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수술이 불가능한 주기도의 종양성 병변에 의한 기도 폐쇄를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Yag-laser 치료, 체외부 방사선치료나 기관지내 방사선치료법 등이 있다. 최근 조기 간암 환자들에서 직접 ethanol을 암조직내로 투입해서 좋은 효과가 보고되고 있어 저자들도 주기도 폐쇄를 일으킨 폐암환자 11명을 대상으로 기관지경을 통해 직접 암종괴내로 ethanol을 주입하여 기도폐쇄를 호전시킬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방법 : 지속적인 산소 주입하에 굴곡성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경기관지 흡입침을 이용하여 종양내로 직접 ethanol을 0.5~1.0ml씩을 수회 주입한 후 생검 겸자로 종양을 제거하였으며 필요시는 3~4일후 이 조작을 되풀이하였다. 결과 : ethanol 주입 직후 점막이 창백해지고 출혈이 즉시 멎었으며 지연 효과로서 종양의 괴사가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2~3회 치료후 기간지가 개방되었고 증상 및 흉부 X-선 사진의 호전을 보였다. 11명 환자들에서 폐기능 검사상 FVC가 $2.1{\pm}0.84L$에서 $2.44{\pm}0.92L$로 $FEV_{1.0}$이 $1.48{\pm}0.69L$에서 $1.80{\pm}0.64L$로 증가하였고, $PaO_2$는 $68.1{\pm}9.2$ mmHg에서 $83.9{\pm}8.1$ mmHg로 (p<0.005), $SaO_2$는 $94{\pm}8.5%$에서 $96.6{\pm}1.1%$(p<0.005)로 증가하였으며, $AaDO_2$는 $26.5{\pm}8.5$mmHg에서 $10.9{\pm}9.1$mmHg(p<0.005)로 감소하였다. 결론 : 종양에 의한 주기관지 폐색환자에서 ethanol을 종양 조직내 직접 주입하는 것은 주기도 폐쇄를 치료하는데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연구배경 : 고립성 폐 결절의 양성과 악성의 감별은 치료와 예후를 결정하는데 중요하지만 결핵성 육아종의 빈도가 높은 국내에서는 감별진단이 쉽지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최근 고립성 폐 결절의 진단에 정확성이 높다고 알려진 PET의 유용성과 혈당농도와 결절의 표준섭취계수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병원에서 시행한 단순 흉부사진상 발견된 고립성 폐 결절과 타 병원에서 이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 중 FDG-PET 및 조직학적인 검사로 진단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61례에서 악성 결절은 48례(편평상피세포폐암 23례, 선암 16례, 소세포폐암 9례), 양성 결절은 13례(염증성 육아종 9례, 결핵종 3례, cryptococcosis 증 l례) 이었다. 침상형을 가진 경우는 모두 악성 결절을 보였으나 분엽성과 침상형을 모두 갖지 않은 경우에서도 악성 결절을 보여 이러한 결절의 변연으로 악성과 양성 결절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었다. PET의 경우 SUV cut-off value를 3.0으로 하였을 때 13례의 양성 결절 중 10례에서 3.0 이하의 수치를 보였으며 3례에서 SUV가 3.0 이상으로 증가되었다. 악성 결절 48례는 모두 SUV가 3.0 이상의 값을 보였다. 악성 결절의 평균 SUV는 $9.52{\pm}5.20$, 양성 결절은 $1.61{\pm}3.60$으로 두 군간에 의의 있게 차이를 보였다. 폐암 환자에서 당뇨병을 가진 환자 군과 당뇨병이 없는 군의 평균 SUV에선 $9.10{\pm}4.51$, $9.65{\pm}5.46$으로 두 군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FDG-PET 검사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예측치 및 음성 예측치는 100%, 77%, 94% 및 100%의 결과를 보여 다른 검사에 비하여 진단적 정확성은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특이도는 낮았다. 결 론 : 고립성 폐 결절에 대해 FDG-PET 진단검사는 비침습적인 검사로 다른 검사에 비하여 높은 정확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혈중 포도당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특이도가 낮은점은 결핵종 등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폐암은 병리조직학적 분류에 따라 치료방법과 예후가 달라 조직학적 분류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 객담 세포진법, 경피적 침흡인술 및 침생검,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 등을 이용하여 폐암의 조직학적 분류가 이루어져 왔고 이에 각 진단수기별로 수술 후 조직학적 분류와 수술 전의 조직학적 분류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4년 1월부터 1997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폐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분석 가능한 168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 분석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객담 세포진법, 경피적 침흡인술 및 침생검, 기관지 세척물의 세포진법, 굴곡성 기관지경 조직생검의 5가지 진단수기별로 분석하였고 수술 후 떼어낸 조직의 병리소견과 비교하여, 우연에 의해서도 올 수 있는 일치정도를 배제하여 산출한 일치율의 지표인 k값으로 조직학적 일치율을 평가하였다. 결 과 : 객담 세포진법의 k값은 0.86이었고 편평세포암 34예 중 32예에서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일치하였고 선암은 8예 중 7예에서 일치하였다. 경피적 침흡인술의 k값은 0.53이었고 편평세포압 31예 중 14예에서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일치하였고 소세포암은 3예 중 3예 모두에서 일치하였다. 경피적 침생검의k값은 0.77이었고 편평세포암 16예 중 13예에서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일치하였고 선암은 32예 중 30예에서 일치하였다. 기관지 세척물 세포진법의 k값은 1.0이었고 편평세포암 29예 중 29예에서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 분류와 일치하였고 선암은 7예 중 7예에서 일치하였다. 