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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톤 정(잘토프로펜 80 mg)에 대한 삼천당잘토프로펜 정의 생물학적동등성 (Bioequivalence of SCD Zaltoprofen Tablet to Soleton® Tablet (Zaltoprofen 80 mg))

  • 강현아;박선애;김동호;김환호;윤화;김경란;류희두;박은자;조혜영;이용복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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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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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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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Zaltoprofen, (2-(10,11-dihydro-10-oxodibenzo[b,f]thiepin-2-yl)propionic acid) is an NSAID with powerful anti-inflammatory effects as well as an analgesic action on inflammatory pain.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bioequivalence of two zaltoprofen tablets, $Soleton^{\circledR}$ (CJ Corp.) and SCD Zaltoprofen (Samchundang Pharmaceutical Co., Ltd.),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The release of zaltoprofen from the two zatoprofen formulations in vitro was tested using KP Vlll Apparatus ll method with various dissolution media. Twenty six healthy male subjects, $23.2{\pm}2.26$ years in age and$64.7{\pm}8.08$ kg in body weight,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a randomized $2{\times}2$ cross-over study was employed. After a single tablet containing 80 mg as zaltoprofen was orally administered, blood samples were taken at predetermined time intervals and the concentrations of zaltoprofen in serum were determined using HPLC with UV detector. The dissolution profiles of two formulations were similar in all tested dissolution media. The pharmacokinetic parameters such as $AUC_t$, $C_{max}$ and $T_{max}$ were calculated, and ANOVA test was utiliz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parameters using logarithmically transformed $AUC_t$, $C_{max}$ and untransformed $T_{max}$.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s between two formulations based on the reference drug, $Soleton^{\circledR}$ were 6.33, 5.91 and 17.7% for $AUC_t$, $C_{max}$ and untransformed $T_{max}$, respectively. There were no sequence effects between two formulations in these parameters. The 90% confidence intervals using logarithmically transformed data were within the acceptance range of log 0.8 to log 1.25 (e.g.,log $1.01{\sim}1og\;1.11$ and log $0.928{\sim}1og\;1.18$ for $AUC_t$ and $C_{max}$, respectively). Thus, the criteria of the KFDA bioequivalence guideline were satisfied, indicating SCD Zaltoprofen tablet was bioequivalent to $Soleton^{\circledR}$ tablet.

Parathion의 복강내 반복투여로 인한 Rat의 혈액 및 신경조직내 Cholinesterase 활성변화 (Cholinesterase Activities in Blood and Nervous Tissues of Rats following Intraperitoneal Repetitive Injection of Parathion)

  • 도재철;모기철;김영홍;허린수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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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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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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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parathion을 rat의 복강내에 매 3일 마다 20회 반복적으로 주사 했을때, 일정한 농도의 parathion을 주사한 rat와 점진적으로 주사량을 증가 시켰을때 rat의 독성정도, 혈액 및 신경조직내 cholinesterase 활성 변화, 혈액내 urea nitrogen 및 creatinine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복강내 주사시 rat에 대한 parathion의 $LD_{50}$는 10.5mg/kg였으며 95% 신뢰한계는 6.6~16.8mg/kg였다. 아급성 독성실험에서는 A군이 50%의 폐사율을 보인데 비하여 B군과 C군에서 각각 57% 및 83%의 폐사율을 보여 parathion에 대한 축적효과가 나타났으며 증체량 측정에서도 A군에서 123 g의 증체량을 보인데 비하여 B군과 C군에서 각각 60.7 g, 및 88.4 g 의 증체량을 보여 parathion 투여군에서 체중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혈장내 cholinesterase 활성도는 A군($0.58U/m{\ell}$)에 비해 B군($0.47U/m{\ell}$)과 C군($0.36U/m{\ell}$)에서 각각 19%, 및 38%의 억제를 보였고 AA군($0.31U/m{\ell}$), BB군($0.26U/m{\ell}$) 및 CC군($0.17U/m{\ell}$)에서도 A군에 비해 각각 47%, 55%, 71%까지 유의성(P<.05)있는 감소를 보였다. 척수내 cholinesterase 활성도는 A군(2.484U/g)에 비해 B군(1.87U/g)과 C군(1.29U/g)에서 각각 25%, 및 48%의 억제를 보였고 AA군(1.27U/g), BB군(0.71U/g) 및 CC군(0.25U/g)에서도 A군에 비하여 각각 49%, 71%, 및 90%의 유의성(P<.01)있는 억제를 보였다. 뇌의 cholinesterase 활성도에서는 A군(4.67U/g)에 비해 B군(2.52U/g)과 C군(1.32U1U/g)에서 각각 46%, 및 72%로 억제 되었고 AA군(2.48U/g), BB군(1.08U/g) 및 CC군(0.51U/g)에서는 A군에 비해 각각 47%, 77%, 89%까지 유의성(P<.01)있게 억제되는 축적효과를 보였다. 비단백 질소 화합물이 urea nitrogen과 creatinine 함량은 A군에서 각각 $39.8mg/d{\ell}$$1.15mg/d{\ell}$인데 비하여 B군($40.9mg/d{\ell}$, $0.90mg/d{\ell}$) 및 C군($41.4mg/d{\ell}$, $1.08mg/d{\ell}$)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urea nitrogen 함량은 A군에 비해 B군과 C군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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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ran Sodium Sulfate로 대장염을 유도한 흰쥐에서 캐피어 원말의 장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Kefir Grain Against Dextran Sodium Sulfate-Induced Colitis in Rats)

