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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에 있어서의 식물보호(植物保護) 연구사(硏究史) -1900년대(年代)를 중심(中心)으로- (History of Plant Protection Science since 1900 in Korea)

  • 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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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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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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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에 있어서 과학적(科學的)인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가 시작된 1900년대초기(年代初期)부터 1975년(年)까지 약(約)70여년간(餘年間)에 이루어진 4,300여건(餘件)의 연구(硏究)를 정리분석(整理分析)하여 식물보호학(植物保護學)의 발달과정(發達過程)을 역사적(歷史的)으로 고찰(考察)하고 장래(將來) 어떠한 방향(方向)으로 발전(發展)해 나아갈 것인가를 예측(豫測)하기 위하여 이 연구(硏究)에 착수(着手)하였다. 이 연구(硏究)를 위하여 수집(蒐集)한 문헌(文獻)의 약(約)80%가 농림업관계(農林業關係) 연구전담기관(硏究專擔機關)인 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각도농촌진흥원(各道農村振興院), 산림청임업시험장(山林廳林業試驗場) 등의 간행물(刊行物)에 수록(收錄)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전후(戰後)에 간행(刊行)되고 있는 한국식물보호학회지(韓國植物保護學會誌)에 상당히 많이 수록(收錄)되어 있으며 이 밖에 국내외(國內外)의 농림관계학술지(農林關係學術誌)나 대학논문집(大學論文集)에도 소수(少數)이기는 하나 수록(收錄)되어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기관(植物保護硏究機關)으로는 농림업관계연구전담기관(農林業關係硏究專擔機關)(농촌진흥청(農村振興廳), 산림청(山林廳), 각도농촌진흥원(各道農村振興院) 등)과 대학(大學)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그 동안의 연구건수(硏究件數)에서 보면 전자(前者)의 기여도(寄與度)는 약(約)80%이고 대학(大學)의 기여도(寄與度)는 약(約)20%로서 대학(大學)의 기여도(寄與度)가 훨씬 낮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시대별(時代別)로 보면 1900년대초기(年代初期)부터 1940년(年)까지 약(約) 40년간(年間)의 현대식물보호학(現代植物保護學)의 도입(導入), 정초기(定礎期)에 이어 1941년(年)부터 1960년(年)까지 약(約)20년간(年間)의 수난기(受難期)를 거쳐 1962년이후(年以後)의 발전기(發展期)에 들어서 있다. 오랜 수난기(受難期)를 거쳤지만 전후(戰後)의 연구(硏究)는 전전(戰前)의 약(約) 2배(倍)나 되며 분야별(分野別)로는 식물병(植物病)에 관한 것 약(約)2.5배(倍), 해충(害蟲)에 관한 것 약(約)1.2배(倍), 잡초(雜草)에 관한 것 약(約)43.8배(倍), 농약(農藥)에 관한 것 약(約)1.5배(倍)로 늘어나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작물별(作物別)로 보면 수도(水稻)에 관한 것이 약(約)37%로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과수(果樹)(13.8%), 특용작물(特用作物)(7.9%), 채소(菜蔬)(6.2%), 수목(樹木)(6%) 기타작물(其他作物)의 순(順)으로 줄어들고 있다. 시대별(時代別)로 볼 때 1930년경(年傾)까지는 과수(果樹)나 특용작물(特用作物)의 보호연구(保護硏究)가 수도(水稻)의 그것보다 많은 과수(果樹) 및 특용작물보호연구시대(特用作物保護硏究時代)라고 할 수 있고 그 후 현재(現在)까지는 수도(水稻)의 보호연구(保護硏究)가 과수(果樹)나 특용작물(特用作物)의 그것보다 훨씬 많은 전전(戰前) 및 전후(戰後) 수도보호시대(水稻保護時代)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를 내용별(內容別)로 살펴보면 전전(戰前)에는 기초연구(基礎硏究)가 방제연구(防除硏究)보다 많았으나 전후(戰後)에는 이와 반대(反對)로 방제연구(防除硏究)가 기초연구(基礎硏究)보다 훨씬 많으며 방제연구(防除硏究)중에서도 약제방제(藥劑防除)에 관한 것이 식물병(植物病) 81%, 해충(害蟲) 77%, 잡초(雜草) 89%로서 특히 전후(戰後)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의 주축(主軸)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 내병성(耐病性)이나 내충성(耐蟲性)과 관련(關聯)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부터 계속되어온 중요연구(重要硏究)이며 병해충(病害蟲)의 발생예찰(發生豫察)이나 병원균(病原菌)의 Race(생태형(生態型))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후(戰後)부터 시작된 중요연구(重要硏究)이다. 잡초(雜草)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에도 몇가지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本格的)인 연구(硏究)가 시작된 것은 1960년대이후(年代以後)이며 앞서 적은 바와 같이 약제방제(藥劑防除)에 관한 것이 89%를 차지하고 있다. 농약(農藥)에 관한 연구(硏究)는 전전(戰前)부터 계속 부진(不振)을 면(免)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입농약(導入農藥)의 약효검정이외(藥效檢定以外)에 특기(特記)할 만한 큰 업적(業績)은 찾아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의 시대적변천(時代的變遷)과 발달(發達)의 계기(契機)가 되었다든가 식물보호(植物保護)의 실제(實際)와 관련(關聯)된 큰 의의(意義)를 지닌 병(病)이나 해충(害蟲)을 몇가지 골라서 따로따로 그 연구(硏究)의 내용(內容)을 살피는 한편 그것이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에 있어서 어떤 중요(重要)한 의의(意義)를 지니고 있는가를 고찰(考察)해 보았다. 끝으로 미래(未來)의 우리나라 식물보호연구(植物保護硏究)가 종합방제(綜合防除)를 뒷받침해주는 방향(方向)으로 발전(發展)해 나아갈 것이 예측(豫測)되며 연구영역(硏究領域)의 확대(擴大)와 더불어 우수(優秀)한 연구자(硏究者)의 확보(確保)가 가장 시급(時急)한 문제(問題)가 될 것임을 지적(指摘)하고 이런 측면(側面)에서 대학(大學)의 역할(役割)을 강조(强調)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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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천수 중 잔류우려 농약 실태조사 (Monitoring of Pesticide Residues Concerned in Stream Water)

