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oflavo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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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ngenin modulates GABA mediated response in a sex-dependent manner in substantia gelatinosa neurons of trigeminal subnucleus caudalis in immature mice

  • Seon Ah Park;Thao Thi Phuong Nguyen;Soo Joung Park;Seong Kyu Han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an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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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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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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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substantia gelatinosa (SG) within the trigeminal subnucleus caudalis (Vc) is recognized as a pivotal site of integrating and modulating afferent fibers carrying orofacial nociceptive information. Although naringenin (4',5,7-thrihydroxyflavanone), a natural bioflavonoid, has been proven to possess various biological effect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CNS), the activity of naringenin at the orofacial nociceptive site has not been reported yet. In this study, we explored the influence of naringenin on GABA response in SG neurons of Vc using whole-cell patch-clamp technique. The application of GABA in a bath induced two forms of GABA responses: slow and fast. Naringenin enhanced both amplitude and area under curve (AUC) of GABA-mediated responses in 57% (12/21) of tested neurons while decreasing both parameters in 33% (7/21) of neurons. The enhancing or suppressing effect of naringenin on GABA response have been observed, with enhancement occurring when the GABA response was slow, and suppression when it was fast. Furthermore, both the enhancement of slower GABA responses and the suppression of faster GABA responses by naringenin were concentration dependent. Interestingly, the nature of GABA response was also found to be sex-dependent. A majority of SG neurons from juvenile female mice exhibited slower GABA responses, whereas those from juvenile males predominantly displayed faster GABA responses. Taken together, this study indicates that naringenin plays a partial role in modulating orofacial nociception and may hold promise as a therapeutic target for treating orofacial pain, with effects that vary according to sex.

중공사 막을 이용한 감귤 과피 bioflavonoids 분리 및 식이 섬유 회수 공정 최적화 (Optimization of Separation Process of Bioflavonoids and Dietary Fibers from Tangerine Peels using Hollow Fiber Membrane)

  • 이은영;우건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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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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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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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감귤류의 가공 부산물인 감귤 과피 내에는 식이 섬유소 외에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naringin과 혈압 저해 능력이 있는 hesperidin 등의 bioflavonoids가 다량 함유되어있지만, 대부분이 가공 과정 중 폐기되고 있다. 생리 활성 물질인 bioflavonoids를 회수하기 위하여 원료 투입 속도, 막 횡단 압력, 온도, pH등을 조절하여 최적 막 분리 조건을 구하였다. 감귤 과피에 7.5 배의 물을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한 후, 혼합 용액을 예비 여과 시스템에서 여과하였다. 예비 여과된 추출물은 중공사 막을 이용하여 한외 여과하였다. 원료 투입 속도와 flux간에는 일정한 상관 관계가 없었지만, 막 횡단 압력 8 psi 이상에서 pressure controlled region이 관찰되었다. $9^{\circ}C$에서 $25^{\circ}C$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10{\;}liters/m^2/hr{\;}(LMH)$씩 flux가 증가하였으나, $25^{\circ}C$에서 $33^{\circ}C$ 구간에서는 flux 증가폭이 2 LMH에 그쳤다. 모든 적용 막 횡단 압력에서 pH 4.8일 때의 flux가 가장 높았으며, pH 3.0에서의 flux가 pH 6.0, 7.0, 9.0 일 때 보다 훨씬 낮았다. 최적 운용 조건은 원료 투입 속도 49.3 L/hr, 막 횡단 압력 10psi,온도 $25^{\circ}C$, pH 4.8 이었다. 최적 분리 조건하에서 막 분리 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flux가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약 1시간 50분 경과 후 정상 상태에 도달하였다. 각 분리 단계별로 retentate 단위 무게당 식이 섬유 함량과 permeate의 bioflavonoids농도를 측정하였다. 분리 단계별 retentate중 단위 무게당 총 식이 섬유와 수용성 식이 섬유 함량은 각각 170 mesh retentate와 prefiltered retentate에서 가장 높았다 한외 여과 permeate내의 naringin 과 hesperidin 농도는 각각 $0.45{\sim}0.65\;mg/g,\;5.15{\sim}6.86\;mg/g$으로, 감귤 과피 고유의 함량보다 각각 $15{\sim}22$배, $79{\sim}93$배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 감귤 과피로부터 bioflavonodsi를 회수하는데 있어서 PM10 중공사막의 운용이 매우 효과적인 분리 시스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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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보존제 나린진과 키토산의 비교....LM & TEM적 소견 (The comparative of Naringin and Chitosan using Natural preservation agents by LM and TEM)

  • 김인숙;유근창;채수철;이종빈;전창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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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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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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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가토안에서 나린진과 키토산의 효능을 조사하였다. 나린진의 주성분은 자몽씨 추출물로서 이는 항산화, 항균, 항암제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식품보존제와 화장품에 널리 사용된다. 또다른 천연 보존제중 하나인 키토산은 식품보존제, 건강음료, 차에 사용되며, 갑각류의 외피나 곤충의 표피, 곰팡이 및 효모 등의 세포벽에 널리 분포되어 인체에 독성이 없으면서도 다양한 미생물에 대해 항균성을 보이는 천연항균제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장용함으로써 각 결막 독성과 감염을 일으키는 화합보존제를 대체할 천연 보존제의 적당한 농도를 찾는 것이다. 본 연구는 LM과 TEM을 사용하여 각막상피, 내피를 형태학적으로 비교하였다. In vivo 방법으로, 나린진과 키토산을 가토안의 안구에 직접 3-4방울을 일주일간 하루 4차례씩 점안하였다. 안구 적출 후, LM과 TEM을 통하여 각막의 손상상태를 관찰하였다. 손상된 세포는 대체적으로 키토산이 나린진보다 심하였다. 하지만 나린진도 1%의 농도에서는 세포에 손상을 주었다. 콘택트렌즈 보존제로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적당한 농도를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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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보존제 H2O2와 자몽씨 추출물의 세포 독성 비교 연구 (The comparative study on Cell Cytotoxicity of H2O2 and Grapefruit Seed extract)

