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mass reg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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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4개(個) 지역형(地域型) 소나무천연림(天然林)의 물질(物質) 현존량(現存量) 추정식(推定式)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Regressions of Pinus densiflora Natural Forests of Four Local Forms in Korea)

  • 박인협;김준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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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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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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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산(韓國産) 소나무천연림(天然林)의 효과적인 현존량(現存量) 추정식(推定式)을 파악하기 위하여 4개(個) 지역형별(地域型別) 전형적인 수형을 가지는 임분(林分)을 대상으로 임분별(林分別) 10주(株)씩 총 40주(株)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選定) 벌목(伐木)하여 임분별(林分別), 부위별(部位別) 현존량(現存量) 추정식(推定式)을 3개(個) 상대성장식(相對成長式)(logWt=A+BlogD, logWt=A+B $1ogD^2H$, logWt=A+BlogD+ClogH)에 의하여 유도한 결과 전반적으로 logWt=A+BlogD-ClogH 식의 적합도(適合度)가 높았다. 그러나 고사지(故死枝)와 모구(毬果)의 경우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 즉, 개체목(個體木)의 크기 인자와의 관계(關係)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성(實用性)을 고려하여 4개(個) 임분(林分) 전체의 표본목(標本木) 40주(株)에 대한 일괄상대성장식(一括相對成長式)을 유도하고 임분별(林分別) 회귀식간(回歸式間)의 분산(分散), 기울기, 절편(截片)의 차이 유무를 검정한 결과 흉고직경(胸高直徑)만을 독립변수(獨立變數)로 하는 경우 보다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를 독립변수(獨立變數)로 할 경우 지성형간(地城型間)의 차이를 어느정도 배제할 수 있었으나, 임분별(林分別) 회귀식간(回歸式間)의 분산(分散) 절편(截片)에서 유기적(有機的)인 차이를 보임으로써 4개(個) 임분(林分)에 대한 일괄상대성장식(一括相對成長式)의 작용은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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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자원조사를 위한 동물플랑크톤 요각류의 음향산란이론모델의 검토 (Examination of Theoretical Acoustic Scattering Models for Copepods in an Acoustical Zooplankton Biomass Survey)

  • 황보규;신현옥;이대재;이유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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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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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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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Several theoretical acoustic scattering models were applied to estimate the target strength (TS) for assessing the biomass of zooplankton, to overcome the difficulty of direct measurements. Acoustical scattering characteristics of copepods were estimated using three theoretical models, and the application of the models was evaluated for four frequencies of a scientific echo sounder. The scattering directivity by the body shapes of copepods at 200 kHz and 420 kHz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TS patterns. Averaged TS, however, were similar at higher frequencies. Consequently, a low frequency model, such as a truncated fluid sphere model, provides a good acoustical biomass estimation. The regressions of TS and 30 logL were < $TS_{200\;kHz}$ >= 30logL-118.4 ($R^2=0.716$) and < $TS_{420 kHz}$ > =30 logL-108.8 ($R^2=0.758$), respectively.

2005년 양양산불 피해 소나무림의 연소량 추정 (Estimation of Biomass of Pinus densiflora Stands Burnt Out by the 2005 Yangyang Forest Fire)

  • 이병두;장광민;정주상;이명보;이시영;김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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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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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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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5년에 발생한 강원도 양양산불피해지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산불피해도를 $\ulcorner$$\lrcorner$, $\ulcorner$$\lrcorner$, $\ulcorner$$\lrcorner$ 단계로 구분하여 산불연소량을 분석하였다. 산불 후 바이오매스는 지표층, 관목층, 수관층으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산불이 발생하기 전의 바이오매스는 산불 인근 지역의 동일한 재적을 갖는 미피해지 임분과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 지표층과 관목층의 바이오매스는 직접 측정에 의해, 수관층의 바이오매스는 흉고직경과 수고를 이용한 건중량 추정식과 엽면적지수를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피해도가 $\ulcorner$$\lrorner$으로 분류된 plot에서는 약 l7,451kg/ha이, 피해도 $\ulcorner$$\lrorner$ plot에서는 8,724kg/ha, 마지막으로 피해가 경미했던 plot에서는 3,693kg/ha이 산불로 인해 연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임분의 임목 바이오매스와 토양 탄소 저장량 (Carbon Stocks in Tree Biomass and Soils of Quercus acutissima, Q. mongolica, Q. serrata, and Q. variabilis stands)

