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wning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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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단감의 MA포장 조건에 따른 포장기체조성 및 과실의 품질 변화 (Package Atmosphere and Quality as Affected by Modified Atmosphere Conditions of Persimmon (Diospyros kaki. cv. Fuyu) Fruits)

  • 안광환;송원두;박두상;이연;이동선;최성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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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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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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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유' 단감의 MA포장 조건에 따라 $0^{\circ}C$ 저온저장 중 포장내 공기조성 및 과실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처리내용은 포장방법을 1개 열접착, 5개 열접착, 5개 손결속으로 하고, 포장지 두께는 각각 0.03 ㎜, 0.05 ㎜, 0.06 ㎜로 하였다. 조사 결과, 저장 중 포장내 free-volume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열접착 처리구의 free-volume은 처리간 시기적 차이는 있었으나 저장 중 완전히 감소하였다. free-volume의 감소 속도는 포장단위가 크고, 포장지 두께가 얇을수록 빨랐다. 저장중 포장내 산소 농도는 $1.1{\sim}17.1%$, 이산화탄소 농도는 $1.1{\sim}8.3%$ 수준이었고, 저장기간 중 산소 농도는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포장지가 얇을수록 산소 농도는 높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낮았다. 또한 저장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sim}8.3%$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고, 산소 농도가 $1.1{\sim}4.0%$로 낮게 안정상태로 유지된 0.05 ㎜, 0.06 ㎜ 5개 포장구에서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으나, 저장 20주 후 이산화탄소 농도가 8.3%까지 높아진 0.06 ㎜ 5개 열접착 포장구에서 과육갈변과의 발생이 가장 많았다. 반면 산소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비교적 낮은 0.03 ㎜ 포장구와 1개 포장구는 과피흑변과의 발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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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저해제 처리에 따른 저장 중 박피밤의 품질 변화 (Changes in the Quality of Peeled Chestnut Achieved by Browning Inhibition Treatments During Storage)

  • 오성일;김철우;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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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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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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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박피한 밤을 갈변저해제(감초 추출물 : 0.5, 1.0, 2.0%; 염화칼슘 : 0.5, 1.0, 2.0%) 용액에 침지 처리한 후 PE+Nylon재질의 필름으로 진공포장하여 0℃ 저온저장고에서 6주 동안 박피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갈변도는 갈변저해제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2.0% 염화칼슘 처리구의 갈변도가 0.68 O.D.로 가장 낮았다. 저장 6주 후 박피밤의 표면 색변화(ΔE)는 무처리구에서 6.0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1.0 및 2.0%염화칼슘 처리구에서 3.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장기간 동안 갈변저해제 처리는 박피밤의 품질(수분 및 중량감소율, 당도, 경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장 6주 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서 12.0%로 나타났으며, 감초 추출물 0.5%, 1.0%, 2.0% 처리구에서 각각 11.0%, 11.5%, 11.0%, 염화칼슘 0.5%, 1.0%, 2.0% 처리구에서 각각 13.0%, 9.5%, 9.0%로 나타났다. 관능평가(식미, 이취)는 2.0% 감초 추출물 처리구가 저장기간 동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감 및 색은 갈변저해제 처리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을 때 2.0% 감초 추출물 침지처리가 박피밤의 품질유지 및 갈변저해에 효과적이었으며, 화학적 처리 시 문제점인 신맛 등 관능적 품질이 낮아지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확시기 및 가공전 보관기간이 신선 편이가공 양송이의 갈변에 미치는 영향 (Browning of Minimally Processed Mushrooms (Agaricus bisporus Sing.) as Affected by Picking Season and Postharvest Holding Time)

  • 임정호;최정희;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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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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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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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료 양송이의 수확시기 및 보관 기간에 따른 신선편이 가공적성을 비교키 위하여 계절별로 수확한 양송이를 각각2$^{\circ}C$ 에 보관하면서 주기적으로 일정량씩을 취하여 각각 절단한 후 5$^{\circ}C$ 에 방치하면서 표면의 갈변진행정도와 총 페놀화합물 함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원료 양송이의 호흡률은 여름철 및 가을철에 수확한 것이 9.55$\~$10.47 mLCO$_{2}$kg$\cdot$hr로 봄철 및 겨울철에 수확한 것에 비해 낮았고, 중량감소율은 봄에 수확한 양송이가 가장 낮았다. 원료상태로 보관한 양송이의 표면색은 여름철 양송이가 가장 빨리 변하였으며 봄, 가을 및 겨울철에 수확한 양송이는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절단 처리시 여름철 수확한 양송이가 다른 계절양송이에 비해 표면색 변화가 가장 심하였으며, 7일 이상 보관한 원형 양송이는 절단처리 전 표면색 열화 및 절단처리 후 빠른 갈변으로 인하여 가공적성이 낮았다.

