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nual weed

검색결과 139건 처리시간 0.031초

율무와 우점잡초의 경합 및 방제효과 (Competition of Adlay and Dominant Weeds, and Weed Control)

  • 윤성탁;이은섭;김기중;윤승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21-128
    • /
    • 1999
  • 본 시험은 율무재배에 있어서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과 합리적 잡초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율무와 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율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을 보았고, 다음은 포장조건하에서 무제초, 1회 제초제처리, 1회 제초제처리+1회 중경제초, 2회 중경제초, 2회 손제초처리를 두어 잡초의 발생양상 및 이들 처리가 율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년생잡초를 인위적으로 율무: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이들이 율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잡초비율이 크면 클수록 주당분얼수, 주당립수등이 감소하였으며, 1:4구의 수량은 1:1구의 335.4kg/10a에 비해 260.04kg/10a으로 77,7% 밖에 되지 않아 잡초의 발생율이 많을수록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잡초종별 수량에의 영향을 보던 명아주 파종구가 182.6kg/10a으로 피, 바랭이, 쇠비름에 비해 수량감소가 가장 커 율무포장에서는 명아주가 가장 피해가 큰 잡초로 판단되었다. 잡초방제 체계별 잡초발생량은 무처리구가 35.0본/$m^2$인데 비하여 잡초방제체계 평균이 11.8본/$m^2$으로 잡초발생량이 훨씬 적었다. 방제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을 보면 2회 손제초체계가 $791.9\;{\mu}mol/m^{2}/sec$로서 가장 많았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약 67.6%나 많았다. 방제체계별 수량은 2회 손제초체계가 368.9kg/10a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제초제방제+중경제초체계 , 2회 중경제초체계 순 이었다. 또한 이들 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과 수량과는 $r=0.559^*$의 관계를 보여 광투입량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ea$로 큰 차이를 보였다.L$로 가장 강한 보존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삼의 cryptotanshinone은 그람양성세균 및 그람음성세균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1.35 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군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25{\sim}2.65\;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 오염은 진공포장 후 저온저장한 것과 0.2% L-cysteine용액 침지 후 저온저장한 것이 미생물 생육억제에 효과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능검사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이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30\;mg/g$이었으며, 초콜릿과 캔디는 각각 $0.40{\sim}1.80\;mg/g$$0.10{\sim}0.47\;mg/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시험법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서 식품중 공정시험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페인 식이 섭취 실태파악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 PDF

우리나라 농경지에 발생하는 외래잡초 현황 (Exotic Weeds Flora in Crop Fields in Republic of Korea)

  • 김창석;김진원;오영주;홍선희;허수정;이채영;박기웅;조승현;권오도;임일빈;김상국;성덕경;정영재;이정란;이인용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7권1호
    • /
    • pp.1-14
    • /
    • 2018
  • 우리나라 논, 밭, 과수원 및 목초지에 발생하는 외래잡초를 전국 9개도 12,568지점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조사하였다. 논에서는 4과 7종, 밭에서는 24과 130종, 과수원에서는 24과 126종, 목초지는 23과 82종이 조사되었고, 총 28과 166종이 발생하고 있었다. 생활형으로 보면, 일년생은 128종, 다년생 38종이었으며, 동계잡초가 37.9%로, 외래잡초 중 동계잡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입시기별로 분석한 결과, 1기(1876-1921)에 46종, 2기(1922-1963)에는 16종, 3기(1964-2015)에는 104종이었다. 2기 및 3기 외래잡초의 경우, 생태계교란종도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방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1기 외래잡초는 귀화잡초로 분류하고, 자생잡초와 같이 분류하는 것이 농경지 잡초관리 계획 수립에 효율적일 것이다. 특히 개쑥갓 등과 같은 외래잡초로 인한 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각 초종에 대해 생리 생태와 같은 기초연구부터 방제 연구까지 체계적인 연구와 이의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신규 제초제 Tefuryltrione 합제의 약효 및 선택성 (Herbicidal Activity of Newly Rice Herbicide Tefuryltrione Mixture against Sulfonylurea Resistant Weeds in Korea)