  • 고영은;김미경;조한영;이인영;이선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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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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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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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캐피어 원말은 유산균, 효모, 다당 및 여러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장기능 개선 효능을 살펴보기 위하여 3주령의 수컷 흰쥐 (Sprague-Dawley)를 4군으로 나누어 정상대조군 (N군), DSS투여 대조군 (DC군)과 두 군의 캐피어 투여군으로 하여 대조군 사료와 캐피어 원말을 각각 1.5%와 3.0% 혼합한 사료로 3주간 사육하였다. 이 후 DSS투여 대조군과 캐피어 투여군들에 5일간 2% DSS 음용수 동일한 양을 투여하여 경미한 대장염을 유도하였다. 대장염 유도 후 희생하여 소장 단백질 및 DNA 함량, 혈장 및 결장의 조직검사와 결장조직에서 TBARS와 MPO 활성, 혈장 백혈구에서의 DNA 손상 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자료는 Windows용 SPSS package program version12.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고, 네 군간의 평균값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한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변인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DSS 투여군 들에서 변 수분함량이 증가하고 음용수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향과 함께 결장의 조직검사 결과 DSS 투여군에서는 염증과 부종 증상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식이무게의 3% 캐피어 원말 투여군에서는 재생성 변화를 볼 수 있었다. DSS를 투여받은 군들의 소장 점막 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캐피어 3.0%식이섭취한 군들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DNA함량에서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 DSS 투여군에서는 결장조직의 TBARS 값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캐피어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캐피어 투여 용량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혈장 TBARS와 결장조직의 MPO 활성은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DSS 투여군에서는 혈액 백혈구 DNA의 tail length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캐피어 투여군에서는 감소하였다. 따라서 약 4주간 캐피어 원말의 투여는 2%의 DSS로 경미한 대장염을 유도한 흰쥐에서 결장 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대장점막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미토콘드리아 DNA Copy 수의 정량적 분석 (Mitochondrial DNA Copy Number in the Patients of Korean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 박지은;장민희;조성원;김유신;원형재;조정현;백광현;이숙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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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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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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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제2형 당뇨의 위험도가 높은 PCOS 환자와 미토콘드리아와의 연관성을 보기 위하여 mitochondria DNA copy 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ESHRE의 진단 기준을 만족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28명과 연령이 비슷하며 규칙적인 생리를 하는 여성 28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genomic DNA는 혈액에서 추출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의 ribosomal RNA 부위를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통해 증폭한 후 클로닝 하여 표준곡선을 작성한 후, 이를 토대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미토콘드리아 initial quantity를 계산하였다. 결 과: Real-time PCR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mtDNA copy 수는 $2,167,887.50{\pm}1,252,459.28$, 정상 대조군은 $1,726,410{\pm}407,858.519$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8). 결 론: 본 연구에서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혈액에서 mtDNA copy 수를 조사한 결과, 정상 대조군과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사이에서 mtDNA copy 수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병인에는 상당히 복합적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그 중 인종적, 지역적 그리고 유전적인 변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 인종에서 더 많은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신생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임상양상에 대한 고찰 (Clninical Features of Rotaviral Gastroenteritis in Neonates)

