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n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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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Students' First Clinical Experiences of Death

  • Park, Hyoung Sook;Jee, Youngju;Kim, Soon Hee;Kim, Yoon-Ji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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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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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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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병원 실습 중 간호대학생의 환자의 죽음에 대한 첫 경험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실습 중 간호대학생이 직면하는 환자의 죽음에 대한 경험을 포괄적이고 심층적으로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2012년 1월 27일로부터 시작하여 2012년 3월 6일까지 양산시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으로, 병원실습 중 환자의 죽음을 처음 경험한 실습생들 8명에게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이 이용되었다. 결과: 17개의 주제, 15개의 주제묶음과 8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8개의 범주는 '피하고 싶은 죽음현실', '무력감', '건강회복의 기대감에서 공포로', '죽음의 다양한 해석', '간호학의 한계', '간호사 부족에 대한 원망', '갈증의 증폭', '성장의 계기'이다. 결론: 간호대학생들은 환자의 죽음에 대한 첫 경험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임종간호를 감당하고 있는 간호사의 모습을 미래의 간호사라는 자신의 입장에서 해석해가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죽음을 간호의 영역으로 받아들이고, 공부하고 익혀나가는 성장의 노력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죽음관련 내용이 간호대학 교육과정에 꼭 포함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고, 이는 신규간호사 시기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임종간호의 스트레스를 줄여서 업무 적응을 높이고, 이직 의도를 낮추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신경전달물질 및 신경내분비 Marker를 이용한 치료반응의 평가 (Neurotransmitter and Neuroendocrine Markers as Predictors of Therapeutic Responses In Psychiatric Disorders)

  • 한창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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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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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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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Numerous investigators have conducted extensive investigation in the search for biological markers in psychiatric illness. There are, as a test of q biological approach to the diagnosis of the psychiatric illness, tests for the neurotransmitters, their metabolites, and related enzymes, the neurotransmitter receptors, the neuroendocrine output and response, the membrane transport, peptides and eletrolytes. They are called the biological markers, and they are helpful for the diagnosis or differential diagnosis, choice of treatment or drugs, symptom improvement, predictor of recurrence and anticipation of suicidal attempt. These studies are among the main purposes that are pursued in the neuroscience and based on the potential utility of the biological markers mentioned above. Since 1970's, lots 01 biological markers' studies for the diagnosis, differential diagnosis or subtypes differentiation have been done but varieties of different opinions have been drawn since then through they could explain the charaters of main psychiatric illness(especially schizophrenia and mood disorder). But, the search for biological markers, including displines of neuroendoclinology and neurochemistry(neurotransmitter and thair metabolite), has yielded a number of putative trait merkers and state markers for psychayric illness. This paper aims to anticipate or evaluate the good response to the therapy(Therpeutic response) with lots of markers. Acoording to the diagnosis of lots of diseases or subtypes, we are going to review the papers, mainly concern with 'Is there any Marker' or 'Is any test possible to detect the improvement clinically?' 'Is it possible to predict the recurrence or good prognsis?' or 'Is it possible to select any drug or therapy to bring the good response?' The biological tests to review are mainly the metabolites of catecholamine neurotransmitter, and especially neuroendocrine test based on the knowledge that hormons of the adenohypophysis are influenced by activity of the cerebral or limbic neurons as well as the hypothalamus ones. Among them, author introduced some clinically available tests that are DST, TRH stimulation test(TRHST), GH stimulation test, and the urine MHPG test that can give us the evaluation of the treatment response, the predictor for recurrence or choice of drug that can bring a good response. So author discussed thair potential utility in clarifying, therapeutic, and prognostic issues in psychatric illness. We hope they'll be used and look forward to more active study on the different opi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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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신경증과 성실성을 중심으로- (The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Factor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in college students -Focus on Neuroticism and Conscientiousness-)

  • 백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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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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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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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중 신경증과 성실성,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효능감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하였다. 둘째, 성격 5요인 가운데 그 자체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의미하는 변인으로, 임상적 의미가 매우 높은 신경증과 성실성을 선정하여 신경증 및 성실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충청지역 D대학 1학년 462명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자기효능감과의 상관 분석 결과 신경증과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나타내고,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성격 5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살펴보면 성실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신경증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사회적지지, 문제해결중심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격요인 중 신경증, 성실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신경증 요인과 회피중심 간에 관계에서만 부분 매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를 예측하기 위해 성격요인이 유용한 심리적 구인이라는 점과 특히 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예언변수인 신경증 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가운데 회피성향을 갖고 있는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에 대한 교육적 중재의 필요성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쇼의 확장성과 전통 연희에 대한 소고(小考): 2006년 <무한도전> 등장 이후를 중심으로 (On the Real Variety Show since "Infinite Challenges": A Study of its Expandability and Comparison with Traditional Theatrical Performances)

