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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용 열가소성 폴리프로필렌에 적용되는 선처리제용 친환경 수분산 폴리우레탄-우레아의 제조 및 성질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Eco-friendly Waterborne Polyurethane-urea Primer for Thermoplastic Polypropylene Applied to Automobile Interiors)

  • 신종섭;박진명;이영희;김한도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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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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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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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PVC)은 자동차 내장재(도어 트림 및 대쉬 보드 등)에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특정조건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므로 규제가 되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열가소성 폴리올레핀계 고분자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이 자동차 내장재 부분에서 PVC를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재료로 부각되고 있다. PP(비정영역:0.855, 결정영역:$0.946g/cm^3$)의 또 다른 장점은 PVC($1.1{\sim}1.45g/cm^3$)에 비해 밀도가 낮으므로 자동차의 중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모든 부품은 표면보호와 미관상 코팅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들을 조립하는데 접착제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해 온 용제-베이스의 접착제/코팅제의 경우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의 발생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환경친화적인 수성 접착제/코팅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에서는 소수성 고분자 PP에 적용되는 환경친화적인 다양한 수분산 폴리우레탄-우레아 선처리제(primer: 마감도료가 기질에 보다 잘 접착될 수 있도록 선처리하는 도료)를 이온성분 dimethyl propionic acid (DMPA) 함량별, 다양한 NCO/OH 몰비, 변성 실리콘 디올의 다양한 함량 및 소프트세그먼트 함량 등의 여러 배합으로 제조하였다. 제조된 시료 중 DMPA 함량 21 mol%, 소프트세그먼트 함량 73%, 변성 실리곤 디올 5 wt% 및 NCO/OH 몰비 1.2를 사용한 시료가 기질 PP 시트와의 접착력이 우수하였으며, 첨가제는 분산제 0.5 wt%, 레벨링제 0.5 wt%, 소포제 1.5 wt% 및 소광제 3.0 wt%가 가장 적합한 첨가 함량임을 알 수 있었다.

GINI계수에 의한 의사의 지역간 분포양상 (Geographic Distribution of Physician Manpower by Gini Index)

  • 문병욱;박재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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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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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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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의사들의 지역간 분포양상 및 불균형 정도를 체계적으로 측정하여,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의사인력의 배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1980년과 1985년의 인구센서스 통계자료와 정기의사 신고자료를 이용하여 의사, 일반의, 전문의의 지역간 불균형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80년에는 전체의사의 10.4%가 군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5년에는 9.6%로 군지역 분포율이 낮아졌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는 1980년에는 군지역에 9.18명이던 것이 1985년에는 12.95명으로 증가했다. 일반의는 1980년에 군지역에 14.7% 분포되어 있었으나 1985년에는 12.7%로 낮아졌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는 7.13에서 7.29명으로 증가했다. 전문의의 경우 1980년에는 5.1%가 군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5년에는 7.3% 증가되었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도 2.05명에서 5.66명으로 증가했다. 군지역에의 분포비율이 10%를 초과한 전문과목별 전문의는 일반외과와 예방의학과 뿐이었으며, 1980년에 비해 1985년에 군지역 분포비율이 흉부외과 전문의를 제외하고는 모든 전문과목에서 높아졌다. Gini계수의 1980년$\sim$1985년간 변화율은 의사 -15.40%, 일반의 18.01%, 전문의 -10.43%로서 일반의의 불균형 정도가 심화되었고, 구지역간과 군지역간에는 모든 의사의 분포가, 시지역간에는 일반의의 분포만 더 불균형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중에서는 소아과 전문의의 변화율이 -12.24%로 가장 높았으며,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결핵과, 예방의학과, 해부병리과 전문의는 1980년보다 1985년에 Gini계수가 더 높아졌다. 그리고 1985년 기준으로 일반외과 전문의의 Gini계수만 0.4369로 0.5이하였고, 0.8이상인 전문과목은 성형외과, 결핵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재활의학과 등이었다. 의사의 지역간 균형분포를 위해서는 의사의 지역간 분포요인 분석 연구를 통해, 이를 기초로 적절한 배분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공공의료인력의 효과적인 활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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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부 방사선 조사야 내의 소장 용적을 줄이기 위한 Small Bowel Displacement System(SBDS)의 사용 (Minimization of Small Bowel Volume within Treatment Fields Using Customized Small Bowel Displacement System(SBDS))

