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of the world's large ecosystems are severely stressed due to population growth, water quality and quantity problems, vulnerability to flood and drought, and the loss of native species and cultural resources. Consequences of climate change further increase uncertainties about the future. These major societal challenges must be addressed through innovations in governance, policy, and ways of implementing management strategies. Science and engineering play a critical role in helping define possible alternative futures that could be achieved and the possible consequences to economic development, quality of life, and sustainability of ecosystem services. Science has advanced rapidly during the past decade with the emergence of science communities coalescing around 'Grand Challenges' and the maturation of how these communities function has resulted in large interdisciplinary research networks. An example is the River Experiment Center of KICT that engages researchers from throughout Korea and the world. This trend has been complemented by major advances in sensor technologies and data synthesis to accelerate knowledge discovery. These factors combine to allow scientific debate to occur in a more open and transparent manner. The availability of information and improved communication of scientific and engineering issues is raising the level of dialogue at the science-policy interface. However, severe challenges persist since scientific discovery does not occur on the same timeframe as management actions, policy decisions or at the pace sometimes expected by elected officials. Common challenges include the need to make decisions in the face of considerable uncertainty, ensuring research results are actionable and preventing science being used by special interests to delay or obsfucate decisions. These challenges are explored in the context of examples from the United States, including the California Bay-Delta system. California transfers water from the wetter northern part of the state to the drier southern part of the state through the Central Valley Project since 1940 and this was supplemented by the State Water Project in 1973. The scale of these activities is remarkable: approximately two thirds of the population of Californians rely on water from the Delta, these waters also irrigate up to 45% of the fruits & vegetables produced in the US, and about 80% of California's commercial fishery species live in or migrate through the Bay-Delta. This Delta region is a global hotspot for biodiversity that provides habitat for over 700 species, but is also a hotspot for the loss of biodiversity with more than 25 species currently listed by the Endangered Species Act. Understanding the decline of the fragile ecosystem of the Bay-Delta system and the potential consequences to economic growth if water transfers are reduced for the environment, the California State Legislature passed landmark legislation in 2009 (CA Water Code SS 85054) that established "Coequal goals of providing a more reliable water supply for California and protecting, restoring, and enhancing the Delta ecosystem". The legislation also stated that "The coequal goals shall be achieved in a manner that protects and enhances the unique cultural, recreational, natural resource, and agricultural values of the Delta as an evolving place." The challenges of integrating policy, management and scientific research will be described through this and other international examples.
인산은 식물세포막의 형성과 관련 있는 인지질의 주요 구성요소이다. 인산은 토양에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자주식물 생장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인산의 이동성과 식물의 이용성은 인산의 시용빈도, 토양에서의 위치, 관수량 및 강우와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모래시공 골프장에서 인산의 시용량(0, 146, 293 $kg{\cdot}ha^{-1}$)이 인산을 혼합하는 깊이(0, 7.6, 15.2, 22.9 cm)에 따라 캔터키블루그래스의 생장과 정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인산은 토양표면과 7.6cm의 깊이에 시용하였을 때 통계적인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헥타아르당 146과 293kg을 시용하였을 때 무처리보다 식물 체조직 내에서 8~10%와 16~20%의 인산이 검출되었다.
