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ricultural risk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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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for Dam-Reservoir Operation in Long-Term Solution to Flood and Drought in Upper Mun River Basin

  • Areeya Rittima;JidapaKraisangka;WudhichartSawangphol;YutthanaPhankamolsil;Allan Sriratana Tabucanon;YutthanaTalaluxmana;VarawootVudhivanich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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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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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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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the multi-reservoir operation system model in the Upper Mun River Basin which includes 5 main dams namely, Mun Bon (MB), Lamchae (LC), Lam Takhong (LTK), Lam Phraphoeng (LPP), and Lower Lam Chiengkrai (LLCK) Dams. The knowledge and AI technology were applied aiming to develop innovative prototype for SMART dam-reservoir operation in future. Two different sorts of reservoir operation system model namely, Fuzzy Logic (FL) and Constraint Programming (CP)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rainfall and reservoir inflow prediction models using Machine Learning (ML) technique were made to help specify the right amount of daily reservoir releases for the Royal Irrigation Department (RID). The model could also provide the essential information particularly for the Office of National Water Resource of Thailand (ONWR) to determine the short-term and long-term water resource management plan and strengthen water security against flood and drought in this region. The simulated results of base case scenario for reservoir operation in the Upper Mun from 2008 to 2021 indicated that in the same circumstances, FL and CP models could specify the new release schemes to increase the reservoir water storages at the beginning of dry season of approximately 125.25 and 142.20 MCM per year. This means that supplying the agricultural water to farmers in dry season could be well managed. In other words, water scarcity problem could substantially be moderated at some extent in case of incapability to control the expansion of cultivated area size properly. Moreover, using AI technology to determine the new reservoir release schemes plays important role in reducing the actual volume of water shortfall in the basin although the drought situation at LTK and LLCK Dams were still existed in some periods of time. Meanwhile, considering the predicted inflow and hydrologic factors downstream of 5 main dams by FL model and minimizing the flood volume by CP model could ensure that flood risk was considerably minimized as a result of new release sc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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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농림기상 국제협력을 통한 농업과 식량안보분야 전지구기후 서비스체계 구축 전략 (Implementation Strategy of Global Framework for Climate Service through Global Initiatives in AgroMeteorology for Agriculture and Food Security Sector)

  • 이병열;페데리카 로씨;레이몬드 모타;로버트 스테판스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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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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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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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지구기후서비스체계" (GFCS)는 2009년 제3차 세계기후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 취약 국가와 소외계층에 대해 보다 효율적인 기후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지구차원의 서비스 제공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제안되어, 현재 세계기싱기구를 중심으로 관련 UN 및 국제기구간 공조를 통해 향후 약 10년 동안에 걸쳐 이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GFCS는 과학적 기후정보와 기후예측을 기후변화 적응과 기후위기관리를 상호 연계할 수 있는 기후서비스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GFCS의 기본구조는 5개 주요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에는 관측/모니터링, 연구/모형/예측, 기후서비스정보시스템 및 사용자인터페이스 플랫폼과 함께 이들 모두를 포괄하는 역량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GFCS의 편익분야 중 자연재해경감, 수자원, 보건 분야와 함께 농업/식량안보분야가 4대 우선순위에 포함되어 있는데, WMO의 농업기상위원회(CAgM)은 동분야에 대한 GFCS의 효율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GFCS의 5개 요소별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전구차원 선도적 협력방안(GIAM)을 제안 추진하고 있다. GIAM의 취지는 기존의 기후서비스체계의 개별적 서비스 구조를 통합하거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 등 최소한의 추가적인 자원 투입으로 최대 시너지효과를 도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측분야는 전구생물계절관측협의체 구축, 연구분야는 지역/전구 농림기상 파일롯프로젝트 도출, 기후서비스분야는 기존 농업기상웹서버인 WAMIS의 지역 및 기능 확대, 사용자인터페이스분야는 기존 사이버농업기상협의체를 보완하기 위한 전구 농림기상학술협의체 구축, 그리고 역량개발분야는 전구농림기상교육훈련센터 구축 등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간의 유기적인 연동 지원을 위한 조정기구와 지원사무국의 설립도 기상청에 의해 가시화되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도 미국 조지메이슨대를 중심으로 구축 중에 있다. 한편 GIAM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전산자원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현재 WAMIS를 지원하기 위해서 세계기상기구 정보시스템(WIS)의 자료수집/생산센터(DCPC-WAMIS) 구축 및 회원국간 전산자원공유를 위한 클라우드 및 그리드 환경 구축도 기상청과 KISTI/부경대 등의 협조를 얻어 추진 중에 있다, GIAM의 궁극적인 목표의 하나는 차세대 기후변화 대응 농림기상전문가의 양성에 있는데 이를 구현하는 방안으로 회원국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전구농림기상 교육훈련센터 대학원 과정에 학비/수업료 면제조건으로 입학시킨 후, 지역 파일롯프로젝트에 연구원으로 참여, 이를 통해 생활비 등 지원을 받는 한편 농림기상 학술협의체 회원 활동, 국내외 실무그룹 활동 등을 통해 농림기상분야 국제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향후 회원국 농업/식량안보분야 기후변화 대응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정책연구 담당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로 추정한 한국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 요인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Risk Factors Based on the KNHANES V 2010)