  • 이상태;정상훈;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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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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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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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낙엽활엽수종인 참나무류 중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4개 수종을 대상으로 임목 바이오매스 및 토양 탄소 저장량을 비교하였다.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전국 경제림 단지에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110개소, 신갈나무 177개소, 졸참나무 96개소, 굴참나무 148개소 등 총 531개소를 대상으로 임분 현황을 조사하고 토양 A층과 B층의 탄소 농도를 분석하였다. 임목 바이오매스의 탄소 저장량은 평균 임령 57년생인 신갈나무 임분이 144.9 Mg C ha-1, 43년생인 굴참나무 임분 123.7 Mg C ha-1, 43년생인 졸참나무 임분 120.1 Mg C ha-1, 36년생인 상수리나무 임분 113.2 Mg C ha-1 순이었다. 토양 탄소 농도는 신갈나무 임분의 A층이 43.1 mg C g-1로 졸참나무 임분 31.0 mg C g-1, 굴참나무 임분 25.3 mg C g-1, 상수리나무 임분 24.4 mg C g-1에 비해 유의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토양 탄소 저장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116.8 Mg C ha-1로 타 참나무류 임분에 비해 가장 높고, 상수리나무 임분은 49.3 Mg C ha-1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총 탄소 저장량은 신갈나무 임분 262 Mg C ha-1, 졸참나무 임분 218 Mg C ha-1, 굴참나무 임분 211 Mg C ha-1, 상수리나무 임분 163 Mg C ha-1 순이었으며 해발고, 임령, 평균 흉고직경, 평균 수고, 흉고단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탄소 저장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된 4개 수종의 총 탄소 저장량은 흉고단면적과 해발고 같은 설명 변수를 이용한 다중 회귀모델에 의해 유의적인(P<0.05) 추정이 가능하였다.

주요 참나무류 천연림(天然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 및 현존량추정식(現存量推定式)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Net Production and Biomass Estimation Equations in Some Natural Quercus Forests)

  • 박인협;문광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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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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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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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물질생산(物質生産)및 현존량추정식(現存量推定式)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순천대학교 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임관층(林冠層) 평균수령 26-29년생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과 36년생 신갈나무림 등 4개 수종 임분을 대상으로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흉고직경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를 독립변수로 하는 3개 유형의 현존량(現存量) 대수회귀식(對數回歸式)을 임분별, 부위별 유도 검정한 결과 적합도(適合度)와 실용성(實用性)을 고려할 때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대수회귀식(logWt=A+BlogD)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4개 수종별 현존량 대수회귀식의 기울기와 절편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으로써, 참나무류의 현존량(現存量) 일괄추정식(一括推定式)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164.0t/ha, 굴참나무림 158.9t/ha, 졸참나무림 115.3t/ha, 신갈나무림 118.8t/ha로써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이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에 비하여 40-50t/ha/yr. 정도 많았다 임분(林分)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상수리나무림 25.0t/ha/yr., 굴참나무림 23.2t/ha/yr., 졸참나무림 14.5t/ha/yr., 신갈나무림 12.6t/ha의 순으로 많았다. 임관층 평균수령과 순생산량을 고려할 때, 동일 임령의 경우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 신갈나무림의 순으로 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갈나무림의 경우 뿌리의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른 수종에 비하여 높은 값을 보였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졸참나무림 3.20, 신갈나무림 2.95, 상수리나무림 2.87, 굴참나무림 2.80의 순으로 높았다.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은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에 비하여 잎의 생산능률(生産能率)은 높은 반면 현존량(現存量)이 적기 때문에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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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Temperature and Light Intensity for Improved Mixotrophic Metabolism of Chlorella sorokiniana Treating Livestock Wastewater

  • Lee, Tae-Hun;Jang, Jae Kyung;Kim, Hyun-Woo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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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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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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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Mixotrophic microalgal growth gives a great premise for wastewater treatment based on photoautotrophic nutrient utilization and heterotrophic organic removal while producing renewable biomass. There remains a need for a control strategy to enrich them in a photobioreactor. This study performed a series of batch experiments using a mixotroph, Chlorella sorokiniana, to characterize optimal guidelines of mixotrophic growth based on a statistical design of the experiment. Using a central composite design, this study evaluated how temperature and light irradiance are associated with $CO_2$ capture and organic carbon respiration through biomass production and ammonia removal kinetics. By conducting regressions on the experimental data, response surfaces were created to suggest proper ranges of temperature and light irradiance that mixotrophs can beneficially use as two types of energy sources. The results identified that efficient mixotrophic metabolism of Chlorella sorokiniana for organics and inorganics occurs at the temperature of $30-40^{\circ}C$ and diurnal light condition of $150-200{\mu}mol\;E{\cdot}m^{-2}{\cdot}s^{-1}$. The optimal specific growth rate and ammonia removal rate were recorded as 0.51/d and 0.56/h on average, respectively, and the confirmation test verified that the organic removal rate was $105mg\;COD{\cdot}l^{-1}{\cdot}d^{-1}$. These results support the development of a viable option for sustainable treatment and effluent quality management of problematic livestock wastewater.