  • 박신이;권혜옥;이준호;정수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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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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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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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3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아들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1개월 미만의 신생아에서는 모체에서 태반을 통해 넘어간 IgG의 영향으로 바이러스에 잘 이환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생아에서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에 이환시 괴사성 장염 등의 합병증도 보고된 예가 있다. 이에 저자들은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에 이환된 1개월 미만 신생아군이 나타내는 다양한 임상 양상 및 질병의 심각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계획하였다. 방 법 : 2002년 6월부터 2004년 7월까지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분당 차병원에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외래를 통해 입원한 1개월 미만 환아 62명을 대상으로 임상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로타바이러스 검사는 stool latex 응집법을 채택하였다. 결 과 : 2년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 입원한 환아는 전체 688명이었으며 1개월 미만 환아는 62명(9%)에 해당하였다. 대상 환아의 성별비는 각각 남아 38명(61.3%), 여아 24명(38.7%)이었다. 발생 빈도는 비교적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발생을 보였으며 특히 3-4월(17명, 27.4%)에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내원 당시 주증상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이 가장 많았으며(29명, 49%) 그 다음으로 설사(28명, 45%)와 구토(19명, 30%) 소견을 보였다. 소수의 환아에서는 복부 팽만(4명), 청색증(2명), 경련(2명)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혈액 검사 소견에서는 각각 10명(17%)의 환아들에서 백혈구 수치의 증가와 CRP 양성 소견을 보였으나 이들 환아들에서 더 심한 임상 증세를 보이지는 않았다. 한 명의 환아에서 대변 잠혈 검사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임상적으로 괴사성 장염 증세를 보인 환아는 없었으며 간기능 이상 소견이 한 명에서 보였으나 간비대 소견은 없었다. 입원 환아의 평균 재원 일수는 평균 $5.8{\pm}2.5$일이었다. 환아들의 수유형태는 39명(62.9%)에서 모유 수유였다. 결 론 :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에 이환된 환아 중 1개월 미만 신생아는 9%를 차지하며 동반되는 상기도 질환이나 구토없이 발열과 설사만을 주증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증세가 호전된다. 그러나 호발 연령인 3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아와는 달리 수유량의 감소나 복부 팽만 등 비특이적인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분변-경구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에 신생아 집단 발병의 위험에 대한 철저한 위생 관리 또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발성 저신장 아동의 야간 성장호르몬 분비와 수면양상 (Overnight Growth Hormone Secretions and Sleep Patterns in Idiopathic Short Stature Children)

  • 서상영;이기형;은백린;손창성;독고영창;신철;김백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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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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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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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본 연구는 저신장 소아 중 성장호르몬 약물자극검사에서는 정상반응을 나타낸 특발성 저신장 소아들을 대상으로 야간의 수면 양상과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 신장의 아동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성장호르몬 약물자극검사에서 정상반응을 보인 신장이 3 백분위수 이하인 특발성 저신장 아동 12명과 정상 신장 아동 9명을 대상으로 30분 간격으로 야간수면 동안의 자발적 성장호르몬 분비를 측정하고 동시에 polysomnography로 수면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1) 야간 수면 중 분비된 성장호르몬의 평균농도는 저신장 아동군이 정상 아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2.8{\pm}0.2 ng/mL$ vs $4.7{\pm}0.6 ng/mL$), 특히 수면개시 후 서파 수면과 동반되는 성장호르몬 최대 분비치가 저신장 아동군이 낮았다. 2) 수면 중 성장호르몬 농도가 5 ng/mL 이상인 성장호르몬 분비 최대치의 횟수는 각각 $4.1{\pm}0.5$회, $5.8{\pm}0.6$회로 저신장군이 유의하게 적었다. 3) 전체 수면 시간에 대한 서파 수면 시간의 백분율도 저신장 아동군이 정상 아동군에 비해 감소되어 있었다($16.4{\pm}1.3%$ vs $20.8{\pm}1.2%$). 결 론 : 야간 수면 동안의 자발적인 성장호르몬 분비 검사가 약물자극검사에서 정상반응을 보이는 특발성 저신장 아동의 추가적인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들 저신장 아동에서 보이는 야간 성장호르몬 분비 감소는 수면구조의 차이와 일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백서의 가역성 뇌허혈 모형에서 재관류 시간에 따른 뇌경색 크기의 변화 (Changes in Infarct Size after Reperfusion with Time in a Reversible Cerebral Ischemic Model in Rats)