굴곡성 기관지경 조작생검의 k값은 0.77이었고 편평세포암 52예 중 51예에서 수술 후 병리학적 분류와 일치하였고 소세포암은 2예 중 1예에서 일치하였다. 결 론 : 객담세포진법, 경피적 침생검, 기관지 세척물의 세포진법, 굴곡성 기관지경 조직생검은 k값 0.75 이상으로 아주 높은 일치율을 보여주었으나 경피적 침흡인술은 이에 비해 낮은 0.5 내외로 경피적 침흡인술 시행시 경피적 침생검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Objective :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complete fetal loss following multifetal pregnancy reduction (MFPR). Design: Retrospective clinical study. Methods : A total of 256 consecutive treatments of MFPR in IVF-ET cycles performed between 1992 through 2000 in Samsung Cheil hospital were analyzed. MFPR was done around 8 weeks of gestation by transvaginal ultrasono-guided aspiration in multiple pregnancies and reduced to singleton or twins.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final outcome of pregnancy after MFPR. Dependent variable was complete fetal loss and the independent variables were maternal age, paternal age, initial number of gestational sac (iGSNO), initial number of fetal heart beat, the number of remaining live fetus after MFPR, and chorionicity. Results: The total survival rate was 87.9%, and total fetal loss rate after MFPR was 12.1%. Total fetal loss occurred within four weeks from MFPR procedure was 1.95%. Total loss occurred after four weeks of procedure and before 24 gestational weeks was 8.2%. Seventy nine percent (202/256) of pregnancies delivered after 34 weeks of gestation. The survival rate of pregnancies reduced to singleto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pregnancies reduced to twins (93.5% vs. 86.7%, p<0.05). The mean ($\pm$SEM) gestational age at delivery was $36.2{\pm}1.0$ and $34.1{\pm}0.5$ weeks for pregnancies reduced to singletons and twins, respectively (p=0.065).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aternal age, the number of initial gestational sac (iGSNO), and the number of remaining live fetus after MFPR significantly affected the rate of total fetal loss (Z = 0.174'age + 0.596'iGSNO + 1.324'remaining fetuses -12.07), (p<0.05). Conclusions: MFPR seems to be a relatively safe and efficient method to improve the obstetric outcome in high order multiple pregnancy. Because the maternal age, the number of initial gestational sac and the remaining live fetuses after MFPR affect the total fetal loss rate, restriction of the number of transferred embryos according to the age and MFPR to singleton fetus could be considered for the better obstetric outcome in IVF pregnancy.
연구배경 : 폐효모균증은 중추 신경계 효모균증에 비해 비교적 나타나나 근래에 폐질환에 대한 진단의 기저 질환의 증가등으로 인해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이 질환의 아급성으로 나타나는 비 특이적인 증상들로 인해 국내에 많은 폐질환과 오인하여 치료하기가 쉽다. 이에 저자들은 국내에 폐효모균증과 본원에서 경험한 예를 대상으로 국내에서의 폐효모균증의 임상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화 부속병원에서 경험한 5예와 1984년부터 1996년까지 국내 문헌에 발표된 9예의 폐효모균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과 보고 문헌을 조사하였다. 결 과 : 50대 이상의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녀비는 3.6 : 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다. 변역 상태를 저하시키는 기자 질환이 6예에서 있었으나 나머지 8예는 기저 질환이 없어 정상인에게서도 폐효모균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임상증상은 증상이 없거나 비 특이적인 호흡기 증상들이 아급성으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기 전에 폐결핵으로 오인 치료된 예가 많았다. 흉부 방사선 검사상 고립성 폐경화와 광범한 폐침윤이 흔한 소견이었으며 비교적 드물다는 늑막 삼출, 폐문부 림프절 비대, 공동 형성등도 관찰 되었다. 특별한 호발부위는 없었다. 진단 방법으로는 주로 폐생검을 통한 조직학적 방법이 이용되었고 그 중 경피적 세침 흡인 생검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cryptococcus neoformans에 대한 객담 도말 검사, 배양검사와 혈청에서 검사한 latex agglutination test논 낮은 양성률을 보여주었다. 