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ntioxidant phenol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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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Rosa multiflora Thunberg Fruits Extracts

  • Cho, Young-Je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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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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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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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we selected some material to have potential bioactivity from natural plants, confirmed as basic data for industrializing and tried to develope the food materials using them. DPPH, ABTS,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TBARs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extracts from Rosa multiflora Thunberg fruits were determined. The total phenolics extracted from Rosa multiflora were 12.08, 11.82, 11.1 and 12.6 mg/g when using water, 70% ethanol, 70% methanol and 70% acetone as the solvent, respectively. The optimum conditions for extracting the phenolic compounds were 70% ethanol over for 12 hrs(11.82 mg/g). The electron donating ability and inhibition rate on ABTS of the 70% ethanol extracts were 97% and 92.2%, respectively while the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PF) of the water extracts and 70% ethanol extracts were 1.79 and 1.34 PF, respectively. The TBAR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value were $1.3{\mu}M$ for the control and $0.15{\mu}M$ for the 70% ethanol extracts. The inhibitory activity against ${\alpha}$-amylase was 26% for the 70% ethanol extracts. The 70% ethanol extracts from Rosa multiflora Thunberg fruits exhibited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H. pylori, S. epidermidis, S. aureusand and E. coli with clear zone diameters of 14, 25, 14 and 13 mm, respectively when using $200{\mu}g/mL$ of the phenolic compounds. An HPLC analysis identified 6 major phenolic metabolites in the Rosa multiflora Thunberg fruits extracts: rosmarinic acid, caffeic acid, chlorogenic acid, courmaric acid, protocatechuic acid and quercetin. In particular, the content of rosmarinic acid was the highest in the 70% ethanol extracts. Therefor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70% ethanol extracts from Rosa multiflora Thunberg fruits can be useful as a natural antioxidant and in functional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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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분말 함유 쌀누룩을 이용하여 제조된 막걸리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makgeolli prepared using rice nuruk containing bitter melon (Momordica charantia))

  • 조계만;황정은;안민주;이희율;주옥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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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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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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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이 밝혀져 있는 여주 분말을 첨가하여 쌀누룩을 제조하고 이 누룩을 이용하여 막걸리를 제조하였다. 여주 분말-쌀누룩(BMP-RN)은 BMP를 0, 0.5, 1.0 및 2.0%로 쌀에 첨가하여 제조하였고, 막걸리 발효가 진행되는 동안 발효 특성, 미생물 특성 및 항산화 특성을 확인하였다. 막걸리 발효 중 pH는 담금 직후(발효 0일째) 각각 4.52(0% BMP-RN), 4.93(0.5%), 4.80(1.0%) 및 4.88(2.0%)에서 발효 7일째 4.15, 4.30, 4.57 및 4.77로 감소하였고, 이에 상응하여 총산은 0.60~0.78%에서 1.18-1.42%로 증가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발효 초기(0일째) $2.2{\sim}4.4^{\circ}Brix$에서 발효 종기(7일째) $8.6{\sim}9.3^{\circ}Brix$로 증가하였고 알코올 함량은 발효 종기 13.0%로 증가하였다. 한편, 수용성 phenolics 함량은 발효 0일째 각각 0.92~1.41 mg/mL에서 발효 종기(7일째) 1.85~2.48 mg/mL로 증가하였고 이에 상응하여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 및 FRAP 환원력은 각각 발효 0일째 46.95~70.04%, 55.33~74.13% 및 0.629~1.243에서 발효 7일째 54.98~83.4%, 70.34~92.39% 및 0.964~1.455로 증가하였다. 여주 분말 첨가 막걸리가 여주 분말 무첨가 막걸리(일반 막걸리)보다 수용성 phenolics 및 항산화 활성이 높았다. 이 결과로 여주-쌀누룩을 이용하여 기능성 막걸리 제조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생적인 장기 보존을 위한 감마선 조사가 곽향(Teucrium veronicoides)의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Irradiation for Hygienic Long-Term Storage on Biological Activity of Teucrium veronicoides)

