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ple p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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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fication of aecial host ranges of four Gymnosporangium species based on artificial inoculation.

  • Yun, Hye-Young;Lee, Seung-Kyu;Lee, Kyung-Joon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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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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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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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ecial host ranges of four Gymnosporangium species causing cedar-apple rust diseases, G. asiaticum, G. cornutum, 5. japonicum and G. yamadae, were investigated through artificial inoculation. Thirteen species of nine genera among Rosaceous plants, which have been reported as social hosts in Korea, were inoculated with fresh teliospores spores in early days of May of 2000 and of 2001, respectively. In the results, we re-confirmed that there was highly specific relationship between the rust species and aecial hosts and report new aecial hosts of four Gymnosporangium species. Teliospores of G. cornutum collected from Juniperus rigida successively produced spermogonia and aecia only on Sorbus alntifolia, the first report on host alteration of G. cornutum in Korea. Positive responses by teliospores of G. japonicum from J. chinenis of Suwon and from J. chinenis var. horizontalis of Jeju island were obtained only on P. villosa. Crataegus pinnatifida was confirmed as a new aecial host of G. viatium. Until this time, G. ymadae was believed to have Malus as the aecial host. However, teliospores of G. yamadae collected from J. chinensis var. kaizuka successively formed spermogonia and aecia on the leaves of Chaenomeles lagenaria, C. sinensis, Pyrus pyrtifolia var, culta, P. ussuriensis, Malus pumila and M. sileboldii. The date for maturation of spermogonia and aecia, and symptom development varied according to the rust fungi and aecial host plants,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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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과 methyl bromide 처리가 사과의 검역해충 및 물리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and Methyl Bromide Fumigation on Quarantine Pest and Physical Quality of Apples)

  • 강호진;권용정;변명우;김현구;정헌식;최종욱;권중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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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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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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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과의 검역해충과 품질에 대한 감마선 조사와 methyl bromide(MeBr) 훈증 처리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후지품종을 대상으로 검역대상 해충을 동정하고, 수확직후의 시료(1차 시료)와 수확 추 40일간 저온(0{\pm}1^{\circ}C,\;85{\pm}2%\;RH)$에서 저장된 시료(2차 시료)로 구분하여 감마선 조사(0, 0.5, 1, 2, 3 kGy)와 MeBr 훈증 처리를 행한 다음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해충의 방제효과와 사과의 물리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본 사과 시료에서는 검역대상 해충인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와 사과응애(Panonychus ulmi Koch)가 동정되었다. 이상의 해충에 대하여 감마선 조사는 선량에 비례하여 지효성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비교적 높은 선량이 요구되었으며, MeBr 훈증은 처리 직후부터 완전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살충처리 사과의 물리적 품질인자로서 부패, 위축, 중량, 경도 및 색도 변화는 2 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구와 훈증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검역처리 시기는 수확 직후(1차 시료)보다는 저온 저장 후(2차 시료) 처리하는 것이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훈증처리에 비해 1 kGy 이하의 저선량의 감마선 조사는 사과의 물리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여 검역처리 방안으로써 이용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l)의 수확 후 소독 처리로서 CATTS 기술의 적용 가능성 (Applicability of CATIS as a Postharvest Phytosanitation Technology against the Peach Fruit Moth, Carposina sasakii Matsumura)

  • 손예림;최경희;김용;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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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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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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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열대성 작물을 대상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에 대해서 친환경 소독 기술로서 환경조절열처리(CATTS: controlled atmosphere temperature treatment system) 기술이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사과를 일부 외국으로 수출할 경우 검역대상으로 지목받고 있는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에 CATTS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노출된 복숭아심식나방은 $46^{\circ}C$의 CATTS 치사 설정온도에서 반수치사노출시간이 14.66 분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높은 농도의 이산화탄소 노출은 $46^{\circ}C$에 대한 복숭아심식나방의 감수성을 현격하게 높였다. 다음으로 수확 후 사과 내부에서 가해하는 복숭아심식나방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조된 CATTS 장치로 소독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용 CATTS 장비는 이산화탄소와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처리 기간 동안 기기 내부 및 과실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제작되었다. 이산화탄소가 15%룰 유지하면서 기기의 내부온도가 $46^{\circ}C$에 도달한 후 60분 경과하였을 때 100%의 나타냈다. 이러한 비교적 장기간 고온 노출은 기기 내부 온도 증가($0.35^{\circ}C$/min)에 비해 대상 곤충이 위치한 과실 내부(0.12-$0.23^{\circ}C$/min)가 현격하게 느리게 처리 온도에 도달하여 이들 사이에 나타나는 온도 편차에 기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과를 가해하는 복숭아심식나방에 대한 수확 후 소독 기술로서 CATTS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CATTS를 이용한 복숭아순나방 사과 수확 후 방제 기술 (A Postharvest Control Technique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Infesting Apples Using CATTS)