  • 박민식;김세민;박용석;이근식;우정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33-138
    • /
    • 2012
  • 본 시험은 SU계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지는 4-HPPD 저해제인 tefuryltrione의 SU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야외 포장에서의 약효와 벼에 대한 선택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Tefuryltrione 단제로 이앙 10~15일 후에 처리하였을 때 피에 대해서는 약효가 미흡하였으나, mefenacet과의 합제에서는 피뿐만 아니라 올챙이고랭이와 물달개비에 대해서 매우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특히, 일년생 뿐 아니라 지하부로도 월동을 하는 다년생 올챙이고랭이에 대해서도 우수한 약효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평택의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기술연구소 시험 포장 등 3개시험 포장에서 제초제 저항성 초종인 미국외풀, 알방동사니, 마디꽃 등과 가막사리, 사마귀풀, 여뀌바늘 등에 대해서도 mefenacet+tefuryltrione 합제는 매우 우수한 약효를 보였다. 일반 벼 품종인 추청벼와 동진벼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초기에 약간의 생육억제를 보이지만 회복되어 처리 후 20일 이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새포아풀(Poa annua sp.)의 종자휴면과 발아특성 (Seed Dormancy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nnual Bluegrass (Poa annua L.))

  • 김태준;송재은;최정섭;조광연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15-20
    • /
    • 2001
  • Two types of annual bluegrass have been reported, and those consist of annual type (Poa annua ssp. annua) and perennial type (Poa annua ssp. reptans). As a weed, annual bluegrasses are commonly found in putting greens and fairways in many golf courses. Due to its strong competitiveness such as tremendous seed reproduction rate a year, prostrate growth habit, and no herbicide availability, annual bluegrasses have been considered as one of the most hard-to-control weeds in turf management systems. A growth chamber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seed dormancy and to understand see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annual bluegrass (Poa annua ssp. annua). Freshly harvested seeds showed 80 and 55% germination at 30 and $35^{\circ}C$, respectively, indicating that the optimum temperature of annual bluegrass is $30^{\circ}C$. However, the seed germination occurred only under light condition at any given temperature. This result demonstrated that light is prerequisite for the seed germination, and no primary dormancy of annual bluegrass seed exists. Secondary seed dormancy induced by unfavorable temperatures and dark condition was broken through 4 to 6 wk-storage at $4^{\circ}C$ with moisture, and the stored seeds germinated at $20^{\circ}C$ even under the dark. In red and far-red light trial, fresh seeds resulted in 40% germination under red while no seed germination occurred under far-red light condition, indicating that phytochrome Pr and Pfr could be related to annual bluegrass seed germination. When the far-red light replaced the red the germination was recovered, but this reversibility did not reach to the germination level under the red light only. This result implied that other lights than red and far-red would play an important role on seed germination of annual bluegrass.

  • PDF

Leaf Blight Caused byCurvularia intermedia on the Invasive Weed Lactuca serriola in Korea

  • Jin A Lee;Seon Young Lee;Young-Joon Choi
    • 한국균학회지
    • /
    • 제51권3호
    • /
    • pp.245-249
    • /
    • 2023
  • Prickly lettuce (Lactuca serriola), an invasive annual plant, poses a significant threat to the agricultural systems of many countries, including Korea. In 2020, leaf blight symptoms were observed in the prickly lettuce populations of various farms across Korea. Detailed morphological and molecular sequence analyses revealed that the disease was caused by the fungus, Curvularia intermedia. A pathogenicity test confirmed that the fungus can cause the same symptoms in healthy prickly lettuce, thereby fulfilling Koch's postulates.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of C. intermedia causing leaf blight on L. serriola in Korea, suggesting its potential as a biocontrol agent for this weed.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cessary to determine its ecological impact to prevent any non-target effects.

