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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모자반, Sargassum fulvellum (Turner) C. Agardh의 성숙과 초기생장

  • 황은경;박찬선;김철원;백재민;손철현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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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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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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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모자반류는 모두 28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와 강 2002) 이 가운데 식용으로 이용되는 것은 모자반 (S. fulvellum)이 대표적이다. 모자반의 양식은 주로 서남해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들의 종묘생산은 자연에서 생식기탁이 성숙되는 4-5월경에 이루어지는데, 유배의 대량 방출을 위한 성숙 모조의 다량 확보가 어렵고 일시에 유배의 대량 방출을 유도하기 위한 성숙 유도 기법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모조의 실내 배양을 통하여 유배의 대량 방출을 위한 성숙 유도 기법과 배양 조건별 엽체의 성숙 및 난방출율을 구하여 모자반의 조기채묘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또한 채묘된 발아체의 초기생장에 필요한 최적 배양 환경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모자반 모조는 전남 진도군 조도 지역의 수심 3-5m에서 채집하였으며, 채집 즉시 실험실로 운반하여 유수식 사육 수조에 수용하였다. 성숙 유도는 20$\ell$ 플라스틱 bottle을 사용하였으며, 성숙률의 정량화를 위하여 암생식기탁을 절단하여 수차례 멸균해수에서 세척후 멸균된 5cm직경의 petri dish에 멸균해수20$m\ell$와 함께 수용하여 Multi-chamber incubator에서 배양하였다. 배양조건은 5개 온도조건 (5, 10, 15, 20, $25^{\circ}C$)과16:8h의 장일 광주기 조건으로하였으며 조도는 80 $\mu$molm$^{-2}$ s$^{-1}$로 하였다. 모든 실험구는 3반복 실험하였으며 2일 간격으로 생식기탁의 생장 및 성숙 그리고 난방출 여부를 현미경하에서 측정하였다. 난이 방출된 모조로부터 유배를 분리하여 3개 조도 구간 (30, 60, 100 $\mu$molm$^{-2}$ s$^{-1}$)과 5개 온도 구간 (5, 10, 15, 20, $25^{\circ}C$)의 조합인 15개 배양 조건하에서 엽체의 길이생장을 측정하였다. 생식기탁으로부터 난의 방출은 15$^{\circ}C$와 2$0^{\circ}C$ 조건에서 배양 2일후부터 방출되기 시작하였으며, 배양 9일후 2$0^{\circ}C$ 조건에서 가장 높은 96.7$\pm$5.8%의 난방출율을 보였다. 또한 15$^{\circ}C$ 조건에서는 배양 9일후 76.7%의 난방출율을 보였다. 1$0^{\circ}C$$25^{\circ}C$ 조건에서는 배양 11일까지 36.7%의 난방출율을 나타내어 온도 조건에 따라 난방출 비율에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실내 배양 결과를 다량의 모조를 조기에 성숙시키기 위해 모조 수용 수조의 수온을 자연수온보다 2~5$^{\circ}C$ 높은 12~15$^{\circ}C$ 조건으로 유지하여 15일간의 수조 관리 후 모조의 대량 유배 방출을 유도할 수 있었다. 모조 성숙을 위한 사육 수조의 수온을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엽체의 끝녹음을 유발하였으며 가온에 따르는 가온 비용이 수반되므로 엽체의 난방출율이 70% 이상에 도달하는 15$^{\circ}C$ 조건으로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엽체의 건전도 유지에도 바람직하였다. 유배의 초기생장은1$0^{\circ}C$와15$^{\circ}C$의 온도조건에서 길이생장이 빠르게 증가하여, 배양 35일 후 15$^{\circ}C$와 60 $\mu$molm$^{-2}$ s$^{-1}$의 조건에서 3.9$\pm$0.2mm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엽체의 초기 길이생장은 15$^{\circ}C$, 60 $\mu$molm$^{-2}$ -s$^{-1}$의 조도 조건에서 가장 우세하였으며, 다음으로 30과 100 $\mu$molm$^{-2}$ s$^{-1}$의 조건 순으로 나타났다. 2$0^{\circ}C$$25^{\circ}C$의 온도 조건에서는 각각 1.8~2.1mm로 길이생장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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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선발 계통, 일본산 양식 계통 그리고 이들 두 계통간 잡종 참돔 집단의 수온과 광주기 변화에 따른 산소 소비율

  • 오승용;노충환;홍경표;조재윤;김종만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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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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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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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식 생물에게 있어 용존산소는 호흡에 필수적이며, 양식 시설 내에서 적절한 용존 산소량을 유지하는 것은 생산량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어종, 수온, 광주기, 나이와 크기, 어류의 행동과 먹이 공급 및 환경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이 중 같은 종 내에서 선발육종된 개체와 일반 양식 종 그리고 이들 계통간 잡종에 대한 대사 효율 즉, 용존산소 소비율의 차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선발육종 