치료는 여러 항 진균제 (fluconazole, amphotericin B, flucytosine, ketonazole), 수술 또는 이들을 병합한 방법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경구 투여가 가능한 flucon-azole 또는 ketoconazole 등을 이용한 치료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치료후 대개 4개월이내에 흉부 방사선상 병변의 흔적만 남든지 거의 소설되는 양상을 보였다. 재발한 예는 없었다. 결 론 : 폐효모균증은 국내 폐렴의 드문 원인이나 1985년이 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호발 연령은 50대 이후이나 젊고 기저 질환이 없는 예에서도 발생하여 정상인에서도 이 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아급성의 비 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며 일반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아 폐결핵과의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객담 및 혈청 검사로는 진단률이 낮아 폐조직 생검 등의 조직학적 확진이 필요하며 아직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근래 간편하게 경구로 복용할 수 있고 효과적인 약제가 선호되고 있다.
배 경 : 폐 농양은 괴사된 폐실질에 농이 고이는 질환으로 1940년대 이전까지는 폐 농양은 체외 배액술에 의한 방법이 치료 원칙이었으나 피 이후 파양한 항생제의 발달로 대부분의 폐 농양에서는 항생제와 체위적 배농술을 포함한 내과적 치료법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되어 왔고 내과적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한해서 폐엽 절제를 포함한 외과적 치료 방법이 적용되어 왔다. 농흉은 흉막강내에 농이 고이는 질환으로 흉수 그람 염색상 양성이어야 하고 약제의 효과적인 침투가 어려우므로 내과적인 치료만으로 치유를 기대할 수 없고 흉관삽관 등 수술적인 조작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환자의 전신상태가 불량하거나 외과적 폐절제술이 용이하지 않는 경우에 국소 마취로 직경이 작은 카테타를 사용하여 경피적으로 배농시켜 치료하는 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양대학병원에 내원한 폐 농양 10례와 농흉 23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pig-tail 도관 배액술을 시행하였기에 이에 대한 치료 효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1월 1일부터 1996년 5월 20일까지 한양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한 환자중에서 pig-tail 도관을 이용하여 치료한 폐 농양 환자 10례와 농흉 환자 23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각 환자들은 도관 배액술 전에 단순 흉부 X-선사진과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하였고 형광 투시 또는 초음파 유도하에서 천자를 시행하였다. 천자후 카테타는 배액이 잘 되는 위치에서 피부에 고정되어었고 매일 배액량을 관찰한 후 3-4일 간격으로 단순 흉부 X-선사진을 검사하여 폐 농양의 크기나 농흉의 크기가 줄고 임상적 호전이 있으면서 배농량이 하루 5ml이하일때 도관을 제거하였다. 결 과 : 원인균은 폐 농양에서는 Staphylococcus aureus aureus 1례, Klebsiella pneumoniae 1례였으며 농흉에서는 결핵균이 14례로 가장 많았고 2례에서는 Streptococcus pneumoniae 였고 나머지에서는 균의 성장을 관찰할 수 없었다. 카테타의 삽입기간은 폐농양에서는 1-2주 사이가 7례(70%)였으며 농흉에서도 1-2주 사이가 14례(60.8%)로 가장 많았다. 경피적 배농은 29례(87.8%)에서 성공적이었으며 그 중 20례(60.6%)에서는 그 크기가 빠르게 감소되었다. 결 론 : 폐 농양과 농흉에서 pig-tail도관을 통한 배농은 항생제 요법과 보조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와 외과적인 수술의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미세조작된 수정란의 초급속 재동결 후 발생능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먼저 4세포기 생쥐 수정란으로부터 할구세포 한 개를 떼어내고 이들 수정란을 동결액에 넣어 상온에서 2.5분간 평형시킨 다음, 0.25ml straws에 넣어 곧바로 액체질소에 침지시켰다. 4세포기 수정란의 동결액으로는 4.0M(ethylene glycol 및 0.25M sucrose가 함유된 dPBS를 사용하였따. 상실배기 수정란의 동결을 위해서는 항동해제로 4.0M ethylene glycol 대신에 5.0M glycerol을 사용하였다. 융해후 biopsied 4세포기 수정란을 M16 배양액에서 상실배기까지 발달시킨 다음 상실배기용 동결액을 이용하여 초급속 재동결을 실시하였다. 재동결융해 후 발달한 biopsied 배반포기 수정란을 대리모에 이식하여 이들 수정란의 생존성을 검토하였다. 제1차 동결후 biopsied 수정란의 체외발달률은 78%로서 정상적인 수정란의 발달율(91%) 보다 낮은 성적으로 보여주었으나 (P<0.01), 이들 수정란의 이식 후 임신률은 각각 25 및 30%로서 두 실험군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biopside 상실배기 수정란의 초급속 재동결후 체외 발달률 및 임신률은 각각 89와 27%로서 biopsied 되지 않은 수정란의 성적 (각각 95 및 28%)과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된 초급된 재동결 과정이 미세조작된 생쥐수정란의 생존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경: 동맥전환술의 위험인자와 장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8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심실중격이 온전한 대혈관전위증으로 인해 동맥전환술을 시행 받은 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동맥전환술에 따른 조기 및 만기성적에 대하여 후향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술전 처치로 36례(62.1%)에서 풍선심방절개술을 시행하였으며, 32례(51.7%)에서 PGE1을 사용하였고, 좌우심실의 압력비가 평균 0.53$\pm$0.11이었던 6례(10.3%)의 환아에서는 먼저 폐동맥밴딩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술당시의 평균연령은 24$\pm$26일(범위 1-137일)이었고 수술당시 평균체중은 3.5$\pm$0.8 kg(범위 1.8~6.1 kg)였다. 