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tte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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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Myogenic Regulatory Protein LUC7L: Characterization and Expression Analysis in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 Kim, Ju Lan;Kong, Hee Jeong;Kim, Hyung Soo;Kim, Woo-Jin;Kim, Dong-Gyun;Nam, Bo-Hye;Kim, Young-Ok;An, Cheul Mi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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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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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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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Serine-arginine-rich nuclear protein LUC7L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regulation of myogenesis in mice. In the present study, we isolated and characterized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Luc7l cDNA, designated RuLuc7l. The RuLuc7l cDNA is 1,688 bp long and encodes a 364-amino-acid polypeptide containing serine/arginine-rich region at the C-terminus. The deduced RuLuc7l protein has high amino acid identity (71-97%) with those of other species including human. Phylogenetic analysis revealed that RuLUC7L clustered with fish LUC7L proteins. The expression of RuLuc7l mRNA was high in the brain, kidney, and stomach of Korean rose bitterling. Expression of the RuLuc7l mRNA was detected from 1 day post-fertilization (dpf) and moderately increased until 21 dpf during the early development. Further investigations are required to elucidate the functional role of RuLUC7L in myogenesis in R. uyekii.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패류 체내 산란 (Spawning of the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into the Mussel)

  • 송호복;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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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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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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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의 패류 체내 산란에 관하여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의암호에서 조사 연구하였다. 본 종은 패류 체내 산란시 조개의 크기에 관계없이 산란숙주로 선호하는 종이 있었으며 선호하는 종내에서는 큰 개체를 선택하였다. 산란숙주로는 석패과의 말조개, 작은말조개, 곳체두드럭조개, 작은대칭이 등의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석패과의 도끼조개, 재첩과, 산골과의 패류에는 산란을 하지 않았다. 조개 안의 어란과 자어는 대부분 내반새에 위치하였고 말조개에서 발견되는 어란과 자어의 수는 1-35개(마리) 사이였으며 한 개체당 평균 3.6개(마리)를 보유하고 있었다. 본 종은 비교적 부화가 빠르고 부화 직후에 이미 표피상돌기와 익상돌기가 생성되어 있었으며 꼬리운동이 활발하였는데 이는 조개의 반새안에서 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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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Cyprinidae)의 산란 조건 (Spawning Conditions of the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Cyprinidae))

  • 송호복;권오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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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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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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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의 산란 조건에 관하여 실험실의 수조에서 조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종은 암, 수컷 모두 이성의 존재 보다 조개의 유, 무에 더욱 민감한 성적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암컷, 수컷, 조개의 3가지 조건이 모두 갖추어 져야만 산란조건이 충족되어 산란행동이 유발되었다. 또한 살아있는 조개와의 직접적인 접촉 이외의 다른 조건에는 전혀 성적반응을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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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소화기관과 먹이생물 (Digestive Apparatus and Food of the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signifer (Cyprinidae))

  • 백현민;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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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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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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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묵납자루에서 첫 번째 새궁 (gill arch)의 새파 수는 17-21개 (평균 19개) 정도로 적은 편이었으며, 새파의 길이는 280~430 (평균 $360{\pm}35)mm$이었다. 새파 간의 간격은 130~210 (평균 $160{\pm}15)mm$이었다. 인두치의 저작면은 안쪽이 파여 있는 형태로 제1치는 저작면의 발달이 매우 미약하나 제2, 3, 4, 5치의 저작면은 발달되어 있었다. 인두치와 새파는 생활사의 초기에 완전히 형성되었다. 소화관의 길이는 체장의 $3.63{\pm}0.12$배로 매우 길었으며, 식도에서 연결되어 항문쪽으로 길게 배열되다가 한번 접히고 시계방향으로 5회 정도 감긴 후 항문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묵납자루는 주로 식물성플랑크톤의 일종인 부착조류를 주로 섭식하였으며 그 중 규조류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이외에 원생동물, 깔따구 유충, 식물의 씨앗, 육상곤충 등도 소화관 내용물에서 관찰되어 초식성이 강한 잡식성으로 볼 수 있었다.