계절별(季節別), 재배작물(栽培作物) 및 경작지별(耕作地別) 잡초식생변화(雜草植生變化) (Change in Weed Flora with Season and Cultivated Crop and Land)

  • 양환승;전재철;황인택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4-10
    • /
    • 1984
  • 전북지역(全北地域)의 밭 잡초식생변화(雜草植生變化)를, 재배작물별(栽培作物別) 및 경지형태별(耕地形態別) 조사(調査)하였다. 1. 전북지역(全北地域) 밭에 발생하는 잡초(雜草)는 18과(科) 44종(種)으로, 일년초(一年草) 22종(種), 월년초(越年草) 11종(種) 및 다년초(多年草) 9종(種)으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발생빈도별(發生頻度別)로 보면, 바랭이가 67.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쇠비름, 명아주, 망초의 순위(順位)였다. 3. 조사지역(調査地域)의 약(約) 60%에 해당(該當)되는 지역(地域)의 잡초식생(雜草植生)이 Simpson 지수(指數) 0.20에서 0.50사이를 나타내었다. 4. 밭에서의 Simpson 지수(指數)는 계절적(季節的)으로 변화(變化)되어, 6월(月)8일(日)의 0.65가 11월(月)10일(日)에 0.15로 감소(減少)되어 잡초식생(雜草植生)이 다양화(多樣化)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5. 경지형태별(耕地形態別)로 보면 답이작전(沓裏作田)에서는 독새풀과 여뀌, 숙전(熟田)에서는 바랭이와 쇠비름이 우점종(優占種)이었고 야산개간지(野山開墾地)에서는 쑥을 비롯한 다양(多樣)한 초종(草種)들이 고루 발생(發生)하고 있었다. 6. 콩을 비롯한 5개 작물포(作物圃)의 Simpson 지수(指數)는 평균(平均) 0.4로써 작물(作物)의 종류(種類)에 관계없이 쇠비름과 바랭이가 우점종(優占種)이었고, 여뀌, 명아주, 쇠비름, 망초 등이 차우점종(次優占種)으로 나타났다.

  • PDF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 양상 (The Occurrence of Weed Species in Coix lacryma-jobi var. mayuen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한정아;김경훈;김미선;송희근;김덕환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3권2호
    • /
    • pp.102-109
    • /
    • 2014
  •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발생양상과 잡초로 인한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율무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부터 9월까지 3회 조사하였다. 율무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3과 98종으로 일년생잡초가 58종(59.2%), 월년생잡초 21종(21.4%)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19종(19.4%)이었다. 이 중 외래잡초는 31종이나 덩굴성 외래잡초인 둥근잎유홍초, 미국나팔꽃, 둥근잎나팔꽃 등의 발생이 많았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바랭이, 깨풀, 돌피, 쇠비름, 미국가막사리 등이었으며, PCA 분석한 결과, 3개 그룹(미국개기장 군락, 돌피-털진득찰 군락, 깨풀 군락)으로 나눌 수 있었다. 잡초방임구에서 율무의 수량감소는 잡초관리구에 비하여 60% 감소하였다.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양상 (The Occurrence of Weed species in Cultivated Ligularia fischeri Fields)

  • 이인용;김창석;이정란;김종환;김경훈;김미선;송희근;김덕환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3권2호
    • /
    • pp.95-101
    • /
    • 2014
  •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발생 양상과 잡초로 인한 피해정도를 파악하여 곰취밭 잡초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3년 5월부터 10월까지 5회 조사하였다. 곰취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37과 104종으로 일년생잡초가 55종, 월년생잡초 25종 그리고 다년생잡초가 24종이었다. 이 중에서 외래잡초는 26종이 발생하였다. 우점도가 높은 잡초로는 명아주, 쇠별꽃, 돌피, 망초, 쑥 등이었으며, Ordination PCA 분석한 결과, 고마리-미국가막사리 군락, 명아주 군락 그리고 냉이 군락으로 분석되었다. 잡초에 의한 곰취의 피해 정도를 곰취 뿌리 무게로 비교한 결과, 잡초관리구에 비교하여 잡초방임구가 56% 작아져서 이듬해 곰취 생육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간척지(于拓地)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분포의 식물사회학적(植物社會學的) 해석연구(解析硏究) (Weed Distribution and Its Plant Sociological Aspects on the Polder Land)

