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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ion of the Mating Pheromone Response Pathway of Lentinula edodes by Synthetic Pheromones

  • Ha, Byeongsuk;Kim, Sinil;Kim, Minseek;Ro, Hyeon-Su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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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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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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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heromone (PHB)-receptor (RCB) interaction in the mating pheromone response pathway of Lentinula edodes was investigated using synthetic PHBs. Functionality of the C-terminally carboxymethylated synthetic PHBs was demonstrated by concentration-dependent induction of a mating-related gene (znf2) expression and by pseudoclamp formation in a monokaryotic strain S1-11 of L. edodes. Treatment with synthetic PHBs activated the expression of homeodomain genes (HDs) residing in the A mating type locus, and of A-regulated genes, including znf2, clp1, and priA, as well as genes in the B mating type locus, including pheromone (phb) and receptor (rcb) genes. The synthetic PHBs failed to discriminate self from non-self RCBs. PHBs of the B4 mating type (B4 PHBs) were able to activate the mating pheromone response pathway in both monokaryotic S1-11 and S1-13 strains, whose B mating types were B4 (self) and B12 (non-self), respectively. The same was true for B12 PHBs in the B4 (non-self) and B12 (self) mating types. The synthetic PHBs also promoted the mating of two monokaryotic strains carrying B4-common incompatible mating types ($A5B4{\times}A1B4$). However, the dikaryon generated by this process exhibited abnormally high content of hyphal branching and frequent clamp connections and, more importantly, was found to be genetically unstable due to overexpression of mating-related genes such as clp1. Although synthetic PHBs were unable to discriminate self from non-self RCBs, they showed a higher affinity for non-self RCBs, through which the mating pheromone response pathway in non-self cells may be preferentially activated.

F-T 공정으로 합성된 바이오항공유의 화학적 조성에 따른 점화특성 분석 (Analysis on Ignit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Chemical Composition of Bio Jet Fuel Synthesized by F-T Process)

  • 강샛별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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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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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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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F-T 공정을 통해 합성하여 제조한 바이오항공유(Bio-7629, Bio-5172)와 기존에 사용 중인 석유계항공유(Jet A-1)의 점화특성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Combustion research unit (CRU) 장비를 활용하여 각 항공유의 점화지연시간을 측정하였고, 그 결과를 연료의 물성 및 구성 화합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석하고자 하였다. 점화지연시간은 Bio-5172가 가장 짧게 측정되었으며 Jet A-1이 가장 길게 측정되었다. 이는 물리적 점화지연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료의 물성 측면에서 Jet A-1이 가장 큰 표면장력을 가지며 Bio-5172가 가장 낮은 점도를 갖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각 연료를 구성하는 화합물의 종류 및 비율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실험 대상 바이오항공유에 없는 방향족화합물이 Jet A-1에는 약 22.8%의 비율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산화 과정 시에 비교적 반응성이 낮은 benzyl radical을 생성하여 점화지연시간이 길게 측정되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Bio-7629와 Bio-5172는 paraffin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n-/iso-의 값은 각각 0.06, 0.80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가지화 된 정도가 낮은 paraffin일수록 산화 시에 생성되는 peroxy radical의 이성질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점화의 전파속도 또한 빨라진다. 따라서 n-paraffin의 함량이 비교적 높은 Bio-5172의 경우에 점화지연시간 또한 짧게 측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스토리텔링 기획·분석을 위한 '플롯적층' 방법론 연구 (A Study on Plot Lamination methodology for the planning and analysis of storytelling)

