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los Angeles Rivera-Juarez, Maria;Rosas-Murrieta, Nora Hilda;Mendieta-Carmona, Victoriano;Hernandez-Pacheco, Raquel Esneidy;Zamora-Ginez, Irma;Rodea-Avila, Carlos;Apresa-Garcia, Teresa;Garay-Villar, Onix;Aguilar-Lemarroy, Adriana;Jave-Suarez, Luis Felipe;Diaz-Orea, Maria Alicia;Milflores-Flores, Lorena;Reyes-Salinas, Juan Salvador;Ceja-Utrera, Francisco Javier;Vazquez-Zamora, Victor Javier;Vargas-Maldonado, Tomas;Reyes-Carmona, Sandra;Sosa-Jurado, Francisca;Santos-Lopez, Gerardo;Reyes-Leyva, Julio;Vallejo-Ruiz, Veronica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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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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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8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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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ialyltransferase gene expression is altered in several cancers, including examples in the cervix. Transcriptional regulation of the responsible genes depends on different promoters. We aim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of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s in the B3 promoter of the ST3GAL4 gene and the P1 promoter of the ST6GAL1 gene with cervical premalignant lesions or cervical cancer. A blood sample and/or cervical scrapes were obtained from 104 women with normal cytology, 154 with premalignant lesions and 100 with cervical cancer. We also included 119 blood samples of random donors. The polymorphisms were identified by sequencing from PCR products. For the B3 promoter, a fragment of 506 bp (from nucleotide -408 to +98) was analyzed, and for the P1 promoter a 490 bp (-326 to +164) fragment. The polymorphism analysis showed that at SNP rs10893506, genotypes CC and CT of the ST3GAL4 B3 promoter were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premalignant lesions (OR=2.89; 95%CI 1.72-4.85) and cervical cancer (OR=2.23; 95%CI 1.27-3.91). We detected only one allele of each polymorphism in the ST6GAL1 P1 promoter. We did not detect any genetic variability in the P1 promoter region in our study population.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rs10893506 polymorphism -22C/T may increase susceptibility to premalignant and malignant lesions of the cervix.
연구목적 여고생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빈도와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다양한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월경 관련 요인이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방 법 서울시내에 위치한 5개 여자고등학교 학생 1,688명을 대상으로, 월경전 증상, 우울, 불안 척도 및 사회인구학적, 월경 관련 문항이 포함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Premenstrual Symptom Screening Tool(PSST)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3군으로 분류하여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빈도와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였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관련요인을 파악하였다. 결 과 Moderate to Severe PMS와 PMDD의 빈도는 각각 20.1%와 6.4%였다. 월경전 증상 중 과민성(78.8%), 피로감(76.4%), 감정기복(69.8%)의 빈도가 높았으며, 학업 수행(67.1%)영역에서 기능의 장애가 두드러졌다. 우울, 불안 수준을 보정한 분석에서 생리통[odd ratio(OR)=3.68, 95% confidence interval(CI) 2.45-5.55], 월경전 증후군의 가족력(OR=1.91, 95% CI 1.35-2.71) 및 경구 피임약 복용 경험(OR=1.85, 95% CI 1.16-2.94)이 있을 경우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비교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우울, 불안 증상이 없는 대상군에서는 월경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OR=15.60, 95% CI 3.61-67.42)가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여고생에서 월경전 불쾌장애를 포함한 중등도 이상의 월경전 증후군의 빈도가 25%가 넘을 정도로 상당히 높고 이로 인한 기능의 장애 역시 심하였다. 월경전 증후군은 다양한 사회인구학적 요인 및 월경 관련 요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우울, 불안 증상의 공존이환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연구목적 치료를 마친 유방암 환자들에서 인지 저하가 나타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인지 저하는 항암치료, 암이라는 질병 자체의 영향, 우울과 불안을 포함하는 정서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인지 저하가 항상 신경심리검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주관적 인지 저하가 객관적 인지기능 검사와 관련성이 있는지, 인지 저하의 관련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치료 종료 후 6개월이 지난 유방암 환자들 중 인지 저하를 호소하는 29명의 환자군과 동일한 연령대의 20명의 정상 대조군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하였고, 이후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신경심리검사 점수와 우울, 불안을 포함하는 정서 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였고, 연령, 교육수준, 공존 질환과의 연관성도 함께 알아보았다. 