  • 정충렬;권기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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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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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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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확 후 해충방제가 국내 수요 농산물은 물론이고 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출용 농산물에 대해서 요구되고 있다. 특별히 유기 농산물 또는 환경친화형 재배 농산물에 대해서 메틸브로마이드와 같은 화합물을 이용한 기존의 수확 후 처리기술은 의미를 잃게 되었다. 대체 기술로서 CATTS (환경조절열처리기술)라 명명된 물리적 처리기술이 개발되어 사과와 여러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곤충과 응애에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사과 수출을 위해 수입국에서 규제하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을 대상으로 CATTS 처리 조건을 결정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해충에 CATTS를 적용하기 위해 사과 과실에 잔류하면서 열에 높은 내성을 보이는 발육시기를 분석하였다. 열처리 조건($44^{\circ}C$, 20분)에서 5령 유충이 가장 높은 내성을 보였다. 환경조건(15% $CO_2$, 1% $O_2$)에서 기기 내부 온도가 $25^{\circ}C$에서 $46^{\circ}C$까지 증가하는 시기를 CATTS 가열단계로 볼 때, 이 가열 속도가 빠를수록 CATTS 해충 방제 효과가 높았다. 또한 가열단계 후 CATTS 처리 시간이 길수록 CATTS 효율이 증가했다. 특히 가열단계에서 과실 내부온도가 $44^{\circ}C$로 이르게 하는 것이 CATTS 효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이었다. 이러한 조건들을 종합하여 CATTS 표준 처리기술을 결정하였으며, 이 기술은 2,104 마리의 5령을 포함한 4,378 마리 복숭아순나방 유충 피해를 받은 사과에 대해서 100%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에 대한 동시 교미교란제의 현장 적용 기술 (Field Application Techniques of Simultaneous Mating Disruptor Against Grapholita molesta and G. dimorpha)

  • 조점래;박창규;박일권;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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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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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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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교미교란(mating disruption, MD) 기술이 사과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방제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를 동시에 교미교란(simultaneous MD, SMD)하는 기술이 최근에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이 SMD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는 데 필요한 요인들을 결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SMD 처리 농도를 결정하기 위해 각 처리 지점에 10 mg의 성페로몬을 여러 가지 밀도로 사과나무에 처리하였다. 처리된 세 농도 가운데 두 나무마다 하나의 SMD 처리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MD 효과를 유지하였다. 이러한 SMD 효과는 왁스 및 polyethylene 제형 모두에서 나타났다. 두 사과나무마다 하나의 SMD 처리 농도로 3월 말에 1회 처리한 경우 수확기까지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에 대해 효과적 교미교란을 유지시켰다. 인근 무처리 과수원에서 SMD 처리 과수원으로 이주하여 들어오는 교미된 암컷의 이입을 막기 위해 울타리 처리 기술이 적용되었다. 암컷 유인제를 개발하기 위해 6종류의 사과 과실 추출물에 포함된 화합물 가운데 terpinyl acetate (TA)가 선발되었다. 서로 다른 TA 농도 처리에서 0.05%가 성충 유인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TA와 설탕을 혼합한 것을 암컷유살제(female attract-to-kill technique, FAKT)라 명명하였다. 사과 과수원 가장자리를 따라 6 m 간격으로 FAKT를 설치한 울타리 처리는 교미된 암컷을 포획하였고, 이들은 난황형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난모세포를 지니고 있었다. FAKT가 가미된 SMD 처리는 높은 MD 효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SMD 단독 처리에 비해 신초 피해를 현격하게 줄였다.