  • 임도훈;허승재;안용찬;김대용;우홍균;김문경;최동락;신경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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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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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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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저자들은 골반부 방사선 치료에 있어서 소장을 방사선 조사야 밖으로 밀어냄으로써 방사선치료로 인한 소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Small Bowel Displacement System (SBDS)을 만들어 환자 치료에 적용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5월부터 1996년 5월까지 SBDS를 이용하여 골반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SBDS는 환자의 하복부를 눌러줌으로써 골반부 내의 소장을 방사선 조사야 밖으로 밀어내는 Styrofoam compression device와 이로 인한 환자의 하복부 불편감을 줄이며 치료시 환자 자세의 안전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환자 개개인별로 만든 Immobilization device로 구성된다. 모의치료시 소장을 조영제로 조영시킨 후 복와위 상태에서 SBOS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후의 후방-전방 및 측방 촬영을 하여 방사선 조사야 내에 포함되는 조영제로 조영이 되는 소장의 면적을 측정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결과 : SBDS를 사용했을 때 사용전에 비하여 후방-전방 촬영 필름에서는 $59\%$의 소장이 그리고 측방 촬영 필름에서는 $51\%$의 소장이 방사선 조사야 밖으로 밀려났다(P=0.0001). 조영된 소장의 평균 상향 이동 거리는 4.8cm였으며, 55명의 환자중 단지 8명 $(15\%)$에서만 투약이 필요할 정도의 설사를 호소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방사선치료가 중단되거나 지연된 경우는 없었다. 결론: SBDS는 소장을 골반부 방사선 조사야 밖으로 효과적으로 밀어내는 기구로서 방사선 치료로 인한 소장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기구이다. 또한, 제작이 용이하며 환자 치료 자세의 높은 재현성을 보였다. SBDS를 사용한 환자에서 향후 방사선 만성 부작용의 발생 빈도 감소에 기여한다면 필요한 경우에 골반부에 조사하는 방사선량을 증가시켜 보다 향상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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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안전의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Consciousness of Elementary Students)

  • 박대성;이영현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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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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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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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selected the fifth and six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in Jeollanamdo who can express their opinions of safety consciousness and understand the items of questionnaire as the population. It selected 10 elementary schools under the supervision of Jeonnam Board of Education and sampled 700 students randomly from 2-3 classes in the 5th and the 6th grade. One preliminary survey was conducted to revise and complement the contents and forms of questionnaire with 70 students of a school from Apr. 1 to 6, 2004 and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 10 to 30, 2004. Data of this study were collected by explaining the purport of study to subjects after obtaining approval of principal and teacher of the school and distributing questionnaires. Total 70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681 were collected (97%) and 602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except 79 lacking respons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ccording to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male' students were 302(50.%) and 'female' students were 300(49.8%) by sex and 'the 5th graders' were 285(47.3%) and 'the 6th graders' were 317(52.7%) in grade distribution. Residents at 'apartment house' were 406(67.4%) in residence type, 'going to school by foot' was 477 students(79.2%), 'high school graduates' were 297(49.3%) in fathers' education, 'high school graduates' were 366 (60.8%) in mothers' education, 'professional and office workers' were 231(38.4%) in fathers' job, 'full-time workers' were 283(47.0%) in mothers' job, and the number of siblings was one except myself in 343 students(57.0%). Respondents on the level of class showing 'good' were 340(56.5%) and those on the degree of adaptation to school life showing 'active' were 349(58.0%). On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safety education, 360(59.8%) responded it was 'very necessary', on the frequency of safety education at school for last one year, 339(56.3%) responded they had 'once or twice', on the frequency of safety education by parents, 279(46.3%) responded they 'often' had it, on the level of safety practice by parents, 347(57.6%) responded they practiced it 'frequently', on the source of knowledge of safety, 223(37.0%) responded they got it from 'parents, siblings and relatives', on the degree of recognizing the need of safety education textbooks, 295(38.5%) responded 'it was needed', on the recognition of necessity of teacher for safety education, 271(45.0%) answered it was very necessary', and on the recognition of qualification of teacher for safety education, 370(61.5%) answered it was 'paramedic'. The mean score of safety consciousness of subjects was 2.72 (SD. 21) of full score 3, having high score over mean score. According to each area, the area showing the highest safety consciousness was safety of fire(2.83), followed by home safety(2.76) and first-aid treatment(2.76), traffic safety(2.71), play and leisure safety(2.66) and school safety(2.56). Items showing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safety consciousness according to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were sex(t=-3.11, p=.002), education(t=2.33, p=.021) and number of siblings(F=3.729, p=.011). In the difference of safety consciousness between both sexes, 'female' students(2.75) showed higher safety consciousness than 'male' students (2.69), and the former also showed higher safety consciousness than the latter in all six areas of school safety, play and leisure safety, traffic safety, fire safety, home safety and first-aid treatment, and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areas of play and leisure safety, traffic safety, fire safety and first-aid treatment.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safety consciousness by grade, 'the fifth graders'(2.74) showed higher safety consciousness than 'the sixth graders'(2.70) and the former also showed higher safety consciousness than the latter in all six areas of school safety, play and leisure safety, traffic safety, fire safety, home safety and first-aid treatment, and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areas of fire safety and home safety. In the safety consciousness by the number of siblings, 'single son or daughter' (2.78) was highest and their safety consciousness was also highest in all six areas of school safety, play and leisure safety, traffic safety, fire safety, home safety and first-aid treatment, and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in the areas of school safety, fire safety and home safety, There were statistically remarkable differences in degree of adaptation to school life (F=15.349, p=.000) and perceived schooling level(F=9.552, p=.000). According to the degree of safety consciousness related to characteristics of safety education, there were statistical differences at the degree of recognizing the need of safety education(F=9.797, p=.000), degree of safety education at school(F=2.595, p=.006), degree of safety education by parents(F=12.709, p=.000), degree of practicing safety by parents(F=17.579, p=.000), source of knowledge of safety education (F=2,715, p=.044), necessity of safety education textbooks(F=3.972, p=.008), need of safety teacher(F=4.137, p=.006) and qualification standard of safety teacher(F=3.016, p=.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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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대한지리학회 60년 (Sixty Years History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as a Numerical Record)

