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yl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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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계 찰벼와 일반찰벼 전분의 이화학적 성질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Waxy Rice Starches Prepared from Three Different Cultivars)

  • 김형수;강옥주;윤계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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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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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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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일반찰벼인 올찰과 다수계 찰벼인 한강, 백운, 세품종에서 전분을 분리하고, 이것의 일반성상 및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비교하였다. 분리된 전분의 평균입경은 올찰 3.6u, 한강 4.8u, 백운 5.6u이었고, X선분석에 의한 결정구조는 A형이었다. 광투과도에 의한 호화온도는 올찰이 $60{\sim}62^{\circ}C$, 한강이 $50{\sim}55^{\circ}C$, 그리고 백운이 $50{\sim}60^{\circ}C$에서 호화가 시작되었고, 3종의 전분 모두 $75{\sim}80^{\circ}C$에서 호화가 완료되었다. Amylogram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는 $66{\sim}61^{\circ}C$이며, 올찰이 다소 높은 편이다. 각 전분의 팽화력은 $260{\sim}220$으로 올찰이 다소 높은 편이고, 물결합능력은 백운, 한강이 올찰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blue value는 올찰 0.13, 한강 0.13, 백운 0.14였고, alkari number는 올찰 4.2, 한강 4.9, 백운 5.1이었다. $2^{\circ}C$에서 저장 한 전분 gel의 노화도는 올찰에 비해서 한강, 백운이 약간 빠른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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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 방법에 따른 연근가루의 이화학적 특성 (Effect of Pretreatment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Lotus Root Powder)

  • 김옥숙;최옥자;심기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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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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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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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근의 활용도를 높이고 연근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가공방법에 따라 연근가루를 제조한 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색도를 측정한 결과에서 L값은 소금물처리 시료가 가장 높았고, a값과 b값은 식초물처리 시료에서 가장 높았다. 물결합력은 가공 처리한 소금물, 식초물, blanching처리 시료가 높았고, 아밀로오스 함량은 19.57-20.43%이었으나 시료간에 차이가 없었다. 팽윤력 및 용해도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팽윤력은 $65^{\circ}C$, 용해도에서는 $60^{\circ}C$까지 blanching처리 시료가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부터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다. X-ray 회절도에 의한 결정형은 회절각도($2{\Theta}$) $16.9^{\circ}$에서 강한 peak를 보였고, $14.6^{\circ}$, $22.2^{\circ}$, $23.8^{\circ}$에서 중간 peak를 보이는 B형의 결정 형태가 나타났다. 상대적 결정화도는 식초물처리 시료에서 가장 높았고, blanching처리 시료에서 가장 낮았다. DSC에 의한 호화온도 및 호화엔탈피는 식초물처리 시료에서 가장 높았고, blanching처리 시료에서 가장 낮았다. Amylogram에 의한 호화 특성에서 식초물처리 시료는 최고점도와 강하점도에서 가장 높았고, 총 치반점도에서 가장 낮아서 노화가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숙지황 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Noodles Added with Rehmanniae Radix Preparata Powder)

  • 민아영;손아영;김현정;신숙경;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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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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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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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숙지황 분말을 이용한 기능성 면류를 제조하기 위해서 숙지황 분말을 밀가루에 0, 2.5, 5, 7.5%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성을 조사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가 증가함에 따라 국수의 중량, 부피, 함수율은 감소하였고 탁도는 증가하였다. 색도는 숙지황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과 b값은 감소하고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분 함량은 숙지황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국수의 경도는 증가하였고, 탄력성, 응집성, 검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의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밀로그래프상의 호화개시 온도는 증가하였고, 최고 점도와 최종 점도는 감소하였다. 숙지황 분말 첨가 농도가 높아질수록 polyphenol 함량은 증가하였고, DPPH radical 소거능에서 $IC_{50}$값이 감소하였으므로 숙지황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숙지황 분말 2.5% 첨가 국수가 전체적인 기호도 및 구입의사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숙지황 분말을 첨가한 기능성 국수의 개발이 가능하였고 기능성을 고려하였을 때는 숙지황 분말 7.5% 첨가가 가장 그 항산화 활성이 우수하였다. 하지만 제품 개발 특성상 관능적 특성을 크게 고려하였을 때, 숙지황 분말을 2.5% 첨가하여 국수를 제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드래찬 쌀 품종의 도정도를 달리한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Rice Flour with Different Milling Degree of Rice Cultivar "Deuraechan")