해 온 참돔과 일본 양식산 참돔 및 이들의 교배 자손들을 대상으로 수온과 광주기 변화에 따른 용존산소 소비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일본 양식산인 TPN 교배구 자손과 한국해양연구원 선발육종산인 KORDI F4 교배구 자손, JPN♀×KORDI F4♂ 그리고 KORDI F4♀×JPN♂ 교배구 자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체중이 각각 52.0±0.6 g(JPN 교배구; 그룹 1), 52.3±0.7 g(JPN♀×KORDI F4♂; 그룹 2), 51.7±0.4 g(KORDI F4♀ × KORDI F4♂; 그룹 3) 그리고 52.1±0.7 g(KORDI F4♀ × JPN♂; 그룹 4)인 참돔 치어를 각각 5마리씩 3반복 수용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사육수의 pH는 8.1±0.1, 염분도는 34.0±0.5‰로 유지하였으며, 실험 장치는 김(1999)이 고안한 순환 시스템을 이용하였다. 수온은 각각 15℃, 20℃ 및 25℃로 변화시켰으며 각 수온 조건에서 광주기를 24L:0D, 12L:12D 그리고 0L:24D로 변화시켜 매 조건마다 용존 산소 소비량을 측정하였다. JPN 교배구인 그룹 1의 경우, 수온 15℃일 때 산소 소비량은 170.35∼266.29 mg O₂/kg fish/hr의 범위를 보였으며 수온 20℃와 25℃일 때 각각 236.76∼307.37 mg O₂/kg fish/hr와 346.96∼459.30 mg O₂/kg fish/hr 범위를 보여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량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2의 경우, 수온 15℃일 때 산소 소비량은 162.01∼279.51 mg O₂/kg fish/hr의 범위를 보였으며 수온 20℃와 25℃일 때 각각 303.48∼342.72 mg O₂/kg fish/hr와 447.18∼528.45 mg O₂/kg fish/hr 범위를 보여 그룹 1과 마찬가지로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량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3의 경우, 수온 15℃일 때 산소 소비량은 170.11∼220.98 mg O₂/kg fish/hr의 범위를 보였으며 수온 20℃와 25℃일 때 각각 262.62∼282.27 mg O₂/kg fish/hr와 302.24∼415.73 mg O₂/kg fish/hr 범위를 보여 그룹 1, 2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그룹 4의 경우, 수온 15℃일 때 산소 소비량은 156.03∼214.49 mg O₂/kg fish/hr의 범위를 보였으며 수온 20℃와 25℃일 때 각각 238.40∼274.28 mg O₂/kg fish/hr와 379.93∼430.97 mg O₂/kg fish/hr 범위를 보여 수온 상승에 따라 산소 소비량 역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룹 1, 2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모든 실험구에서 수온 상승과 함께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산소 소비량은 그룹 2에서 관찰되었다. 실험 결과 JPN 계통의 암컷을 사용하여 생산된 그룹 1과 2의 산소 소비량이 KORDI F4 계통의 암컷을 사용한 그룹 3, 4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적인 명기 조건인 24L:0D에서 수온 15℃의 경우 그룹 1, 2, 3 그리고 4의 시간당 산소 소비량은 각각 266.29 mg O₂/kg fish/hr,279.51 mg O₂/kg fish/hr, 220.98 mg O₂/kg fish/hr 그리고 214.49 mg O₂/kg fish/hr으로 나타났고, 명기와 암기가 동일한 조건인 12L:12D에서는 각각 192.20 mg O₂/kg fish/hr, 258.03 mg O₂/kg fish/hr, 192.76 mg O₂/kg fish/hr 그리고 170.40 mg O₂/kg fish/hr로 나타났다. 또한 연속적인 암기 조건인 OL:24D 조건에서는 각각 170.35 mg O₂/kg fish/hr, 162.01 mg O₂/kg fish/hr, 170.11 mg O₂/kg fish/hr 그리고 156.03 mg O₂,/kg fish/hr로 나타났다. 그리고 수온 20℃와 25℃에서도 그룹간의 변화는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연속 명기 조건인 24L:0D에서의 산소 소비량이 명기와 암기가 동일한 조건인 12L:12D와 연속 암기 조건인 0L:24D에서의 산소 소비량 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 2의 연속 명기 조건에서 528.45 mg O₂/kg fish/hr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룹 4에서는 대사량이 점점 더 높아지는 수온 상승과 함께 연속 명기 조건과 더불어 12L:12D 조건에서의 산소 소비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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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적 방법에 의한 참돔(Pagrus major)의 품질판정에 관한 연구

  • 김태진;배진한;심길보;여해경;정호진;조영제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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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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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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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는 해방 후 어려웠던 경제난국에서 벗어나 산업발전기에 접어들면서 수산물보다는 식탁에서 육류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는 외식산업의 현저한 발달과 더불어 즉석편리식품이나 육류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비만, 동맥경화 및 영양의 과잉공급에 따른 각종 성인병이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단, 이러한 시점에 수산물이 가지고 있는 건강기능성이나 