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ttitude toward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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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맞춤형 광고 효과에 미치는 요인들 연구 (Study on Factors Affecting Effects of Online Behavioral Advertising)

  • 엄남현;김소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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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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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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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온라인 맞춤형 광고가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맞춤형 광고는 개인정보 수집 및 동의, 소비자의 인지된 개인화 및 소비자의 온라인 사생활 침해 걱정 등과 같은 이슈들을 만들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세 가지 이슈들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미치는 영향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정보 수집과 사용동의 구분은 온라인 맞춤형 광고 평가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개인정보 수집에서 향후 온라인 맞춤형 광고 노출 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고지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브랜드 태도가 더 긍정적이었다. 광고 메시지의 인지된 개인화 정도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 태도 및 브랜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사생활 침해 걱정 역시 온라인 맞춤형 광고 태도 및 브랜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은 토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았다.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유형별 프리롤 광고회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Pre-Roll Advertising Avoidance by Online Video Content Types)

  • 윤연주;이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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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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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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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기 전에 재생되는 프리롤(pre-roll) 광고의 회피 요인을 탐색하고자 방송 콘텐츠 클립과 웹 오리지널 콘텐츠로 구분하여 이용 동기를 살펴보고, 콘텐츠 요인과 광고 요인이 광고 회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방송 콘텐츠 클립은 오락성/습관성 이용 및 사회적 교류가 높을수록, 웹 콘텐츠는 오락성/이용편리성 및 선택적 이용 동기가 높을수록 이용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방송 콘텐츠 클립의 경우 지각된 침입성이 광고회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웹 콘텐츠는 광고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유의미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선호도나 인게이지먼트와 같은 콘텐츠 요인은 광고 회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기사의 맥락과 주목도가 광고태도와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효과 (Internet article's context and attention effects of the attitude toward advertising and corporate image)

  • 김은희;유승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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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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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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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인터넷 기사의 맥락을 활용한 기업광고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터넷 기사맥락을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하고, 인터넷 기사의 주목도를 고/저 집단으로 구분한 후 광고태도와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터넷 기사의 주목도가 낮은 조건에서, 긍정 맥락이 부정맥락보다 회상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인터넷 기사의 맥락과 주목도에 따른 광고태도는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기사의 맥락과 주목도에 따른 기업이미지는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끝으로 인터넷 기사의 맥락과 주목도에 따른 기업경영 경쟁력은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인터넷 기사의 맥락과 주목도 수준에 따른 광고의 맥락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소비자의 광고 인지도와 호의적인 기업광고태도 그리고 기업이미지의 향상과 기업경영의 경쟁력 제고에 효과적인 전략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모바일 광고포맷에 따른 광고회피 수준, 회피 유형,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d Avoidance Level, Ad Avoidance Type and Its Predictors in Various Mobile Ad Formats)

  • 변성혁;조창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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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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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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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광고포맷에 따른 광고회피 수준과 광고회피 유형, 광고회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히고자 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 광고를 접해 본 총 276명의 설문응답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의 결과, 전달형 광고의 회피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피 유형으로는 공통적으로 즉각적 회피가 가장 높았으며 사전적 회피가 가장 낮았다. 광고회피를 예측한 결과는 11개의 독립변인 중 지각된 침입성 변인이 전달형 광고를 제외한 모든 광고포맷에서 광고회피에 양(+)적으로, 모바일 광고에 대한 태도 변인은 전달형 광고에서 광고회피에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모바일에서 집행되는 광고포맷을 세분화 하고 그에 따른 광고회피수준과 회피 유형이 어떻게 다른지, 회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무엇인지를 연구함으로써 종합적인 비교 분석이라는 것의 의의가 있다. 또한 모바일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광고 집행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노인에 대한 태도, 지식, 경험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cial Work Student's Attitude, Knowledge and Experience with Senior Citizens)

  • 이민숙;양소남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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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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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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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을 탐색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을 위해 2011년 5월에서부터 6월까지 서울과, 경기도 그리고 충청도에서 전문대학을 포함한 4년제 대학과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7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중 불성실한 응답자를 제외한 702명의 학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노인부양의식 수준은 5점 만점에 평균 4.05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연령, 노인과의 긍정적인 동거경험, 노인관련 자원봉사경험, 노인에 대한 태도, 노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지식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노인부양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논의와 노인부양의식의 고취를 위한 사회복지적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금연공익광고의 메시지 유형 분석 (Analysis of the Contents of Anti-Smoking Advertisement)

  • 소현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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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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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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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금연공익광고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특성이 흡연억제에 효과적인지를 살펴 금연공익광고의 제작 시 고려할 점을 제시하였다. TV금연공익광고 68편이 메시지 소구유형, 메시지 프레임, 메시지 지향성, 커뮤니케이션 목표 및 광고유형에 근거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TV금연공익광고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주로 사용하였다. 첫째, 흡연의 신체적 영향을 강조한 신체적 유형 메시지, 둘째 흡연의 부정적 결과를 보여주는 부정적 프레임 메시지, 셋째 자기지향적 메시지, 넷째 흡연 태도변화를 목표로 하는 메시지, 다섯째 스토리텔링 기법. 본 연구결과와 기존 금연광고 연구의 결과를 고려하여 우리나라 금연공익광고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토론되었다.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 : 명품광고 제작시사점을 중심으로 (The Impact on the Korea Characteristic influence on the Attitude of Luxury Product : focus on Strategic Implication in Luxury Ad)