  • 형기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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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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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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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대한지리학회 60년의 역사를 그 체제, 예산, 간행물, 회원수, 전공, 논문 등을 통해서 그것이 어떻게 변하여 왔는지를 밝히고, 동시에 학회 60년 역사의 시기구분을 시도 한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서구식 근대지리학의 역사는 불과 60년, 대한지리학회가 창립(1945년 9월11일)되면서 비로소 시작된다. 1960년 IGU 스톡홀름 총회 때, 겨우 국제적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1963년에 대한지리학회 학회지 창간호가 탄생하였다. 이로부터 불과 40여년 만에 한국은 제 29차 국제지리학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새천년을 시작하였으니 대한지리학회는 한국의 경제성장 만큼이나 급성장한 셈이다. 학회의 회원수는 1966년에 불과 116인이었으나 2004년 현재에 약 1000인에 이르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1960년에 단지 2인이었으나 2004년에 388인, 이중에 약$43\%$는 외국에서 받은 학위이다. 전공별 회원수는 경제${\cdot}$사회지리 분야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도시${\cdot}$인구지리 분야이다. 최근10년 동안에 생태지리학을 포함한 자연지리와 지리교육, GIS분야의 전공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대의 요구를 잘 반영하는 현상이다 학회지 창간호가 탄생한 것은 1963년이지만 이것이 정기간행물이 된 것은 1966년 부터이고, 1993년부터 영문판을 포함하여 계간 및 격월간으로 간행되고 있다. 학회지에 계재한 논문의 편수를 보면, 1960${\~}$70년대에는 연간 평균7편, 1980년대에 약 11편, 1990년대에 24편, 새천년에 와서 무려 52편으로 급성장하였다. 1990년대 이후 논문을 계재할 기회가 많아졌고, 회원들의 연구활동이 고무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회지에 실린 전공분야의 분포를 보면, 역시 경제${\cdot}$사회지리 분야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생태학을 포함한 자연지리학 분야, 그리고 도시 인구지리 분야이다. 앞에 지적한 전공 회원수와 함께 논문계재 편수에 있어서도 문화${\cdot}$역사분야, 지리교육 분야, 응용 및 GIS 분야는 최근에 급성장하는 추세이다. 대한지리학회는 회원수나 그 활동으로 보아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제화 되고있다. 그리고 지난 60년의 역사를 시기별로 나누어 성격을 부여한다면 (1)창립과 혼돈기($1945{\~}1959$), (2)재건기($1960{\~}1969$), (3)체제정비기($1970{\~}1989$), (4)약진기($1990{\~}1999$), (5)국제화시기($2000{\~}\;$)로 나눌 수 있다.