  • 황인성;오예진;권혜영;노진호;김단비;문병철;오민석;노현호;박상원;최근형;류송희;김병석;오경석;임치환;이효섭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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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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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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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 주요 하천수의 사용 중인 농약의 실태조사를 위해서 전국 50지점을 선정 후, 1차 (농약 사용 비성수기, 4/5월)및 2차(농약 사용 성수기, 8/9월)로 나누어 실시를 하였다. 하천수 모니터링 결과 농약 1차, 2차 때 각각 11, 28개의 농약이 검출되었다. 농약은 7월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병 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2차시기에 농약검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검출빈도 10회 이상의 농약은 1차 시기에는 butachlor, carbofuran, 2차 시기에는 tricyclazole, azoxystrobin, chlorantraniliprole, thiamethoxam, isoprothiolane 5종이었다. 검출농약은 대부분 수도용 농약으로 검출비율은 90%, 81%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하천수 중 잔류농약은 논에서 사용된 농약이 비산되어 직접적으로 하천수로 잔류되기도 하며 또는 토양에 잔류된 농약이 논물을 방류하면서 하천수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네 개의 scenario를 이용하여 위해성 평가를 진행하였을 때, butachlor, carbofuran, carbendazim, chlorantranilprole 및 oxadiazon에서 잠재위해성 및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추후 모니터링 연구와 수서생물에 위해성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 이하로 잔류할 수 있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 설정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농법에 따른 논 잡초발생 차이와 벼 수량에 끼치는 영향 (Weed Occurrence and Rice Yield as Affected by Environment Friendly Farming Methods)