Aminoethoxyvinylglycine 및 열처리가 '후지' 사과의 CA 저장 동안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minoethoxyvinylglycine Application and Heat Treatment on Fruit Quality of 'Fuji' Apples during CA Storage)

  • 권헌중;김목종;이진욱;최철;윤태명;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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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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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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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후지'(/M.9, 8년생) 나무를 대상으로 '후지' 사과의 수확 전 AVG처리와 수확 후 열처리에 따른 과실의 저장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후지' 사과에 AVG $75mg{\cdot}L^{-1}$을 만개 후 150일과 175일에 처리한 후 과실을 만개 후 185일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수확하여 저장하였을 때,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AVG처리 과실이 무처리 과실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그리고 산 함량과 경도는 더 높게 나타났다. 내부 갈변은 무처리 과실에서는 모두 발생하였지만, AVG 처리 과실은 마지막 수확 일을 제외하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후지' 사과를 $38^{\circ}C$에서 3일, $46^{\circ}C$에서 6시간 동안 열처리 후 CA 저장하였을 때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무처리 과실에 비해 현저히 억제되었다. 내부 갈변 발생률은 $46^{\circ}C$ 열처리(5%)와 $38^{\circ}C$ 열처리(14%)가 무처리(38%)에 비해 적었다. 그러나 산 함량은 열처리한 과실이 무처리 과실에 비해 낮았다.

중간수분식품 모델계에서의 마이야르 반응에 관한연구 (Maillard Reaction in an Intermediate Moisture Model Food System)

  • 김윤지;최형택;유주현;오두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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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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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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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중간수분식품 모델계를 사용하여 마이야르반응에 대한 Aw, 저장은도, pH, PEG첨가의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모델계의 초기 glucose와 Iysine의 mol비를 0.5에서 4까지 변화시켜 저장한 결과 mol비가 증가함에 따라 갈색화가 촉진되어 mol비 3까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이상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Aw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중간수분식품의 Aw범위인 $0.67{\sim}0.84$의 Aw에서 갈색화가 촉친되었다. 저장온도의 영향은 온도가 높을 수록 갈색화가 촉진되었고 저장온도에 따라 최대 갈색화가 일어나는 Aw가 변화하여 60, $40^{\circ}C$의 경우 Aw0.84, $30^{\circ}C$에서는 Aw 0.74, $20^{\circ}C$에서는 0.67에서 최대 갈색화 현상을 보여 주었다. Aw 0.84. 0.74, 0.67에서의 각각의 활성화 에너지는 18.03, 15.18. 9.90Kcal/mole 이었다. 완충액을 사용하여 또델계의 pH를 조절하여 저장한 결과 알칼리쪽에서 갈색화가 촉진되었으며, PEG첨가에 따른 영향은 종합도가 높을 수록 갈색화저해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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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추출물 처리가 박피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Extracts on the Quality of Peeled Chestnut)

  • 오성일;김철우;박윤미;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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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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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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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박피한 '대보' 밤을 천연 추출물(녹차, 당귀, 황기, 감초 : 각각 1% 추출물)에 침지 처리한 후 $5{\mu}m$ 두께의 PE+ Nylon재질의 7-layer 필름으로 진공포장하여 $4^{\circ}C$에 저장하면서 저장기간 동안 박피밤의 갈변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갈변도는 무처리구보다 천연 추출물 처리구에서 다소 적게 갈변되었고, 특히 황기와 감초 추출물 처리가 갈변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35일 후 박피밤의 색차(${\Delta}E$)는 무처리구에서 5.6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인 반면, 황기 추출물 처리구에서는 3.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장기간 동안 천연 추출물 처리는 박피밤의 중량 및 수분감소율과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저장 35일 후 부패율은 무처리구에서 9.0%, 녹차 추출물 처리구에서 9.0%, 당귀 추출물 처리구에서 9.0%, 황기 추출물 처리구에서 21.0%, 감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7.0%로 나타났다. 종합적 관능평가에서는 황기 추출물 처리가 향 때문에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초 추출물 처리구가 저장기간 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박피밤의 천연 추출물 처리는 갈변을 억제시킴으로써 박피밤의 관능적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였고, 특히 감초 추출물 처리 후 진공포장하는 것이 박피밤의 품질유지와 갈변억제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건어육저장중의 유효 Lysine 및 Ex분질소의 변화와 갈변 (Changes in Available Lysine and Extractable Nitrogen, and Extent of Browning during the Storage of Dried Fish Meat)