생리효과가 식품관련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지면서 생선회가 건강지향성과 기호성이라는 측면에서 두 가지 조건 모두를 만족시키는 식품으로 자리잡아 외식산업의 한 축을 이루어 생선회의 소비는 급증하고 있으나, 자연산 활어는 남획에 따른 자원고갈 및 어장축소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생선회의 90% 이상은 양식산 활어이며, 양식 활어의 생산량 또한 1980년대 후반에 비하여 10배 이상 증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생선회로 먹기 위하여 많은 량의 활어가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생산된 활어는 활어시장에서 활어의 품질에 관계없이 중량을 기준으로 거래되고 있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활어 품질판정 기술의 개발은 우리나라 양식업의 대외경쟁력을 갖추게 할 뿐만 아니라 어민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활어의 유통 질서를 갖추기 위해서 양식활어 근육의 품질을 정확하고도 신속하게 판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육질의 판정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사육수조에서 운동여부와 운동횟수에 의한 양식 활어의 품질을 비교 검토하였다. 운동사육구(2회/1일, 0.5m/s)와 비운동사육구의 초기수분함량은 각각 73.44±0.87%, 72.88±0.25%의 함량이였다. 운동사육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사육구에서는 수분함량이 운동5일째에는 73.56±0.22%였으며, 운동 20일에는 75.88±0.94%로 초기수분함량보다는 3%정도 증가하였다. 반면, 비운동사육구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 않았다(p<0.05). 운동과 비운동시킨 참돔의 지질 함량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로 인하여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r=-0.35), 비운동사육구에서는 절식으로 인하여 지질함량이 감소하였다(r=-0.38). 파괴강도와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지는 콜라겐은 운동과 비운동 모두 사육기간동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초기의 파괴강도값은 1.45±0.02kg(운동사육구), 1.36±0.18kg(비운동사육구)이였으며 사육기간동안 운동사육구는 파괴강도값이 증가한 반면, 비운동수조에서는 참돔의 파괴강도는 사육기간동안 큰 유의차가 없었다. 각 성분간의 상관도를 살펴보면, 수분함량과 파괴강도는 상관성을 가졌으며, 지질함량과 파괴강도도 같은 경향은 나타내었다. 운동기간동안의 파괴강도와 콜라겐 사이에는 상관성의 거의 없었다. 이는 운동기간에 따른 파괴강도의 증가가 콜라겐의 함량의 증가보다는 지질함량의 감소와 수분함량의 증가와 같은 성분과의 상관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다음으로는, 운동횟수에 의한 영향으로써 운동시간을 1일 6시간으로 설정하여, 운동횟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오전, 오후에 각 3시간씩 운동시키는 방법과 오전부터 6시간동안 운동시키는 두 방법을 이용하여 품질을 비교하였다. 각 조건에 따라 운동시킨 참돔의 수분함량을 나타낸 것으로, 2회(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에 나누어서 운동시키기 위한 육의 수분함량은 73.37±2.02%를 나타냈으며, 1회(6시간 운동)운동시키기 위한 육은 71.74±1.66%을 나타내었다. 각각의 운동조건에서 양식된 참돔은 사육초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사육 5일 이후에는 수분함량이 증가하여 15일에는 76.40±0.14, 75.62±0.98%의 수분함량을 2회와 1회 운동시킨 참돔의 육에서 각각 나타났다. 운동횟수에 따른 지질함량은 2회 운동시킨 참돔은 5.83±2.08, 1회 운동시킨 참돔은 6.72±1.84%을 나타났으며, 사육기간이 증가할수록 함량은 감소하였다. 하루 1회운동시킨 참돔은 지질 함량의 감소율이 2회 운동시킨 참돔보다는 작았지만, 1회 운동시킨 참돔과 마찬가지로 운동기간동안 지질은 감소하였다. 운동횟수와 상관없이 운동기간동안 콜라겐의 함량은 큰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파괴강도값은 운동횟수가 많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운동시킨 참돔은 운동횟수에 상관없이 지질 함량이 감소할수록 파괴강도값이 증가하였으며, 운동횟수가 하루 2회인 참돔에서는 지질함량과 파괴강도값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p<0.05, r=0.866(2회/1일). 운동기간과 파괴강도의 값, 운동기간과 수분함량, 운동기간과 지질함량간의 상관성은 운동횟수에 상관없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콜라겐함량은 운동기간과 상관관계 없이 상관성이 낮았다. 그러므로, 본 실험의 목적인 양식산 활어의 품질판정을 하기 위한 요인으로 동일 어종에는 콜라겐보다는 파괴강도, 수분함량 및 지질함량과의 관계를 상관성을 가지므로, 양식 활어의 품질판정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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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적 방법에 의한 참돔(Pagrus major) 품질판정에 관한 연구