결 과 유방암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간 신경심리검사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방암 환자군에서 우울(p=0.002) 및 불안(p<0.001) 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유방암 환자군 내에서 연령, 교육수준, 공존 질환을 통제하였을 때 실행기능의 저하는 높은 우울(${\beta}=-0.336$, p=0.001), 불안(${\beta}=-0.273$, p=0.009)의 정도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주의력 저하도 높은 우울(${\beta}=-0.375$, p=0.023) 및 불안(${\beta}=-0.404$, p=0.013)의 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 론 연구 결과 환자들의 주관적 인지 저하와 객관적 인지기능 검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주관적 인지 저하가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정서적 스트레스의 지표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조사대상은 전라북도 관내 토지개량 조합 저수지 14개소와 전라남도관내 토지개량 조합저수지 20개소에 대하여 저수량 및 토사매몰량을 실측조사하고 또한 두 도내에 산재하여 있는 소류지 3,347개소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에 비치된 대장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수지 유역의 임상이 저수지 설치당시에는 대부분 산림이 울창하여 양호하였든 것이 8.15 해방과 6.25동란으로 주민들의 도벌과 남벌로 인하여 거의 황폐되었으며 또 유역내의 토사유출과 저수지내에 유사침전이 심하게 되어 유역면적 1ha당 연평균 $10.63m^3$의 토사침적을 보게 되었다. 2. 이 결과는 평균 27.5%의 저수량 감소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특히 소류지는 계획당시에는 단위 저수량이 평균 0.19hm로 판명되었는데 이는 원래부터 저수량이 부족한데다가 다년간의 토사 매몰로 인하여 더욱 부족하게 되었다. 3. 평소의 유지관리 상황이 매우 소홀하여서 제방누수 산지 불임부의 누수 통관누수 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보수를 하지 않고 방치한 곳도 있다. 4. 한발시에 준설한 곳도 있기는 하나 그 준설토사를 저수지 안에 쌓두어 환원된 예도 있었다. 5. 일반농민이 용수를 낭비하는 경향이 많었다. 이상과 같은 실정이므로 수자원 보완책으로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채택할 것을 당국에 건의하는 바이다. (1) 벼가 생육기별로 요구하는 최소한의 용수량만을 관계하는 절수재배를 여행한 것. (2) 용수가 극히 부족한 지방에서는 답토양의 수분을 70% 정도로 유지시키도록 수일간에 한번씩 소량으로 관계하는 계획관개를 실행한 것. (3) 지하수 복류수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지구안에 관정을 굴착할 것. (4) 지구안에 보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집수정을 병설하여 한발시에는 복류수를 양수하여 관개에 이용할 것. (5) 저수지 유역내의 산림은 이를 일체 보안림에 편입시켜서 조림 사방 야계등 공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수원함양에 주력할 것. (6) 못자리는 집단식을 채택하고 묘대용수는 자체 해경을 원칙으로 할 것. (7) 매몰된 토사는 될 수록 준설하여 계획 저수량을 확보한다. (8) 하천이 저수지로 흘러들어가는 어구에는 웨이어를 설치하여 유입토사를 사전에 처리할 것. (9) 물넘이의 표고는 입지 조건에 따라 자동식 구조로하여 올리되 홍수위는 올리지 않고 홍수시에는 수위가 강하되어 재방을 덧쌓거나 용지매수를 하지 않고서도 저수량을 증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5기의 2010~2012년 자료로 독립이 가능한 20세 이상 남녀 14,914명의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이용하여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비염장채소와 과일, 과일, 김치를 적게 섭취할 위험도를 비교하였다. 1인가구 남성에서 미혼의 비율이 41.5%인 반면에 1인가구 여성에서 미혼비율이 9.2%로 여성 1인가구의 90%는 기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가구소득은 남성에서 100만원 미만이 1인가구는 42.3%, 다인가구는 12.7%를 나타내었으며, 여성에서 1인가구는 100만원 미만이 70%, 다인가구는 11.9%로 1인가구에서 저소득층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교육수준은 남성에서 6년 미만이 1인가구는 20.7%, 다인가구는 15.1%를 나타내었으며, 여성에서 1인가구는 6년 미만이 66.4%, 다인가구는 24.6%로 남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여성의 교육수준에서는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큰차이를 보여주었다. 20세 이상 성인남녀에서 미혼인사람보다 기혼인사람의 채소과일 섭취량이 많고,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증가 함에따라 비염장채소와 과일섭취가 400 g 이상인 사람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가구 구조에 따른 채소 과일섭취량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나이와 가구소득, 총에너지 섭취량을 보정한 후 남성에서는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기준치보다 적게 비염장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위험도, 그리고 김치 섭취에서는 적게먹을 위험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에서 김치섭취에서 보정 후에도 다인가구에 비해 1인가구가 더 적게 먹을 위험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서 남성 1인가구는 다인가구에 비해 채소와 과일을 적게 섭취할 위험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지만, 여성에서는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김치를 적게 먹을 위험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2014-2017년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12-18세에 해당하는 남학생 137,101명, 여학생 130,806명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와 주관적 행복상태, 스트레스 인지, 우울 증상 경험 및 자살 생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단 66%가 행복한 편이라고 답하였으며, 2.7명 중 1명은 과도한 스트레스, 4명 중 1명은 우울 증상, 8명 중 1명은 자살 생각을 경험하는 등의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되어 있었다.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는 성별, 나이, 가정경제 수준, 주거 형태, 주관적 학업 성취도, 비만도, 흡연 여부 및 음주 여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가당음료, 우유, 패스트푸드 섭취 및 아침 결식 여부와 같은 다른 식습관 요인에 의해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생활습관 변수를 보정한 후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에 따른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모두 과일과 채소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비섭취군 대비 주관적 행복상태에 대한 오즈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스트레스 인지, 우울 증상, 자살 생각에 대한 오즈비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관계는 다른 식생활 요인 변수들을 추가로 보정한 후에도 여전히 유의적으로 나타나,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 증가가 청소년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주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기 건강한 정신건강을 위해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청소년의 과일과 채소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과 교육방안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한국 성인 2,624명을 대상으로 염증 지표인 CRP의 분포를 파악하고 성별, 연령 (50세 기준), 비만여부 ($25kg/m^2$ 기준)로 구분하여 CRP 그룹 (1 mg/L 기준)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지표, 생활습관 특성,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건강한 성인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의 평균 CRP는 $0.95{\pm}0.03mg/L$으로, 