and linoleic (C18:2) acids. Linoleic acid (C18:2) was a main fatty acid in Z1 and Z2, whereas oleic acid (C18:1) was found as a main one in the other Zs. The ratio of unsaturated fatty acid to total fatty acids increased from 60% (Z1) to 80% (Z3~Z5) during ripening. Among ripening stages, Z4 had the highest contents of total fatty acids ($3,355{\mu}g/g$) and total unsaturated fatty acids ($2,753{\mu}g/g$). Forty six volatile compounds in Zs were also identified. The major volatile compounds were ${\alpha}-pinene$, ${\beta}-myrcene$, ${\beta}-ocimene$, 2-nonanone, estragole, 2-undecanone, and ${\beta}-caryophyllene$. Major volatile components of Z1 were ${\beta}-ocimene$ (20.8 peak area %) and ${\alpha}-pinene$ (9.7 peak area %). In Z2, estragole (30.1 peak area %) was a main volatile compound, but the contents of ${\alpha}-pinene$ (0.4 peak area %), ${\beta}-myrcene$ (0.3 peak area %), and ${\beta}-ocimene$ (0.6 peak area %) were lower than those in Z1. Especially, estragole used as perfumes and as a food additive for flavor was drastically increased to 91.2 (Z3) and 92% (Z4) as fruits ripened.

방풍나물의 수확시기에 따른 부위별 향기성분 비교 분석 (Comparison of Volatile Compounds Identified in Different Parts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by Harvest Time)

  • 정복미;신태선;허영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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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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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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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남 여수시 금오도에서 재배된 방풍나물을 3월과 7월에 수집하여 잎, 줄기, 뿌리로 나누어 휘발성 향기성분을 SPME 법으로 추출하여 GC/MS로 분석하였다. 3월에 수확된 방풍의 잎은 72종, 줄기는 75종, 뿌리는 63종이 동정되었고, 7월에 수확된 방풍의 잎은 78종, 줄기는 73종, 뿌리는 69종이 동정되었다. 이를 종류별로 분류하면 alcohols(1~7종), aldehydes(7~15종), esters(1~4종), hydrocarbons(5~9종), ketones(1~2종), monoterpenes(13~16종), monoterpene alcohols(1~5종), monoterpene aldejydes(2~4종), monoterpene esters(1~4종), monoterpene ketones(1~2종), sesquiterpenes(16~24종), 기타 화합물(2~3종)로 구성되었다. 방풍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은 다른 화합물에 비해 monoterpene 류가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았고 3월의 잎과 줄기는 ${\beta}$-pinene, ${\alpha}$-pinene, ${\beta}$-myrcene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는 ${\beta}$-pinene, ${\beta}$-myrcene, ${\beta}$-phellandrene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7월의 잎과 줄기는 ${\beta}$-pinene, ${\beta}$-phellandrene, ${\beta}$-myrcene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7월의 뿌리는 camphene, ${\beta}$-pinene, p-cymene 순으로 나타났다.

들깻잎의 방향성 정유성분의 화학적 조성과 함량 비교 (Chemical Composition and Comparison of Essential Oil Contents of Perilla frutescens Britton var. japonica HARA Leaves)

  • 김석주;강은영;서은원;곽태식;김재우;김은혜;서수현;송홍근;안종국;유창연;정일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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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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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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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들깻잎 신품종 도입을 위해 재배된 30계통의 선발 품종의 정유성분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30 품종 모두 40가지 이상의 정유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고 상위 3순위의 주요 성분들이 강원도 횡성군 동산면에서 재배된 15 품종은 D104 (56%), D107 (67.6%)을 제외하고 $71{\sim}86%$까지 차지하고 있었고 강원대학교 교내 포장에서 재배된 15 품종은 S114 (63.8%), S140 (68.3%)를 제외하고 $77{\sim}88%$까지 함유하고 있었다. 30 품종 모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정유 성분이 75%를 넘지 않았고 다양한 성분 조성을 갖고 있어 다양한 화학형을 보였으나 정확한 품종 분류를 위해서는 GC/MS를 통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 perillaketone의 함량을 줄이고 대신 다른 향기 성분이 증가된 잎 들깨 도입 및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본정보로서 부합된다고 판단된다.