  • 배진한;정호진;여해경;심길보;김태진;조영제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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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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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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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운동여부와 운동횟수 그리고 어체 크기에 대한 양식산 어종의 품질판정을 위한 지표를 검색하기 위하여 효소적 방법 즉 ATP 관련화합물과 양식산 활어의 건강한 상태와 칼슘의 노출, 염도의 감소, 산소의 부족, 궁핍 등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를 판단하는 adenylate energy charge (AEC)를 근육의 품질판정을 위한 지표로써 조사하였다. 운동사육구와 비운동사육구에서의 참돔육에 대한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는 운동 0일에는 ATP함량은 8.62 μmol/g이었지만 20일차에는 8.59 μmol/g으로 운동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ATP의 함량은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이는 운동이라는 자극요인으로 인하여 ATP의 소모가 촉진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운동 0일차의 ADP함량은 0.72 μmo1/g이었지만 20일차에는 0.93μmol/g로 ATP의 소모만큼 약간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운동사육구에서 0일차의 ATP함량은 5.78 μmol/g이었지만 20일차에서는 6.31 μmol/g로 운동사육구와 대조적으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ATP함량이 약간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생리적으로 동물에 가혹한 환경에 두거나 스트레스를 가하면 adenylate energy charge (AEC)가 영향을 받아 변화게 된다. AEC는 (ATP + ½ ADP)/(ATP + ADP + AMP)의 비율로 정의되는데, AEC의 범위는 0∼1사이로써 0은 ATP 관련화합물이 AMP로 전환된 상태를 말하며, 1은 모든 ATP 관련 화합물이 ATP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들결합의 상관적인 정도는 개개의 세포에서 에너지의 효용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이용되고 있다. AEC 수치는 운동수조에서 0.91∼0.92 건강상태가 좋았지만 비운동수조는 0.87∼0.88로 운동수조에 비해 값이 낮게 나왔다. 운동횟수에 관계없이 운동시킨 어육의 AEC는 0.90∼0.91로 건강한 상태였다. 어체크기에 따른 ATP 관련화합물의 변화는 0.7∼0.9kg의 크기를 가진 참돔에서는 ATP 함량이 7.88 μmole/g, 1.5∼l,7kg의 크기를 가진 참돔에서는 ATP함량이 9.61μmole/g로 많았고 다른 크기에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리고 ADP함량은 어체의 크기가 증가할수록 함량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어체의 크기에 따른 ATP관련화합물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건강도의 지표인 AEC는 0.89∼0.94로 전체적으로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하루 2회 운동시킨 육에서의 ATP함량은 0일차에 8.75 μmole/g, 10일차에 8.46 μmole/g, 20일차에 8.51μmole/g로 약간의 감소를 보여준다. ADP함량은 일까지는 증가하지만 그 이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6시간 운동시킨 그룹의 ATP함량은 0일차에 8.63 μmole/g, 5일차에 8.52 μmole/g, 10일차에 8.4μmole/g, 20일차에 8.51 μmole/g로 10일까지는 감소하지만 그 이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ADP함량은 0일차에 0.72 μmole/g, 10일차 0.84 μmole/g, 20일차에 0.83 μmole/g으로 10일차까지는 약간 증가하지만 그 이후에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참돔의 근원섬유에 있어서 Ca/sup 2+/이 존재할 때 Mg/sup 2+/-ATPase 활성의 변화는 운동시킨 참돔 근원섬유의 Mg/sup 2+/-ATPase 활성은 0.35μmol Pi/minㆍmg였으며, 비운동구에서 0.34μmol Pi/minㆍmg으로 운동시킨 참돔의 육에서 ATPase 활성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사육시킨 참돔은 운동기간이 증가할수록 ATPase활성이 증가하여 운동 20일에는 0.42μmo1 Pi/minㆍmg의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비운동사육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근원섬유의 Ca/sup 2+/가 첨가되지 않았을때의 Mg/sup 2+/-ATP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운동시키전에는 각각 0.10μmol Pi/minㆍmg, 0.14μmol Pi/minㆍmg 나타나 비운동구가 운동구에 비하여 Mg/sup 2+/(-Ca/sup 2+/)-ATPase 활성이 높았으며 사육기간동안 활성이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Ca/sup 2+/-ATPase의 활성 또한 사육기간 동안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므로, 참돔의 운동여부에 따라서 ATPase활성을 살펴본 결과, 운동기간에 따른 약간의 차이는 보이고 있으나, 품질지표로써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효소적인 방법을 이용한 양식산 활어의 품질지표로써 ATP 관련화합물, ATPase 활성은 운동여부, 크기에 따라 객관적인 지표로써의 사용이 어려우므로, 건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AEC의 수치를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즉, 양식산 참돔의 AEC 수치가 1∼0.9의 범위에서는 건강한 활어로 상급의 등급을, 0.8∼0.7의 AEC 수치는 중급의 등급으로, 그 이하의 수치에서는 하급으로 적용가능 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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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선발 계통, 일본산 양식 계통 그리고 이들 두 계통간 잡종 참돔 집단의 암모니아성 질소 배설 및 분 배출