  • 박혜진;박기태;조영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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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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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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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약용식물의 장기 저장을 위한 위생처리법으로 감마선 조사처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국산 약용식물인 곽향에 감마선 조사처리 후 항산화 효능 및 생리활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먼저 곽향의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른 조사 판별 마커 확인을 위해 광자극발광법(PSL), 열발광분석법(TL), 전자스핀공명법(ESR)을 이용하여 조사처리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 비조사구 0 kGy와 조사구 5 kGy, 10 kGy에서 조사선량에 따라 명확하게 패턴의 차이를 나타내어 음성 시료와 양성 시료로 판단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약용식물인 곽향의 위생처리 및 장기 보존을 위한 감마선 조사처리 시 PSL, TL, ESR 시험 검지법을 적용하여 감마선 조사 여부 판별이 가능한 것을 입증하였다.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른 유용성분의 추출 수율 비교를 위해 물과 에탄올을 용매로 하여 비조사구 0 kGy와 조사구 10 kGy의 total phenolics 함량을 비교한 결과,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라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라 추출 수율이 증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Total phenolics 추출 수율이 가장 우수한 열수 추출물과 50%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total phenolics 농도를 각각 $50{\sim}200{\mu}g/mL$로 조절하여 항산화 및 생리활성 변화를 비교 검증하였다. 수용성 물질의 항산화 활성 확인을 위한 DPPH 라디칼 저해 효과와 ABTS 라디칼 저해 효과를 비교한 결과, 열수와 50% 에탄올 추출물 모두 감마선 조사처리에 의한 효능 변화 폭이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지용성 물질의 항산화 활성 확인을 위한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 효과에서도 감마선 조사처리가 효능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TBARS 저해 효과에는 감마선 조사처리에 의해 열수 및 50% 에탄올 추출물 모두 유의적으로 곽향의 TBARS 저해 효과를 증대시키는 양상을 나타내었지만 그 변화 폭은 크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감마선 조사처리가 곽향의 항산화 효능 변화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곽향이 지닌 고유의 항산화력을 일부 보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른 xanthine oxidase 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항산화력과 유사하게 효소 억제 활성에 유의적인 변화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른 ${\alpha}-amylase$ 억제 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곽향 열수 추출물 $200{\mu}g/mL$ phenolics 농도에서 10 kGy 조사처리 시 63.57%의 저해율을 보여주었으며, 비조사구 0 kGy에 비해 저해율이 23.26%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어 감마선 조사처리에 따라 ${\alpha}-amylase$ 억제 효과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곽향의 위생처리를 위한 10 kGy의 감마선 조사처리 시 곽향 열수 및 50%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유의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감마선 조사처리가 곽향이 지닌 고유한 기능성을 보전하거나 소폭 증대시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가 감마선 조사처리 기술의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에 적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적외선 처리가 포도씨의 기능성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ar-Infrared Irradiation on Functional Components of Grape Seed)

  • 이지현;백지영;윤성란;권중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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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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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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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원적외선 조사가 포도씨 기능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가열출력(0, 900, 1800 W) 및 가열시간(0, 20, 40 min)을 달리하여 원적외선 조사 후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포도씨 추출물을 제조하고 기능성분으로서 가용성 고형분, 기계적 색도, 카테킨,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각각 측정하였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 및 백색도 및 적색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hechin류는 가열시간에 따라 catechin, procyanidin $B_2$, epicatechin 함량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총 catechin 함량은 총 카테킨 함량은 900 W 및 20분 처리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가열출력 900W 및 가열시간 20분 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가열출력 900 W 및 가열시간 20분 일 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원적외선 처리에 의해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됨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cathechin류의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해 항산화능도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포도씨의 원적외선 가열처리 최적조건을 설정하고자 가열출력 및 가열시간을 달리하여 중심합성실험계획으로 반응표면분석한 결과 가열출력 621.82~818.18 W, 가열시간 16.3~19.83 min의 범위가 최적 가열조건범위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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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계수 추출 기술을 이용한 당귀 추출물의 유효성분 및 산화방지 평가 (Antioxidant activities of phenolic compounds from Angelica gigas Nakai extract using subcritical water)

  • 고민정;이정현;남화현;정명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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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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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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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아임계수 추출 기술을 이용하여 참당귀로부터 데쿠신, 노다케닌을 추출하고 HPLC, HPLC-ESI/MS를 이용하여 추출조건에 따른 유효성분을 정성 및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추출결과, 데쿠신과 노다케닌의 추출함량은 아임계수 추출법과 비교하여 열수 추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약간 많거나 유사하였지만, 추출 시간은 아임계수 추출법이 5-10분 이내로 매우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총 페놀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아임계수 추출법이 우수하게 많이 추출됨을 확인 할 수 있었고,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을 이용한 산화방지 효과도 아임계수 추출법이 우수하였다. 특히, 아임계수 추출 조건인 추출 온도와 추출 시간이 증가할수록 총 페놀함량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산화방지 효과 또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오직 물만을 사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독성이 없는 아임계수 추출의 잠재성과 우수성을 확인한 결과이며, 다양한 한약재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 추출 산업에 응용하여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발효 김치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 균주에 의한 지실추출물 발효와 항산화능 분석 (Probiotic Microbial Fermentation of Poncirus trifoliata Extract by Probiotic Strain Isolated from Fermented Gimchi and Antioxidant Activity)