느타리버섯의 항암수목자원 배지속 함유성분의 분해능 평가 (Metabolizing analysis according to the sawdust media of the known anticancer trees by Pleurotus ostreatuss)

  • 신유수;양보현;강보연;김현수;이지현;홍윤표;이상원;이찬중;김승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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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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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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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가래나무(J. mandchurica), 구지뽕나무(C. tricuspidata), 감태나무(L.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alpha}$-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beta}$-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항암효과가 알려진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를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톱밥배지자원으로서 활용하여 이들 자원의 함유성분이 담자균류인 느타리버섯에 의해 분해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3종의 수목자원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를 액체배지에 첨가하여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HPLC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목자원 추출물을 첨가하여 액상배지에서도 느타리버섯 균사체가 이들 추출물의 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의 이행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추출물은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2차대사산물의 생성 및 억제를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Priming, 온도 및 광질이 미국자리공 종자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iming, Temperature and Light Quality on Germination of Pokeweed(Phytolacca americana) Seed)

  • 강진호;류영섭;김동일;이외숙;김성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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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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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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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국자리공은 용도가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성 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선진국에서는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환경오염이 심한 공단 인접지역에 거대한 군낙을 형성하여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서 이의 자원화 및 번식억제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발아에 관여하는 요인으로서 nitrates를 이용한 priming, 온도 및 광질이 미국자리공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율은 priming 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priming 처리한 종자에서 현저히 높았으며, 치상 8일 후부터 C3(NO$_3$)$_2$처리에 비하여 KNO$_3$ 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KNO$_3$를 이용한 priming 처리에서 처리 농도를 증가할수록 발아율은 증가하나 150mM과 300mM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priming 처리기간에 차이가 거의 없는 1일과 3일에 비하여 6일간 처리할 때에는 발아가 현저히 둔화되었다. 3. 광질에 관계없이 발아온도 2$0^{\circ}C$ 항온에서는 발아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며, 주/야 20/3$0^{\circ}C$ 변온, 3$0^{\circ}C$ 항온, 주야 30/2$0^{\circ}C$ 변온의 순서로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4. 암상태보다는 빛이 있는 조건에서 발아율이 높았으며, 백색광에 비하여 적색광에서 발아율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5. 주/야 30/2$0^{\circ}C$ 또는 20/3$0^{\circ}C$ 변온에서 Priming을 가한 종자는 암상태에서도 발아되었다.-chamigrene, 1-(1,5-diMe-4-hexenyl) -4-mebenzene, $\beta$-endesmol의 성분이, 줄기의 경우는 sabinene, $\beta$-myrcene, ι-limonene, phellamdrene, $\alpha$-terpinene, ledene, 1-borneol, ${\gamma}$-terpinene, 2,4a,5,6,7,8,9,9a-octahydroben-zocycloheptane, elemol, ${\gamma}$-selinene, cis-3-hexanal, (Z)-3-hexen-1-ol acetate, ${\gamma}$-elemene, $\delta$-guaiene, $\delta$-cadinene, 9-octadecanal, 1-(1,5-diMe-4-hexenyl) -4-mebenzeno, $\beta$-endesmol, $\alpha$-charugrene의 향기성분이 주요 성분군으로 확인되었다. 2. 생강나무에서 생강의 향기를 발산하는 성분으로는 $\beta$-myrcene, o-terpinolene, phellandrone, ι-limonene, $\beta$-eudesmol, $\delta$-cadinone, elemol, trans-caryophyllene으로 동정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phellandrene, $\beta$-eudesmol이 주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확인하였다.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났고, 복부 비만의 지표인 허리엉덩이둘레비는 GPT, alkaline phosphatase, 공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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