  • 오승용;노충환;홍경표;김종만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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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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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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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식 산업에 있어 사육 생물의 빠른 성장은 가장 요구되는 특성이다. 특히, 선발육종을 통한 성장 개선은 사료의 효율적 이용과 연관되어 있으며, 균형 잡힌 단백질 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경골어류는 단백질 대사의 마지막 부산물로 암모니아를 생성하여 배설하며, 이를 통한 사료 내 단백질의 효율적 이용성을 비교하는 척도로 제시되어 왔다(Ming, 1985).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선발육종 해 온 참돔과 일본 양식산 참돔 및 이들의 교배 자손들을 대상으로 일간 먹이 공급, 절식 그리고 1회 만복 공급에 따른 암모니아성 질소 배설률을 조사하였으며, 일간 먹이 공급에 따른 각 교배 자손들의 분 배출 특성을 알아보았다. 실험어는 일본 양식산인 JPN 교배구 자손과 한국해양연구원 선발육종산인 KORDI F4 교배구 자손, 그리고 JPN$\times$KORDI F4♂ 교배구 자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체중이 각각 17.1$\pm$0.1 g (JPN 교배구; 그룹 1), 17.7$\pm$0.1 g (JPN♀$\times$KORDI F4♂; 그룹 2), 21.5$\pm$0.1 g (KORDI F4; 그룹 3)인 참돔 치어를 각각 15마리씩 3반복 수용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실험어는 지름이 33 cm이고 높이가 34 cm인 둥근 투명 플라스틱 수조에 수용하고 분 수집기인 TUF column (passing effluent water through a special test tube) system을 이용 어체중의 3%에 해당하는 사료 량을 일간 세 번에 나누어 동일량을, 09시부터 17시까지 4시간 간격으로 공급한 14일째에 일간 먹이 공급에 따른 24시간 동안의 참돔 종간 잡종 치어의 총암모니아성 질소(total ammonia nitrogen, TAN) 배설률 및 분 배출률을 조사하였다. 이 조사가 끝난 후 3일간 절식시킨 다음 내인성 암모니아성 질소 배설을 조사하였으며, 이어서 1회 만복 사료 공급한 다음 이에 따른 암모니아성 질소 배설 경향을 알아보았다. 일간 먹이 공급에 따른 각 실험구의 암모니아 배설은 세 가지 계통 참돔치어 모두 먹이 섭취 후 암모니아 배설로 인한 TAN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시간당 TAN 배설률을 적분한 결과, 그룹 1과 2 그리고 3의 일간 TAN 배설률은 각각 637.3$\pm$36.5 mg/kg fish/day, 684.3$\pm$18.5 mg/kg fish/day 그리고 772.8$\pm$17.3 mg/kg fish/day로 나타나 그룹 3의 일간 TAN 배설률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3일간 절식 후 그룹 1, 2, 그리고 2의 TAN 배설률은 각각 8.08~14.15 mg/kg fish/hr, 6.50~12.20 mg/kg fish/hr, 그리고 6.67~8.60 mg/kg fish/hr의 범위를 보여 거의 일정한 농도로 나타났다. 시간당 TAN 배설률을 적분한 결과, 그룹 1, 2 그리고 3의 일간 TAN 배설률은 각각 286.9$\pm$28.3 mg/kg fish/day, 215.7$\pm$5.5 mg/kg fish/day 그리고 179.3$\pm$7,7 mg/kg fish/day로 나타나 먹이 공급과는 달리 내인성 TAN 배설의 경우 그룹 1의 배설률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1회 만복 먹이 공급에 따른 TAN 배설 경향은 그룹 1과 2의 TAN 배설률은 먹이 공급 6시간 후 가장 높은 값인 44.19$\pm$2.90 mg/kg fish/hr와 41.70$\pm$1.40 mg/kg fish/hr을 보였고, 그룹 3에서는 4시간 후에 가장 높은 값인 31.23$\pm$1.39 mg/kg fish/day로 나타났다. 일간 먹이 공급에 따른 각 실험구의 총 분 배출량은 그룹 1의 경우 총 분 배출량은 2.17$\pm$0.1 g/kg fish와 91.15$\pm$4.53 g/kg feed로 나타났고, 그룹 2에서는 2.26$\pm$0.14 g/kg fish와 95.02$\pm$3.18 g/kg feed, 그룹 3에서는 2.81$\pm$0.73 g/kg fish와 132.85$\pm$34.0 g/kg feed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05), 그룹 3의 배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 경과에 따른 분 배출 비율은 그룹 1의 경우 먹이 공급 24시간 후 총 분의 60.6%를 보여 반면, 그룹 2와 3에서는 각각 67.8%와 77.8%를 보여 그룹 1이 다른 그룹에 비해 분 배출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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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ent Composition of Benthic Diatom Cultured on Plate at Four Areas in Spring (봄철 해역별 파판배양 부착규조류의 영양성분)

  • 김해영;허성범
    • Proceedings of the Korean Aquacultur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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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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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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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봄철 해역에 따른 부착미세조류의 영양성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은 울진, 부안, 완도, 부산 지역에서 봄철인 2~4월 동안 실시되었으며 실험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실험 시작일의 차이는 최대 10일 이내로 하였다. 