  • 박은옥;최수정;이효영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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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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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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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IDF 기준에 의한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2010년 제5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670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료 분석은 SAS 9.2 통계분석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시 복합표본설계를 이용하여 표본추출한 자료에 적용하는 SAS 명령어를 사용하였으며, 표본 추출률을 반영한 설계가중치, 무응답률, 사후 층화, 극단 가중치 처리단계를 거쳐 최종 산출된 개인가중치를 모두 적용하였다. 인구학적 특성, 생활습관, 가족력 등에 따른 모집단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추정치와 집단간 유병률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교차비 추정치와 이의 95% 신뢰구간을 구하였다.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18.8%였다. 인구학적 특성별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살펴보면, 남성 16.8%, 여성 20.7%였다. 20대 연령은 4.5%, 70대는 43.1%로 연령이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유의하게 높았으며, 교육수준이 초등학교인 경우 38.0%, 대학교 졸업은 12.9%로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았다. 전문관리직인 경우에 12.8%, 농업 및 단순 노무직인 경우 20.4%, 무직인 경우 21.8%로 직업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차이가 있었고, 미혼인 경우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5.5%로 가장 낮고, 이혼 또는 별거인 경우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40.6%였다. 알코올 의존문제가 있는 경우 23.6%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고,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인 경우에 대사증후군은 43.7%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대한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살펴보면, 여성의 교차비가 1.59(1.20-2.11), 20대 연령집단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50대의 교차비가 3.95(2.11-7.37), 60대는 5.62(2.98-10.61), 70세 이상은 10.56(5.25-21.25)으로 나타났다. 초졸 학력에 비해 고졸학력의 교차비가 0.52(0.37-0.74), 사무직이 전문직과 비교하여 2.14(1.27-3.60), 기혼자에 비해 이혼하거나 별거중인 군의 교차비가 1.72(1.15-2.59), 알코올 의존문제가 있는 경우 교차비가 1.86(1.16-2.98), 비만군이 정상 체중군과 비교하여 14.08(10.62-18.70)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 외에 다른 요인들에 의한 대사증후군 유병위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IDF 기준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교차비를 산출하여 관련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적용하여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관련요인을 비교하고 우리나라 인구집단에 더 적합한 진단기준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는 단면조사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므로 대사증후군 관련 요인은 시간적 전후관계를 파악할 수 없었다. 향후 연구에서 전향적 조사 자료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며, 생활습관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할 것을 제안한다.