  • 조광민;이상복;김선;안설화;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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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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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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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효과적인 잡초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호남 및 충남지역에 위치한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있는 농가포장을 대상으로 잡초 발생 양상, 관리 실태 및 쌀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친환경 농업지역의 잡초방제 관리실태는 왕우렁이농법> 오리농법> 쌀겨농법> 자라농법 순으로 감소하였다. 친환경 농법별우점 초종은 왕우렁이농법에서 피, 여뀌바늘, 물달개비, 벗풀, 사마귀풀이, 오리농법에서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자귀풀, 미국가막사리가, 쌀겨농법에서 피, 물달개비, 여뀌바늘, 여뀌, 올방개 등이었다. 친환경 농법별 쌀 수량은 제초제 처리 농가($5.2\;MT\;ha^{-1}$)와 비교하여 오리농법 93%, 왕우렁이농법 91%, 쌀겨농법 92%, 자라농법 78%이었다. 쌀 품위 중 완전립율, 사미, 착색립, 동할미, 피해립 등은 관행재배보다 낮았으며, 단백질, 아밀로스, 지방산은 관행재배와 유사하였다. 친환경 농업지구 관리 문제점은 논토양 정지 불균일, 배수관리 소홀, 냉수재배지 등 지형적 불리한 조건으로 잡초가 다발하거나 병해충 발생 및 도복 등으로 인하여 수량이 관행재배 대비 약 32~79%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논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를 할 경우 지형적으로 불리한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은 배제되어야 하며 균평작업을 통하여 토양 표면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식물 및 미생물 유래 유기농자재 살충효과: 단감해충 감꼭지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Eco-Friendly Organic Pesticides (EFOP)-Mediated Management of Persimmon Pests, Stathmopoda masinissa and Riptortus pedestris)

  • 김종철;유정선;송민호;이미롱;김시현;이세진;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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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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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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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단감 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하여, 현재까지 주로 화학 살충제가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화학 살충제의 과다 사용은 해충 저항성과 농약 잔류 문제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Eco-Friendly Organic Pesticides; EFOP)의 주요 단감 해충인 감꼭지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활성을 검토하였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11 종을 실험실 조건에서 대상 해충에 분무 처리하였다. 대조 약제는 화학 살충제인 buprofezin+dinotefuran (20+15) 수화제를 사용하였다. 감꼭지나방에 대한 유기농자재의 살충 효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감꼭지나방 유충의 개체수 부족 문제로 인하여 배추좀나방 유충을 1차 실험충으로 사용하였으며, 세 종류의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사전 선발하였다. 선발된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목초액 (EFOP-1),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Bacillus thuringiensis subsp. aizawai NT0423 (EFOP-11)이었으며, 선발된 유기농자재의 감꼭지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력 실험 결과, EFOP-2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7.7% (5 일차), 13.3% (7 일차), 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살충 효과 평가에서는 회화나무, 양명아주, 멀구슬나무의 혼합추출물 (EFOP-2, EFOP-9)과 고삼, 데리스의 혼합추출물 (EFOP-10)이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특히 EFOP-2의 처리구에서 생충율이 20.0% (5 일차), 16.7% (10 일차)로 가장 높은 살충 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친환경 유기농자재인 EFOP-2를 이용하여 단감의 주요 해충인 감꼭지나방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포함한 다양한 노린재 해충에 대한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엽채소류, 과채류, 과수류 및 벼 재배 지역에서의 농약 사용실태 조사 (Survey of Pesticide Use in Leaf and Fruit Vegetables, Fruits, and Rice Cultivation Areas in Korea)

