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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 Residual Feed Intake(RFI) monitoring and metabolic abnormality prediction system using wearable device for Milk cow and Beef

  • Chang, Jin-Wook;Kwak, Ho-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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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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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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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에서는 소의 사료 취식량(Feed Intake), 반추(Rumination), 발정기(In Heat)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하여, RFI(Residual Feed Intake) 모니터링 및 신진대상 이상을 예측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PC용 웹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본 시스템의 개발로 농장주는 경제적 효율성의 증가가 기대된다. 사료 섭취량을 분석하면, 소의 체중에 근거한 추천 사료량과 소가 섭취하는 사료량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Metabolic disorder(신진대사 이상)에 대한 조기 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의 결과물을 사용하는 농장주는 가장 효율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소를 구별할 수 있으며, 소의 표피(목)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장치로부터 입력되는 6축 모션 센서 신호와 웨어러블 장치에 부착된 마이크를 통해 입력되는 소의 목넘김 소리를 통해서 소의 반추와 사료섭취량을 측정할 수 있다. 향후에는 심박, 호흡 등의 추가적인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뽕나무 품종별 동아의 화학성분의 경시적 변화에 관한 연구 (Seasonal Changes of Chemical Components in Winter Buds of Several Mulberry Varieties)

  • 이원주;진순덕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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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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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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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발아기에 즈음하여 품종별로 뽕나무 동아의 수분율, 건물중, 전실소(T-N), P, K, Ca, Mg, B, Fe, Cu, Zn, Mn, 죽는율 등의 경시적 변화를 알기 위하여 올뽕계로 홍올뽕과 청올뽕, 중뽕계로 계량뽕과 청일뽕의 동아를 1986년 2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2개월간 일주일 간격으로 채취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뽕나무의 수분율은 초기 45% 내외에서 후기 65% 내외로 20%정도 증가하였으며, 홍올뽕이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품종간에는 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2. 동아의 건물중은 올뽕계가 언제나 중뽕계보다 무거웠다. 올뽕계는 초기부터 건물중이 서서히 증가하다가 4월 18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중뽕계는 4월 12일까지 증가하지 않다가 그 후에야 완만히 증가하였다. 3. 초기에서 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성분은 T-N, P, K, B, Fe, Cu, Zn 등이었으며, 변동이 없는 성분은 Ca, Mg이었고, Mn은 오히려 후기로 갈수록 서서히 감소하였다. 4. 홍올뽕에서는 T-N과 Mn은 다른 품종에서 보다 놀았으나, P, Ca, Fe, Cu 등은 낮았으며, 청일뽕은 T-N, Mg 및 Cu 등이 다른 품종에서 보다 낮았다. 5. 동아의 죽는 비율은 발아기가 가까워 올수록 증가하였고, 품종별로는 청올뽕이 가장 높았으며, 청일뽕과 개량뽕은 중간에서 서로 비슷하였으며, 홍올뽕은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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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지조의 벌채정도와 신초의 발육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the growth of mulberry shoots and various sizes of cut down mulberry branch in Spring)