한반도 남동 연안내만 입자유기물질의 시$\cdot$공간 변동 특성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of Particulate Organic Matter in the Southeastern Coastal Bays of Korea)

  • 이필용;강창근;최우정;이원찬;양한섭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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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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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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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 남해 내만역에서 계절별로 4회에 걸친 입자유기물질 농도분포를 조사한 결과 입자유기물질은 대체로 봄철과 여름철 농도가 가을과 겨울철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입자유기물질 농도가 높은 봄과 여름철 C : Chl a나 C . N비는 해양의 식물플랑크톤의 전형적인 비값들을 나타내고 Chl a농도 역시 이기간 중에 높게 나타나 이들 내만역에서 입자유기물질 계절 변동은 식물플랑크톤 생물량과 밀접한 상관을 갖는다는 것을 보였다. 조사 해역별 입자유기물질 성분의 농도 분포는 진해만에서 고성만과 강진만에 비해서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는데, 다른 해역에 비해서 진해만에서 높은 Chl a: PPr-N비 값들은 진해만이 다른 내만역들 보다 더욱 부영양화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어 부영양화 수준에 따른 식물플랑크톤 생산력이 각 내만역 사이 입자유기물질 농도의 공간적 차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시사했다. 각 내만역 내에서 입자유기물질 수평농도 분포는 소규모 내만역내에서도 공간적으로 큰 농도차를 보일 수 친다는 것을 나타내었는데, 대도시에 인접한 수역에서 높은 입자유기물질 농도와 높은 식물플랑크톤 기여는 이들 도시로부터 다량의 영양염 유입을 시사하였고, 양식장이 밀집한 수역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입자유기 물질 농도는 양식생물의 높은 섭이활동을 반영하는 것으로 고려되었다. 식물플랑크톤 성장 제한 영양염은 계절별로 각 내만역내에서 입자유기물질 C : N : P 원소 변동비로부터 평가되었는데, 진해만과 고성만에서 Redfield비와 일치하는 C : N 변동비 (6.6)는 이 해역의 입자유기물질이 식물플랑크톤에서 유래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던 반면, 강진만에서는 5.0의 다소 낮은 C : N비를 보였다. 진해만과 고성만에서 여름철 18.2와 24.6의 높은 N : P 변동비는 인산염이 이 해역들의 식물플랑크톤 성장을 제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봄철 10.8과 14.7의 낮은 비값은 오히려 질소계 영양염에 의한 제한을 시사한 반면, 강진만에서 N : P 변동비는 $6.3\~12.8$로 조사기간 모두 질소계 영양염이 제한 영양염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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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천연림(天然林)의 생산구조(生産構造) 및 물질생산력(物質生産力)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roduction Structure and Biomass Productivity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 김시경;정좌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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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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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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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굴참나무림(林)의 밀도(密度) 차이(差異)에 따른 생장(生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하여 천연림(天然林)의 무육시업자료(撫育施業資料)를 얻고자 경남산청지역(慶南山淸地域)의 해발(海拔) 900 m (A임분(林分) : 6,600본(本)/ha, $15.84m^2/ha$, $\frac{19}{17-20}$년생(年生))와 800 m (B임분(林分) : 4,300본(本)/ha, $16.65m^2/ha$, $\frac{20}{17-21}$년생(年生))의 위치(位置)에 $20m{\times}20m$ 표본점(標本點)을 각각(各各) 설치(設置)하여 조사(調査)한 바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조사구내임목(調査區內林木)을 매목조사(每木調査)하고 경급별(徑級別) 평균목(平均木)을 12본(本)씩 벌채(伐採)하여 $W_S$, $W_B$, $W_L$, $W_{Ba}$ 등(等)의 건중량(乾重量)을 측정(測定), $D^2H$와의 상대생장식(相對生長式)에 의(依)해 현존량(現存量)과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을 추정(推定)하였다. 생산구조면(生産構造面)에서 광합성부위(光合成部位)는 A임분(林分)이 지상(地上) 2.2 m, B임분(林分)이 지상(地上) 1.2 m 높이서 시작(始作)되었고, 최대광합성부위(最大光合成部位)는 A, B 임분(林分)에서 각각(各各) 4.2 m, 6.2 m 높이였으며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는 각각(各各) 4.25 ha/ha, 389 ha/ha로 나타났다. 지상부현존량(地上部現存量)은 A, B임분(林分)에서 각각(各各) 49.51 ton/ha, 59.20 ton/ha이고, 순생산량(純生産量)은 각각(各各) 6.75 ton/ha/yr., 8.99ton/ha/yr.로 B임분(林分)이 더 컸었으나, 현존량(現存量)에 대(對)한 순생산량(純生産量)의 구성비(構成比)에 있어서는 A, B임분(林分)이 각각(各各) 17.5%, 16.7%로 A임분(林分)이 더 컸다. 잎의 순동화율(純同化率),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 및 수피생산능률(樹皮生産能率)을 A, B임분별(林分別)로 추정(推定)한바 NAR은 2.75kg/kg/yr., 3.58kg/kg/yr이고,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은 1.46kg/kg/yr., 2.09kg/kg/yr로 B임분(林分)이 크게 나타나 효과적(効果的)인 공간이용(空間利用)을 하고 있음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나, 수피생산능률(樹皮生産能率)은 0.60kg/kg/yr., 0.34kg/kg/yr.로 A임분(林分)이 크게 추정(推定)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임분(林分)의 밀도조절(密度調節)을 통(通)하여 생산성(生産性)을 높일 수 있는 굴참나무천연림무육시업(天然林撫育施業)의 자료(資料)와 생산물(生産物) 목표(目標)에 따른 경영(經營)의 지침(指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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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변 해역 갯벌 조간대에 서식하는 종밋