  • 유승엽;염동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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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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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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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이 명품소비행동과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추론되었으며, 따라서 이러한 한국인의 심리적 특성이 명품 제품태도와 어떤 관계성이 있는 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인의 우쭐성향은 요인분석 결과 6개의 하위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인의 체면성향은 요인분석결과 3개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인의 우쭐과 체면성향 중 명품 제품태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한 결과 우쭐성향이 명품 제품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쭐성향 중 자기중심, 열등감, 자존감, 과시성향 요인이 명품 제품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인의 우쭐성향에 대한 요인구조를 확인했다는 점에 가치가 있으며, 향후 명품광고를 제작하는 실무자에게 우쭐 심리적 특성의 하위속성을 고려해야만 하는 시사점을 제공해 주었다.

HMD(Head Mounted Display) 가상현실 광고가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태도와 기억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esence and Engagement in HMD(Head Mounted Display) Virtual Reality Advertising on Attitude and Memory)

  • 한광석;조재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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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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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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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HMD 가상현실 광고를 경험한 사용자가 현존감(인지적, 감성적, 미디어 현존감)과 인게이지먼트 수준에 따라 광고태도와 기억 효과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기억 효과의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통해 기억 하는 정보를 '개별적인 속성 기억정보(ARM: Attribute-Related Memory)'와 '종합적인 평가 기억정보(GRM: Global-Related Memory)'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HMD 기반 가상현실 광고에 대한 태도는 현존감의 유형에 상관없이 모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둘째, 가상현실 광고에서는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제품 속성 중심의 정보들을 기억하는 ARM이 증가하나 반대로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높으면 제품에 대한 태도 중심의 평가적 정보에 대한 기억인 GRM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지적 현존감과 미디어 현존감은 모두 인게이지먼트 수준이 낮으면 ARM이 GRM보다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연구에서는 연구의 일반화를 위해 피험자 수를 늘리고 가외 변인을 줄일 수 있는 실험물 조작이 요구된다.

중국 중재제도의 특징과 그 역사.문화적 배경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hinese Arbitration System and Its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 오원석;이경화
    • 한국중재학회지:중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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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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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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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thesis, which mainly focuse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inese arbitration system, will mainly deal with three characteristics and analyze the causes that directly or indirectly influence them. The first characteristic is China does not recognize ad hoc arbitration. Ad hoc arbitration is the initial form of arbitration, and it occupies an important position in many countries; however, China's judicial system does not recognize it. There are many disadvantages for building a system of ad hoc arbitration in China; i. e., the arbitration system in China is undeveloped and shot-time established, and it lacks social and civil society basis, along with a credit system, which the Western ad hoc arbitration relies on. The second characteristic is the existence of excessive judicial supervision and control over arbitration in China. Judicial supervision over arbitration has been the customary practice in each country of the modern world, but sharp variation exists in the legal stipulations and the courts' attitude toward the standard to be applied in the supervision over arbitration. In China, there has always been a controversy over judicial supervision, and the standards applied in the supervision over arbitration by courts in different regions are less than identical. The last characteristic is the existence of a combination of mediation with arbitration, which is called Arb-Med in China. Such means that in the process of arbitration, the arbitrator may conduct mediation proceedings for the case it is handling if both parties agree to do so. Under the Chinese law, Arb-Med may lead to a binding and enforceable outcome. However, it has several legal disadvantages and almost no country adopts this system. China still insists that this system will go on because Arb-Med was first made in China, and its effect was proven through long-time practice in CIET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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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의 지배서열: 유명인의 몰락을 대하는 진화심리 연구 (Hierarchy of Reputation: Evolutionary psychology toward fall of famous people)

  • 조정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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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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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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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명성에 대한 진화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학제적 분석을 통해 명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피알이론개발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첫 단계로 Tall Puppy Scale을 활용해 유명인에 대한 한국인의 일반적 태도를 측정한다. 유명인에 대한 지지보상과 몰락선호를 검증하고 한국의 결과를 호주의 것과 설문을 통해 비교한다. 성공한 유명인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태도는 호주인들보다 첨예했다. 포용성은 낮았고, 공격성은 높았다. 보상선호와 몰락선호를 함께 고려했을 때 한국인의 명성서열심리는 호주인들보다 6배 이상 공격적이었다. 명성서열심리를 설명하는 제1변수는 자존감이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성공한 유명인에 대해 관대하고 그들의 사회적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있었다.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많을수록, 친구가 적을수록, 의사표현에 소극적일수록, 그리고 느끼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유명인에 대한 공격성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의 자존감은 명성의 진화심리를 이해하는 핵심 척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