식물보호학과 양잠학 분야의 북한 단행본종류 및 일부 학술논문 개황 (Scientific Books and Articles on Plant Protection and Sericulture in the North Korea)

  • 부경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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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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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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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논문은 곤충학, 식물병리학, 잡초학 등의 식물보호학 분야와 양잠학 분야에서 발표된 북한의 단행본 종류, 학술논문 및 북한내 과학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하여 인용하는 외국 학술논문들의 내용을 검토하여 그들의 관심사항을 이해할려는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식물보호학 분야는 조선농업과학원의 식물보호연구소에서 주로 연구하고 있지만 이 분야의 연구논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술지는 없으며 대부분은 일반 농학 학술지인 농업과학원의 "학보"에 실리고 있다. 다만 양봉학 분야의 논문들은 "수의축산"지에서 발견되어 축산학분야의 연구기관에서 다루는 것으로 곤충분류에 대한 연구는 북한과학원의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에서 양잠학은 강조되는 분야로 잠업학연구소에서 주로 연구되고 학술논문들은 년 4회 발간되는 "잠업"지(호당 평균 30여쪽)에 실린다. 식물보호분야에서 발표되거나 소개되는 논문들은 주로 벼, 강냉이, 사과등에 대한 것들이고, 잠업에서는 누에와 뽕나무에 대해 거의 비슷하게 다루고 있다. 이 분야의 단행본들도 비교적 여러가지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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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DNA증폭을 이용한 한국의 잎응애속(Tetranychus;Acarina: Tetranychidae) 4종의 동정방법 (Amplified mitochondiral DNA identify four species of Tetranychus mites (Acarina: Tetranychidae) in Korea)

  • 이명렬;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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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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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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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국과 캐나다는 한국에 분포하는 잎응애속(Tetranychus)중 범세계적 분포종인 점박이응애(T. urticae Koch)를 제외한 벚나무응애(Tetranychus vienensis Zacher), 차응애(T. kanzawai Kishida), 뽕나무응애(T. truncatus Ehara)를 검역대항으로 하고 있다. 잎응애속 응애들은 암컷성충으로 월동휴면에 들어가는데 기존의 수컷생색기의 형태를 위주로 한 동정방법으로는 이 휴면태의 암컷을 정확히 동정하기 어렵다. 월동을 위해 사과 과실 꼭지부에 우발적으로 부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되는 잎응애속 응애들의 월동휴면태에 대한 신속, 정확한 동정법이 수출검역현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사과의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와 과수원 주변에서 발견되는 벚나무응애, 뽕나무응애, 차응애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내 cytochrome oxidase subunit I(CO-I) 유전자를 PCR로 증폭하고 증폭된 DNA의 종간 변이를 이용하여 발육영기나 암수에 관계없이 동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세쌍의 primer에 의해 미토콘드리아 DNA의 CO-I 유전자 일부(680 bp)를 중복되게 증폭하였고 증폭된 유전자는 제한효소 AluI, DdeI, Sau3A 대하여 응애종간 특이적 인식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제한효소에 의해 절단되는 특이적 DNA 단편은 Tetranychus 응애류를 동정하는데 유용한 표식인자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증폭한 CO-I 유전자내의 제한효소 인식부위에 대한 이들 4종 응애의 유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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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CD/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Fipronil의 잔류 분석법 개발 (Development of Analytical Method for Fipronil Residues in Agricultural Commodities Using GC-ECD/MS)

  • 안경근;김경하;김기쁨;황영선;강인규;이영득;정명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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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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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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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GC-ECD/MS법을 적용하여 농산물에 함유된 phenylpyrazole 살충제 fipronil의 잔류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대표 농산물은 사과, 고추, 배추, 현미 및 콩을 선정하였고, acetone에 의해 추출된 fipronil 성분을 n-hexane/dichloromethane 액-액 분배법과 florisil 흡착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제하여 분석시료로 사용하였다. Fipronil의 정량적 분석을 위한 최적 GC-ECD 분석 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정량한계(LOQ)는 0.004 mg/kg이었다. 각 대표 농산물에 대해 정량한계, 정량한계의 10배 및 50배 수준에서 회수율을 검토한 결과, 모든 처리농도에서 86.6-106.0% 수준을 나타내었고, 반복 간 변이계수(CV)는 최대 5.7%를 나타내어 잔류분석 기준인 회수율 70-120% 및 분석오차 10% 이내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도출하였으며, GC/MS/SIM을 이용하여 실제 농산물 시료에 적용하여 재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신규 fipronil의 GC-ECD/MS 분석법은 검출한계, 회수율 및 분석오차 면에서 국제적 분석기준을 만족하는 신뢰성이 확보된 정량 분석법으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HPLC-UVD를 이용한 농산물 중 pyrifluquinazon 잔류시험법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alytical methods for pyrifluquinazon residues determination on agricultural commodities by HPLC-UVD)