  • 정병우;최병연;조수호;김오룡;배장호;김성호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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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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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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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time of clinical intervention by observing and analyzing the changes in the size of infarct, penumbra and cerebral edema and the extend of neurological deficit due to reperfusion damage according to time in a reversible cerebral ischemic model of reperfusing blood flow after inducing ischemia by maintaining middle cerebral artery occlusion for 2 hours(h) in rats. Methods : The rats were divided according to reperfusion time into control group(0 h reperfusion time) and experimental groups(0.5, 1, 2, 3, 4, 5, 6, 12, and 24 h of reperfusion time). Results : Changes in the size of infarction due to reperfusion damage were 0.93, 1.48 and 1.16% at 0.5, 1 and 2 h after reperfusion, respectively, and although a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 present compared to 1.35% of the control group, damages increased drastically up to 6 h(6.64%), and the size increased were 6.65 and 6.78% at 12 and 24 h, respectively.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6 h up to 24 h in the size of infarction. In the areas where infarction occurred, reperfusion damag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time in cortex than in subcortex. Accordingly, the size of penumbra area also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crease from 2 h up to 6 h after reperfusion, and 6 h after reperfusion, the area almost disappeared, becoming permanent infarction. Thus, reperfusion damage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from 2 h up to 6 h after reperfusion, and became steady thereafter. As for the mean ratio of the extend of cerebral edema, the control group and reperfusion 0.5 h group were 1.073 and 1.081, respectively ; up to 2 h thereafter, the ratio decreased to 1.01 but increased again with time ; and in reperfusion 12 h and reperfusion 24 h, the ratios were 1.070 and 1.075, respectively, showing similar size with that of control group. As for neurological deficit scores, the score of the control group was 2.67, that of reperfusion 2 h was 2, those of reperfusion 3 h and 6 h groups were 3.2 and 3.8, respectively, and those of reperfusion 12 h and 24 h groups were 4.2 and 4.6, respectively. Thus, as for the test results, the neurological deficit increased with time 2 h after reperfusion, and in reperfusion 12 and 24 h groups, almost all the symptoms appeared. Conclusion : As shown in these results, although the changes in the size of infarction due to reperfusion damage did not increase up to 2 h after reperfusion in the experimental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damage increased significantly thereafter up to 6 h, and the size remained about the same from 6 h to 24 h after reperfusion, becoming permanent infarction ; thus, the appropriate time of intervention according to the present study is at least 6 h before after maintaining reperfusion, including the time of cerebral artery oc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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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쿠스와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의 혈중롤레스테롤 및 체중감소 효과 (Lowering Effects in Plasma Cholesterol and Body Weight by Mycelial Extracts of Two Mushrooms: Agaricus blazai and Lentinus edodes.)