알비노 묵납자루의 부위별 색소발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igmentation of Albinic Bitterlings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Based on Its Entire Body, Appendage and Eye)

  • 오민기;박종영;김치홍;강언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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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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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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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멸조위기종인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종복원을 위한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과정에서눈과 피부의 색소발현이 결여된 백색증 개체가 출현하였다. 정상 묵납자루와 백색증 개체간 색소발현과 형태의 차이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몸통, 지느러미 눈 등 총 10개 부위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상 묵납자루의 경우, 멜라닌세포는 빛에 쉽게 노출되는 등부위와 상미병부, 맥락막-망막색소상피층 및 홍채에서 다량으로 분포하였다. 반면에 백색증 개체에서는 멜라닌세포가 등 부위와 등지느러미, 그리고 꼬리지느러미에서 아주 소량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눈의 맥락막-망막색소상피층 및 홍채에서는 색소결핍 현상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 정자의 냉동보존 (Cryopreservation of Common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signifer Sperm)

  • 정민환;민병화;박미선;명정인;임재현;임한규;황형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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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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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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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aimed to find an optimal diluent and cryoprotective agent (CPA) during cryopreservation of common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signifier sperm. The bitterling is an endangered species in Korea, and this study will enable conservation and further technical development of artificial seed production. We tested the effects of cryopreservation and toxicity by the type of diluent and CPA. The optimal combination of diluent and CPA for cryopreservation was 300 mM glucose+10% methanol, resulting in a survival rate and sperm activity index (SAI) of $96.3{\pm}1.5%$, and $3.0{\pm}0.0$ respectively,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compared to fresh sperm. The survival rate and SAI of post-thawed sperm was $9.7{\pm}1.5%$, $0.8{\pm}0.3$ respectively,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had been achieved with other diluents and CPAs.

흰줄납줄개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 Development and Larvae of the Rose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KNER))

  • 김용억;박양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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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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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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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4년 1월 15일, 2월 15일, 3월 18일, 경상남도 김해군 상동면 매리에 위치한 하천에서 채포한 흰줄납줄개를 실험실내에 설치된 수조에서 사육하던 중 동년 5월 7일, 16일, 25일의 3차에 걸쳐 인공수정시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컷의 체장에 대한 산란관길이의 백분율은 $100{\sim}150\%$(평균, $118\%$)로서 산란관은 체장의 약 1.2배에 달한다. 성숙란은 가느다랗게 늘어난 서양배 모양으로, 난경은 $2.45{\sim}2.75{\times}l.45{\sim}l.65mm$이며, 난황은 담황색이며, 불투명하고, 유구가 없는 분리침성난이다. 사육수온 $17.0{\sim}25.5^{\circ}C$ 범위에서 수정후 39시간만에 처음으로 부화되어 나왔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2.65{\sim}2.70$(평균, 2.68mm)로서 난황의 앞부분은 등쪽과 배쪽으로 향하는 한쌍씩의 돌기를 형성하며, 근절수는 $13{\sim}14$이다. 부화후 13일째의 전장 6.5mm인 자어는 황색소포가 두부 및 몸 등쪽에 나타나며, 흑색소포도 처음으로 난황앞, 등쪽, 두부뒷쪽, 미부의 제$7{\sim}10$근절 사이에 나타난다. 부화후 30일째의 전장 8.5mm인 자어는 펄조개에서 나온 직후의 자어와 같이 난황이 완전히 흡수되어 있고, 등지느러미 앞부분에는 흑색소포가 증가한다. 부화후 약 2개월째의 전장 14.4mm인 치어는 D. III, $11{\sim}12$, A. III, $11{\sim}12$, P.10, V.7로 정수에 달하며, 체측에 비늘이 형성되고, 등지느러미 위에 본종 치어기의 특징인 원형의 흑색반점이 뚜렷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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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닐페놀 (NP)에 장기간 노출된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의 NP 체내 축적, 성장 및 생존율 (Survival Rate, Growth and NP Accumulation of the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Long-term Exposed to Nonylphenol (NP))

