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dehy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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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Dihydro-6-(4-methoxy-3-methylphenyl)-3(2H)-pyridazinone계 화합물의 합성 연구 (Synthesis of Some New 4,5-dihydro-6-(4-methoxy-3-methylphenyl)-3(2H)-pyridazinone Derivatives)

  • Soliman, Mohamed H. A.;El-Sakka, Sahar S.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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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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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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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4,5-Dihydro-6-(4-methoxy-3-methylphenyl)-3(2H)-pyridazinone derivative계 화합물의 합성연구를 수행하였다. 첫 번째로, 4,5-dihydro-6-(4-methoxy-3-methylphenyl)-3(2H)-pyridazinone (1)은 o-cresyl methyl ether와 succinic anhydride를 Friedel-Crafts 아실화 반응을 통하여 얻은 다음에, 고리화 반응을 통하여 합성하였다. 얻어진 화합물 1을, NaOEt조건 하에서, 방향족 알데히드와 반응시켜서 4-substituted benzyl pyridazinones (3a-d)을 합성하였으며, 화합물 1을 탈수소화반응을 시켜서 화합물 4를 얻었다. 한편 pyridazine 5는 화합물 1과 1,3-diphenyl-2-propen-1-one을 Michael 첨가반응을 이용하여 합성하였다. N-Dialkylaminomethyl 화합물 6a-b는 pyridazinone 1과 formaldehyde 및 2차 amine을 바능시켜서 얻은 반면에, 화합물 7은 pyridazinone 1을 반응시켜서 얻었으며, 화합물 8은 pyridazinone 3b를 phosphorus oxychloride 와 반응시켜서 얻었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품질 및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Quality and Volatile-Flavor Compound Characteristics of Hypsizigus marmoreus)

  • 박명수;박중현;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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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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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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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느티만가닥 버섯의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60.1%, 조단백질 32.0%, 수분 8.98%, 회분 5.0%, 조지방 2.0%의 함양을 보였다. 무기물함량은 건조물 100 g을 기준으로 칼륨 429.5 mg, 인 101.9 mg, 나트륨 20.3 mg, 마그네슘 54.86 mg, 칼슘 2.7 mg, 아연 0.8 mg, 철 0.7 mg, 망간 0.2 mg, 구리 0.1 mg의 함량을 보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총 아미노산 분석 결과 17가지의 아미노산이 분석되었으며, glutamine acid가 2,340 mg/100 g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연속증류추출장치와 GC-MS를 사용하여 느티만가닥 버섯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8종의 aldehyde류, 7종의 alcohol류, 1종의 acid 류 및 1종의 함황화합물을 비롯하여 총 17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다. 이 중 2,3,6-trimethy1 pyridine이 전체 향기성분의 42.51%를 차지하였고, 1-octen-3-ol, buty1hydroxytoluene (BHT), isoocty1 phthalate, 3-octanal, 1-undecanol, 2-amylfuran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느티만가닥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식품재료로서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불로 구기의 부위별 화학적 성분분석 (Analysis of Chemical Composition of Bulro Kugi (Lycium chinense Mill) Fruit, Leaf, and Root)

  • 김은혜;이주찬;김현위;이철호;고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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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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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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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불로 구기의 부위별 구기열매, 잎, 뿌리성분을 분석하였다. 당의 함량은 구기 열매와 구기잎에서는 fructose와 glucose만이 검출되었고, 구기뿌리에서는 sucrose의 함량이 대부분이었다. 유기산의 함량은 생구기 열매에는 citrate, 구기잎과 구기뿌리는 malate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tartarate는 검출되지 않았다. Capsaicin은 구기 열매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구기잎과 뿌리에서 각각 1.18mg/100g, 2.78mg/100g이 검출되었다. 불로 구기의 향기성분은 acids류는 22개, alcohol류는 15개, aldehyde류는 12개, ester류는 8개, furan류는 10개, hydrocarbon류는 26개, phenol류는 4개, pyrrole류는 2개, pyrazine은 1개, 그 외의 28개류가 확인되어 총 128개의 물질이 확인되었다. 건조구기열매의 경우 hexadecanoic acid가 6.597ppm, 2-finrancarboxaldehyde가 2.835ppm을 나타내었고. 생구기 열매는 hexadecanoic acid가 0.135ppm, 1-hexadecene이 0.126ppm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잎은 3, 7, 11, 15-teoanethyl-2-hexadecan-1-ol이 1.310ppm, hexadecanoic acid가 1.065ppm을 나타내었고, 뿌리는 hexadecanoic acid가 5.557ppm, solavetivone이 0.817ppm의 함량을 나타내어 불로구기의 모든 부위에서 hexadecanoic acid가 주요향기성분으로 나타났다.