  • 권미향;권석태;권석형;마민숙;박영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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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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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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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가리쿠스와 표고버섯 균사체에서 분리한 단백다당류 (A-PBP, L-PBP)의 체중과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효과를 흰쥐와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투여방법은 L-PBP(Group I), A-PBP(Group II), chitosan(Group III), 상기 3종 혼합물(Croup IV)및 Group IV에 식이섬유혼합물의 첨가된(Group V) 5가지 실험군으로 구성하여 다이어트 소재를 구성하였다. 흰쥐의 경우는 정상사료 공급하에 액상으로 1일 1회, 성인여성은 정상식사 후 캅셀 화하여 1일 2회 복용시켰다. 마우스 투여 12일 후부터 L-PBP와 A-PBP로만 구성된 Group I, II에서 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됨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키토산만으로 구성된 Group III은 이들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으며, Group IV 및 V에서는 더 높은 체중감소를 나타내었다. 여성성인의 경우, A-PBP 와 L-PBP를 복용한 4주 째부터 체중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8주 째부터는 혈청 총콜레스테를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LDL-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키토산의 경우 버섯 다당류들 보다 다소 낮은 효과를 보였으나, Group I, II와 유사하게 LDL-콜레스테롤의 감소가 현저하였다. 버섯 단백다당류들과 키토산 및 시판 식이섬유 혼합물을 혼합 투석시 (Group IV, V), Group I, II에서보다 체중이 효과적으로 감소되어 실험 8주 째에 각각 11.8%와 12.8%의 체중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혈중지방 특히 중성지방과 LDL-콜레스테롤의 감소에 있어서도 현저한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아가리쿠스와 표고버섯 단백다당류가 식이섬유로서 콜레스테롤 흡수저해와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하여 비만과 고지혈증의 예방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해 준다.

In vivo와 in vitro에서 상지 및 상백피 에탄올추출물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조절에 미치는 영향 (Postprandial hypoglycemic effects of mulberry twig and root bark in vivo and in vitro)

  • 박수연;진보라;이유림;김유진;박정빈;전영희;최상원;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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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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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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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의 식후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Caco-2세포와 Streptozotocin 당뇨유발 동물을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Caco-2 세포를 이용하여 상지 상백피 추출물의 포도당 및 과당 흡수 저해 능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과당 흡수를 저해하는 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다. 말토오스와 수크로오스를 이용한 ${\alpha}-glucosidase$ 분석을 통해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모두 수크로오스에 대한 ${\alpha}-glucosidase$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다. 시험동물 모델에서는 당뇨 유도를 위해 앞서 2주간 고지방 식이를 급여하였으며, streptozotocin 복강투여 후 공복혈당이 126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하여 당뇨 유도모델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상지 및 상백피 추추물을 단회투여 하여 경구 당부하 검사 결과, 30분대에서 당뇨유도군과 비교했을 때 상지와 상백피 추출물 섭취군에서 모두 혈당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8일간 경구투여하여 경구당부하를 측정하였을 때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은 식후혈당 조절을 통해 항당뇨 효과를 갖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혈당강하를 목적으로 한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는 상지 및 상백피 추출물이 췌장 및 간에서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인의 생활특성과 사상체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4 TYPE CONSTITUTION AND SIFE CHARACTER OF OBESE PATIENTS)

  • 김달래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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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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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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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질병의 발생은 병인, 숙주, 환경의 3가지 요소에 의해서 결정된다. 질병의 변천사를 보면 20세기 전반까지는 주요사망원인이 감염성 질환이었고, 20세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전염병이 관리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 만성질환의 규모가 커지면서 만성질환의 관리가 현재까지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식생활의 서구화와 고도 산업사회를 향한 시점에서 비만증은 근래에 발병률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만성질환의 이환율을 증가시키고 인간의 수영을 단축시키는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은 대개 특정한 병원체가 없이 숙주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결정된다. 한국 한의학에는 독특한 사상체질의학이론이 있다. 여기서는 모든 사람은 각자 체질적 특성을 갖고 체질마다 잘 걸리는 질병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만도 일종의 질병이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이 있을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비만증의 치료 방법으로 약물요법, 침구요법 및 안마요법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에 내원치료를 받고 있는 비만증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체질과 비만과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만증 환자의 70.2%가 태음인, 26.9%가 소양인, 2.9%가 소음인이었다. 2. 비만인의 혈액 가운데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방단백이 높은 사람보다 유리지방산과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질분석과 체질간의 상관성에 관해서는 Triglyceride와 Free Fatty Acid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3. 비만과 유전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려된다. 4. 비만과 보약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5. 비만증은 분만, 피임, 수술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대부분의 비만환자들은 간식, 특히 밀가루 음식을 즐기는 경향이 있었다. 7. 비만치료의 목적은 미용보다 건강을 위한 것이 많았다. 8. 태음인에게 태음조위탕으로 치료한 결과 4주에 2.2Kg이 감량되었다. 9. 비만인의 주된 원인은 육식보다는 당질과 지방질의 과다 섭취로 나타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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