대관령 지역 경제림에 대한 내풍 안정성 분석 및 임업적 적용 (Wind Stability of Commercially Important Tree Species and Silvicultural Implications, Daegwallyeong Korea)

  • 마니 람 목탄;권진오;임주훈;신문현;박찬우;배상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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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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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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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관령 특수조림지에 식재된 주요 경제수종인 잣나무, 전나무, 일본잎갈나무의 내풍 안정성을 비교 분석하여 조림지의 풍해관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각 수종별로 5개씩 총 15개의 임시 방형구($20m{\times}20m$)를 설치하였으며, 흉고직경 10cm 이상의 수목에 대하여 수고 및 흉고직경을 측정하였다. 수종별 수고/흉고직경 비율(h/d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잣나무와 전나무가 일본잎갈나무에 비해 비교적 낮은 h/d 비율을 나타내어 내풍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약 9%의 일본잎갈나무가 내풍 임계치(80) 이상의 h/d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들 수목들은 풍해에 매우 취약하여 다음 간벌 기간 동안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분산분석 결과 수종별 h/d 비율과 흉고직경의 지니계수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수종별 흉고직경의 지니계수는 전나무 16.4%, 잣나무 14%, 일본잎갈나무 14%로 나타났다. 낮은 h/d 비율은 수종별 형태학적 차이와 간벌 시업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의 내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80 이상인 수목에 대한 하층간벌이 초기 혹은 임분 분화기(stand distinction phase)에 집중되어야 한다. 산림관리자와 시업자는 수목의 h/d 비율을 측정하고 임분 밀도를 관리하여 비율을 내풍 임계치인 80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동령림에서 수목의 흉고직경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높은 수목에 대한 택벌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한 총 진료비 중 과체중 및 비만의 기여분 :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중심으로 (Medical Expenditure Attributable to Overweight and Obesity in Adults with Hypertension, Diabetes and Dyslipidemia : Evidence from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and Korea National Health Corporation Data)

  • 강재헌;정백근;조영규;송혜령;김경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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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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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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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으로 지출된 진료비 중 과체중 및 비만의 기여분을 추계하기 위한 질병비용연구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및 건강보험급여 자료를 활용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2005년 현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때문에 지출된 총 진료비 중 과체중 및 비만의 기여분은 각각 4,561억원(4,328억원-4,805억원), 2,823억원(2,487억원-3,176억원), 165억원(147억원-183억원)이었고, 이를 모두 합하면 7,549억원(6,961억원-8,164억원)이었다. 이는 해당 연도의 고혈압 총 진료비의 34.6%(32.9%-36.5%), 당뇨병 총 진료비의 32.5%(28.6%-36.6%), 이상지질혈증 총 진료비의 19.4%(17.3%-21.6%)를 차지한다. 또한 이 세 가지 질병의 총 진료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과체중 및 비만이 기여한 금액은 33.3%(30.7%-36.0%)에 해당하였다. 이는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한다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으로 지출되는 총 진료비의 33.3%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며, 향후 만성질환 예방과 관련하여 과체중 및 비만의 예방관리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시사해 주는 것이다.

평택시 군용비행장 주변지역 주민건강조사 (Study on the Health Status of the Residents near Military Airbases in Pyeongtaek City)

  • 김현주;노상철;권호장;백기청;이무용;정재윤;임명호;구미진;김창훈;김혜영;임정훈;김동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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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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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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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We conducted an epidemiologic survey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aircraft noise exposure on the health of the residents near the military airbases in Pyeongtaek City. Methods : The evaluation of environmental noise level, questionnaire survey, and health examination were performed for 917 residents. The study population consisted of four groups: subjects who lived in the village close to the fighter airbase (high exposure), subjects who lived along the course of fighters (intermediate exposure), and subjects near a helicopter airbase, and the control group. Results : The prevalence of the aircraft noise related accident and irritable bowel syndrome in the exposure groups were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The risks of noise induced hearing loss, hypertension and diabetes mellitus were higher in the exposed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The prevalence of anxiety disorder and primary insomnia were higher in the exposed groups than in the control group. Prevalence odd ratios of the risk for primary insomnia after adjusting age, sex, agricultural noise, and occupation were 4.03 [95% confidence interval (95% Cl) 1.56-10.47] for the subject near the helicopter airbase, 1.23 (95% Cl 0.40-3.76) for those intermediately exposed to fighter noise, and 4.99 (95% Cl 2.14-11.64) for those highly exposed to fighter noise.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the aircraft noise may have adverse effects on hearing function, cardiovascular health and mental health. Therefore, it seems to be needed to take proper measures including the control of the aircraft noise and the management of the exposed people's health.