  • 정희남;최옥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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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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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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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공용 쌀의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초다수성 가공용 쌀인 드래찬을 현미, 3분도미, 5분도미, 7분도미, 백미로 각각 도정하여 쌀가루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도정도에 따른 드래찬 쌀의 수분 함량은 12.92~13.07%, 조단백 함량은 6.62~8.47%, 조지방 함량은 0.84~2.52%, 조회분 함량은 0.51~1.17% 그리고 조섬유 함량은 0.30~1.16%로 나타났으나, 수분 함량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쌀가루의 색도에서 L값은 88.08~93.72로 백미에서 가장 높았고, a값과 b값은 현미에서 가장 높았다. 쌀가루의 수분결합력은 백미가 127.44%로 가장 높았고, 현미가 114.31%로 가장 낮았다. Amylogram 호화특성에서는 백미가 최고점도, 냉각점도, breakdown 및 setback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차열량 주사계에 의한 호화엔탈피 측정 결과, 호화개시온도는 $63.49{\sim}65.75^{\circ}C$이고, 호화정점온도는 $70.72{\sim}73.10^{\circ}C$, 호화종료온도는 $77.99{\sim}79.58^{\circ}C$이었고, 호화엔탈피는 현미에서 9.98 J/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Agrobacterium spp. R259 KCTC 10197BP로부터 생산된 ${\beta}-glucan$ 고함유 식빵 반죽의 특성 (Baking Qualities of Bread Dough Substituted with High Amount of ${\beta}-Glucan$ from Agrobacterium spp. R259 KCTC 10197Bp)

  • 강은영;양윤형;오상희;이정희;김혜영;김미경;조한영;김미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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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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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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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능성 식품소재인 ${\beta}-glucan$을 식빵재료의 10, 20 및 30% 첨가하여 제조한 반죽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beta}-Glucan$ 첨가량이 많을수록 반죽형성시간이 증가한 반면 발효에 걸리는 시간은 단축되었다. 반죽의 발효팽창력은 ${\beta}-glucan$ 20% 첨가까지 ${\beta}-glucan$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beta}-glucan$ 30% 첨가시에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반죽의 pH는 대조군의 경우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beta}-glucan$ 첨가군은 다소 증가하였다. 반죽의 물성 중 탄력성은 ${\beta}-glucan$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고 경도는 감소하였다. 검성은 ${\beta}-glucan$ 10 및 20% 첨가군의 경우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beta}-glucan$ 30% 첨가군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발효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반죽은 탄력성, 검성, 경도 및 응집성이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beta}-glucan$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Amylogram에서 호화개시온도와 최고점도에 달하는 온도가 모두 높아져 ${\beta}-glucan$이 호화를 지연시켰으며, setback과 consistency는 감소하여 ${\beta}-glucan$이 식빵노화를 지연시켜 줄 수 있음을 암시하였다. 반죽의 초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beta}-glucan$ 30% 첨가시 ${\beta}-glucan$ 입자가 반죽에 흡수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제빵적성에 적합한 ${\beta}-glucan$ 첨가율은 20% 이하가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수분-열처리에 따른 쌀 전분의 호화특성 (Gelatinization Properties of Rice Starch by Heat-Moisture Treatment)

  • 김수경;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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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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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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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아끼바레(일반계), 태백(다수계), 미국쌀(인디카형) 전분과 찹쌀전분을 분리하여 수분을 27%로 조절하고 수분-열처리한 다음 전분의 호화특성을 조사하였다. 광투과도에 의한 호화 개시온도는 찹쌀전분은 $50{\sim}55^{\circ}C$, 아끼바레, 태백전분은 $60{\sim}65^{\circ}C$, 미국쌀전분은 $70{\sim}75^{\circ}C$이고 그 이후부터 호화도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수분-열처리하면 호화온도가 증가하였다. amylogram에 의한 생전분의 호화온도는 광투과도에 의한 것과 같은 경향을 보였고 수분-열처리하면 $3{\sim}5^{\circ}C$씩 높아졌으며 각 온도에서의 점도와 최고점도는 감소하였다. DSC에 의한 호화양상은 모든 쌀전분이 single endotherm을 보였고 호화엔탈피는 $2.26{\sim}2.63\;cal/g$의 범위였다. 수분-열처리하면 호화온도는 약간 높아졌으며 호화엔탈피는 $2.06{\sim}2.74\;cal/g$범위였다. 알칼리 호화에 의한 점도는 광투과도의 변화는 아끼바레, 태백전분은 높은 광투과도와 점도를 보였고 그 다음이 찹쌀, 미국쌀전분 순이었다. 수분-열처리하면 모든 전분의 점도는 증가하였으나 광투과도는 아끼바레, 태백, 찹쌀전분은 감소하였고 미국쌀전분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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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와 밀가루 복합분(複合粉)의 제면성(製麵性)시험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Dried Noodle Products Made from Composite Flours Utilizing Rice and Wheat Flours)

  • 이경혜;김형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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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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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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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쌀가루와 밀가루의 복합분으로 제면을 시도하였고, 쌀가루에 결착성을 주기위한 방법으로 팽화미가루를 조제하여, 쌀가루, 밀가루와 함께 복합분의 시료로 삼았다. 원료분 및 복합분들에 관한 amylogram 특성치를 측정하였으며, 복합분으로 제조한 면제품을 조리시험하여 밀가루면과 비교하였고 또한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료분의 amylogram 특성치는 그 최고점도에 있어서 쌀가루가 가장 높았고, 복합분에 있어서는 의 경우가 밀가루의 점도특성에 접근하였다. 2. <쌀가루+팽화미가루$30{\sim}40$> 복합분에 XG $1.5{\sim}2%$와 밀가루 $40{\sim}50%$를 혼합하였을때 제면적성과 조리시험 결과가 향상되어 밀가루면과 차이가 없었다. 3. 관능검사 결과 <쌀가루+팽화미가루+밀가루> 복합분에 XG을 첨가한 것이 약간 더 효과적이었으며 팽화미가루 함량이 30%인 복합분으로 만든 면제품은 기호성에 있어서 밀가루면과 유의차가 없었고, 냄새와 맛에서는 오히려 밀가루면 보다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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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를 이용한 빵 반죽의 이화학적 물성에 관한 연구 (Rheological Properties of Bread Dough Added with Enteromorpha intenstinalis)