전통 시금장 발효기간별 Aflatoxin 및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in Aflatoxin and Flavor Components of Traditional Sigumjang)

  • 손동화;최웅규;권오준;임무혁;단경녀;차원섭;조영제;정영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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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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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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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시금장의 발효기간별 각종 성분변화와 aflatoxin의 함유유무를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였다. 조단백의 함량은 $19.8{\sim}20.8%$였다. 조지방은 $1.3{\sim}1.6%$였으며, 회분은 $3.1{\sim}3.2%$였다. 시금장을 제조한 직후의 pH는 5.79였으며, 발효가 진행될수록 낮아져서 발효 6일째에는 4.24를 나타내었다. L값은 $29.45{\sim}30.94$사이의 값을 나타내었으며 a값과 b값은 각각 $+3.01{\sim}+3.63$사이와 $+5.39{\sim}+6.34$사이로 나타났다. aflatoxin은 발효 전 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시금장의 발효기간 동안 분리 동정된 성분은 총 81가지로 ester류가 17종, acid류가 12종, aldehyde류가 11종, alcohol류와 phenol류가 각각 8종, ketone류가 5종, pyrazine류, furan류, hydrocarbone류가 각각 3종, sulfur-containing compound가 2종, 질소함유화합물과 pyridine류가 각각 1종, 기타 7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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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꽃 및 홍화씨의 휘발성성분 (Volatile Components of Flower and Seed of Safflower)

  • 최성희;임성임;장은영;조영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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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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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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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품재료 및 약리 효과로 인한 약용재료로서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홍화꽃 및 홍화씨의 휘발성 성분을 분석 동정하였다. 그 결과, 홍화꽃의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는 테르펜류인 p-cymene, limonene, ${\alpha}-phellandrene$, ${\gamma}-terpinene$, camphor, 4-terpineol, selinene, ${\beta}-caryophyllene$, torreyol, ${\beta}-eudesmol$ 등이 검출되었다. 또한, phenylacetaldehyde, 2-phenylethylalcohol, 4-terpineol, ${\beta}-caryophyllene$, ${\gamma}-terpinene$, ${\alpha}-phellandrene$ 등 통상의 꽃향기 성분과 알데히드류인 3-methylbutanal, 2-methylbutanal, pentanal, hexanal, octanal, nonanal 및 decanal, 알코올류인 2-pentanol 및 heptanol, 케톤류의 3-penten-2-one, 2-heptanone, 2,6,6-trimethyl cyclohexanone 등이 함유되어 있었다. 그 이외 산류인 acetic acid, heptanoic acid, 2-methylbutanoic acid 및 rancid-cheese odor를 띄는 3-methylbutanoic acid(isovaleric acid) 등의 생성이 확인되었다. 특히, 홍화꽃에서의 이들 산류의 생성은 다른 꽃류에 비해 종류나 함량이 많았으며, 홍화꽃이 다른 꽃에 비해 좋지 않은 냄새를 내는 특징적인 요인으로 생각되었다. 한편, 홍화씨의 경우는 hexanal, (E)-2-heptenal, (E,Z)-2,4-decadienal 및 (E,E)-2,4-decadienal등의 알데히드류가 주요 휘발성 성분으로 동정되었다. 일반성분 중 전체 함량의 약 30%의 지질을 함유하는 홍화씨는, 방향성과 관계된 torreyol, ${\beta}-eudesmol$ 등의 terpene alcohol류, 달콤한 향과 관계가 있는 3-methylbutanal 및 2-methylbutanal과 함께 산류의 생성도 있었으나, 지방산 산화 분해생성물인 (E,Z)-2,4-decadienal 및 (E,E)-2,4-decadienal이 전체 휘발성 함량의 약 75%를 차지하였다.