Objectives: According to the central limit theorem, the samples in population might be considered to follow normal distribution if a large number of samples are available. Once we assume that toxicity dataset follow normal distribution, we can treat and process data statistically to calculate genus or species mean value with standard deviation. However, little is known and only limited studies are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toxicity dataset follows normal distribution or not. Therefore, the purpose of study is to evaluate the generally accepted normality hypothesis of aquatic toxicity dataset Methods: We selected the 8 chemicals, which consist of 4 organic and 4 inorganic chemical compounds considering data availa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species sensitivity distribution. Toxicity data were collected at the US EPA ECOTOX Knowledgebase by simple search with target chemicals. Toxicity data were re-arranged to a proper format based on the endpoint and test duration, where we conducted normality test according to the Shapiro-Wilk test. Also we investigated the degree of normality by simple log transformation of toxicity data Results: Despite of the central limit theorem, only one large dataset (n>25) follow normal distribution out of 25 large dataset. By log transforming, more 7 large dataset show normality. As a result of normality test on small dataset (n<25), log transformation of toxicity value generally increases normality. Both organic and inorganic chemicals show normality growth for 26 species and 30 species, respectively. Those 56 species shows normality growth by log transformation in the taxonomic groups such as amphibian (1), crustacean (21), fish (22), insect (5), rotifer (2), and worm (5). In contrast, mollusca shows normality decrease at 1 species out of 23 that originally show normality. Conclusions: The normality of large toxicity dataset was not always satisfactory to the central limit theorem. Normality of those data could be improved through log transformation. Therefore, care should be taken when using toxicity data to induce, for example, mean value for risk assessment.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프랜차이즈 기업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 중 프랜차이즈 성과와 관련된 논의들은 가맹본부 성과, 가맹점 성과, 관계특성에 대한 성과, 재무적 성과, 비재무적 성과 등 연구의 주제나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관점에서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의 프랜차이즈 성과와 관련된 논의들이 너무 포괄적으로 제시되거나 만족, 장기지향성 등 정성적인 측면만을 강조하는 한계를 안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성에 의해 진행하게 되었다. 즉, 프랜차이즈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계량화되고 수치화된 정량적인 성과지표를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계약관리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하고 이를 전사적 계약관리(ECM)지표로 제시하였으며, 보다 정량적인 분석을 위해 계약관리 레버리지를 제안하였다. 계약관리 레버리지는 가맹점과의 계약증가율이 가맹본부의 매출액증가율의 변화에 어떠한 유의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프랜차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목할 만한 시사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과를 매출액이나 가맹점증가율, 만족 또는 재계약의도라는 일면적 측면에서 제시되던 관점에서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차원에서 계량화된 분석 틀을 제공함으로써 프랜차이즈 기업 성과연구와 실무적인 차원의 기업 성과관리에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였다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
가뭄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잎을 먹는 쌈채류의 경우 물 부족 스트레스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 본 연구는 케일 유묘에 대한 식물생육촉진 균주(PGPB)의 가뭄 내성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쌈채류의 토양 및 근권 토양으로부 터 형태학적으로 구분되는 146개의 콜로니를 분리하고 온실 생물검정을 통해 케일 생육촉진이 우수한 균주 SB19를 최종 선발하였다. SB19 균주는 케일 재배 토양으로부터 분리하였으며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Bacillus sp.로 확인되었다. Bacillus sp. SB19 균주를 처리한 케일에 7일 간 수분 부족 스트레스를 유도하고 7일째에 가뭄 피해 조사 후 모든 처리구에 1회 관수하였다. 이후 다시 7일 간 수분 부족 스트레스를 주어 14일째에 케일의 내건성 증진 여부를 조사하였다. 