  • 배영민;유선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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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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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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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부의 피부 노화, 질환, 훼손은 내부적인 요인으로서 활성산소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래로 합성 항산화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 항산화제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들 중에 지실은 오래전부터 만성적인 염증, 알리지 완화, 황산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는 조직에 결합 되어 있는 생리활성 물질의 유리로 생체이용율(bioavailability)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실 열수 추출물을 기질로 GRAS 알려진 균주를 이용하여 발효를 수행하고 발효가 항산화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하였다. 지실 열수 추출물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는 hesperidine, naringine, luteoilin, imperatorin등의 플라보노이드 및 furocoumarin등이 동정이 되었고 함유량은 hesperidine naringine, imperatorin, luteolin 순이었다. 열수 추출물을 기질로 하여 분리된 Leuconostocs sp. strain JYK로 발효를 수행한 결과 지실 열수 추출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71.2{\pm}4.58(mg/g)$의 총 페놀 함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고 반면에 발효 추출물에는 $89.2{\pm}13.47(mg/g)$으로 약 25.3%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지실 열수 추출물에는 $25.1{\pm}4.12(mg/g)$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있는 것으로 측정이 되었고 반면에 발효 추출물에는 $31.0{\pm}4.06(mg/g)$으로 약 23.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DPPH 소거능은 지실 열수 추출물에는 70.9% 반면에 발효 추출물은 86.2% 측정이 되었다. 총 항산화 능력은 18.7% 발효추출은 26.6%로 발효를 통하여 약 40% 증가하였다. 따라서 미생물 발효를 통하여 천연물에 포함이 되어있는 기능성 물질에 대한 생체 이용률을 높인다면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부 노화 완화 및 개선 작용으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의 소재로 활용 가치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를 한다.

배지조성과 차광정도가 시설하우스 재배 인삼의 초기 생육 및 생리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Degree and Substrate Component on Early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anax ginseng Grown under Plastic House)

  • 천상욱;정순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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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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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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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인삼의 시설생산을 위하여 배지 조성 및 차광 정도를 달리한 환경조건 하에서의 생육특성과 생리활성 변화를 검토하고자 온실 및 실내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정한 배지 조합은 차광 정도에 따라 달랐는데 무차광에서는 coco peat 단독, 50% 차광에서는 coco peat와 perlite를 50:50으로 혼합하였을 때, 70% 차광에서는 perlite 단독배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생육을 보였다(P<0.05). 차광은 엽면적, 엽록소 함량, 근장,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총 페놀 함량은 지상부(20.7~23.8 $mg{\cdot}kg^{-1}$)보다는 지하부(25.8~28.4 $mg{\cdot}kg^{-1}$)에서, 무차광(20.7~25.8 $mg{\cdot}kg^{-1}$)보다는 차광(23.7~28.4 $mg{\cdot}kg^{-1}$)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지하부(6.9~7.0 $mg{\cdot}kg^{-1}$)보다는 지상부에서(17.4~26.8 $mg{\cdot}kg^{-1}$), 무차광보다는 차광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반면, DPPH 라디컬 소거능 측정을 통한 항산화성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고, 지하부(24.9~28.7%)보다는 지상부에서(31.1~36.5%), 차광보다는 무차광에서 다소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차광은 비닐하우스 조건하에서 재배된 인삼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온고압처리에 의한 인삼의 성분 변화 (Change of Korean Ginseng Components with High Temperature and Pressure Treatment)

  • 양승준;우관식;유정식;강태수;노영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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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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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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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삼을 처리온도 및 처리시간을 변수로 하여 열처리한 다음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성분 및 생리활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고온고압처리에 따라 증가하다가 $140^{\circ}C$, 4시간 이후에 감소하였으며, $150^{\circ}C$, 1시간 처리구에서 29.46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고온고압처리에 따라 증가하다가 $150^{\circ}C$에서는 2시간 처리구에서 4.75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IC_{50}$은 처리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항산화활성이 무처리구(17.68mg/g)보다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가장 활성이 높은 처리구는 $140^{\circ}C$, 3시간 처리구로 0.22mg/g으로 나타났다. 4년근 인삼의 조사포닌 함량은 1.18%이었으며, 고온고압처리에 따라 ginsenoside는 대부분 처리온도가 높아질수록,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Rg_1$, Re, $Rb_2,\;Rb_3$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는 안정하였으나 $13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불안정하여 감소하였다. Rf는 열처리에 비교적 안정하였으며, $Rg_3,\;Rh_2$는 고온고압처리에 의해 새로이 생성되거나 함량이 증가하여 최대 생성 조건은 $130^{\circ}C$에서는 4-5시간, $140^{\circ}C$에서는 2-4시간, $150^{\circ}C$에서는 2시간으로 나타났다.