  • 안숭범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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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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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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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스토리텔링 기획·분석을 위한 '플롯적층' 방법론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일정한 서사분량을 가진 스토리콘텐츠라면 비중을 갖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여러 명일 수 있다. 그들 대다수는 스토리의 맥락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선택과 실천으로 참여한다. 역동적으로 변화해가면서 새로운 관계망을 구축·탈구축해간다. 플롯적층 방법론은 주인공이 이끄는 메인플롯을 근간에 두고, 주요 인물들이 대타적 성격을 내보이며 주체적인 서브플롯의 형성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그 과정을 '전략' 차원에서 살펴보려는 시도의 결과다. 서사물 속 주요 인물들은 개성적·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것과 무관하게 메인플롯의 구심력 안에서 상대적인 지위를 가진다. 그들의 여정은 메인플롯의 '인과적 설득' 과정을 연장·강조·분담하면서 각각 정서적 공감(파토스), 도덕적·윤리적 입장(에토스), 이성적 논리(로고스)의 기능으로 개성화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주요 인물들의 서브플롯은 세가지 기능적 특성에 따라 적층되는 바, 주변인물들의 수효와 역할에 따라 2차, 3차 적층구조로 중층화될 수도 있다. 후속 연구를 통해 플롯적층 방법론이 더 세공된다면 서브플롯이 메인 플롯과 접합/분기되는 과정에 대한 전략적 설계(기획)와 심미적 비평(분석)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두 개의 공통 게이트 FET를 이용한 캐스코드형 CMOS 저잡음 증폭기의 후치 선형화 기법 (Post-Linearization Technique of CMOS Cascode Low Noise Amplifier Using Dual Common Gate FETs)

  • 황과지;김태성;김성균;김병성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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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7호통권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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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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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두 개의 공통 게이트 증폭단을 사용한 캐스코형 CMOS 저잡음 증폭기의 후치 선형화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기법은 두 개의 공통 게이트 FET 단을 사용하며, 한 FET는 공통 소스단에서 전달된 전류 성분 중 선형 전류 성분만을 부하에 전달하고, 다른 한 단은 3차 혼변조 전류를 흡수하도록 동작한다. 선형 전류 성분과 혼변조 전류 성분을 선택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0.18{\mu}m$ CMOS 공정에서 제공되는 후막 (thick oxide) FET를 혼변조 전류 흡수용 FET로, 박막 (thin oxide) FET를 선형 전류 버퍼로 사용하였다. 제안된 방법을 검증하기 위해 $0.18{\mu}m$ CMOS 공정을 이용하여 2.14GHz에서 동작하는 저잡음 증폭기를 설계하였다. 제작된 차동 증폭기는 1.8V 전원에서 12.4mA를 소모하며, 측정 결과로 11 dBm IIP3, 15.5 dB 전력이득, 그리고 2.85 dB 잡음지수를 특성을 얻었다. 이는 후치 선형화가 없는 회로에 비해 7.5dB의 $IIP_{3}$ 개선된 결과이다.

마(Dioscorea alata L.)의 생육과 수량 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the Growth and Development in Dioscorea alata L.)

  • 박종인;강윤규;이병영;윤병성;박철호;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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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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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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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입마(Dioscorea alata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용 가치가 기대되는 열대산 마(D. alata)를 우리나라에 재배시 그 가능성과 제 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D. alata. 및 D. opposita의 생육패턴 및 수량성을 비교, 도입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1. 4월 하순에 정식한 마의 지상부는 70일매 까지는 완만한 생육을 보였으나, 그후에 급격히 생장하여, 200일매 이후 지상부의 하부가 낙엽지며 감소하였다. 생육은 D. alata, 단마 순이었다. 2. 도입마(D. alata)의 형성은 정식 50일 정도에서 일어났으나, 그 후 비대생장이 늦어서 150일 이후에 급격히 비대하였다. 3. D. alata(도입마)의 일반성분은 D. opposita(단마)보다 단백질,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4. D. alata의 경도를 보면 2696.2로 D. opposite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D. alata가 73.99으로 D. opposita보다 높았다.

참깨 초형별 등숙에 따른 항산화성분 함량의 변화 (Changes of Antioxidant Contents during Grain Filling in Different Plant Types of Sesame)

  • 류수노;이정일;최창열;강삼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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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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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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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참깨 종실의 등숙진전에 따라 항산화성분, 함유률 및 천입중을 조사분석하므로써 품질향상을 위한 신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개선에 기초정보로 이용하고자 무분기형 단백깨와 수원깨, 분기형 안산깨와 한성깨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기형 참깨는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이 축적시기가 개화후 10일경부터 무분기형 참깨는 개화후 20일경부터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분기형의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후 43일 이후에는 약간의 함량감소를 보였다. 2. 참깨 과성에 따라 sesamin 함량은 3과정 참깨에서는 개화후 10일부터 4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성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였으며 sesamolin 함량은 3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5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1과성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 함유률, 천입중의 급격한 증가시기는 개화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이 시기가 동화저장양분이 종실로 전환하는 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 4.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Sesamin 함량 43일, sesamolin 함량 45일, 함유률 47일, 천입중이 48일로 추정되었다. 5. 따라서 참깨의 유질이 가장 우수한 생리적 성숙기는 개화후 43일에서 48일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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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에 관(關)한 연구(硏究)(V) -인제(麟蹄), 정선(旌善), 삼척집단(三陟集團)의 침엽(針葉) 및 재질형질(材質形質)-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V) -Characteristics of Needle and Wood of Injye, Jeongsun, Samchuk Populations-)