  • 하헌영;박성은;유아선;길근환;박재읍;이인용;박기웅;임양빈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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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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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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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약 등록 후에 농가에서 사용되는 농약 사용실태 및 작물별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을 조사하였다(2012-2015). 약해피해에 대한 조사에서는 과채류가 14%로 가장 높았고, 벼, 과수류, 엽채소류는 각각 11%, 11%, 8%순으로 나타났다. 농약안전사용 수칙 준수 여부에 관한 7개 항목 중 농약사용량 준수 등 6개 항목은 대부분 잘 지키고 있었으나, 보호구 착용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kg\;a.i.\;ha^{-1}$)조사결과는 엽채소류 6종(1.65), 과채류 6종(4.93), 과수류 6종(10.98), 벼(3.16) 순이었으며, 선행 조사 보다 사용량은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는 성분함량이 높은 농약보다 고 효율화된 농약개발과 함께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수도용 제초제는 Butachlor 등 43종의 농약 성분이 사용되었으며 단위면적당 1.3 kg이 사용되었는데, 벼에 사용된 농약 중 제초제는 44%에 달하였다. 설포닐우레아(SU)계통 농약 사용은 9종으로서 2015년 단위면적당 사용량($kg\;a.i.\;ha^{-1}$)은 2015년 조사시점에는 2011년 11월에 새롭게 등록된 Metazosulfuron 0.0113을 포함하여 0.0407로 2007년보다는 20% 낮고 2011에 비해서는 31%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살균제 및 살충제의 사용량 감소와는 달리 제초제 사용량은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에틸포메이트의 하우스 농작물 훈증처리 후 토양 및 작물 중 잔류양상 (Residual evaluation of ethyl formate in soil and crops after fumigation in green house)

  • 전황주;김경남;김채은;조예린;권태형;이병호;이성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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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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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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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닐하우스로 대표되는 시설농업에서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충방제를 위해 수입 농산물의 검역단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훈증물질 중 하나인 에틸포메이트를 적용하여 박과작물인 수박, 멜론, 애호박에 훈증처리 후 작물 및 토양에의 잔류양상을 연구하였다. 이전 연구를 통하여 해충방제에 효과적인 에틸포메이트의 농업적 방제농도를 설정하였으며, 밀폐된 비닐하우스에서 농업적 방제농도의 에틸포메이트를 2시간 동안 훈증처리하였으며 훈증처리 이후 하우스를 완전개방하여 환기를 실시하였다. 훈증처리 30분 후 하우스 내의 에틸포메이트 농도는 4.1~4.3 g m-3로 균일한 농도로 훈증처리가 잘 되었다. 박과작물 및 하우스 내 토양의 잔류분석을 위한 분석법 작성을 위해 표준품을 이용하여 검량선을 작성한 결과 헤드스페이스 샘플러-가스크로마토그래피 기기의 LOD는 100 ng g-1 수준이었으며, LOQ는 300 ng g-1 수준이었다. 각 작물별 및 토양의 검량선의 R2 값은 0.991~0.997의 수준으로 양호하였다. 환기 후 바로 채취한 시료에서는 모두 검출되지 않았거나 LOQ 이하의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환기 후 3시간 이후의 시료에서는 개화기의 멜론에서만 1,068.9 ng g-1의 에틸포메이트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잔류량의 양상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환기 직후의 시료에서 검출된 양이 환기 후 3시간 경과된 시료보다 낮은 잔류양상을 보였다. 이는 분석과정에 걸리는 시간차에 의한 실험적 한계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후의 에틸포메이트의 잔류량 분석 연구에 있어 빠른 분해양상을 주된 변화요인으로 고려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위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검역분야에서 사용중인 에틸포메이트를 농업분야에 적용하여 잔류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해충방제에 효과적인 훈증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도(水稻) 기부(基部) 방제용(防除用) 붐-형(型) 주간(株間) 살포(撒布) 장치(裝置) 개발(開發)에 관(關)한 연구(硏究) (Development of A Boom Sprayer for Effective Pest-and-Disease Control on Densed Paddy Stems)

  • 정창주;장영창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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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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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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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Spraying method from the paddy-field levee is known to give insufficient penetration of the spray droplets to the rice stem of the densely grown plants, which is generally encountered at the last stage of rice growth.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spraying system to solve this existing problem. As an approach, it was attempted to develop the boom-with-nozzle, between-the-row application system. Several types of nozzles and their different arrangements in the boom were tested in the field to measure the penetration-reaching distance and the uniformity of spray droplet distribu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Field experiments by the spraying method from the paddy-field levee showed to have practically no penetration of the spray droplets to the portion of the plant stem with the normal flow volume generally applied and thus need for improving present spraying method. 2. It was found that, considering both the uniformity of the spray droplet distribution and performance rate, the most efficient type of nozzle in the between-the-row boom-type spraying system was one that has core-insert hollow-cone with some clearance between the cone and tip. 3. When tested by applying the spraying method of between-the-row, the nozzle pressure did not affect the uniformity of spray droplet distribution. However, the nozzle pressur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enetrating-reaching distance of the facing side of the rice stem and did not affect much on that of the opposite face of the stem. It was also found that the maximum pressure to affect the penetration-reaching distance was about $10kg/cm^2$. 4. The uniformity of the spray droplet distribution in the between-the-row system was greatly affected by the height and orientation of the nozzles in the boom. Based on experimental work for the different type of the boom-with-nozzle arrangements, it is recommended that the position of nozzle is set at about 0.45 m above the ground and two nozzles in the boom are oriented to be faced with each other with some angle such that the droplet stream from the nozzle would not directly face with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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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農業機械)의 이용실태(利用實態)와 농작업(農作業)의 기계화율(機械化率)에 관(關)한 조사연구(調査硏究)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Farm Machinery and Mechanization Ratio)