국외에서 조사된 타 인종의 수치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남성, 50세 이상, 비만인 경우 평균 CRP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LCRPG과 HCRPG을 비교한 결과, 대상자의 분류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였고 대상자의 분류에 관계 없이 비만 여부, 허리둘레, 공복혈당의 경우 HCRPG이 더 높으며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LCRPG에서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식사 변수 외에 흡연자와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HCRPG에 더 많고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대상자는 LCRPG에 더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생활습관이 CRP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교란인자의 보정 후 여성에서 HCRPG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LCRPG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50세 이상의 대상자에서 LCRPG 보다 HCRPG의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은 적었으며,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높았다. 또한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HCRPG에서 지방의 에너지 기여율이 높고 지방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량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흡연, 신체활동과 같은 생활 습관뿐 아니라 식이섬유, 지방의 섭취량, 열량 에너지 섭취의 구성 또한 CRP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식사와 만성염증과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온라인 스토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신뢰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제공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방식이 고객이 좋아할 만한 제품의 추천과 고객제품리뷰의 제공이다. 각각의 제공을 통해 신뢰의 선행요인이 되는 사회적 실재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어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추천 상황에 따른 사회적 실재감에 미치는 영향과 추천 상황과 제품군의 유형, 고객제품리뷰의 제공여부에 따라 사회적 실재감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을 통해 분석하였다. 개인화 추천을 통해 사회적 실재감을 증대시킬 수 있었으며, 쾌락재에서는 고객제품리뷰의 제공을 통해 어떤 추천 상황에서든 사회적 실재감이 증대되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해양시설물은 선박의 통항에 간섭이 되는 위험요인이지만 현재 국내 법령 및 규정 상 해양시설물과 선박간의 명확한 이격거리의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해양시설물과 선박의 안전이격거리를 분석하기 위하여 해양시설물 인근 선박의 통항량을 실측 AIS 정보를 기반으로 선박 통항 폭을 설정하여 해당 범위에서 통항하는 선박의 항적을 선박 길이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통항 분포 분석 결과, 통항 선박의 길이별 분포 모두 정규성을 가지며 해양시설물로부터 멀어지는 패턴을 가지고 통항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통항 분포 분석 결과와 정규분포를 비교한 선박의 이격거리를 통계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해양시설물 인근 통항 패턴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통항 패턴은 선박 길이별로 상이하였으며 그에 따라 길이별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CESMA(유럽 선장 연합), PIANC(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의 안전이격거리 및 선박의 길이요인 중 IMO(국제 해사 기구)의 조종성능의 기준이 되는 선회경의 Tactical diameter를 활용되었으며, 다양한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의 안을 분석하기 위해 적정 이격거리를 전장의 5배에서 7배로 설정을 하여 설정 값 이하로 통항하는 차이 값이 근소하게 통항하는 선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가장 차이 값이 근소한 5.5배의 전장을 적정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로 선정하였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선박 길이별 신뢰구간의 좌측 값에 따른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 및 전장의 5.5배의 이격거리를 활용한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를 비교하였으며. 선박 권고 안전이격거리에 대한 2가지 안을 제시하였다.
본 전문대학은 고등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제공함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큰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대학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상호협력과 경쟁을 통한 생존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국 보건대학의 보건계열 중심으로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대학에 대한 정책변화와 대학에 제시하고 있는 방향성을 조사하여 전문대학 수업연한 및 학위과정 다양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현재 전국 보건대학 보건계열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산업체 종사자 636명을 2017년 5월 1일~5월 30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3년제 보건계열학과의 4년제 전환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70.7%였다. 이유로는 충분한 수업연한으로 현장실습 및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고, 동등한 학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전환 시 가장 기대되는 효과는 의료기사의 사회적 위상 향상과 대학의 교육환경개선이었으며, 4년제 전환을 위해 대학, 협회, 교육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전문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더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직업교육체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문대학의 수업연한 조정을 통한 학위과정의 다양화를 자유롭게 열어놓아 일반대학 졸업자들과의 경쟁력을 갖추어 선진 보건의료인 양성에 적극적으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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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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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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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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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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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