전체 조기사망율은 24.1%(14/58)였으며, 최근 3년간의 조기사망율은 8.3%(2/24)였다. 사망과 관련된 위험인자 분석에서는 수술 시행 년도가 유일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p-value < 0.01). 조기 사망한 14례 중 8례는 급성심근부전으로 사망하였으며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부전이었다. 44명의 술후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에서 8년까지 평균 36$\pm$27개월 동안 추적관찰을 시행하였으며, 대혈관과 관상동맥의 문합부위, 심실기능, 반월판막의 폐쇄부전, 심박동 이상 등에 중점을 두고 연속적인 비관혈적 검사 및 술후 5개월과 32개월 사이에 모두 21례의 심도자술을 시행하였다. 만기 사망한 경우는 5례(11.4%)였으며 사망원인은 관상동맥의 만기 협착 1례, 흡인 2례, 만성 종격동염 1례, 진행성 대동맥판막폐쇄부전과 심부전 1례 등이었다. 혈류역학적으로 가장 흔한 이상은 폐동맥상부의 협착이었고, 폐동맥협착과 대동맥협착을 보였던 몇몇 경우에 있어서는 점차 협착정도가 진행하는 경우도 관찰되었으나 이로 인한 재수술은 없었다. 9례에서 대동맥판막폐쇄부전 소견을보였으며 7례에서는 그 정도가 가벼웠으나 2례에서는 중정도의 폐쇄부전을 보였고 다소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수술전후로 심근허혈의 증거가 없었던 2례에서 관상동맥의 폐쇄가 확인되었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동성박동과 정상적인 좌심기능을 유지한 채 양호한 경과를 보이고 있으며 생명표법에 근거한 8년 생존률은 68.8%였다. 결론: 심실중격이 온전한 대혈관전위증에서 해부학적 교정술은 우선적인 수술방법으로 여겨지나 추후 지속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newborn human is the only mammalian whose mother does not have a food supply ready for it's offspring at birth. From two to four days usually elapse before the mother's supply If milk appears, and during this period, some kind of artificial feeding should be supplied to the infants. Because of this factor, there has been continued debate fog the past hundreds of years as to when the first feeding should be started Accordingly, many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by scholars and because of these, Pre-lateral feedings were believed to be necessary. Many types of pre-lateral feedings were tried and the conclusion was reached that glucose water was the best food for the first infants'feedings. Traditionally, This has been started 12 hours after birth. The causes for the 12 hours delay were thought to (1) provide rest for the infants: (2) prevent regurgitation ana vomiting which tended to be prevalent during this tine: (3) in cases of low weight infants, prevention of aspiration pneumonia. From recent studies of newborn physiology and as pediatric medicine has been rapidly advancing, many studies hare been carried out concerning the improvement of infant nutrition and the early feeding of infants has been emphasized. This author believes it would be very beneficial to try two different kinds of feedings for the infant. (1) experimental feedings ana (2) comparative feeding, and during this period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infants blood sugar level, hematocrit, gamma globulin level weight changes and to observe the infant reaction ill order to search for a more desirable feeding program.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anuary to March 1974 with data related to 40 healthy newborn infants (male 21, female 19: weight, 2.79∼4.20㎏ : gestation, 39∼40 weeks) born at Ewha Womens University Hospital an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 1. At time of birth the blood sugar level from the cord sample averaged 88.99㎎/100㎖, but the blood sugar level rapidly dropped after 2 to 3 hours and reached the lowest point after 10 to 11 hours (54.48㎎/100㎖) and rose again by the 24 hour time period (76.80㎎/100㎖). Changes in the blood sugar level of the experiments: groups and the compare-five group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until the 6 to 7 hour period, but by the 10 to 11 hour period the blood sugar levels of the experimental group (49,10㎎/100㎖) and the comparative group (49.70㎎/100㎖) were lower than the remainder of the experimental groups. 