  • 임경빈;권기원;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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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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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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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소나무 천연집단(天然集團)의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하기 위(爲)해 1971년(年), 1975년(年)에 각각(各各) 3개집단(個集團)을 조사(調査)한데 이어 1976년(年)에 강원도(江原道)의 이제군(麟蹄郡) 기린면(麒麟面) 진동리(鎭東里)(집단(集團) 7)와 정선군(旌善郡) 임계면(臨溪面) 약천리(藥川里) (집단(集團) 8) 그리고 삼척군(三陟郡) 하장면(下長面) 한소리(汗沼里)(집단(集團) 9)에서 각각(各各) 1개집단(個集團)(한 집단(集團)에서 20주(株))씩의 임분(林分)을 택(擇)하였으며 외형적(外形的)으로 우량(優良)하다고 생각되는 임목개체(林木個體)를 대상(對象)으로 조사(調査)하였다. 대상임목(對象林木)은 외부(外部) 형태학적(形態學的) 특성(特性), 침엽(針葉)의 특성(特性), 재질(材質)의 특성(特性)이 조사분석(調査分析)되었고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3개집단(個集團)의 평균임령(平均林齡)은 50~63년간(年間)에 있고 성장(成長)은 비슷하였다. 직관(直觀)으로 판단(判斷)할 때 삼척집단(三陟集團)이 우량수형(優良樹型)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지하고율(枝下高率)은 정선집단(旌善集團)이 0.53으로 가장 높은 값이었고 수관지수(樹冠指數)는 0.91로서 불량(不良)하다고 생각되었다. 삼척집단(三陟集團)은 세지성(細枝性)이라는 점(點)과 분지각(分枝角)이 가장 예각(銳角)이란 점(點)에 있어서 바람직했다. 수관장(樹冠長)은 모두 비슷했다. 2. 지하고대(地下高對) 수고(樹高) 그리고 수관지수(樹冠指數)의 빈도분포(頻度分布)를 보면 집단간(集團間)에 차이(差異)가 있는 것으로 사료(思料)되었다. 3. 거치밀도(鋸齒密度)는 3개집단(個集團) 모두 약 27로서 집단간(集團間) 유의차(有意差)는 없었고 개체간차(個體間差)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높은 밀도(密度)를 가지는 개체(個體)(40이상(以上)의 것)가 있었다. 기공열수(氣孔列數)와 수지도수(樹指道數)에 있이거도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는 없었고 개체간차이(個團間差異)는 컸다. 4. 수지도지수(樹指道指數)(R.D.I.)에 있어서는 집단(集團)8이 0.074로서 다른 두집단(集團)의 2-3배(倍)의 값을 보였다. 5. 10년단위(年單位) 평균(平均) 연륜폭(年輪幅)의 성장과정(成長過程)은 초기(初期)(30년(年)까지)에는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그 이후(以後)가 되면서 같은 값에 접근(接近)했다. 6. 평균추재졸(平均秋材卒)에 있어서는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Range에 있어서 차이(差異)가 있었다. 가령 집단(集團)8은 23~30인데 집단(集團)9는 16~36으로 7 : 20의 차(差)를 나타내고 있다. 7. 목재비중(木材比重)은 평균치(平均値)에 있어서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가 없었고 Range에 있어서도 그러하였다.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비중(比重)은 증가(增加)하나 그 증감(增減)의 과정(過程)은 집단(集團)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다. 8. 가도관장(假導管長)은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고 Range 또한 비슷하고 수령(樹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그 길이가 증가(增加)하고 있었다. 증가경향(增加傾向)의 집단간차이(集團間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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