Achieving a Nitrogen Balance for Japanese Domestic Livestock Waste: Testing the Scenario of Planting Feed Grain in Land Left Fallow

  • Kaku, K.;Ikeguchi, A.;Ogino, A.;Osada, T.;Hojito, M.;Shimada, K.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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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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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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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this study, we assess the recent changes in the amount of excretion by the livestock industry, and discuss the effects of increasing the ratio of cultivated land on the reduction of surplus nitrogen from a cost-performance perspective. Nitrogen has contributed to acidification of ecosystems and nitrate concentrations in groundwater, especially in Europe. Therefore, we assessed the level of nitrogen waste from the domestic Japanese livestock industry, including cattle, swine and poultry during the period 1987-2001. This assessment assumed that 40% of the nitrogen from the domestic livestock industry was emitted as gas into the air and that 60% of the nitrogen was contained in manure used on domestic cultivated land. Nitrogen excreted from livestock, excluding gas emission, decreased by 11% from 0.504 million tons to 0.447 million tons during 1993-2001. Thus, the peak period of nitrogen excretion from livestock is already past in Japan. However, the area of cultivated land under management also decreased during 1990-2000. In addition, the area of paddy and upland fields left unplanted for a year increased during 1990-2000. Therefore, if all manure from the domestic livestock industry had been utilized on the fields as organic fertilizer, but not on arable land left uncultivated for the past year, the nitrogen per net area of cultivated land would have increased by 5%, from 125 to 131 N kg/ha, during 1990-2000. To reduce the nitrogen ratio on cultivated land through the planting of feed grain to utilize the nitrogen, a comparison of the cost performance of feed grains indicated that barley would be more suitable than wheat, rice or soybean. Had barley been planted in 100% of the land left fallow for the past year in 2000, 4% (20,000 tons) of the nitrogen from livestock waste would have been used in the harvest, and the nitrogen per land unit would have not increased but decreased from 125 to 121 N kg/ha during the same decade. Furthermore, when converted into Total Digestible Nutrients, 7% of imported feed corn could have been replaced with the harvested barley in 2000. Planting barley on this fallow land had three benefits; reducing the risk of manure overload on the land, slowing down the decrease in cultivated land, and raising the feed self-sufficiency ratio. Thus, it would be beneficial to plant feed grain such as barley in land left fallow for the past year through utilization of manure.

광주광역시 요양시설 코로나19 집단 발생 사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의한 사망 예방 효과 (Effect of COVID-19 vaccinations on deaths of the COVID-19 cases in some elderly long-term care facilities, Gwangju)

  • 류소연;조준휘;이란;박소영;정다운;배소현;고화평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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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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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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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COVID-19 vaccinations on deaths of the COVID-19 cases in some elderly long-term care facilities (LTCF)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659 COVID-19 cases in residents of 7 elderly LTCF, Gwangju, from 21 Dec. 2021 to 28 Jan. 2022. The used variables were confirmed dates for COVID-19,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o-morbidities, presentation of symptoms, death and vaccination related characteristics including type of vaccine, doses and dates. Vaccination status were classified as not vaccinated, partially and fully vaccinated. The associations of vaccination status and deaths of COVID-19 cases were tested by chi-square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rates of not vaccinated, partially vaccinated and fully vaccinated were 19.4%, 10.2% and 70.4%, respectively. The mortality rate of the cases was 6.4%. The death rate by vaccination status was 16.4% in not vaccinated, 15.4% in partially vaccinated and 2.6% in fully vaccinated, showing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adjusted odds ratios (ORs) (95% confidence intervals, CIs) of death compared to fully vaccinated were 7.64 (3.87-16.34) in non-vaccinated, and 6.97 (3.44-14.14) in partially vaccinated. Conclusions: COVID-19 vaccination seems to work effectively in preventing deaths of COVID-19 cases of elderly LTCF residents. This finding support that fully vaccinations in high risk group such as elderly LTCF residents is very important for one of strategies of COVID-19 management.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대상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경로당노인의 심근경색과 뇌졸중에 대한 경고증상 인지도 (Effects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the High Risk Group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wareness of the Warning Signs and Symptoms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nd Stroke in the Aged at Senior Centers)