  • 김문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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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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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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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5
  • 춘기발아전에 지조를 각각 선단벌채, 조장의 1/3, $\frac{1}{2}$, 2/3 벌채하여 발아 생장하는 신아의 발육상황을 조사하였다. (1) 지조를 벌채하면 불발아비율이 대체적으로 감소하여 무처리구의 반이하로 되는 것인데 1/3 벌채구가 가장 그 비율이 적어진다. 그리고 또 지조를 벌채하면 불발아는 지조의 하반부에 집중한다. (2) 지조를 벌채하여도 발아를 촉진시키는 일은 없고 도리어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마는 발아후의 개엽속도는 매우 빨라져서 탈순에서부터 제 5개엽기까지의 소요일수는 무처리구의 16일에 비하여 벌채 각구는 7~9일이며 그 중 가장 빠른 것은 2/3벌채구의 7일이다. (3) 지조를 벌채하면 신아의 발육을 촉진시켜서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45일간의 생장량이 무처리구의 34cm에 비하여 벌채각구는 그 1.6~2.5배나 생장하여 가장 생장량이 큰 것이 2/3벌채구의 83cm이다. 그리고 벌채각구는 생장속도도 무처리구에 비하여 빠르다. (4) 엽수의 증가비율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벌채각구가 약간 많기는 하지만 그 차는 그리 크지 않다. (5) 신아의 총생장량은 무처리구에 비하여 벌채각구가 현저하게 많으며 2/3벌채구는 생장계적아수가 벌채각구중에서 가장 적지만은 1아의 평균아장이 가장 길다. (6) 신소삽목의 삽수를 되도록 빨리 채취하기 위해서는 조장의 2/3정도를 벌채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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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백마'의 자연저온을 받은 삽수 및 묘의 생육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Cuttings and Rooted Cuttings affected by Natural Low Temperature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임진희;박상근;길미정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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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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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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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백마'의 휴면개시시기와 타파시기를 구명하기 위해 삽목일 및 입실시기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삽목시시가 늦어질수록 꽃눈 형성일수와 개화소요 일수가 점차 증가하였다. 9월 18일 채취한 삽수는 100% 개화하였으며, 10월 30일 채취한 삽수는 꽃눈조차 형성되지 않았다. 9월 10일 삽목 후 입실시기에 따른 개화특성을 조사한 결과, '백과'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분지발생비율이 점차 증가한 반면, '신마'는 입실시기에 관계없이 약 70-80%의 분지가 발생되었다. 또한 '백마'는 12월 20일 입실시 동해에 의해 1.5%가 고사한 반면, '신마'는 11월 30일부터 고사되기 시작하여 12월 20일 21.7%로 '백마'보다 고사율이 약 5-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마'의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즉 11월 10일 입실시에는 발뢰일수가 67.9일로 가장 길고, 12월 20일에 입실시에는 50.3일이었으며, '신마'는 12월 10일까지는 입실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발뢰일수와 개화소요일수가 증가하다가 12월 20일 입실시 감소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백마'는 9월 말부터 휴면에 돌입하여, 10월 하순경에는 완전히 휴면상태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재래뽕의 생태 및 품종간 특이성에 관한 연구 (Morpholog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in the Korean Landraces of Mulberry Tree, Morus)

  • 김현복;김남수;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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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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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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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 우리나라 재래뽕과 육성종 30품종에 대한 재배 생태학적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올뽕에 속한 것은 금상, 조상1호, 영변추우, 순천뽕, 당상3호, 대당상이고 당상6호, 황추우, 영변교, 당상4호, 당상5호는 늦뽕이었다. 가지끝마름률은 당상8호, 덕천뽕, 금상, 용천뽕, 영변추우, 수계뽕, 조선상, 강원3호, 조상1호이었다. 연간수량은 순천뽕, 당상7호, 황추우가 비교적 높았다. 그루당 가지수는 금상, 정선뽕, 순천뽕, 용천뽕이 많았고, 평균가지길이에서는 자산, 강원3호가 길었으며 절간장이 짧고 측지가 적은 품종으로서는 수원뽕, 영변교, 순청뽕, 당상5호, 당상6호이었다. 2. 우리나라 재래뽕 및 육성종 30품종과 장려뽕 15품종의 peroxidase, acid phosphatase, malate dehydrogenase, glutamate dehydrogenase isozymes을 분석한 결과 품종간 특이성이 나타난 효소종은 peroxidase 뿐이었으며, acid phosphatase는 희미한 band 출현상황만 확인할 수 있었을 뿐 품종간 특이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Malate dehydrogenase와 glutamate dehydrogenase isozyme에 있어서는 어떠한 band도 출현하지 않았다. 3. 뽕품종을 RAPD 분석한 결과 상당히 많은 유전적 변이를 찾을 수 있었다. 다섯개의 random decamer primer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PCR 증폭된 DNA의 단편은 5개에서부터 13개까지 primer에 따라 달랐으며, 이들간의 뚜렷한 구분은 없었다. 4. 가장 유연정도가 높은 품종들은 수원상 1호와 수원상 2호로서 이들의 유연정도는 90%정도였으며 여타 품종들과 가장 유연정도가 낮은 품종은 재래뽕들 중 은척뽕으로서 이는 60%정도에서 다른 품종들과 유연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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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육묘를 위한 배지의 깊이 및 착근 시기가 '설향' 딸기 자묘 소질과 정식 후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 (Medium Depths and Fixation Dates of 'Seolhyang' Strawberry Runner Plantlets in Nursery Field Influence the Seedling Quality and Early Growth after Transplanting)