모과의 휘발성 Flavor 성분에 관한 연구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Chinese Quince Fruits, Chaenomeles sinensis koehne)

  • 정태영;조대선;송재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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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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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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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모과의 휘발성 flavor 성분은 상압 수증기 증류법에 의해서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휘발성 flavor 성분은 중성, 염기성, 약산성 및 산성구분으로 분획되었다. 분획된 4구분중 산성 구분은 carboxylic acid를 동정하기 위하여 diazomethane법에 의해서 methyl ester화 시켰다. 각 구분중에 함유되어 있는 휘발성 flavor 성분은 fused silica capillary column을 장치한 고분해능 GC 및 GC-MS에 의해서 분리 동정하였다. 모과의 수증기 증류유출액으로부터 얻어진 휘발성 flavor 농축액 중에서 총 145성분이 동정되었으며, 이들은 지방족 탄화수소 3성분, 환상 탄화수소 1성분, 방향족 탄화수소 4성분, terpene 탄화수소 9성분, alcohol 17성분, terpenealcohol 3성분 phenol 6성분, aldehyde 21성분, ketone 7성분, ester 28성분, 산 27성분 furan 3성분, thiazole 2성분 acetal 2성분 lactone 3성분 및 기타 9성분이었다. Carboxylic acid를 제외한 나머지 휘발성 flavor 성분의 대부분은 중성구분으로부터 동정되었다. 중성구분은 다른 구분보다 상당히 높은 수득량을 나타내었으며, 관능검사의 결과에서도 중성 구분은 모과의 방향성을 재현시키기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나타나다. 관능검사용 GC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에 의하면 1-hexanal, cis-3-hexanal, trans-2-hexanal, 2-methyl-2-hepten-6-one, 1-hexanol, cis-3-hexanol, trans, trans-2, 4-hexadienal 및 trans-2-hexanol은 풋 냄새의 주성분으로 생각된다. 한편으로, ester 화합물은 모과의 과일 냄새의 주성분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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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S 및 HPLC를 이용한 대추발효주의 유리 아미노산 및 향기성분 분석 (Analysis of Free Amino Acids and Flavors in Fermented Jujube Wine by HPLC and GC/MS)

  • 전명숙;김순진;노봉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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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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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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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통대추(JW1), 대추과육(JW2), 대추과즙(JW3)에 효모를 사용하여 만든 대추발효주의 제조과정 중 유리 아미노산과 향기성분을 HPLC와 GC-MS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Cysteine등 18종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 되었고 시험구별 총량은 각각 통대추구(JW1)가 141-210 ppm, 과육구(JW2)가 147-342 ppm, 과즙구(JW3)가 336-362 ppm이었다. 이 중 다량 검출된 유리 아미노산은 proline, aspartate, glutamate, arginine이었다. 한편 향기성분은 ethyl alcohol, iso-butyl alcohol, n-butyl alcohol, iso-amyl alcohol, n-amyl alcohol, phenethyl alcohol의 alcohol류 6종, ethyl acetate, hexyl acetate, ethyl caprylate, phenethyl acetate의 ester류 4종, diethylacetal, furfural, benzaldehyde의 aldehyde류 3종이 검출 되었으며 이 중 ethyl alcohol(30.50-33.95% peak area), benzaldehyde(2.55-15.97% peak area), iso-amyl alcohol(1.04-14.73% peak area), furfural(0.07-15.28% peak area), phenethyl acetate(0.78-9.28% peak area)가 많이 검출 되었다.

생마늘과 동결건조마늘의 휘발성 유기성분 비교 (Comparison of Volatile Organic Components in Fresh and Freeze Dried Garlic)

