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d bibliograph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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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Chairs)

  • 김명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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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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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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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이 연구의 목적은 건물내부에 있어서의 의자(chairs in interiors)의 design의 발달을 명백히 하는데에 있다. 연구의 방법은 제1차세계대전이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의자의 Design을 사용된 재료의 종류 즉 금속, 통목재, 합판, 플라스틱 등을 중심으로 개개의 Designer, 그가 속한 나라와 제작된 시기에 따라서 비교 검사하였다. 결과로서 인간이 디자인한 의자는 오랜 세월을 두고 건의 식과 재료 및 기술(Skills & Technology)에 따라서 변천해 왔으며 제1차세계대전을 전후하여 그 특성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제1차세계대전의 의자는 그 디자인이 구식건축의 내부와 같이 하고 의자자체의 미에 더욱 치중한 디자인이 많고, 대전이후의 그것은 현대건축내부(Interior)에 대한 고려가 깊으며 건축내부와 조화되어 있고 새로운 재료가 가진 Design의 가능성을 충분히 살려서 새로운 건축내부의 선에 조화된 전선하고도 민감한 (Simple & Sensitive according to the interiors) 특성을 가진 선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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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rategies to Promote the Use of the Subject Guide Service for Korean Modern Literature)

  • 노영희;강정아;정대근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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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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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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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용자 및 작가들을 대상으로 주제가이드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의견조사 및 수렴과정을 통해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에 대한 홍보방안 및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 둘째, 주제가이드의 유용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이용자 교육을 제공하여야 한다. 셋째,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사이트 구축이 필요하다. 넷째, 주제가이드 품질 향상 및 개선을 통한 효율적 주제서지정보서비스 방안으로 원문제공, 지속적 콘텐츠 추가, 유관기관과의 연계 등이 요구된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분석된 성별, 연령별, 직업별, 학력별 요구도 차이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주제가이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체계 모색, 구체적인 홍보전략을 제시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한국근대문학 주제가이드의 평가지표가 체계적으로 개발될 필요가 있다.

국가장서 포괄성 측정 연구: 판매도서를 대상으로 (Measuring the Coverage of Book Collection in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 장혜란;홍현진;노영희;오의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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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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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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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가도서관은 문화유산의 일환으로 국가의 출판물을 망라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한다. 본 연구는 서지대조 법을 활용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판매도서 포괄성을 측정하였다. 2007년과 2008년 출판 도서에 대해 교보문고 판매용목록을 기준서지로 설정하고 10%를 체계적으로 표집한 후,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목록을 탐색함으로써 수록 비율을 측정하였다. 탐색 시점에서, 2007년 출판 도서의 포괄성은 92.25%, 2008년 출판 도서의 포괄성은 78.10%, 누적 포괄성은 85.16%로 나타났다. 주제별 분석에 따라 포괄성이 낮은 분야를 알 수 있었고, 미소장도서의 출판사 규모를 분석하였으며, 국내외 선행연구 결과와 포괄성을 비교하였다. 납본지연 등 불완전한 수집의 원인이 식별되었으며, 포괄성 향상 및 후속 연구를 위하여 제언하였다.

한국 기업의 기술지식자산 평가에 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f evaluating the Korean firm's technological knowledge assets)

  • 윤찬병;하형철;박용태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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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1999년도 제15회 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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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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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Being the new paradigm of "knowledge based economy", knowledge asset get to be the key to evaluate the firm's value. For a instance, Scandia firstly informed the intellectual capital report with its own financial statements in 1994. Some financial institutions have emphasized the roles of knowledge assets in the evaluating firm's value, too. But the concept of knowledge asset is so extensively defined that the result of evaluation is not as much reliable as financial statements. As previous studies examined the firm-specific cases, the sectoral pattern of knowledge asset has been ignored and it cause the difficulty in the empirical study. Moreover, the objectivity of study is ambiguous. Therefore, we regards knowledge asset as a technological knowledge asset. Which is related to R&D(research & development) and technology. Because this definition is more measurable than others and can play a frontier role in evaluating the knowledge asset. We extract the criteria related to the technological knowledge asset through the survey of 'Scandia' and other previous studies and add other criteria, which explain the Korean-specific environments. We gather data from "Technological Innovation"(STEPI, 1997, 1999) and "The bibliography of Korean R&D institutes"(KITA,1998) and "the survey of listed company"(Daewoo Securities, 1998. 1999). As the results of empirical study, the variables which explain the financial value of firms do not reflect the 'technological knowledge asset' well. It results from the factors as followings. Firstly, instead of stock price the proxy measurement related to 'knowledge asset' is needed. Secondly, the sample is biased to the large scale firms so we'll collect samples more broadly. Finally, the concept of 'technological knowledge asset' is too narrow to explain the value of firm. We expect the result of this empirical study gives contribution to the evaluation of firms' value more exa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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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미키 사카에(三木榮)의 경력에 대한 고찰 - 조선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 (A Study on Sakae Miki's Experience during Japanese Colonial Period with a Focus on His Activities in Colonial Korea)