배양을 위한 실험해역의 기초 조사로 배양지역 연안해수의 수온, 염분, pH, 총질소, 총인, Chlorophyll-a의 측정을 하였고 각 지역의 부착미세조류를 수확하여 영양분석을 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파판은 전복 종묘생산에 이용되는 규조배양용 파판과 틀을 이용하였고 실험기간은 총 8주 동안 실시하였다. 2주마다 파판을 수거한 뒤 부착된 미세조류를 부드러운 솔로 분리하여 원심 분리한 후 지방산과 아미노산의 측정을 하였다. 또 각 시료의 일정량을 Sedwick-rafter counting chamber를 이용하여 검경ㆍ계수한 후 이를 단위면적당 개체수(cells/$\textrm{cm}^2$)로 환산하여 biomass를 구하였다. 봄철 지역간의 수온의 범위는 13.9~16.6$^{\circ}C$를 보였으며 울진이 가장 높고 부안지역이 가장 낮았다. 염분은 부안지역의 염분이 평균 2$\textperthousand$ 이상 낮았으며 그 외의 지역은 큰 차이가 없었다. pH는 7.77~8.21의 범위를 보이고 있었으며 질산염 농토는 부산이 0.265mg/$\ell$로 최대값을 보였고 울진이 0.032mg/$\ell$로 제일 낮았다. 인산염 농도는 완도지역이 0.018mg/$\ell$로 최대치를 보였고 부안은 검출되지 않았다. Chlorophyll-a의 농도는 울진지역이 0.66mg/$\ell$으로 제일 낮았으며 부산이 2.69mg/$\ell$, 부안지역이 2.27mg/$\ell$ 로 높은 값을 보였다. 봄철 지역에 따른 부착미세조류의 아미노산 분석결과는 울진이 실험지역 중 제일 높은 총 아미노산과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을 나타냈으며 각 지역별로 울진은 4주에 20.3%, 부안은 8주째 8.1%, 완도는 8주째 4.7%, 부산은 6주째 10.4%로 서로다른 시기에 높은 아미노산의 함량을 나타냈다. 실험지역 부착미세조류의 지방산 결과를 보면 전 실험기간동안 지방산 중 대부분은 $C_{18}$이하의 포화 또는 불포화 지방산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palmitic acid( $C_{16:0}$)와 palmitoleic acid( $C_{16:0}$)의 양이 전체 지방산 함량중 37.47~75.9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n-3HUFA(high unsaturated fat쇼 acids)인 EPA는 부안지역이 2주째 20.85%로 전체 지역중 함량이 제일 높았고, 울진은 실험기간중 6주가 14.76%로 제일 높은 함량을 보였다. 완도는 6주에만 10.97%의 함량을 보였으며 부산지역의 시료에서는 EPA의 검출이 없었다. 봄철 각지역에 설치된 파판에서의 부착미세조류 출현량을 보면 2주째의 부착미세조류량은 부안이 8.3$\times$$10^3$ cells/$\textrm{cm}^2$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0.6$\times$$10^3$ cells/$\textrm{cm}^2$로 가장 낮았다. 울진의 경우 0.7$\times$$10^3$ cells/$\textrm{cm}^2$로 부산과 비슷하게 낮은 출현량을 보였고 완도는 2.4$\times$$10^3$ cells/$\textrm{cm}^2$였다. 4주째의 출현량은 울진지역이 471.1$\times$$10^3$ cells/$\textrm{cm}^2$로 가장 높았으며 부안, 완도, 부산 순으로 출현량이 낮았고 특히 부산은 1.2$\times$$10^3$ cells/$\textrm{cm}^2$로 가장 낮았다. 6주째의 출현량은 울진 지역이 368.6$\times$$10^3$ cells/$\textrm{cm}^2$로 가장 높았으며 부안 89.8$\times$$10^3$ cells/$\textrm{cm}^2$, 완도 25.1$\times$$10^3$ cells/$\textrm{cm}^2$, 부산 5.9$\times$$10^3$ cells/$\textrm{cm}^2$ 순이었다. 8주째의 경우에도 울진, 부안, 완도, 부산이 각각 255.8$\times$$10^3$ cells/$\textrm{cm}^2$, 157.8$\times$$10^3$ cells/$\textrm{cm}^2$, 44.3$\times$$10^3$ cells/$\textrm{cm}^2$, 1.1$\times$$10^3$ cells/$\textrm{cm}^2$로 4주, 6주의 경우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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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the Mechanism of the Ameliorative Activities on Hyperglycemia and Dyslipidemia of Red Ginseng Herbal Acupuncture in C57BL/KsJ db/db Mice (홍삼약침(藥鍼)이 제2형 당뇨병 동물모델의 항고혈당(抗高血糖)및 항고지질(抗高脂質) 기전(機轉)에 미치는 영향(影響))

  • Kim, Jong-Deok;Kim, Jong-In;Koh, Hyung-Kyun;Lee, Yun-Ho;Kang, Sung-Keel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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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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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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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홍삼약침(藥鍼)이 고혈당 및 지질대사장애에 미치는 개선효과와 그 기전을 조사하고자 한다. 방법 : 홍삼약침(藥鍼)의 anti-diabetic 활성과 그 기전을 C57BL/KsJ db/db mice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실험 동물은 대조군(DC), 홍삼약침(藥鍼)군(RGL, RGH) 및 양성대조군(MET, GPZ, PIO)의 6군으로 나누었다. 홍삼약침(藥鍼)군은 $0.2m{\ell}$의 홍삼약침멸(藥鍼滅)을 각각 100mg/kg(RGL) 및 200mg/kg(RGH)씩 인체의 간유(肝兪)($BL_{18}$)에 상응하는 혈위에 1일 1회 10주간 좌우 혈을 번갈아가며 약침 시술하였다. 양성대조군은 metformin 300mg/kg(MET), glipizide 15mg/kg(GPZ) 및 pioglitazone 30mg/kg(PIO)을 각각 1일 1회 10주간 경구투여 하였다. 체중과 혈당은 매주 측정하였다. 