  • 송정국;박형근;홍성철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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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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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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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고위험군인 노인들을 위하여 마련된 일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이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수준을 높이는 데에 효과가 있었는지 교육프로그램 수행 1년이 경과시점에서 평가하였다.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11개 경로당에서 337명을 편의표집 하였는데, 과거 2010년 해당 경로당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었던 159명은 실험군으로 하였고, 교육에 참여하지 않은 178명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경고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두 가지 질환 각각 3개 문항씩 총 6문항에 대하여 질환 별 증상이 맞는다고 생각하는지를 폐쇄형 질문으로 물어 명목형(정확한 인지 여부)으로 구분하였으며 빈도(백분율)로 나타내었다. 참여군과 비참여군 간에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수준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나지 않았고, 급성 심근경색과 뇌졸중 경고증상에 대한 지식이 최고 수준인 것(우수 인지수준, 경고증상 여섯 개 모두를 정확히 인지)과 경로당노인 교육프로그램 참여여부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 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다만 우수 인지수준이 될 오즈값은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상일 경우 초등학교 미졸업(무학 및 서당)에 대해서 3.01배 높았고(3.01; 1.72-5.26), 매일 빠지지 않고 TV뉴스를 시청할 경우 6일 이하로 시청하는 것에 대해서 2.97배 높게 나타났으며(2.97; 1.68-5.23), 이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참여군에서 교육 참여 이후 높아진 지식수준이 교육 후 1년 시점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유지되었던 것과 비참여군에서 지식수준이 참여군 만큼 높은 수준이었던 것은 교육참여와 상관없는 어떠한 교육중재적 요인을 공유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결론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고위험군인 노인을 표적 선택하여 실시하는 일회적 지역사회 방문교육 대신 대중매체를 활용한 반복적 지식 전달이 효과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회적 지역사회 방문교육의 효과는 지역사회 노인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매체 보건교육 캠페인이 잇달아 수반되어야만 그 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파프리카의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적용을 위한 재배단계의 위해요소 분석 (Hazard Analysis for the Application of Good Agricultural Practices(GAP) on Paprika During Cultivation)

  • 남민지;정도영;심원보;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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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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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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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파프리카 GAP 모델의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서부경남에 소재한 파프리카 농장 3곳을 선정하여 파프리카의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및 물리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생물학적 위해요소는 식물체, 재배환경, 개인위생 및 작업도구를 대상으로 위생지표세균 및 주요 병원성 미생물을 조사하였으며, 화학적 위해요소는 중금속 (재배환경 및 파프리카)과 잔류농약 (파프리카), 물리적 위해요소는 물리적인 위해를 줄 수 있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먼저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 결과 위생지표에서 균인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의 경우 가식부인 파프리카에의 오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양액 및 원수에 대해서는 오염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확 된 파프리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바구니, 천막 및 작업자의 손 등에서는 최대 6.6 및 3.l log CFU의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어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병원성 미생물은 B. cereus만 1.5 log CFU 이하의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공중낙하균은 1.4 log CFU 이하로 검출되었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Zn, Ni 및 As)과 잔류농약은 재배환경 및 파프리카에서 모두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유리조각, 캔 등의 일반쓰레기나 경작지 폐기물 등으로 다른 위해요소들에 비해 위험도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경우에 따라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파프리카의 재배단계에서 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경우 작업도구 및 개인위생에서 대장균군이 높은 수준으로 검출됨에 따라 파프리카로의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화학적 및 물리적 위해요소의 경우 본 연구에서는 허용기준치 이하로 농약과 중금속이 검출되고 위해가 큰 이물이 발견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농약안전사용기준의 준수 및 재배환경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 등은 필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