  • 장재립;김남일;차웅석
    • 한국의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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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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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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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akae Miki, a Japanese medical historian, was a leading figure in the study of medical history in the Korean Peninsula due to his three representative books, Bibliography of Korean medicine, ancient and mediaeval(朝鮮醫書誌), The History of Korean medicine and of diseases in Korea(朝鮮醫學史及疾病史), and A Chronological table of Korean medicine(朝鮮醫事年表). After graduating from Kyushu Imperial University's Faculty of Medicine in 1927, he moved to Seoul (then called Keijo) the following year and lived in colonial Korea until 1944. As a doctor and bureaucrat working for the Government-General of Chosen in colonial Korea, this study focused on his career activities. It was in 1928 when he entered Keijo Imperial University's Faculty of Medicine where he participated in experimental research under the supervision of Professor Shinosaki, who was the chief of the third Institute of Medicine. It was discovered that he received his doctorate in medicine from Kyushu Imperial University in August 1932. In 1933, he became an assistant professor of Keijo Imperial University and started working at the Keijo Prefectural Resident Hospital until 1935. In August 1935, he was appointed as the director of Suigen Provincial Hospital where he served until 1944. While actively practicing medicine in colonial Korea, he spent his spare time researching Korean medical history, which he used for the basis of his later publications.

한국무형문화재 춤 연구의 계량서지학적 분석 : 서울지역 종목을 중심으로 (Bibliometric Analysis on Studies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Dance : Focusing on Events in the Seoul Area)

  • 유지영;김지영;백현순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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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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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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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울지역 한국무형문화재 춤 연구를 계량서지학적으로 분석하여 연구의 경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총 24종목의 한국무형문화재 춤 연구 리스트를 취합하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EXTOM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텍스트마이닝 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봉산탈춤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특히 교수학습 지도 방안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반면 굿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비하여 이에 대한 연구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처용무 종목의 연구에서 '현행 처용무'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되었다. 이것은 유구한 역사 속에서 변화해 온 무형문화재 춤 연구와 관련하여 의미있는 용어의 사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타 종목의 연구에서도 춤의 전형성을 밝힐 수 있는 연구의 활성화가 요구되었다. 셋째, 춤사위를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문묘일무 종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것은 춤의 원형적 춤사위에 대한 한국무용계의 논쟁이 학술적인 장외논쟁으로 확산된 결과라고 보았다. 따라서 사안의 옳고 그름을 떠나 학술적인 논쟁이 학문적 성과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로직모델 기반 평가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공공도서관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 성과 측정 연구 (A Study on the Outcomes Measurement of a Public Library's Reading Program for Children Using the Evaluation Framework Based-on the Logic Model)

  • 한상우;박성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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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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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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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성과를 로직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평가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측정하고자 하였다. 성과 측정을 위해 서울 소재 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러 프로그램 중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성과 측정 과정은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의 계획, 진행, 평가 등의 업무과정 일체를 분석하여 로직 모델을 구현하였으며 이에 의거하여 예상되는 성과를 측정하였다. 데이터는 KOLAS를 통해 회원정보, 서지정보, 대출정보 등을 수집하였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한 데이터는 프로그램 진행 후 작성된 보고서에서 추출하였다. 측정 결과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의 대출빈도가 상승하였고, 프로그램의 주제에 따라 대출 장서의 주제가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독서 프로그램이 갖는 효과와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성과평가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타 프로그램 및 도서관 업무 등의 효과성을 측정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고지도의 연구 동향과 과제 (Progress and Prospect of Research on Old Maps in Korea)