가뭄 조건 7일째에 $10^6$와 $10^7cell\;mL^{-1}$ 농도의 SB19 균주를 처리한 케일에서 무처리와 비교하여 가뭄 스트레스 경감 효과를 보였다. 7일째에 모든 처리구에 관수 후 다시 가뭄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에도 $10^6$와 $10^7cell\;mL^{-1}$ 농도의 SB19 균주 처리구에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가뭄 피해 경감 효과가 있었으며, 7일째와 14일째 모두에서 $10^7cell\;mL^{-1}$ 농도의 SB19 균주 처리구에서 가뭄 피해의 완화 정도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6cell\;mL^{-1}$ SB19 균주 처리구에서는 물 부족으로 인한 잎의 노화가 $10^7cell\;mL^{-1}$ 농도 처리구에 비해 빠르게 발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용 미생물과 식물의 상호작용이 식물의 물 이용률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약한 가뭄 조건에서 쌈채류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즉, 미생물학적인 환경 스트레스 극복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식물 추출물, 한방 발효물 및 유산균을 육계에 단독 또는 혼합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혈액 특성, 맹장 미생물 균총 및 소장 내 소화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이들의 성장 촉진용 항생제(AGP) 대체 가능성 및 효과적인 이용 방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일령 육계 수평아리(Ross strain) 840수를 공시하여 7처리 4반복 반복당 3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구는 항생제 무첨가구(NC)와 항생제 첨가구(PC)를 대조구로 하였으며, 시험 사료에 식물 추출물, 한방 발효물 및 유산균을 0.1% 수준으로 첨가한 처리구(PE, FMP 및 LB)와 유산균 0.1%를 혼합한 시험사료에 식물 추출물 및 한방 발효물을 0.1%씩 첨가한 처리구(PE+LB 및 FMP+LB)를 두었다. 5주 종료 체중 및 증체량은 무항생제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거나(P<0.05)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 요구율에 있어서도 무항생제 대조구(NC)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개선되었다(P<0.05). 그러나 식물 추출물 0.1% 첨가구(PE)을 제외한 다른 처리구에서는 항생제 대조구(PC)와 비교해서 생산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식물 추출물 및 한방 발효물과 유산균 혼합에 따른 상승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Albumin : globulin 비율은 대조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백혈구 조성에 있어서 스트레스 지표인 림프구/호중구 비율이 역시 무항생제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아졌다(P<0.05). 맹장 내 총 균수 및 Lactobacillus 수에 있어서 처리구 간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E. coli 및 Salmonella의 수는 한방 발효물 0.1% 및 유산균 0.1% 단독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소장 내 소화 효소 활성은 sucrase를 제외한 다른 소화 효소의 활성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본 연구 결과 식물 추출물 및 유산균 급여는 육계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혈액 특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항생제 대체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환원상태가 발달된 담수상태의 토양이나 습지생태계에서 ${NO_3}^-$는 환원상태의 진전을 지연시키는 완충역할을 할 수 있다. 논토양에서 ${NO_3}^-$가 Fe(III) 환원과 그에 따른 P의 가용화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질산화작용억제가 벼의 N, P 흡수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담수 후 10 cm 깊이 토양의 산화환원전위 변화는 N 비료처리별로 현저하게 달리 나타났으며, 질산화작용이 억제된 요소+N-serve 처리에서는 -100 mV 이하로 낮아졌으나 $KNO_3$처리의 경우에는 0 mV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질소비료 처리별로 ${NO_3}^-$에 의한 redox buffer 작용 유무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다. N-serve 처리를 통하여 질산화작용을 억제시키면 ${NO_3}^-$에 의한 redox buffer 작용이 없어지므로 토양의 환원현상이 크게 촉진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요소+N-serve 처리에서는 다른 처리에 비하여 Fe(III)의 환원과 함께 토양 용액의 ${PO_4}^{3-}$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질산화저해제와 함께 요소를 처리한 경우 토양 용액중의 N 및 P 함량과 함께 벼 유묘 지상부의 N과 P 함량이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생장은 가장 불량하였다. 이와 같이 요소+N-serve 처리에서 나타난 벼 유묘 생장 저해 현상은 과도한 Fe(II)의 용출과 그에 따른 벼 유묘의 Fe 과잉흡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까시나무 임분은 우리나라 저지대에 주로 조성되어 있는 도입종 조림지로서, 인위적 또는 자연적 교란, 그리고 입지조건에 의해 온전한 숲의 종조성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으며, 천이가 느리거나 정체되어 있다. 또한 그것의 개체들이 인접 자연림으로 침투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아까시나무 임분에서의 천이를 촉진시켜 자연 식생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 복원 실험은 경상북도 포항시 용흥동의 아까시나무 임분에서 작은 숲틈(${\sim}57m^2$)을 조성하여 실시하였고, $5 m{\times}5m$ 방형구 내에서, 벌채 및 하층 식생 제거(CU), 벌채(C), 환상박피 및 하층 식생 제거(GU), 환상박피 (G) 및 대조구(Control)의 5개 실험구를 3반복으로 설치하였다. 각 처리구 별 수관 열림도(%), 빛(total estimated transmitted light, $mol{\cdot}m^{-1}{\cdot}day^{-1}$), 목표 종(졸참나무)의 생장(직경, 높이 및 엽면적)을 측정하였다. 하층식생의 반응(종조성 및 종다양성)은 각 처리구에 영구 소방형구를 설치하여 측정하였고, 피도변화, Multiresponse Permutation Procedures (MRPP) 및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DCA)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숲틈 조성 후, 광환경은 처리구 별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수관 열림도는 CU, C, GU, G, Control의 순으로 높았다. 졸참나무 유묘의 생존은 수고 및 엽면적 생장과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목표 종의 생장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 후 증가하였다. 