  • 박갑순;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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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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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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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설향' 딸기 차근육묘에서 팽연왕겨 배지의 깊이 및 착근시기가 자묘의 생장과 본포 정식 후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배지 깊이에 따른 자묘 생장에서 초장은 50, 70, 및 90mm 처리가 컸고, 엽수, 관부 직경, 및 1차 근수는 처리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뿌리 생체중은 배지 깊이를 70, 90, 및 110mm로 조절한 처리가 30 또는 50mm로 조절한 처리들 보다 뚜렷하게 무거웠고, 근장은 90과 110mm 처리가 가장 길었다. 지상부 생체중은 70mm 처리에서 가장 무거웠고 이 보다 얕거나 깊은 배지 깊이 처리들에서 생장량이 적어졌다. 착근시기에 영향을 받은 자묘의 생장에서 착근 시기가 빠를수록 초장, 엽면적, 관부 직경 및 생체중 등 생장이 우수하였다. 그러나 1차 근수 및 뿌리 생체중은 7월 1일, 7월 15일 및 8월 1일의 세 처리간 통계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착근시기가 빠를수록 근권의 왕겨 부착량이 많았으며, 체 진동기를 사용하여 왕겨의 제거율을 조사한 결과 7월 1일과 7월 15일 처리는 40% 미만, 8월 1일 및 8월 15 처리는 각각 64% 및 70%로써 정식 시 왕겨 제거를 위한 노동력 요구도가 높았다. 착근시기가 다른 자묘를 본포에 정식하고 45일 후 생육을 조사한 결과 7월 1일 및 15일 그리고 8월 1일 착근한 처리의 1화방 출뢰율은 93-100%, 8월 15일 처리는 67% 였다. 본 실험 결과 팽연왕겨 차근육묘의 적절한 배지 깊이는 70mm, 그리고 착근시기는 7월 20-25일이며, 이상의 결과를 활용하여 육묘농가의 시행착오가 감소하고 양질묘가 생산될 수 있다고 예상한다.

토양피복에 따른 잡초발생과 안개초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Mulching Materials and Methods on Weed Occurring for the Growth and Flowering in Gypsophila paniculata Cultivation)

  • 정동춘;오정문;임회춘;송영주;김정만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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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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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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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개초 절화 재배시 토양피복재료 및 피복방법에 따른 잡초 발생량 및 안개초 개화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잡초 발생량은 무피복 $146.2g{\cdot}m^{-2}$(건물중)인 반면 흑색과 녹색 폴리프로필렌 부직포 전면피복은 $4.1{\sim}4.2g{\cdot}m^{-2}$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며, 제초 소요인원도 무피복은 27.9명/10a/년인데 반해 전면피복은 2.4명/10a/년이었다. 여름 절화작형시 개화는 무피복과 골 피복이 늦었으며,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화수폭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흑색 PE필름, 녹색과 흑색 부직포 전면피복에서 많았다. 월하 후 안개초 고사주율은 흑색 부직포 골 피복처리에서 12.4%로 가장 낮았고, 녹색 부직포 피복처리가 19.0% 정도였으며, 흑색 PE 필름 전면 피복처리가 39.0%로 가장 높았다. 가을 절화작형 역시 화경장, 측지수, 절화장 및 화경 강도는 흑색과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우수하였고, 절화량은 녹색 부직포가 가장 많았다. 로젯트 발생률은 골피복보다 전면피복이 낮았으며, 피복재료별로는 녹색 부직포 전면피복이 가장 낮았고, 다음은 흑색 부직포, 흑색 PE 필름 전면피복이 낮았다. 따라서 안개초 절화재배시 녹색 부직포 전면 피복처리가 잡초 발생억제와 절화품질 향상 및 절화량 증가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온도, 입실시기 및 GA3 처리가 수국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Glasshouse Forcing Date and GA3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Hydrangea macrophylla Ser.)