실험 10주 후에는 혈액채취로 혈중 glucose, 당화혈색소(HbAlc), insulin, 중성지방(TG), adiponectin, leptin, non-esterified fatty acid(NEFA)를 측정 하였고, 간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학적 검사 및 gene expression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홍삼약침(藥鍼)(RGL, RGH)은 10주 동안 C57BL/KsJ db/db mice의 체중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홍삼약침(藥鍼)군(RGL, RGH)의 사료섭취량은 대조군과 비슷하였으나 음수량은 증가하였다. 홍삼약침(藥鍼)(RGL, RGH)은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19.8% 및 18.3% 혈당을 낮추었고, 홍삼약침(藥鍼)(RGL)은 insulin resistance를 27.7% 감소시켰으며, 경구내당능 검사의 혈중 glucose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홍삼약침(藥鍼)군(RGL, RGH)과 양성대조군(MET, GPZ, PIO)에서 각각 19.8%, 18.3%, 67.7%, 52.3% 및 56.9% 감소시켰다. 당화혈색소(HbAlc)는 홍삼약침(藥鍼)(RGL, RGH), MET, GPZ 및 PIO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각각 11.0%, 6.4%, 18.9%, 16.1% 및 27.9% 감소시켰으며, 혈중 glucose감소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홍삼약침(藥鍼)(RGL)은 대조군에 비해 TG와 NEFA를 각각 18.8% 및 16.8% 감소시켰고, adiponectin과 leptin을 각각 20.6% 및 12.1% 증가시켰다. 홍삼약침(藥鍼)(RGL, RGH)은 중성지방의 침착으로 인한 간의 질량비 증가를 억제하지 못하였으나, 지방구를 감소시겼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Microarray 분석에서는 홍삼약침(藥鍼)(RGL, RGH)이 간에서 glycolysis, gluconeogenesis 및 fatty acid beta-oxidation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양성대조군 metformin과 유사한 기전을 나타내었다. 요약 : 홍삼약침(藥鍼)은 T2DM동물모델(C57BL/KsJ db/db mice)에서 항당뇨 및 지질대사 개선활성이 있었다. 홍삼약침(藥鍼)은 C57BL/KsJ db/db mice의 간조직에서 lipogenesis억제 및 fatty acid beta-oxidation활성을 통해 혈당 이용을 높이고, insulin sensitivity를 향상시켰다. 또한 유전자 발현분석을 통해 그 기전이 metformin과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었으므로 향후 홍삼약침(藥鍼)의 새로운 약침 기술 개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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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ugar Beet Cultivation in Daegwanryeong Area (대관령을 중심으로 사탕무우 재배에 관한 연구)

  • Byong-Ho Chang
    •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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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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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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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n spite of the expansion of population as well as the improvement of living standard, the sugar consumption in Korea depends totally upon the imported sugar with no domestic production. In order to solve this current problem, the author carried out series of experiments and investigations in Daegwanryeong area best suitable for sugar beet cultivation to determine the good varieties, cultivation method, distribution of cultivation area. Thu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 of investigation make a small contribution to the enterprise or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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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udy Intervertebral Foramen Image for the Cervical spine of Posterior Anterio Oblique for the Angle (목뼈 척추사이 공간 관찰을 위한 후·전 사방향 촬영 각도에 관한 연구)

  • Ahn, Byung Ju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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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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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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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Study on the patient is in a clinical researcher is not necessarily pose before after before after dwichim (Pronation) pose with neck-in-law (RAO, LAO) to chwalyoungbeop subjective