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eloblastoma

검색결과 144건 처리시간 0.02초

안면부 및 경구개부 기형을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낭종 1례 (A Case of the Dentigerous Cyst which produce the Facial and Palatal Deformity)

  • 박순일;문태용;이석용;윤강묵;심상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1년도 제15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 /
    • pp.12.1-12
    • /
    • 1981
  • 여포성 치아낭종은 치아여포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낭종으로서, 매몰 혹은 미립치아의 치관부가 완전히 형성된 이후에 치관부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 사기질 상피 사이에 액체가 저류되어 낭종으로 발달된 것을 말한다. 여포성 치아 낭종은 전 치성낭종의 약 20%를 차지하며, 영구치에서 잘 생긴다. 하악골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매몰치아가 흔한 하악골색 제 3 대구치, 상악골의 견치에서 잘 볼 수가 있다. 안면부 기형이 나타날 때까지는 임상증세가 없는 것이 보통이나 종들이 커지면 안면부 기형과 함께 구개부 융기, 종물부위의 이물감, 암통 및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범람종, 상피암 및 점막상피암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적출을 하는 것이 좋다. 진단방법으로는 X-선 촬영이 중요하며 이때에 치관주변부가 투명하게 나타난다. 저자들은 최근 안면부 기형 및 경구개 융기를 초래한 거대 여포성 치아남종이 있던 15세 남자 환자를 치험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백악-골화섬유종에서 보이는 동맥류성 낭종변화의 면역조직화학염색 배열분석 (Immunohistochemical Array Analysis of Cemento-Ossifying Fibroma Exhibiting aneurysmal Cystic Changes)

  • 이상신;김연숙;이석근
    •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189-198
    • /
    • 2018
  • A 31 years old female had been suffered from a bony swelling in right premolar region of the mandible for 12 years, recently grown rapidly. A fistula tract developed on the right anterior mandibular border, but the lesion was relatively asymptomatic. In the radiological examination, the tumor mass was irregularly mixed with radiolucent and radiopaque areas, forming multiple cystic spaces. Under the diagnosis of calcifying odontogenic cyst, the mandibular mass was resected and examined pathologically. After decalcification, the dissected tumor mass showed multiple small cystic spaces and calcifying fibrous tissue, mimicking calcifying odontogenic cyst or ameloblastoma. Histological observation showed many calcifying cementoid materials and ossifying trabeculae. The cystic spaces were turned out to be dilated vascular channels lined by endothelial cells, containing plasma fluid. However, the main lesion was diagnosed as cemento-ossifying fibroma (COF), and the atypical vascular channels were greatly dilated and gradually expanded the whole tumor mass. The present COF was examined through immunohistochemical (IHC) array, and investigated for tumor cell characteristics, exhibiting abnormal ossification and aneurysmal cystic changes. IHC array disclosed that the tumor cells grew progressively in the lack of apoptosis, and that they showed lower expression of RUNX2 than BMP-2, RANKL, and OPG, and increases of protein expression in $HIF-1{\alpha}$, VEGF-A, and CMG2. These data suggested that the reduced expression of RUNX2, osteoblast differentiation factor, be relevant to abnormal ossification of COF, and that the consistent expressions of angiogenesis factors be relevant to de novo angiogenesis in COF, subsequently resulted in aneurysmal cystic changes.

하악골 편측 절제 환자에서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 수복 증례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tic restoration using a high performance polymer (PEKK) in a mandibular unilateral resection: A case report)

  • 공대룡;민경원;장기열;이경제;이선행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0권3호
    • /
    • pp.254-262
    • /
    • 2022
  • 편악 부분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는 경우, 적절한 수복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하지 않은 수복 재료는 보철 수복의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재료들인 지르코니아와 치과용 합금은 피질골보다 탄성 계수가 높아 외력 발생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주위 골에 유해한 힘을 가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소개된 재료인 Polyetherketoneketone (PEKK)은 피질골과 유사한 탄성계수를 가졌으며, 물리적 특성 및 생체 친화성에 있어서도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PEKK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형 고정성 보철치료를 진행하였고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법랑아세포종의 치료에 관한 임상통계학적 분석 (THE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THE TREATMENT OF THE AMELOBLASTOMA)

  • 오명철;김진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15권4호
    • /
    • pp.253-268
    • /
    • 1993
  • 법랑아세포종의 109증례(원발성 77증례, 재발성 32증례)의 병상일지 방사선사진, 생검보고서 등을 참고하여 임상소견(성별, 연령, 부위, 주소, 병 기간, 방사선소견, 재발유무, 병소크기)과 치료방법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다. 남자에서 보존적 치료방법이 44.6% 근치적 치료 방법이 55.4%, 여자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31.8% 근치적 치료방법이 68.2% 시행되었으며, 20세 미만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62.9% 근치적 치료 방법이 37.1%, 20세 이상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31.7% 근치적 치료방법이 68.3% 시행되었고, 상악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16.7% 근치적 치료방법이 83.3%, 하악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42.3% 근치적 치료방법이 57.7% 시행되었다. 동통이 있는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 33.3% 근치적 치료방법 66.7%, 동통이 없는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42.5% 근치적 치료방법이 57.5% 시행되었으며, 평균병력기간(31 34개월) 미만의 경우에는 보존적치료방법 48.6% 근치적 치료방법이 51.4%, 평균병력기간 이상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인 20% 근치적 치료방법이 80%가 시행되었고, 단방형에서는 보존적 치료방법 55.3% 근치적치료방법이 44.7%, 다방형에서는 보존적치료방법 27.4%, 근치적 치료방법 72.6%가 시행되었다. 평균크기 미만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45.7% 근치적 치료방법이 54.3%, 평균크기 이상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28.2% 근치적 치료방법이 71.8%가 시행되었고, 원발성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46.8% 근치적 치료방법이 53.2% 시행되었으며, 재발된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이 21.9% 근치적 치료방법이 78.1% 시행되었다. 이상의 성적을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여 보면 성별, 부위, 주소, 병소크기와 치료방법 사이에는 관련성이 없었으나, 20세 이상의 연령층, 다방성 방사선소견, 31 34개월 이상의 병력기간 및 재발된 경우에서는 근치적 치료방법이 선호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