하층식생의 종조성 및 종다양성은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후자의 경우 약간 감소하였고, 각 소방형구의 총 피도는 약간 증가하였다. 아까시나무림에 대한 생태적 복원의 한 방법으로서 작은 규모의 숲틈을 조성한 결과, 급격한 환경 변화를 발생시키지 않았고, 수고 생장을 촉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복원 교란에 대한 하층식생의 반응은 연구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최소한의 교란을 통한 삼림 관리 및 복원 기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Blended essential oil(CRINA$^{\circledR}$)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과 영양소 이용률, 계육내 지방산 조성, 소장 내 미생물 균총 및 혈액지질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갓 부화한 1000수의 Ross$^{\circledR}$ 병아리를 5처리 4반복, 반복 당 50수를 임의 배치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 사료(T1)와 Avilamycin 5ppm(전기사료) & Flavomycin 5ppm(육성기사료) 첨가사료(T2), Avilamycin 5ppm(전기사료) & CRINA$^{\circledR}$ 50ppm(육성기사료) 첨가사료(T3), CRINA$^{\circledR}$ 50ppm(전기사료, 육성기사료) 첨가사료(T4), CRINA$^{\circledR}$ 50ppm + Lactic acid 500ppm (전기사료, 육성기사료) 첨가사료(T5)를 만들어 급여하였다. 증체율은 첨가구들(T2-T5)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첨가구들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육성기(4-5주) 동안 CRINA$^{\circledR}$ 첨가구들(T3, T4, T5)에서 사료요구율(F/G)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사망률은 처리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CRINA$^{\circledR}$구(T4)는 항생제구(T2)에 비해 지방, 메치오닌, 메치오닌+시스틴의 이용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장 내용물중의 미생물 균총중 E. coli 수는 항생제 & CRINA$^{\circledR}$ 50ppm구(T3)가 CRINA$^{\circledR}$ 50ppm구(T4)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다. Cl. Perfringens의 수는 CRINAⓇ구(T4)에서 가장 적었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혈청 중성지방 수준은 CRINA$^{\circledR}$+lactic acid구(T5)가 항생제구(T2)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은 항생제구(T2)와 CRINA$^{\circledR}$ + lactic acid구(T5)가 타처리구들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HDL 수준은 첨가구들이 대조구(T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혈청 IgG 수준은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다리 근육지방의 지방산조성은 처리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palmitic acid (C$_{16:0}$)와 stearic acid(C$_{18:0}$)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oleic acid(C$_{18:1}$)의 함량은 대조구(T1)가 타처리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Linolenic acid(C$_{18:3}$)의 함량은 CRINA$^{\circledR}$ 50ppm + lactic acid 500ppm구(T5)가 항생제 & CRINA$^{\circledR}$ 50ppm구(T3)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총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높은 반면 총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대조구(T1)가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육계사료에 CRINA$^{\circledR}$를 첨가하면 증체율이나 사료효율을 개선시켰다. 그러나 전기에 항생제를 쓰고 육성기에 CRINA$^{\circledR}$를 쓰거나 CRINA$^{\circledR}$와 젖산을 같이 사용시 추가적 또는 상승효과는 없었다.
White clover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조기정착과 조성이 어렵고 단속방목에 대한 적응력 부족으로 초지내에서의 존속년한이 짧아 이용성이 제한되어 왔다. 따라서 본 시험은 white clover를 기존초지에 도입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초예취시기(trifoliolate 1, 4, 8)의 조만과 예취간격 (7일, 28일)이 28일의 재생기간 동안 엽의 크기가 다른 white clover 품종들(Regal, La S.1, Huia 및 S184)의 수량과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실에서 pot 시험으로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8일 동안의 수확 건물중은 최초예취시기를 빨리하거나 예취간격을 줄임으로써 현저히 감소한 반면, 예취간격에 관계없이 최초예취시기를 늦춤으로써 지품종에 비하여 대업형 Regal이 높았다. 2. 지상부 및 뿌리의 건물중은 재생 초기 (7일)에는 최초예취시기를 늦추고 예취간격을 늘임으로써 증가하나 충분한 기간 동안 재생(28일)이 허용될 때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전재생기에 걸쳐 Regal이 지품종에 비하여 근중 및 전식물체중은 높았다. 3. 재생기간 동안 전식물체중의 증가는 주로 지상부 건물중의 증가에 기인하였고, 예취간격 28일에서는 예취시의 건물중으로 회복하는 데는 약 2주가 걸렸다. 4. 식물개체당 엽면적과 예취간격 7일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재생 7일에서는 최초예취시기가 빠를수록 감소하나 재생 28일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5. 포복경장과 분지경수는 소엽형 S184에서 가장 길고 많았으며 재생기간 동안 급겹히 증가한 반면 대엽형 Regal은 포복경장과 분지경수가 가장 적었고 증가도 완만하였다. 또한 포복경장은 예취간격을 줄임으로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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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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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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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