  • 임은정;이유현;허채옥;권순형;김지영;한용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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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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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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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파래 분말 첨가 시 제빵 적성에 요구되는 반죽의 이화학적 특성 및 빵의 품질 특성을 검토하고 파래 분말 첨가가 빵의 기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파래 분말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밀가루 양에 대한 파래 분말 첨가량을 0, 1, 2, 3, 4%로 각각 달리 하여 빵 반죽을 제조한 후 물리학적,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반죽의 물리적 특성 중 farinogram의 측정 결과 파래 분말 첨가량 증가에 따라 흡수율은 증가하였고 반죽 형성 시간과 안정도는 짧아졌으며 약화도는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Extensogram에서 파래 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신장도는 짧아졌고 저항도는 감소하였다. Amylogram 측정 결과 파래 분말 첨가량 증가에 따른 호화개시온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고 최고 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파래 분말 첨가량을 0, 1, 2, 3, 4%로 각각 달리하여 제조한 빵을 표피의 색, 향미, 촉촉한 정도, 부드러운 정도, 저작성 정도와 전반적인 기호도에 대한 관능적 특성에 대한 평가 결과는 색, 냄새, 부드러운 정도, 저작성과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1%와 2% 처리구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 첨가구가 가장 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토리와 밤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연구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Acorn and Chestnut Starches)

  • 이혜성;이혜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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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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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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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도토리와 밤전분의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비교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전분입자의 표면구조는 도토리와 밤전분이 모두 모서리가 둥근 삼각형이나 타원형 모양이었으며 밤전분이 다소 더 각진 형태였다. 2) 물결합능력은 도토리가 191%, 밤이 200%로 밤전분이 약간 높았다. 3) gel 부피는 도토리보다 밤전분이 먼저 $55^{\circ}C$부터 늘기 시작하여 계속 높은 값을 보였고 amylose용출양은 $90^{\circ}C$이전에서는 밤전분이, 이 이후에는 도토리전분이 더 많은 양을 나타내었고 청가와 amylose함량은 도토리가 0.464, 24.8%, 밤이 0.440, 22.5%로 도토리가 약간 높았다. 4) amylogram양상은 도토리는 최고점도에 도달한 후 약간 정체를 보이다가 다시 계속 증가하였고, 밤은 급격히 최고점도에 도달한 다음 빠른 속도로 점도가 감소한 후 아주 서서히 증가하였다. 5) DSC thermogram에 의한 peak temp.와 호화 enthalpy는 도토리가 $67.0^{\circ}C$, 3.64 cal/g, 밤이 $66.0^{\circ}C$, 2.82 cal/g으로 도토리가 결정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X-선 회절도는 두 전분 모두 A형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으나 밤전분은 약간 B형의 경향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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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감자 및 고구마 전분의 pH에 따른 점도 특성 (Viscosity Properties of Corn, Potato and Sweet Potato Starch according to pH.)

  • 최옥자;신말식;조성효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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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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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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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옥수수, 감자, 고구마 전분현탁액에 가열 전 $.$후 산을 첨가하여 pH를 4.0∼5.0으로 하였을 때 마밀로그라프에 의한 호화특성과 Brookfield 점도계로 측정한 전도 특성은 다음과 같다. 산 첨가에 따른 옥수수전분, 감자전분. 고구마전분의 아밀로그라프에 의한 특성은 가열전에 산을 첨가하였을때 호화개시온도가 대조군보다 상승되었고, 감자전분의 호화개시온도 상승이 가장 컸다. 각 전분의 점도는 pH가 낮아질수록 감소하였는데 옥수수전분의 경우 가열전 $.$후와는 관계없이 점도변화가 가장 적었다. 가열전 산을 첨가하였을 때 consistency(C-H), setback(C-P)은 증가하였고. breakdown(P-H)은 감소하였다. 가열 후 산을 첨가한 경우는 consistency(C-H), setback(C-P)은 감소하였고, breakdown(P-H)은 증가하여 가열전과 가열후 산첨가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났다. 산에 의한 점도의 변화정도는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옥수수전분 순으로 크게 변화하였다. 가열전 산을 첨가하여 일정온도까지 가열하여 Brookfield 점도계로 점도를 측정한 경우 pH가 낮을수록 점도는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가열에 따른 냉각점도는 가열온도가 높을수록 pH의 영향에 따른 냉각점도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가열 후 산을 첨가하여 냉각점도를 측정한 경우 가열전 산첨가에 비하여 옥수수전분 과 고구마전분은 전반적으로 점도가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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