9. There ware no significant weight changes between the two groups. Average weight at birth was 3.35㎏, but at the 24 hours period birth weight averaged 3.29㎏. (1.8% reduction of birth weight). It continually lowered until at 48 hours, average weight was 3.26㎏ (2.7% reduction from birth weight.) 3. Hematocrit reading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Hematocrit, the average value at birth, was 28.07% and abruptly elevated to average 64.35% at the 2 to 3 hour period, then slowly lowered to an average of 59.67% at the 6 to 7 hour period, 55.10% at the 10 to 11 hour period, ana 53.70% at the 24 hour period. 4. At birth, average gamma globulin value averaged 1,39㎎/100㎖. and at the 24 hour period averaged 1,52㎎/100㎖ reveal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feeding groups. 5. Such factors as voiding, passing of meconium, regurgitation and vomiting showed no significance between the two feeding groups. However, the number of infants voiding and passing meconium in the experimental groups during the first 12 hours was slightly greater. In general there was an increased tendency for regurgitation and. vomiting among a small group of the infants during the first 24 hours which thereafter decreased. 6. Fluid intake averaged 24.38cc at the first feeding and increased to average 30.48cc at the third feeding and further increased to 73. 00cc at the fifteenth feeding. Finally it was suggested that the most reasonable method of early feeding is to give less than 25cc of 5% glucose water and/or 8% powdered milk at 8 to 9 flours after birth in order to prevent hypoglycemia and dehydration.
연구배경 :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 있어서 기관지 내시경검사는 기관지내 잠재병변을 발견하거나 경기관지폐생검을 통한 조직학적인 진단과 폐암의 병기판정 목적으로 널리 시행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가 작은 경우 혹은 결절이 폐야의 외측 및 폐문부에 위치할 경우에는 기관지 내시경으로 진단율이 낮기 때문에 조직학적인 진단을 위해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이 흔히 시도되어지고 있다. 이와같이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을 통하여 말초형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흑은 조직학적인 진단없이 수술을 시행할 예정인 말초형 폐병변을 가진 환자에 있어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자세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방 법 :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애 의하여 말초형 폐암으호 진단된 환자에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한 환자가운데 말초형 결절 혹은 종피가 있었던 환자에서 폐암으로 진단된 86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남자 69예, 여자 17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1세였다. 폐암의 세포형은 편평상피암 40예(46.5%), 선암 38예(44.2%), 대세포암 4예(4.7%), 소세포암 3예(3.5%), 점액상피암 1예(1.2%)였다. 2) 종괴의 크기는 직경이 2cm미만이 4예(4.7%), 2-3cm가 8예(9.3%), 3-4cm가 23예(26.7%), 4-6cm가 51예(59.3%)였다. 3) 기관지 내시경소견은 정상이 53예(61.6%), 종괴 9예(10.6%), 비특이적 침윤 10예(11.7%), 압박 14예(16.4%)로 33예(48.4%)에서 기관지내 병변이 있었다. 기관지내 병변은 $T_1$이 25예, $T_2$가 8예 였으며, 기관지내 병변으로 인한 폐암의 병기변화는 없었다. 4) 기관지내 병변은 종괴의 크기가 2-3cm인 경우 8예 가운데 1예(9.3%), 3-4cm인 경우는 23예 가운데 8예(26.7%), 그리고 4cm이상인 경우는 51예 가운데 24예(59.3%)에서 있었다. 5) 수술을 시행한 42예 가운데 9예에서 술후 병기의 변화가 있었으며 8예는 폐내 및 종격동의 임파절 전이로, 1예는 폐동맥침습으로 병기가 증가되었으나 기관지침범으로 인한 병기의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에 의하여 말초형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는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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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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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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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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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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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