  • 김기혁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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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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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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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일제 강점기 이후 우리나라 고지도 연구 동향을 시기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 쟁점을 소개하였다. 우리나라 초기 연구는 "대동여지도"를 중심으로 신비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1960년과 1970년대에 규장각 소장 자료가 공개되면서 연구 지평은 크게 확대되었다. 1980년대 들어 목록집이 완성되고 군현지도책이 소개되었다. "대동여지도"에 대한 도법뿐만 아니라 지리지와의 관계가 연구되었으며 지역을 단위로 하는 정리 사업이 시작되었다. 1990년대 이후 전통지리사상, 경관의 복원, 영토 문제, 장소의 의미가 중요시되면서 새롭게 접근되기 시작하였다. 지방에서는 지역 정체성 회복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여 도록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논문과 저서들이 발표되었다.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각 기관에 소장된 자료에 대한 비교 연구가 가능해지면서 계열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의 흐름 속에서 (1) "천하도"의 제작 기원 (2) 방안식 군현지도 (3) 필사본 "대동여지도"를 중심으로 논쟁이 형성되었다. 고지도 연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1) 각 기관에 소장된 자료들이 동일한 서지 정보를 바탕으로 상세 목록집의 간행 (2) 소장 기관간의 교류 사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교류 협의체의 설립이 요구된다. (3) 또한 연구 인력이 매우 부족한 현실로 볼 때, 학계와 소장 기관간의 원활한 교류뿐만 아니라 학계 내에서도 학문간 경계를 넘는 소통과 협력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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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운영모형 및 표준교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Curriculum Operating Model and Standard Courses for Library & Information Science in Korea)

  • 노영희;안인자;최상기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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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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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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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문헌정보학과의 교과과정 운영모형을 조사하여 국내 현실에 맞는 운영모형을 제안하고자 하며, 운영모형에 기반하여 한국문헌정보학 표준교과목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외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교과과정 분석결과, 국내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그리고 현장사서를 대상으로 한 관종별 직무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문헌정보학 필수교과목, 핵심교과목, 그리고 선택교과목을 선정하여 제시하였다. 최종 제안된 문헌정보학 필수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개론, 정보조직학, 정보서비스론, 도서관경영론, 정보검색론, 사서실습이다. 핵심과목은 6개 과목으로서, 정보자료분류목록실습, 주제별정보원(참고정보원), 장서개발론, 디지털도서관론, 서지학개론, 기록관리학개론이다. 선택과목은 총 20개 과목으로서, 문헌정보학 영역 4개 과목(도서및도서관사, 지식정보사회와 도서관, 도서관과저작권, 문헌정보학연구방법론), 정보조직학 영역 2개 과목(메타데이터의 이해, 한국문헌자동화목록실습), 정보조사제공학 영역 3개 과목(정보활용교육론, 독서지도론, 정보이용자연구), 도서관 정보센터경영학 영역 4개 과목(도서관협력론, 관종별도서관운영론, 도서관마케팅, 비도서자료관리론), 정보학 영역 6개 과목(데이터베이스운영론, 색인초록론, 정보학개론, 정보시스템론, 도서관시스템자동화, 도서관정보네트워크), 기록관리학 영역 1개 과목(기록보존론)이다.

고문헌(古文獻)의 보존처리(保存處理)에 관한 사례연구(事例硏究) - 장흥(長興) 보림사(寶林寺) 사천왕상(四天王像)에서 발견된 「월인석보(月印釋譜」(권25)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Ancient Documents - Focusing on the 「Wolinsukbo」(Vol.25) from the Four Devas of Borimsa, Buddhist Temple at Jangheung County -)

  • 노기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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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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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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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장흥 보림사는 신라 경덕왕 18년(759)에 원표(元表)대사에 의해 화엄종찰로 개창되었으나 체징(體澄)이 헌안왕 2년(858)에 가지산사로 이석함으로서 선종사찰의 중심 도량으로서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단히 번창하였던 사찰이다. 이 연구는 1995년 장흥 보림사의 사천왕상에서 발굴된 복장불서 가운데 보물 제745-9호로 지정된 "월인석보(月印釋譜)"(권25)를 대상으로 서지학의 관점에서 지류문화재의 보수 및 보존처리 과정을 다룬 연구 논문이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존처리 전 형태적 특징을 보면, 책의 크기는 가로 22cm, 세로 32.3cm, 책의 두께는 2.8cm, 오침안정버법(五針眼訂法)의 선장(線裝)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142장(3~144장)이 발견되었다. 책의 상태는 사천왕상에 빗물이 스며듦으로서 책의 일부분이 규칙적으로 얼룩져 있을 뿐만 아니라 앞부분과 뒷부분의 장은 부식으로 인한 손상이 심한 상태며, 중앙부분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보존처리 과정은 1) 제1차 세척과정, 2) 판본 보완 및 보수 과정, 3) 제2차 세척 및 보존처리 과정, 4) 재단 및 제책과정, 서투 및 표갑의 제작 등으로 나누어 실행하였다. 보존처리 후 책의 외형은 가로 22.5cm, 세로 32.7cm, 두께 3.2cm로 가로 0.5cm, 세로 0.4cm, 두께 0.4cm 등의 외형적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장수(張數)는 총 151장으로 표지를 포함하여 9장의 매수가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