  • 임현식;박경양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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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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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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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Studies on the distribution and growth of the mud mussel, Musculista senhousia, were carried out in the mud-tidal flat near Mokpo from August 1996 to July 1997. The patch distribution of the mussel was observed in the middle part of the tidalflat during the study period. Annual mean density was 8,215${\pm}$1,394 ind./m2 and annual mean biomass was 1,966.43${\pm}$668.49 g TWwt/m2 in total wet weight, 760.04${\pm}$279.13 gMWwt/m2 in meat wet weight, 209.93 ${\pm}$ 49.41 gMDwt/m2 in meat dry weight, and 109.66${\pm}$58.78 gAFDW/m2 in ash-free dry weight. The monthly mean size of shell length varied from 11.00 mm to 16.97 mm. Relationship between shell length (SL) and shell height (SH) showed a positively significant regression (SH=0.482SL+0.791, R2=0.940, P<0.001). Regressions of total wet weight (TWwt) (TWwt=7.601${\times}$10-5SL3.052, R2=0.905, P<0.001), and meat wet weight (MWwt) (MWwt=1.127${\times}$10-5${\times}$SL3.404, R2=0.784, P<0.001) on shell length were positively allometric, with highly significant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lationships between SL and meat dry weight (MDwt), and AFDW were MDwt=9.813${\times}$10-6${\times}$SL2.928 (R2=0.421), and AFDW=1.015${\times}$10-5${\times}$SL2.922(R2=0.810), respectively. The condition factor of the mussel has been increased from March and formed a peak in July and August. It was sharply dropped in Septemb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gonadal development of the species commenced to be occurred in spring and that main spawning occurred between August and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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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도일온도에 따른 고추의 생육 및 수량 예측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Prediction Growth and Yield Models by Growing Degree Days in Hot Pepper)

  • 김성겸;이진형;이희주;이상규;문보흠;안세웅;이희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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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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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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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고추의 생육특성인 초장, 엽면적, 생체중, 건물중을 조사하였고, 기상요인에 따른 수량 예측 모델개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생육도일온도에 따른 고추의 생체중, 건물중, 초장 및 엽면적에 대한 생장 모델(시그모이드 곡선)을 개발하였다. 고추는 정식 후 50일전후로 초장,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40일 이후에는 생장요인들이 평행을 이루었다. 그리고 생육도일온도에 따른 고추의 생장을 분석 한 결과 지수 함수적으로 생장이 늘어나는 시점의 GDD는 1,000였다. 고추의 건물중에 대한 상대생장 속도를 계산하는 식은 RGR $(dry\;weight)=0.0562+0.0004{\times}DAT-0.00000557{\times}DAT^2$ 였다. 수확한 적과의 생체중과 건물중으로 고추의 단수를 구하였을 때, 정식 후 112일에 1,3871kg/10a였고, 건고추의 단수는 정식 후 112일에 291kg/10a이였다. 고추 작황예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고추의 생산성에 관여하는 주요요인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계측한 생육 및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생육모델을 보정 및 검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