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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 해석 (An Analysis of the Frequencies of the Saury Heads(bait) Retained in the Tuna Stomachs)

  • 박승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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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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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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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주낙으로 어획된 다랑어의 위내에 들어있는 꽁치 머리의 빈도분포를 해석하여 미끼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어획률을 추정하기 위하여 2항분포식에서 유도한 수식을 적용하였다. 꽁치 머리를 삼킨 다랑어가 그 낚시에 낚이는 확률을 p, 낚이지 아니하는 확률을 q, 낚시에 낚인 다랑어가 그 낚시에서 미끼 꽁치 머리를 위속에 보유하는 확률을 r, 낚이기 전에 삼킨 꽁치 머리를 보유하는 확률을 t로 하는 수식에 꽁치 머리빈도의 관측치를 적합 시켜서 다음과 같은 $\frac{p}{p+q^t}$값과 r의 최적추정치를 얻었다. 황다랑어; $\frac{p}{p+q^t}$=0.789, r=0.598 눈다랑어; $\frac{p}{p+q^t}$=0.810 r=0.608, 날개다랑어; $\frac{p}{p+q^t}$=0.838, r=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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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태평양의 참치 어획양과 해양환경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Catches of Tuna and Oceanographic Conditions in the South-East Pacific)

  • 조규대;김윤애;박성우;김재철;박민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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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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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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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남동 태평양의 위도 $5^{\circ}N\~12^{\circ}S$, 경도 $115^{\circ}$ 해역에서 1980년 12월 9일부터 1981년 4월 2일에 걸쳐 조업한 참치 어장 야장과 DBT 기록 테이프를 정리여, 어획된 해구의 각 정점마다의 수온 연직 구조 및 남동 태평양의 해양 환경과 그에 따른 어획물 포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조업이 행해진 해역은 위도 $5^{\circ}N\~12^{\circ}S$의 적도 용승역을 포함하는 남적도 해류역이였으며, 이 해역의 1, 2, 3월의 깊이 10m의 수온 수평분 포도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해역의 온도가 $25^{\circ}C$ 정도임을 알 수 있다. 또, 위 해역의 염분은 $34.80\~35.00\%_{\circ}$ 였다. 한편 위 해역에서 눈다랑어와 황다랑어는 수온 약층의의 상부 수심 100m 정도에서 수온 약층 하부 수심 300m 까지의 수온차가 약 $12^{\circ}C$ 정도되는 SW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고, 수온 약층의 깊이가 깊을 수록 어획량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날개다랑어는 온도 $8\~26^{\circ}C$이며 수심 50m 간격간의 수온 차가 약 $2.5^{\circ}C$로 균일한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완만한 형태인 SS type의 수온 연직 구조에서 주로 어획이 되었다. 그리고 눈다랑어의 최소한의 산소 요구량인 1ml/l 등양면의 깊이는 $140\~100^{\circ}W$에서는 주로 $200\~100m$ 수심이며 $110^{\circ}W$에서 부터 남미대륙쪽으로갈수록 등양면(1ml/l)의 길이는 100m 정도로 낮아진다. 어획량의 수평 분포를 살펴보면 남적도 해류역에서 눈다랑어가 황다랑어 보다 더 많이 어획되었다. 그리고, 남북미 대륙쪽에 가까와질수록 주 수온 약층 아주 얕아지고 그 기울기가 급하게 되며, 또 1ml/l 용재 산소 등양면의 깊이가 낮아질수록 황다랑어와 눈다랑어의 어획량이 줄고 있음을 고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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