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 and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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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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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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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Aerodynamic characteristics of crescent and D-shape bundled conductors were measured by high frequency force balance technique in the wind tunnel. The drag and lift coefficients of each sub-conductor and the whole bundled conductors were presented under various attack angles of wind. The galloping possibility of bundled conductors is discussed based on the Den Hartog criterion. The influence of icing thickness, initial ice accretion angle and sub-conductor on the aerodynamic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measured aerodynamic force coefficients, a computationally efficient finite element method is also implemented to analyze galloping of iced bundled conductors. The analysis results show that each sub-conductor of the bundled conductor has its own galloping feature due to the use of aerodynamic forces measured separately for every single sub-conductors.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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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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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38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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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내 154 kV 복도체 가공송전선로를 대상으로 전자력에 의한 소도체간 접촉현상을 실증적으로 재현하고 대처 방안을 제시하였다. 도체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가 클수록, 스페이서의 간격이 클수록 소도체간에 작용하는 전자력은 크게 측정되었다. 스페이서 간격이 68 m일 경우 전류 크기가 2,000 A 일 때부터 소도체는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소도체간 간격이 변화하는 횡방향 진동이 시작되었다. 스페이서 간격이 136 m일 경우 전류 크기가 증가할수록 소도체간 간격은 좁아지다가 2,250 A 일 때 두 소도체는 완전히 접촉하였다. 스페이서 간격에 따른 전자력의 크기를 도식화하고 안전한 스페이서 간격을 제시하였다. 시험선로와 실선로 간에는 접촉현상이 발생하는 조건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송전선로 가선 과정에서 도체에 가해진 여러 형태의 잔류 응력, 바람 조건 등의 차이 때문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