  • 김진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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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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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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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산업혁명으로 대중들의 여가시간과 함께 등장한 버라이어티 쇼는 현대 사회에서 대중문화의 한 장르로 확장되어왔다. 특히 한국의 버라이어티 쇼 역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발전해왔지만, 저급하다는 비난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대중들로부터 열렬한 반응과 함께 단순히 오락 프로그램으로 소비되지 않는 가운데 한국형 리얼 버라이어티 쇼의 형식과 스타일로 발전하면서 일종의 사회현상으로도 주목받게 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개방성과 확장성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의 특징에 주목했다. 최근 우리 리얼 버라이어티쇼는 서구의 경험과 관계없이 근대 이전의 한국 전통 연희에서도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 연희는 대중들의 생활공간을 무대로 했고,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여 즐기면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도 그 예라 하겠다. 그리고 이러한 전통 연희의 특성은 현재 리얼 버라이어티 쇼가 특정 포맷이나 장르로 정착되지 않고, 앞으로도 풍부한 콘텐츠를 축적해가며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지속하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소설에 나타난 소녀들의 자살 심리 -소녀들의 다양한 인간관계의 불화에서 오는 충동적 특성을 중심으로- (Girls' Suicide Mentality in Adolescent Novels -Focusing on Girls' Impulsive Characteristics from Their Various Human Relationship Discrepancies-)

  • 음영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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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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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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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소설을 중심으로 소녀들의 자살 심리를 연구하였다. 논의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김려령 작가의 "우아한 거짓말"(2009)은 화연이란 소녀가 자신이 집단 따돌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천지라는 아이를 따돌리는 소설이다. 화연은 '관계적 공격'을 통해 또래 소녀들에게 천지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어준다. 이로 인해 천지는 자기를 투명 인간으로 인식하고 자신이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게 되자 도피 심리를 보여준다. 둘째, 이옥수의 "킬리만자로에서, 안녕"(2008)이란 작품에서 윤성민의 여자 친구 수회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자라다가 엄마의 죽음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새엄마의 성적 압박으로 인해 자신의 애완동물을 돌볼 수 없게 되자 수회는 우울증에 시달리고 에너지가 고갈된다. 부모의 강압과 언어폭력도 소녀들에게는 자기처벌심리가 작동하여 자살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셋째, 박채란의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2009)란 작품에는 소녀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협상도구로 자살을 이용하는 심리가 나타난다. 청소년들은 사소한 요구가 좌절되어도 자존감을 찾기 위한 보복심리가 작용하여 자살을 시도한다.

전통약탕기와 전자약탕기를 이용한 이산화황 제거효율 연구 (A study of SO2 Removal Efficiency from Traditional Herbal Medicine Using Traditional & Electronic Medicine Boilers)

  • 양승희;유석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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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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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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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이산화황이 잔류하는 한약재를 탕제로 달이는 방식에 따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약 달이는 방식을 전통약탕기와 진자약탕기 2종류로 설정하였다. 전통약탕기로 156.4ppm을 함유하는 한약재를 1시간 달였을 때 96.7%의 제거효율을 보였으며, 2시간 달였을 때 100% 제거됨을 알 수 있었다. 전통약탕기 뚜껑을 전통한지, 일반한지, 거름종이, 일반종이를 사용하였을 경우 전통한지를 사용할 경우가 이산화황 제거효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한지의 초기 pH는 10.03으로, 전통약탕기에 이산화황이 48ppm, 193ppm, 753ppm 및 1,506ppm 함유하는 한약재를 넣고 1시간 달인 후 pH 측정결과 9.37, 9.14, 8.9 및 8.03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자약탕기 파이롯트실험은, 전자약탕기로 1시간 약을 달일 경우 82.8%의 이산화황제거율을 보였으며, 약탕기 내부 중판부분에 전통한지, 거름종이, 활성탄, 참숯을 넣고 약을 달였을 때 73.6%, 72.8%, 73.9% 및 69.5%의 제거율을 보여 전자약탕기는 내부에 어떤 물체를 넣었을 경우 이산화황의 휘발을 방해하여 제거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연구데이터 정책 및 지원체계에 대한 사례 분석 (A Case Study of the Australian Research Data Policy and Support Services)

  • 심원식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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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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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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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법개정을 통해 해외 국가의 연구비 지원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데이터관리계획 정책이 도입되었다. 본 연구는 앞으로 연구데이터의 공유 및 재사용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지원 서비스를 개발함에 있어 참고가 될 수 있는 호주의 사례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호주의 연구비 지원기관, 연구데이터 전담기관, 대학도서관의 다양한 전문가와의 면담을 시행하고 관련 문헌을 조사하였다. 호주의 경우 연방 차원에서 2015년 제정된 Public Data Policy에 연구데이터를 공공데이터 범위에 포함시키고, 연구비 지원기관의 정책 가이드라인에 연구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유를 권장하고 있지만 의무규정은 아니다. 연구데이터 전담기관인 Australian National Data Service(ANDS)는 국가의 연구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부분이며 연구데이터 인프라의 구축, 교육, 정책 지원, 소규모 연구개발사업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호주 대학도서관은 연구데이터 관련 일부 자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연구데이터와 관련된 주요한 수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호주 사례의 시사점으로는 연구데이터 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서 높은 투명성과 예측가능성, 연구데이터 전담 기관 설립을 통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 및 교육/홍보 기능 수행, 대학도서관의 데이터 역량 개발을 들 수 있다.