  • 이강호;송동숙;유병진;김무남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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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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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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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The browning development, mainly through the Maillard reaction, occurring in the dried fish meat products during storage causes reduction of the nutritional value due to the loss of the essential amino acid such as available lysine as well as off -flavor resulting in the deterioration of the food quality thus shortening the shelflife. In the work, the changes in the amount of available lysine, extractable nitrogenous compounds (nonprotein-N, amino-N, trimethylamine oxide, trimethylamine, and free lysine) and development of browning were measur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helflife and the quality loss in dried filefish under the steady state conditions (35,45, and $55^{\circ}C;a_{w}'s$ of 0.44 0.52, 0.65 and 0.75 at each temperature) and fluctuating temperature condition of $35/55^{\circ}C$ will. alternating 7 day periods at each water activity.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amount of available lysine and extractable nitrogenous compounds except TMA decreased rapidly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and water activities while the rate of available lysine and extractable nitrogenous compounds must be involved in the initial stage of brown pigment formation. The available lysine loss of the dried filefish products stored under the fluctuating temperature conditions was greater than that stored under its fixed mean temperature, $45^{\circ}C$. The activation energies for lysine loss obtained from the Arrhenius plot ranged 6.9 to 4.4 Kcal/mol and $Q_{10}$ values at $40^{\circ}C$ were 1.4 to 1.2. The values for browning were 15.7 to 14.4 Kcal/mol and 2.2 to 2.0 respectively. Shelf-life, defined as the time to reach 0.15 O. D./g solid or the limit of off-color deterioration by browning reaction, was extented longer than the halflife of Iysine loss, actually corresponding $75\%$ loss of available lysine. This suggested that the halflife of lysine loss might not be adequate to assess the shelf-life of the food system with high potential of protein, nonproteinous nitrogen compounds, and lip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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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육 저장중의 온도와 수분활성에 따른 지방의 산화속도 (Kinetics of Lipid Oxidation in Dried Fish Meat Stored under Different Conditions of Water Activity and Temperature)

  • 유병진;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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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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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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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In this work, lipid oxidation and the kinetics of the oxidation reaction in fried file-fish meat were investigated when sun-dried file-fish was stored under the conditions of various water activities and temperature, 35, 45, 55 and $35/55^{\circ}C$. The storage stability and the development of browning by oxidative rancidity were also discussed. Monolayer coverage value of water content in dried file-fish was $8.03\%$ at $0.21\;a_w$Lipid oxidation at $35^{\circ}C$ was developed with increasing water activity but at $45^{\circ}C$and $55^{\circ}C$ it was rapidly progressed without clear differences between water activities except $0.44\;a_w$. The rate of reaction was more sensitive to storage temperature than to water activity. Browning in methanol-chloroform fraction was developed linearly by the progress of lipid oxidation which suggested that lipid oxidation was greatly influential to the development of browning in dried fish meat. In kinetical analysis the oxidation followed a zero order reaction mechanism as a function of carbonyl value. The activation energies obtained from the Arrhenius plot ranged 9.0 to 10.8 Kcal/mol and $Q_10$ values, 1.6-1.7. Shelf-lives at the storage of 35,45 and $55^{\circ}C$ ranged 58 days to 8 days. And in the fluctuating temperature storage at $35/55^{\circ}C$, shelf-lives were 17, 16, 15 and 13 days at 0.44, 0.52, 0.65 and $0.75\;a_w$, respectively. The shelf-lives for assessed from the accelerated shelf-life test were 125, 123, 120 and 106 days at 0.44, 0.52, 0.65 and $0.75\;a_w$, respectively, in the case of storage at $25^{\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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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화(可塑化)된 파스타의 건조(乾燥) (The Drying of Plasticized Pasta)

  • 헨리지슈와츠버그;김공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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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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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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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삶은 스파게티를 10%, 20%와 40% 글리세린 수용액에 10분간 담가둔결과 차후의 건조 과정에서 가소화(可塑化)시키는데 충분한 글리세린을 흡수했다. 글리세린의 가소화작용으로 높은 건조온도와 건습구온도의 큰차에서도 스파게티가 균열되고 표면에 주름지는 것이 방지되었다. 그러한 보호가 가능한 건조온도와 건습구온도차는 글리세린의 농도가 높을수록 높아졌다. 건조속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파게티의 수분활성도를 0.65로(저장안정성에 필요한 수준) 내리는데 필요한 건조시간은 글리세린양이 증가함에 따라 짧아졌다. 글리세린의 첨가로 늪은 건조온도에서 스파게티의 갈변화 정도가 심해졌고 갈변화를 유도하는 기간이 짧아졌으나 갈 변화는 모든 경우에 스파게티의 수분활성 가 건조완성에 필요한 0.65에 도달한 훨씬 후에 시작되었다. 글리세린의 첨가로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더 높은 온도에서 건조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글리세린을 (0.15 kg glycerine/ kg dry spaghetti) 첨가함으로써 스파게티의 건조시간을 약 80%에서 93%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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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에 따른 배 과실의 최소가공 특성 (Minimal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Asian Pears in Relation to Storage Duration)

  • 성종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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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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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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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신고’ 배의 저장기간에 따른 최소가공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형 과실의 저장 전과 $0^{\circ}C$에서 4개월 저장 후에 슬라이스를 제조하여 1$0^{\circ}C$에서 보관하면서 호흡량, 전해질 유출량, 총페놀 함량, 갈변도, 비타민C 함량 및 총균수를 각각 조사하였다 배 슬라이스의 제조 직후 무저장 과실보다 저장 과실로 만든 슬라이스에서 전해질 유출량, 총페놀 함량 및 갈변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비타민C 함량은 낮았다. 배 슬라이스의 보관 중에는 무저장 과실에 비해 저장과실로 제조한 슬라이스에서 호흡량이 높았으며 전해질 유출량, 갈변도 및 총균수가 보다 빠르게 증가하였고 총페놀함량은 보다 빠르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원형배의 저장기간이 최소가공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최소가공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인자로 원형 과실의 저장기간도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