MIS 논문의 '게재 불가' 및 '수정 후 재심사' 사유: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심사소견서 분석 (Why Your Manuscripts Were Rejected or Required a Major Revision: An Analysis of Asia Pacific Journal if Information Systems)

  • 이중정;윤혜정;황성훈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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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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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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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s the common saying attests, a publish-or-perish world, publishing is absolutely critical for academic researchers' successful careers. It is the most objectively-accepted academic performance criteria and the most viable way to attain public and academic recognition.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APJIS) has been recognized as the most influential domestic journal in Korean MIS field since July, 1991. Therefore, publishing in APJIS means your research is original, valid, and contributive. While most researchers learn how to publish an article in APJIS through a repetitive review process, thereby improving their chance of the' accepted' through their personal trial and error experiences, such valuable lessons and know-how tend to be kept personally and rarely shared. However, useful insights into research and publication skills could be also gained from sharing others' errors, neglect, and misjudgments which are equally critical in improving researchers' knowledge in the field (Murthy and Wiggins, 2002). For this reason, other academic disciplines make systematic efforts to examine the paper review process of major journals and share the findings from these studies with the rest of the research community members (Beyer et al., 1995; Cummings et al, 1985; Daft, 1995; Jauch and Wall, 1989; Murthy and Wiggins, 2002). Recognizing the urgent need to provide such type of information to MIS research community in Korea, we have chosen the most influential academic journal, APJIS with an intention to share the answer to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 "What are the common problems found in the manuscripts either 'rejected' or 'required a major revision' by APJIS reviewers?" This study analyzes the review results of manuscripts submitted to APJIS (from January, 2006 to October, 2008), particularly those that were 'rejected' or required a 'major revision' at the first round. Based on Daft's(1995) study, twelve most-likelihood problems were defined and used to analyze the reviews. The twelve criteria for classification, or "twelve problems", are as follows: No theory, Concepts and operationalization not in alignment, Insufficient definition--theory, Insufficient rationale--design, Macrostructure--organization and flow, Amateur style and tone, Inadequate research design, Not relevant to the field, Overengineering, Conclusions not in alignment, Cutting up the data, and Poor editorial practice. Upon the approval of the editorial board of APJIS, the total 252 reviews, including 11 cases of 2005 and 241 cases from July, 2006 to October, 2008, were received without any information about manuscripts, authors, or reviewers. Eleven cases of 2005 were used in the pilot test because the data of 2005 were not in complete enumeration, and the 241 reviews (113 cases of 'rejection' and 128 ones of 'major revision') of 2006, 2007, and 2008 were examined in this study. Our findings show that insufficient rationale-design(20.25%), no theory(18.45%), and insufficient definition--theory(15.69%) were the three leading reasons of 'rejection' and 'major revision.' Between these two results, the former followed the same order of three major reasons as an overall analysis (insufficient rationale-design, no theory, and insufficient definition-theory), but the latter followed the order of insufficient rationale--design, insufficient definition--theory, and no theory. Using Daft's three major skills-- 'theory skills', 'design skills', and 'communication skills'-- twelve criteria were reclassified into 'theory problems', 'design problems', and 'communication problems' to derive more practical implications of our findings. Our findings show that 'theory problems' occupied 43.48%, 'design problems' were 30.86%, and 'communication problems' were 25.86%. In general, the APJIS reviewers weigh each of these three problem areas almost equally. Comparing to other disciplines like management field shown in Daft's study, the portion of 'design problems' and 'communication problems' are much higher in manuscripts submitted to the APJIS than in those of 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and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even though 'theory problems' are the most predominant in both disciplines.

간혈관종의 조영증강속도와 복셀내비결집운동 MR영상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the Speed of Enhancement of Hepatic Hemangiomas with Intravoxel Incoherent Motion MR Imaging)