'민간정원'의 현황 및 특성 분석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rivate Gardens' in South Korea)

  • 조성아;성종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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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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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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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인의 정원을 대중에게 오픈하게끔 장려하는 법률상 개념인 '민간정원'은 2015년 관련법이 지정된 이후 2019년 11월, 25개의 민간정원이 산림청에 등록되어 있다. 정원문화 확산 및 장려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제도이지만, 그 정확한 성격 및 역할이나 지정요건 등에 대해 충분한 공론을 거친 것은 아닌 상태이다. 본 연구는 현재 전국에 지정되어 있는 민간정원 25개소의 현황 실태 분석을 통해 민간정원이 갖고 있는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민간정원의 지역적 분포에서 남부지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이는 자연적, 기후적 조건의 영향이었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해당 지자체의 정책기조, 담당공무원의 재량 등의 영향으로 좌우되기도 하였다. 또, 민간정원에 속하는 정원은 거의 현대에 만들어진 정원들이 많았고, 유일하게 1개소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고택정원이었다. 민간정원 소유자들은 50~80대로, 처음에는 정원이 좋아서 시작했다가 커진 정원의 관리를 감당하기 어려워 경제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민간정원을 통한 외부 개방을 하거나 지역활성화에 의지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정원 이외의 수익시설로 이윤을 창출하기도 하였는데, 일부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원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향후 지속가능한 민간정원 제도를 위해서는 등록 기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고, 지역 내에서 수행할 뚜렷한 역할 정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또한 관리 및 마케팅을 위한 차후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아직 체계화 되지 않은 민간정원 제도에 대한 기초연구로 의의가 있다.

참여형 UCC를 통한 유비쿼터스 UCC놀이콘텐츠 시스템개발 - 모바일 기반 콘텐츠를 중심으로(J.E.N) (Game Contents of Ubiquitous UCC with Participation)

  • 김진식;박인석;양승무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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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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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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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J.E.N은 제작된 콘텐츠에 참여가 가능한 UCC형태를 이용하여 오프라인에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유비쿼터스 UCC놀이콘텐츠 시스템이며, 오프라인상에서 유희를 목적으로 한 만남을 가지는 경우에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이용함과 동시에 제작에도 참여하도록 고안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개발은 제작에는 참여하나 제작되어진 콘텐츠는 단순히 관람만을 하는 UCC와 온라인상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UCC콘텐츠의 한계에 대한 문제제기로부터 출발한다. 이와 같은 유비쿼터스 UCC놀이콘텐츠 연구의 목표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서 다양한 UCC엔터테인먼트서비스 중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데 있으며, 그것을 통해 오프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되도록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참여형 UCC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시나리오와 데스크수행방법을 택하였으며, 오프라인의 각 장소에서의 행동양식등의 분석을 통해 유비쿼터스 UCC놀이콘텐츠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또한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시범적으로 개발함으로서 새로운 UCC 엔터테인먼트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제작된 콘텐츠에도 참여하여 즐기도록 하는 것이 본 연구의 기대효과이며, 이는 만남을 가지는 데 있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UCC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의 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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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상태에서 신체 형태변화에 따른 떨림 판별의 예측시스템 연구 (A Study on Anticipation System of Shudder Distinction by the Physical Shape Alteration in Static Condition)

  • 김정래;최재실;황규성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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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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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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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체의 움직임을 판별을 예측하는 기술은 흐름판별율과 스트림판별율로 변화의 형태를 구성하여 진행한다. 떨림의 움직이는 형태는 판별율의 조건에 따라 움직임의 유동시스템으로 구성한다. 흐름판별율은 생체 내 물질에서 특별한 부위의 신호를 대상으로 생체의 움직임을 정의하고 그 주변에 형태에 따라 흐름을 판별하여 떨림을 비교하여 신호값으로 선정한다. 스트림판별율은 스트림상태의 기준값을 설정하고 측정된 값과 비교하여 신호값으로 선정한다. 대상조건에 따라 판별은 특정부위의 상-아래-주변-중앙을 대상으로 최대치와 최소치 및 평균값으로 변수를 측정하였다. 떨림의 변화에 따라 상 $(-0.817){\pm}0.15$, 주변 $(-2.53){\pm}(-0.11)$, 아래 $(-0.29){\pm}0.03$, 중앙 $(-0.09){\pm}(-0.01)$ 의 최대치-최소치-평균값이 나타났다. 형태의 변화에 따른 현상을 통하여 생체의 움직임의 범위가 어떠한 형태의 유동현상을 갖고 있는지 예측할 수 있고, 특정부위의 상-아래-주변-중앙의 움직임으로 데이터를 구성하면 앞으로 특정부위의 여러 변화를 주었을 때 신체의 다양한 변화를 판별하는 예측기술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