  • 김인숙;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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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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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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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으로 사용되는 합성보존제로서 대표적인 $H_2O_2$와 천연보존제인 자몽씨 추출물(DF-100)이 결막세포에 미치는 저해효과를 비교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몽씨 추출물의 주성분은 Narigin이며, 이는 항산화를 일으키는 Flavonoid의 구성성분중 하나이다. $H_2O_2$와 자몽씨 추출물(DF-100)의 세포는 MTT assay에 의해 측정하였고, DNA 손상은 Comet assay 측정으로 분석하였다. 5%의 자몽씨 추출물은 과산화수소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배양 결막세포주에 과산화수소 및 자몽씨 추출물을 농도별로 동시 처리하여 24시간 뒤 LDH leakage assay용 이용한 세포독성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자몽씨 추출물은 과산화수소의 세포증식 저해와 apoptosis를 현저하게 억제해 주었다. 또한 자몽씨 추출물은 bioflavonoids의 구성성분이며 이는 음식으로써도 제공된다. 이 연구는 자몽씨 추출물이 anti-oxidant와 anti-apoptopic activity로 천연보존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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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제(Herbs, Plant Extracts)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plementary Herbs and Plant Extracts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 Chicks)

  • 우경천;김찬호;남궁연;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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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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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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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육계 사료에 허브와 식물체의 추출물의 첨가가 생산능력, 영양소 소화율, 장내 미생물, IgG, 혈액의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2차례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1은 대조구, 항생제($Aviilamix^{(R)}premix-avilliamycin$ 0.02 %) 0.03%구, Herb M (Herb $mix^{(R)}$-지황 10%, 산약 10%, 당귀 20 %, 오미자 5%, 감초 5%, 천궁 10%) 0.2%구, Plant extract B(BIOSTONG $510^{(R)}-Anise$ Extract 20%, Thyme Extract 17%, Quillaja 30%) 0.02%구, Plant Extract A($APEX^{(R)}$ - garlic, anise, cinnamon rosemary, thyme, Talin등 50%) 0.02%구 등 5개 처리구를 두었다. 시험 2는 대조구, 항생제($Aviilamix^{(R)}$premix- avilliamycin 0.02%) 0.03% 구, Plant Extract D($Digestarom^{(R)}$-peppermint oil, gentian, horse-tail herb, saponins, oak bark 50 %) 0.02 %구, Plant extract P($Phellozyme^{(R)}$ -Kilmora lavan extract, bromelain extract, bioflavonoid, propolis 15%) 0.1%구, Plant Extract G($Galicin^{(R)}$-allicin 10%) 0.05%구, Plant Extract C(CRINA $POULTRY^{(R)}$-cinnamon, lemongrase, savory, rosewood, spearmint, tea) 0.05%구 등 6개 처리구를 두었다. 시험 1은 1일령 육계($Ross^{(R)}$종) 1,000수(암 수 각각 5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50수(암 수 동수) 씩을 floor pen(가로: 2.0 m, 세로: 2.4 m)에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2는 1일령 육계($Ross^{(R)}$종) 240수(암 수 각각 120수)를 공시하여 6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암 수 동수) 씩을 케이지(가로: 35.5 cm, 세로: 45 cm, 높이: 55 cm)에 완전 임의배치하여 각각 35일간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 생산지수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herbs M구가 가장 높았다. 시험 2에서 $4{\sim}5$주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항생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낮았다. 시험 1의 RBC와 적혈구 용적 (HCT 또는 PCV), Hb는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2의 BA는 대조구보다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혈청 IgG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첨가구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시험 1과 시험 2의 장내 미생물 균총과 영양소 이용율은 처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일부 한방제와 생약제제는 육계에서 항생제를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혈액의 성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Aspergillus oryzae로 생물전환한 감귤박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 of Citrus Peel Extract Fermented with Aspergillus oryzae)

  • 전현주;유선녕;김상헌;박슬기;최현덕;김광연;이선이;전성식;안순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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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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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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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편리한 생활에 따른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심리적 요인 등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비만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감귤류에는 carotenoid, coumarin, phenylpropanoid, limonoid 등 60여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감귤박에는 bioflavonoid, carotenoid, hesperidin, terpenes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감귤박은 항산화 효과, 고혈압 예방, 혈중 LDL 콜레스테롤 함량 감소 효과 등이 있음이 보고되어 있고 최근 들어 감귤박의 비만을 억제하는 효능이 밝혀져 항비만 효과가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으로 유도한 비만모델 ICR 생쥐에서 Aspergillus oryzae로 발효한 감귤박의 증강된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항비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생쥐의 체중변화와 조직의 무게변화를 관찰하였고, 그룹별 혈청 지질 농도, 간 지질농도 및 동맥경화지수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고지방식이 투여군(HFD)에 비해 감귤박 추출물 투여군(CP)과 감귤박 발효 추출물 투여군(CPA)은 체중 증가량과 증체율이 감소하였고, 혈청과 간의 total cholesterol (TG), triglyceride (TC) 함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한편, 유익한 cholesterol로 알려진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함량은 일반식이 투여군(NFD)과 CPA 투여군이 비슷하였다. CP 투여군과 CPA 투여군의 조직 무게에서도 HFD 투여군보다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CPA 투여군에서 특히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