  • 양달모;장건호;김현철;김상원;김혁기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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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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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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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조영증강 MRI에서의 간혈관종의 조영증강속도와 겉보기확산계수 및 복셀내비결집운동 MR영상에서의 여러가지 지표인, 진성 확산계수 (D), 관류계수 (f), 가성 확산계수 ($D^*$), 겉보기확산계수 ($ADC_{fit}$)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후향적인 연구로 IRB 승인을 받았다. 39명 환자에서 47개의 간혈관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남자가 20명 여자가 19명이었다. 간혈관종은 조영증강후 시행한 T1 강조영상에서의 조영증강 속도에 따라서 3가지 형으로 분류하였고, 빠른 조영증강을 보이는 간혈관종은 A형, 중간정도는 B형, 느린 조영증강을 보이는 경우는 C형으로 하였다. D, f, $D^*$ and $ADC_{fit}$ 값을 구하여 3가지형의 간혈관종 간에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ADC_{fit}$와 D 값은 C형의 간혈관종이 A형의 간혈관종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 = 0.0022, P = 0.0085). 하지만 f 와 $D^*$ 값은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모든 b값에서의 (50, 200, 500 and $800sec/mm^2$) 겉보기확산계수값은 C형이 A형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P < 0.012). 그리고 b값이 $800sec/mm^2$에서 C형의 겉보기확산계수 값이 B형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 = 0.0021). 하지만 다른 b 값에서는 A형과 B형, B형과 C형 간의 차이는 없었다(P > 0.016). 간혈관종의 조영증강 속도와 각 b 값에서의 겉보기확산계수 값 $ADC_{50}$ (${\rho}=-0.357$, P = 0.014), $ADC_{200}$ (${\rho}=-0.537$, P = 0.0001), $ADC_{500}$ (${\rho}=-0.614$, P = 0.0001), $ADC_{800}$ (${\rho}=-0.607$, P = 0.0001)과는 부적 상관관계 (negative correlation)를 보였다. 따라서 $ADC_{50}$, $ADC_{200}$, $ADC_{500}$, and $ADC_{800}$에서의 겉보기확산계수 값은 조영증강속도가 느릴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간혈관종은 조영증강 속도에 따라 다양한 겉보기확산계수 값을 보이고, 느린 조영증강을 보이는 간혈관종이 감소된 겉보기확산계수 값을 보이는 것은 진성 분자확산과 관계가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의 이용자 행태분석과 관리실태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the Users′ Behaviors and Satisfaction on the Actual Conditions of Management in Chiri Mountain National Park)

  • 김광래;진희성;김세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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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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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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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지리산 국립공원의 이용자 행태특성과 과거실태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계량적 접근방법으로 제시하고자 5개 조사대상지역 이용자들의 이용전 기대도와 이용후 만족도를 리커트척도에 의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이용후 만족도 평가결과를 인자 분석 Algorithm을 통하여 행태유형과 지역별 인자점수를 밝혔으며 관리실태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를 다변량분석하여 주요 변수를 밝혔다. 1. 학생과 사무직의 청년층이 친구들과 또는 직장 동료와 3∼10명 정도의 그룹형태로 춘·하·추 계절에 2회 이상 탐방하는 패턴이 비교적 높게 나타난 반면, 사찰지역은 봄·가을에 1일 체류를 주로하는 관광객의 이용빈도가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2. 각 지역별 공히 암벽등반 및 산속기도가 이용자 이용전의 기대도 보다 체험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여타의 체험 후 평가는 불만족으로 나타났으며 이 결과는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3. 조사대상지의 이용후 만족도 평가에 의한 인자 분석 결과 5개의 인자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전체의 설명력은 50.85%를 나타냈으며, 학생이 주를 이룬 청년층의 이용행태를 함축하는 변인이 주성분을 나타내는 인자군에서 E.V와 C.V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인자 II는 이용자의 각 속성과 인자 I은 연령과 직업에 각각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4. 인자점수를 이용한 Cluster분석결과 화엄사 및 쌍계사·대성계곡지역은 인자 IV가 중산리 인자 II·V, 백무동·한신계곡지역 인자I·III 및 뱀사골 지역은 인자 I·II가 높은 치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에 따라 이들 인자의 주성분을 이룬 행태에 대해서는 비교적 만족한 체험을 보였다. 5. 식생관리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에 지피류 보호 및 인위적 피해의 복구가, 경관보전에서는 사찰 및 야영장 주변의 경관보전이, 시설물 관리 실태에 대해서는 안내판, 산장·야영장 및 쓰레기장 설치와 그 관리실태가, 그리고 공원운영에 대해서는 자연보호홍보 및 행락지도 실태가 각각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주요변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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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취형기 개발을 위한 설계 및 제작 (Design and Fabrication for the Development of Auto Pattern Maker)