evaluation experiment looked at objectively. Overview evaluation is a result of measuring the angle of the space between the vertebrae in PACS image $C_2{\sim}C_3$, $C_3{\sim}C_4$, $C_4{\sim}C_5$, $C_5{\sim}C_6$, $C_6{\sim}C_7$, in the angle of the $C_7{\sim}T_1$ $47.4^{\circ}{\pm}3.3$, $50.5^{\circ}{\pm}2.3$, $52.7^{\circ}{\pm}4.2$, $53.2^{\circ}{\pm}1.9$, $53.2^{\circ}{\pm}2.3$, $55.2^{\circ}{\pm}2.3$ was found to show increasing the angle between the ball and the median nerve in the lower neck sagittal grows. In a comparison of the measured angles in foraminal ima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01). Subjective evaluation Recever Operation characteristic to the top, the upper neck hole (foramen) C2 ~ C3-up than conventional $45^{\circ}$ angle of the lower neck, $C_3{\sim}C_4$, were observed in the well $50^{\circ}$ $C_5{\sim}C_6$, $C_6{\sim}C_7$, the $C_7{\sim}T_1$ was observed at $55^{\circ}$ well observed experimental results video recession neck vertebrae son-in-law, son-in-law taken place in an objective evaluation, subjective evaluation of the upper neck after case could be observed at $50^{\circ}$, well in the lower neck $55^{\circ}$.

Assessment of Viability in Regional Myocardium with Reversed Redistribution by Thallium Reinject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역재분포를 보인 심근의 Thallium 재주사에 의한 생존능의 평가)

  • Yoon, Seok-Nam;Park, Chan-H.;Pai, Moon-Sun
    • The Kor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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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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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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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ether T1-201 reinjection distinguishes viable from non-viable myocardium in patients with reverse redistribution after acute myocardial infarc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studied 42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ge, $55{\pm}12$ years). Eighteen (43%) out of 42 showed reverse redistribution on dipyridamole stress-4 hour redistribution T1-201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SPECT). T1-201 reinjection was performed at 24 hours. Reverse redistribution was defined as worsening of perfusion defect at 4 hour delayed scan. All patients underwent follow-up echocardiography in 4 months to assess regional wall motion improvement. T1-201 uptake on reinjection images were analyzed for the prediction of myocardial wall motion improvement. Results: Of 36 segments with reverse redistribution, 17 segments showed normal wall motion on echocardiography, while 19 segments showed wall motion abnormalities. Of 19 the segments with reverse redistribution, 11 (58%) showed enhanced uptake after 24 hour reinjection. Myocardial wall motion was improved in 10 of 11 segments (90%) with enhanced uptake on reinjection. Wall motion improvement was not seen in 5 of 8 segments (63%) without enhanced thallium uptake. When myocardial viability was assessed by the uptake on reinjection image, nine of 10 segments (90%) with normal or mildly decreased uptake showed improved wall motion. Wall motion was not improved in 5 of 9 segments (16%) with severely decreased uptake. Conclusion: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T1-201 reinjection imaging on myocardial segments with reverse redistribution has a high positive predictive value in the assessment of myocardial vi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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