  • 도정아;권지은;김미라;이은미;국주희;조윤제;장문익;권기성;오재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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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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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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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yrifluquinazon은 quinazoline 계통의 살충제로 진딧물, 흰파리 등 해충에 대해 음식섭취를 조절하는 신경계 또는 내분비계에 작용하여 섭식행동을 제어하고 또한 식물조직에 추가적 손상을 방지, 식물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국내에는 2012년 사과와 배에 신규 사용등록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였다. 본 농약은 분자량이 464.3으로 큰 편이며, 증기압이 낮아 분석을 위한 기기로 HPLC-UVD를 선택하여 잔류허용기준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시헙법을 확립하였다. 추출용매는 간섭물질의 추출이 비교적 적은 acetonitrile을 사용하였으며, pyrifluquinazon의 Log $P_{ow}$값이 3.12로 극성에 가까운 물리화학적 특성을 감안하여 액-액 분배를 위한 용매로 dichloromethane을 사용하였다. 간섭물질 제거를 위한 clean-up과정에서는 silica 카트리지를 사용하였고, acetone으로 용출하여 최적의 정제조건을 확립하였다. 분석 결과 회수율은 70~120%로 나타났으며, 분석오차는 10% 미만, 실험실간 편차 ($RSD_R$(%)) > 0.01 mg/kg, ${\leq}$0.1 mg/kg 범위에서 3.40~15.4%로 코덱스 가이드라인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 하였다. 또한 본 시험법의 재현성 및 선택성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LC-MS를 통한 정성시험법을 추가로 확립하였다. 본 시험법은 신규 등록된 pyrifluquinazon 분석을 위한 신속 정확한 공정 시험법으로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활용되고 있다.

마늘 저장 중 부패병 방제를 위하여 처리한 농약의 경시적 농약 잔류량 평가 (Safety Assesment of Pesticides Treated on Garlic to Control Black Rot during the Storage)

  • 유오종;진용덕;황세구;이용훈;임양빈;김진배;권오경;경기성;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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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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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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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 저장 중 발생하는 부패병을 방제하기 위하여 처리한 농약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침지와 경엽살포 및 관주처리 방법으로 농약을 처리한 후 경시적으로 마늘 중 잔류농약을 분석하였다. 부패병 방제를 위하여 시험농약인 diphenylamine, prochloraz, tebuconazole 및 dimethoate를 침지, 경엽살포 및 관주 처리한 후 6개월까지 저장하면서 매월 1회 잔류분석을 수행하였다. 잔류시험 결과 침지는 10분 동안 수행하는 것이 적합하였고, 관주처리에서는 주당 50 mL를 처리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단양재래종, 의성재래종 및 남도종을 6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경시적 농약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단양재래종 마늘 중 잔류량은 diphenylamine 0.008~0.28 mg/kg, tebuconazole 0.03~0.32 mg/kg, prochloraz가 0.02~0.12 mg/kg 그리고 dimethoate가 0.02~0.25 mg/kg이었다. 의성재래종 마늘 중 잔류량은 diphenylamine이 0.008~0.09 mg/kg, tebuconazole이 0.08~0.45 mg/kg, prochloraz가 0.02~0.57 mg/kg 그리고 dimethoate가 0.04~0.38 mg/kg이었다. 또한 남도종 마늘 중 잔류량은 diphenylamine이 0.008~0.52 mg/kg, tebuconazole이 0.07~1.67 mg/kg, prochloraz가 0.02~0.17 mg/kg 그리고 dimethoate가 0.03~0.73 mg/kg이었다. 검출된 농약 중 tebuconazole은 잔류허용기준(MRL)인 0.1 mg/kg을 초과하였으나, dimethoate의 경우 모든 시료에서 MRL인 1.0 mg/kg 미만으로 검출되었으며, diphenylamine과 prochloraz는 MRL이 설정되지 않아 추가적인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