  • 이영일;김정희;박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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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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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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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안경테의 형판제작을 위한 자동취형기 개발을 위해 설계하고 제작하고자 한다. 방법: 자동취형기의 주요 설계도를 캐드로 그려서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이 데이터를 기본으로 자동취형기 개발을 위해 시제품을 제작하였다. 결과: 자동취형기는 형판가공부, 조작판넬, 안경테장착부, 탐침자부로 구성되었다. 형판가공부는 절삭부, 플라스틱 형판 고정부, 형판 이탈핀 그리고 형판 절삭시 소음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음덮개로 구성하였다. 조작판넬은 메인 P.C.B.와 서로 연결 및 작동되게 설계하였다. 탐침자가 $1.8^{\circ}$ 각도로 안경테 삽입부를 스캐닝해서 얻은 좌표값에 대한 엔코딩한 값을 통해 삽입부의 정보를 얻게 되었다. 스캐닝이 시작된 후에는 오른쪽 방향과 왼쪽방향으로 작동된다. 통신연결부는 RS232C 전송방식으로 자동취형기에서 외부 장치로 안경테 렌즈삽입부의 정보를 전송하여 형판 없이도 안경렌즈를 가공할 수 있었다. 형판의 절삭치수의 오차율을 평가하기 위해 일원배치분산분석한 결과 F값과 P값은 0.510과 0.601로 나와서, 자동 취형기에서 가공된 형판의 ${\Phi}22mm$, ${\Phi}55mm$ 그리고 ${\Phi}62mm$ 절삭 치수의 오차율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발된 자동취형기의 평균 절삭 오차값은 0.0274 mm으로 나타났다. 결론: 자동취형기를 설계 및 제작하여 시제품 제작에 성공하였다. 자동취형기의 역할은 안경테를 측정하여 안경테에 맞는 정확한 렌즈삽입부의 크기를 얻는 것이다. 자동취형기로부터 얻어진 정보값은 외부장치로 보내져 형판 없이 안경렌즈를 연삭가공 한다. 또한, 시제품은 안경테에 맞는 형판을 만들 수 있다. 연구개발 된 시제품을 통해 안경사들이 편리하게 형판제작이 가능하고, 과거 보다 안경 조제가공이 보다 효율적이게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소아 관련 정보의 조사 (A review of the contents about childhood health care in middle & high school textbooks)

  • 김정훈;박성원;신손문;성인경;박미정;정유미;하정훈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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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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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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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현행 중 고등학교 교과서 중 '기술가정', '가정과학' 교과서에 소아의 건강 관리 및 육아에 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이 들 교과서의 내용이 의학적으로 적절한지를 살펴보고 만약 부정확하거나 틀린 내용 혹은 근거가 없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면 이를 시정하여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검정교과서를 검토해 보았다. 방 법 : 2007년 발행된 중 고등학교 교과서 중 '기술가정', '가정과학' 교과서 47편을 대상으로 하였고, 각 교과서에서 소아의 건강 관리 및 육아에 관련된 내용이 차지하는 비중과 부적절한 내용을 찾아 정의가 잘못된 경우, 정보 자체가 틀린 경우, 부연 설명이 부족한 경우 등으로 나누었으며, 각 교과서의 저자들의 전공분야도 함께 분석해 보았다. 결 과 : 중학교 '기술가정'에서는 청소년기의 정신 및 신체적 변화와 영양에 대해 다루고 있었고, 고등학교 '기술가정', '가정과학'의 경우, 결혼 및 육아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각각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학교 '기술가정'이 평균 27.5%, 고등학교 '기술가정' 및 '가정과학'이 평균 11.7%였다. 내용에 있어서는 정의가 잘못된 경우로는 신생아 및 영아기의 연령 구분이 가장 많았고, 내용 자체가 틀렸거나 부정확한 경우는 주로, 숫구멍, 원시반사, 모유 및 이유식 등에 관한 내용들이었으며, 이 밖에도 배꼽소독 및 영유아의 발달 단계 등에 관해 부적절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었다. 예방 접종표는 개정판이 아닌 1997년판을 사용하고 있었다. 부연설명이 부족했던 경우로는 태아기의 설명이나 증상만으로 의심해 볼 질병에 대한 기술이 너무 비약적이어서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많았다. 모유수유나 이유식에 대해서도 기술이 불충분하거나 적절하지 못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기 쉬운 부분이 많았다. 이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 저자들의 전공을 살펴보면 가정 계열이 각각 75.7%, 74.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현직 교사 및 장학사가 각각 24.3%, 25.9%를 나타내었고, 집필 과정에서 관련 의학 전문 학술단체나 전문가의 검토를 거친 근거는 없었다. 결 론 : 교과서 내에 소아의 건강 관리 및 육아에 관한 내용을 기술할 때 '대한소아과학회'와 같은 전문 학술단체의 감수를 거쳐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실생활에 적용하는데 있어 혼란이 초래되지 않도록 교과서 집필 과정을 시급히 개선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