  • 이희두;김시동;김주형;이종원;김태중;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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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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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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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국의 분화 생산을 위하여 온도, 입실시기 및 $GA_3$ 처리가 수국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온도처리별 초장은 $20^{\circ}C$의 6.7 cm에 비해 $5^{\circ}C$에서 38cm로 현저히 길어졌으며 경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엽장 및 엽폭은 온도처리가 낮을수록 넓어졌으며, 줄기직경은 굵어지는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5^{\circ}C$에 비해 $15^{\circ}C$$20^{\circ}C$에서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5^{\circ}C$의 161일에 비해 $15^{\circ}C$에서 88일 소요되었다. 개화율은 온도 처리별 75.8~90.7% 정도이었다. 입실시기별 초장은 입실시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으며,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GA_3$ 처리시 초장은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엽장 및 엽폭도 같은 경향이었다. 개화시는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 3월 17일에 비해 $GA_3$ $50mgL^{-1}$ 처리시 7일 조기개화되었고, 개화소요일수는 입실시기가 늦을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화방폭은 12월 30일 입실시 대조구에 비해 $GA_3$ 처리시 증가되었고, 개화율은 1월 15일 $GA_3$ $50mgL^{-1}$ 처리 97.9%에 비해 11월 15일 대조구에서 62.3%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인삼식물의 종자발육 과정에 있어서의 생리화학적 연구 (Studies on the Physiological Chemistry of Seed Development in Ginseng Seed)

  • 양희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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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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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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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인삼 종자의 결실과 최아과정중에서 일어나는 물질대사의 기본적 소인을 알고저 화기형성초기로부터 개화기까지, 결실초기부터 홍숙기까지, 그리고 최아과정중 화학성분의 변화를 추구하였다. 1. 화뢰에서는 감수분열기 이전까지 신선중, 건물중, 회수화물, 질소화합물의 변동은 그리 크지 않으며 TCA가용성인, 특히 유기태인의 증가와 현저하였다. 2. 감수분열기로부터 소포자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신선중, 건물중이 급격히 증가되고 전질소량이 증가하는데 불용성 질소구분은 이 시기부터 그 량이 늘어나 단백질이 합성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불용성 질소가 전질소의 62∼7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가용성 당분이 급격하게 증가되어 환원당, 비환원당이 모두 증가하나 전분의 증가는 볼 수 없고, 전인에 대한 TCA가용성인이 85.4%, TCA불용성인이 14.6%로 화뢰성장중 각각 최고, 최소치를 나타내고 있다. 3. 화분성숙기 이후와 개화기에서 특히 건물중의 증가가 현저하고 불용성질소도 계속 증가되어 총질소의 67%에 이른다. 또한 두드러진 유기태인의 저하와 갑작스런 조전분의 증가를 볼 수 있고 무기태인량이 유기태 인량을 능가하게 된다. 4. 결실기부터 홍열기까지에 있어서는 신선중량의 90%가 결실 후 3주간에 증가하는데, 1) 전질소량은 7배로 증가되었고 성숙되어 갈수록 전질소에 대한 불용성질소의 량이 커져서 65%에서 80%이상으로 상승되고 한편 가용성질소의 비율은 35%에서 20%이하로 저하되었다. 2) 전인산량도 8배로 증가되는데 홍숙이 시작되는 시기에 최고에 이르고 이때에 전인산에 대한 TCA가용성인의 비율도 가장 커서 90%에 이른다. 유기태인도 홍숙이 시작될 때까지 29배나 증가되며 지질태인, 핵산태인, 단백태인이 모두 증가되고 있다. 3) 회수화물의 증가는 신선중의 증가와 유사한데결실한지 3주 후에 최고량에 달하고 그 후는 사실상 증가하지 않으며 가용성당도 3주 후에 최고에 달했다가 일시 감소하며 홍숙기에 약간 증가하나 먼저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며 조전분은 점차 증가되어 홍숙되기 일주 전에 최고량에 달하나 전 건물량의 2.36% 밖에 되지 못한다. 회수화물중 가용성당이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크며 완숙기에서는 가용성당분중 약80% 이상의 비환원당으로 되어 있어 인삼 종자의 주요 회수화물을 이루고 있다. 4) 한편 완숙된 종자의 배란중에는 60% 이상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인삼 종자의 저장물질은 단백질이나 회수화물이기 보다는 주로 지방이다. 5. 최아조작중에는 배가 11월중순의 파종기까지 4.2∼4.7mm로 발육하며 충분히 흡수하여 50∼60%에 이르고, 저장지방, 단백질, 전분이 가수분해하여 가용화되고 당분, 무기태인, 인지질, 핵산태인, 단백태인과 가용성질소의 증가를 보이고 있어 세포내용물의 전이가 일어나 발아에 필요한 물질을 축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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