  • 진영국;김치홍;이철우;이정식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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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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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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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를 노닐페놀에 노출시킨 후 노닐페놀의 체내축적, 성장 및 생존율을 관찰하였다. 줄납자루는 평균 전장 4.25 cm, 평균 전중 0.73 g의 성어 288개체를 실험에 이용하였으며, 노출기간은 20주였다. 체내 노닐페놀 축적은 암수 모두 농도 의존적 증가를 나타냈고, 암컷보다 수컷에서의 축적량이 높게 나타났다. 암컷의 전장 (㎝)은 대조구에 비해 증가 후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였고, 노출 20주의 33.7 ㎍ NP L¹에 노출된 개체들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수컷의 전장 (㎝) 및 전중 (g)은 대조구에 비해 증가하다가 노출 12주부터 감소하였으며, 노출 12주째 1.3 ㎍ NP L¹에 노출된 개체들은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생존율은 노출 12주에 33.7 ㎍ NP L¹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고, 노출 16주부터는 농도 의존적 감소와 동시에 모든 농도구들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노닐페놀의 체내 축적은 축적량 및 축적율에 있어 암컷보다는 수컷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암수간 성장 및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사료내 Paprika와 동물플랑크톤 혼합첨가가 흰줄납줄개 Rhodeus ocellatus의 Carotenoid 축적 및 체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prika and Zooplankton Supplementation in the Diets on Carotenoid Deposition and Skin Pigmentation of the Rose Bitterling Rhodeus ocellatus)

  • 이충열;배기민;이상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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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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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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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료내 색소원으로 paprika와 동물플랑크톤 혼합첨가가 흰줄납줄개의 carotenoid 축적 및 색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조사료(Con)를 제외한 모든 실험사료에 paprika 분말 5%를 첨가하고, paprika 분말과 동물플랑크톤의 상호작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paprika 분말만 첨가한 실험사료(P5), P5사료에 water flea Moina macrocopa 3% 첨가사료(P5M3), Artemia nauplius (Artemia sp.) 3% 첨가사료(P5A3),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3% 첨가사료(P5R3)로 총 5개의 실험사료를 제조한 후, 2반복으로 10주간 사육실험 하였다. 실험종료 후, 모든 실험구간에서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총 carotenoids 함량은 동물플랑크톤이 첨가된 실험 구에서 높은 다소 높은 값을 보였다. 특히, P5A3 실험구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흰줄납줄개의 색택은 paprika와 동물플랑크톤 혼합 첨가한 실험구가 대조구 및 P5 실험구에 비해 붉은색이 더 선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할 때, 흰줄납줄개의 배합사료내 paprika와 동물플랑크톤의 혼합첨가는 붉은 색 개전에 도움이 되었고, 특히 Artemia nauplius 또는 rotifer 첨가가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천연산 각시붕어 (Rhodeus uyekii) 혼인색의 색소 조성 (Nuptial Color Component of the Korean Rose Bitterling (Rhodeus uyekii))

  • 김화선;김유희;조재윤;윤길하;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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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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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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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 특산어인 각시붕어 (Rhodeus uyekii)는 산란기인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사이에 나타나는 혼인색이 아름다워 관상어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높다. 자라서 혼인색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에 이 어류의 체표, 지느러미 둥에 분포하는 색소 조성을 알아보았다. 각시붕어 혼인색의 주성분은 carotenoids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산 각시붕어의 표피 및 지느러미 부위의 총 carotenoid의 함량은 산란기 어류에서 $44.9mg\%$, 비산란기는 $41.8mg\%$로 나타나 산란기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Carotenoids의 조성에서는 자연 수계에서 산란기에서는 zeaxanthin $36.7\%$, $\beta$-carotene $30.1\%$ 및 diatoxanthin $16.4\%$, 비산란기에서는 $\beta$-carotene $41.2\%$, diatoxanthin $18.1\%$ 및 isocryptoxanthin $14.0\%$로 나타나 산란기의 carotenoid 주성분은 zeaxanthin이며 비산란기의 carotenoid 주성분은 $\beta$-carotene으로 carotenoids 조성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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