다류원료 식물류 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The Antioxidative Effects of the Water-Soluble Extracts of Plants Used as Tea Materials)

  • 김미혜;김명철;박종석;김종욱;이종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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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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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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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다류원료 식물류의 물 추출물에 대해 항산화성을 검토하고 그 항산화 물질(페놀성 화합물, 비타민 C, 셀레늄)을 분석하였다. 대두유에 식물류의 물 추출물을 0.02%(추출고형분 함량, w/w) 첨가하여 $55^{\circ}C$ 공기순환식 인큐베이터에서 36일 저장기간 동안 과산화물가 측정과 $110^{\circ}C$에서 Rancimat 방법에 의해 항산화성을 검토하였으며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대두유를 대조구에 사용했고 0.02% BHT 첨가한 대두유는 비교구로 사용하였다. 대조구와 BHT 첨가구에 비해 산화 유도기간이 $55^{\circ}C$에서는 구기자, 우롱차, 귤껍질(진피), 유자, 매실 물 추출물 등이 길었으며 $110^{\circ}C$에서는 우롱차, 인스탄트커피, 유자, 구기자, 오미자, 매실 물 추출물 등이 길었다. 추출고형분 g당 총페놀성 물질 함량은 우롱차, 녹차, 홍차, 커피, 계피, 결명자 물 추출물 등에서 높았고 비타민 C 함량은 커피, 두충, 홍차, 영지, 계피, 감잎, 치커리, 녹차, 우롱차 물 추출물 등에서 높았으며 셀레늄은 모든 물 추출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들의 항산화성은 단일 항산화성 물질의 효과에 기인하기 보다는 페놀성 화합물, 비타민 C 등 복합적 효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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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LIC ANTIOXIDANT CONTENT OF OLIVE OILS AND THEIR POTENTIAL IN THE PREVENTION OF CANCER

  • Owen Robdrt W;Spiegelhalder Bertold;Haubner Roswitha;Wurtele Gerd;Giacosa Attilio;Bartsch Helmut
    • 한국식품영양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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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1년도 International Symposium on Food,Nutrition and Health for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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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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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traditional (European) Mediterranean diet is characterized by an abundance of plant foods such as bread, pasta, vegetables, salad, legumes, fruit, nuts; olive oil as the principal source of fat; low to moderate amounts offish, poultry, dairy products and eggs; only small amounts of red meat; low to moderate amounts of wine, normally consumed with meals. This diet is low in saturated fatty acids, rich in carbohydrate and fibre, and has a high content of monounsaturated fatty acids (MUFA). These are primarily derived from olive oil. Despite a wealth of general knowledge concerning the major classes of compounds present in olives and olive oil, detailed knowledge of the phenolic antioxidant content has been lacking. Therefore the aim of the study was to evaluate the phenolic antioxidant content in a range of olive and seed oils. While seed oils were devoid, on average, the olive oils contained $196{\pm}19mg/kg$ total phenolics as judged by HPLC analysis, but the value for extravirgin ($232{\pm}15 mg/kg$)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refined virgin olive oil ($62{\pm}12mg/kg$; P<0.0001). Appreciable quantities of simple phenols (hydroxytyrosol and tyrosol) were detected in olive oil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extravirgin ($41.87{\pm}6.17$) and refined virgin olive oils ($4.72{\pm}2.15$; P<0.01). The major linked phenols were secoiridoids and lignans. Although extravirgin contained higher concentrations of secoiridoids ($27.72{\pm}6.84$) than refined olive oils ($9.30{\pm}3.81$) this difference was not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the concentration of lignans was significantly higher (P<0.001) in extravirgin ($41.53{\pm}3.93$) compared to refined virgin olive oils ($7.29{\pm}2.56$). All classes of phenolics were shown to be potent antioxidants. In future epidemiolgic studies, both the nature and source of olive oil consumed should be differentiated in ascertaining cancer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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