  • 박원규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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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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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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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main purpose of this report is to analyse the utilization results of farm machinery, farm mechanization rate and influences on the farm household economy. Thes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annual working days of major farm machinery are from 34.3 to 68.8 days for power tillers and tractors ; 7.9 to 8.5 days for rice transplanters ; 3.6 to 6.9 days for binders ; and, from 18.6 to 20.6 days for combines. Also income and expenditures of the farm management reveals al surplus in major farm machinery except for binders. 2) The popularization rate of major farm machinery is currently low, reaching the level of the early 1970's in Japan and the level of the early 1980's in Taiwan for rice transplanters and harvesters respectively. 3) The farm mechanization rate is 81.7% in plowing & levelling, 66.3% in rice transplanting, 87.5% in pest and disease control, 62.1% in harvesting and 12.5% in drying. However the farm mechanization rate of rice transplanting, harvesting and drying still remains at a low level. 4) The composition rates of farm machinery and implements are 10.2% in farm management expenditures (23.6% in Japan) and 13.2% in fixed capitals (29.4% in Japan) which still reflect a low level, and below that of the 1970's in Japan. From these analysis results, farm mechanization contributes to the improvement of farm management. Nevertheless, the popularization status and mechanization rate are still at a low level in korea. Therefore, it is deemed desirable to furthure promote effective utilization methods and guide farmers in higher safety utilization and management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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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물의 밭바구미에 대한 생물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Five Weed Extracts against Callosobruchus chinensis L. (Coleoptera: Bruchidae))

  • ;;;서상재;권용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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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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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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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Mimosa pudica (미모사), Argemone mexicana (멕시코 가시양귀비) Leucus aspara (꿀풀과 일종), Polygonum hydropiper (여뀌), Blumea lacera (국화과 일종) 등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의 팥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 성충우화억제력 및 녹두 종실피해 방제력이 검증되었다. 그 결과, 밭바구미 성충 살충력은 35-69%이었으며, 녹두에 추출물을 처리한 후 성충우화 방제율은 33-63%, 종실 피해 방제율은 13-49%이었다.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살충력, 성충우화 및 종실피해 방제율 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5종의 식물 헥산추출물들은 밭바구미 친환경 방제제로 이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하우스내 수박 재배 작기별 작기별 해충 발생소장 (Seasonal Occurrences of Insect Pests in Watermelon under Greenhouses as Affected by Cropping Season)

  • 문형철;김웅;최민경;권성환;신용규;김대향;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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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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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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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북 고창의 시설하우스에서 수박 재배 작기에 따른 해충의 시기별 발생 밀도를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조사하였다. 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이었으며, 다발생기는 3월 중순과 4월 하순이었다. 반촉성재배에서 발생되는 주요 해충은 목화진딧물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이었으며, 다발생시기는 6월 이었다. 억제재배에서는 목화진딧물, 응애류(점박이응애+차응애), 아메리카 잎굴파리, 목화바둑명나방의 발생과 피해가 많았다. 목화진딧물과 응애류는 9월에 발생량이 많았다. 아메리카잎굴파리는 9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다. 목화바둑명나방은 8월 중순부터 피해가 나타났으며, 9월 중순에 피해엽률이 79.4%로 가장 큰 피해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