  • 이종영;구자옥;장호상;배성호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35-142
    • /
    • 1984
  • 간척지(干拓地)의 개답년차(開沓年次) 진전(進展)에 따른 합리적(合理的) 잡초방제안(雜草防除案)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을 목적(目的)으로 계화도간척지(界火島干拓地) 지표분석(指標分析)을 하였다.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조사지(調査地)의 토양염분온도(土壤鹽分濃度)는 대부분(大部分) 0.2% 이하(以下)로, pH는 5.5~6.5의 범위(範圍)로 변동(變動)되어 있었다. 2. 조사지(調査地)의 발생초종(發生草種)은 17종(種)으로서 매자기가 우점(優占)하고 있었으나 숙답화(熟畓化)와 함께 물달개비 쇠털골 알방동산이 등의 출현(出現)이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염온도(鹽溫度)가 낮아지고 pH가 5.5~6.5 범위(範圍)로 가까워질수록 발생초종수(發生草種數), 발생본수(發生本數), Biomass, 종다양도(種多樣度), 균재도(均在度), Sociability index가 커지는 반면에 군락특이도(群落特異度)는 작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4. 숙답화(熟沓化)가 진전(進展)될수록 온도잡초(溫度雜草), 다년생사초과(多年生莎草科), 근경횡주형(根 莖橫走型)의 잡초종(雜草種)이 줄고 일년생광엽잡초(一年生廣葉雜草)로서 풍수전파형(風水傳播型) 단립형(單立型)의 잡초종(雜草種)이 늘어가는 경향(傾向)이었다. 5. 숙답화(熟畓化)에 따른 잡초종(雜草種)의 천이(遷移) 다양화(多樣化) 다량화(多量化)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식생수준(植生水準) 및 유입전파(流入傳播)의 예방 대책이 요구(要求)될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 PDF

수도(水稻)못자리에 있어서 몇가지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가 잡초방제(雜草防除) 및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veral Herbicides on Weed Control and Seedling Growth in Rice Nursery)

  • 이동우;홍유기;김재철;김희동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79-187
    • /
    • 1984
  • 제초제(除草劑) 처리(處理)에 의한 못자리 잡초방제(雜草防除)와 묘생육(苗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농촌진흥원(農村振興院)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 못자리 제초제(除草劑)인 Chlormethoxynil, CNP 및 Butazol을 시용량(施用量)을 달리하여 복토(覆土) 무복토(無覆土) 처리(處理)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빠를수록 둑새풀, 피 등 화본과(禾本科) 1년생(年生) 잡초(雜草)가 우점(優占)되었으나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방동산과(科)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많았다. 2. 잡초방제가(雜草防除價)는 복토구(覆土區)가 무복토구(無覆土區)에 비하여 높은 경향(傾向)이었으며 복토구(覆土區)에서 Chlormethoxynil, CNP 각각 3kg/10a 시용시 각각 76.71%, Butazol 1kg/10a 시용시는 97%이었다. 무복토구(無覆土區)에서는 이보다 다소 낮은 76, 61, 92%였다. 4. 무복토(無覆土)할 때 파종후(播種後) 40일(日)의 묘건물중(苗乾物重)은 Chlormethoxynil, CNP 각가 4kg/10a, Butazol 2kg/10a 처리에서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5. Butazol 1kg/10a 처리시(處理時) 묘(苗)의 생장속도(生長速度) 및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이 높은 경향(傾向)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