  • 김연순;서혜영;노기미;심성례;양수형;박은령;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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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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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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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DE추출방법 과 GC/MS로 분석에 의하여 생마늘과 동결 건조마늘의 휘발성 유기성분을 비교하였다. 생마늘과 동결 건조마늘에서 각각 42종, 32종의 화합물이 확인되었으며 , 대부분이 황화합물이었고 alcohol류, aldehyde류, ester류도 확인되었다. Diallyl disulfide, diallyl trisulfide, allyl methyl disulfide, allyl methyl trisulfide는 생마늘과 동결건조마늘 에서 확인된 주요 황화합물이었다. 3-Methyl pyridine, 2-methyl-4-pentenal, 2,3,3-trimethyl-1,4=pentadiene, methional등 생마늘에서 확인된 화합물은 동결건조마늘에서 소실되었고 propanethiol, 2-ethyl-3-butenal, acetic acid 등은 동결건조마늘에서 확인되었으며, 전체적인 휘발성 유기성분의 총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었다. 동결건조에 의 하여 마늘의 주요 휘발성 유기성분 중 diallyl disulfide, diallyl trisulfide, allyl methyl disulfide, allyl methyl trisulfide, diallyl sulfide,3-vinyl-4H-1,2-dithiin 등 대부분의 황화합물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methyl propyl trisulfide, 3- allylthiopropionic acid, cyclopentyl ethyl sulfide 등은 증가하였다. 그 외 ethyl acetate, ethanol,2-propenol, 2-propenal, hexanal 등의 휘발성 유기성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건조생강의 감마선 조사에 의한 휘발성 향기성분 변화 (Effect of Gamma-Irradiation on the Volatile Flavor Compounds from Dried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 노기미;서혜영;;심성례;양수형;이성진;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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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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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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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건조 향신료 중 건조생강의 감마선 조사에 의한 휘발성 향기성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비조사 건조생강과 10 kGy의 선량으로 조사처리된 건조생강을 SDE방법으로 휘발성 성분 추출후 GC/MS로 분석하였다. 비조사 시료와 조사시료에서 각각 83종, 71종의 화합물이 분리 동정되었으며, 감마선 조사에 따른 뚜렷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건조생강의 주된 향기성분으로는 $\alpha$-zlngiberene, $\beta$-sesquiphellandrene, geranial, (Z, E)-$\alpha$-farnesene, $\beta$-phellandrene으로 이는 조사 처리된 건조생강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조성과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방사선 비조사 및 조사 처리된 정유성분의 총량은 각각 $98.27\%$에서 $98.12\%$$ 0.15\%$ 감소하였으며 monoterpene은 $17.15\%$에서 $17.90\%$로 미량 증가하였으며 , sesquiterpene은 $60.99\%$에서 $61.24\%$로 증가하였다. 반면 oxygenated monoterpene과 oxygenated sesquiterpene은 각각 $0.5\%$$0.65\%$ 감소되었다. 성분들 중에서 감마선 조사에 따라 $\alpha$-zingiberene, $\beta$-sesquiphellandrene, geranial, (Z,E)-$\alpha$-farnesenesene, $\beta$-phellandrene등의 합량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지만 이는 소량으로 감마선 조사가 건조생강의 관능적 요소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기는 어렵다.

Triple-bed Adsorbent Tube를 이용한 가스상 극미량 복합 악취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동시 분석 (Simultaneous Analyses for Trace Multi-Odorous and Volatile Organic Compounds in Gas using a Triple-bed Adsorbent Tube)

  • 서용수;이제근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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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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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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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Triple-bed 흡착튜브를 제작하여 열탈착장치와 GC-MS로써 다성분 복합 악취성물질 및 휘발성유기 화합물을 동시분석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Triple-bed 흡착튜브는 하나의 튜브에 Tenax-TA와 소량의 Carbopack B 및 Carbosieve SIII 흡착제를 흡착강도 순으로 3단 배열된 것이다. GC-MS의 분석조건은 mass range 20~350 m/z, 불순물 1 ppm 이하의 헬륨을 운반가스로 하여 저비점 저분자량 물질의 분리동정에 효과적일 수 있도록 하고, 목적이온 추출을 통하여 정량하였다. 그 결과 ppbv 수준의 $C_1{\sim}C_5$의 알콜(4), 알데히드(6), 케톤(2) 그리고 황화합물(2)을 포함한 14종의 물질 모두 99%이상의 회수율과 양호한 재현성 및 직진성으로 동시분석이 가능하였다. 비교적 휘발성이 강하고 분자량이 낮은 물질인 메틸알콜, 아세트알데히드는 상대습도 45% 이하, 흡착유속 50 mL/min, 흡착량 2 L 이하에서 높은 회수율로 보다 안정적으로 정량분석이 가능하였다. 또한 목적이온 추출은 물질피크가 겹쳐 나타난 경우에도 다성분 물질을 각각 정량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