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ögren syndrome is a chronic autoimmune inflammatory disease characterized by lymphocytic infiltration of exocrine glands, predominantly the parotid and lacrimal glands, thereby resulting in oral and ocular dryness. It has been reported to occur most frequently in women between 40 and 50 years of age. Sjögren syndrome has an insidious onset, is slowly progressive, and presents a wide range of clinical manifestations, leading to delays or challenges in the diagnosis. Early diagnosis of this condition is essential to prevent the associated complications that affect patients' quality of life. This report presents 3 cases of Sjögren syndrome in female patients aged between 40 and 75 years who presented with complaints of persistent dry mouth and burning sensation. The cases highlight the diagnostic value of 3-dimensional 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sialography in the detection of salivary gland pathologies at an early stag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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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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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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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risk factors and symptoms in cemento-osseous dysplasia (COD)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In this study, 62 patients who were diagnosed histologically with COD were investigated from 2010 to 2020 at the author's institution. We compared clinical and rad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ymptomatic and asymptomatic patients. The factors were sex, age, lesion size, site, radiologic stage of lesion, apical involvement, sign of infection, and history of tooth extraction.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Fisher's exact test and the chi-square test. Results: COD was more prevalent in female patients. With the exception of three cases, all were focal COD. The majority of patients presented with symptoms when the lesion was smaller than 1.5 cm in size. Symptoms were observed when the apex of the tooth was included in the lesion or there was a local infection around the lesion. The history of tooth extraction and previous endodontic treatment were evaluated, and history was not a significant predictor for the onset of symptoms. Conclusion: In this study,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symptomatic patients were size of lesion, apical involvement, and local infection.
Nevus lipomatosus superficialis (NLS) is a hamartoma of adipose tissue, rarely reported in the past 100 years. We treated one case, and we conducted a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A 41-year-old man presented with a cutaneous multinodular lesion in the posterior region near the right auricle. The lesion was excised and examined histopathologically. To review the literature, we searched PubMed with the keyword "NLS." The search was limited to articles written in English and whose full text was available. We analyzed the following data: year of report, nation of corresponding author, sex of patient, age at onset, duration of disease, location of lesion, type of lesion, associated symptoms, pathological findings, and treatment. Of 158 relevant articles in PubMed, 112 fulfilled our inclusion criteria; these referred to a total of 149 cases (cases with insufficient clinical information were excluded). In rare cases, the diagnosis of NLS was confirmed when the lesion coexisted with sebaceous trichofolliculoma and Demodex infestation. Clinical awareness for NLS has increased recently. NLS is an indolent and asymptomatic benign neoplasm that may exhibit malignant behavior in terms of huge lesion size and specific anatomical location. Early detection and curative treatment should be promoted.
목 적 : JRA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결체 조직 질환 중의 하나이고 장, 단기적인 신체장애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저자들은 JRA 환아들의 질병 양상과 경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0년 8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를 내원한 59명의 JRA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 유형, 침범 관절, 관절 외 소견, 검사 및 방사선 소견, 치료, 경과 등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 과 : 소수 관절형은 32.2%, 다수 관절형은 30.5%, 전신형은 37.3%였다. 남녀비는 1.7 : 1이었으며 평균 발병 연령은 $9.3{\pm}3.7$(1.3-15.9)세이었다. 가장 흔히 침범된 관절은 무릎과 발목, 팔목이었다. 관절 외 소견을 살펴보면 발열, 발진, 근육통, 림프절 비대 등이 있었다. 검사 소견을 살펴보면 백혈구증가증, 빈혈, 혈소판증가증, ESR 상승, CRP 상승 등의 소견을 보였다. 류마토이드 인자, 항핵항체 양성률은 각각 5.3%, 18.0%이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가 가장 많이 투여되었으며,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스테로이드를 함께 투여했던 경우가 27.1%였다. 88.1%의 환아에서 장애 후유증 없이 완치되었으며 한 명의 환아에서만 기능성 상태 IV의 장애가 있었다. 폐침범이 동반되었던 한 명의 환아가 사망하였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균등한 유형별 분포, 남아에서 호발하는 양상, 늦은 발병 연령, 낮은 홍채모양체염 발병률, 그리고 낮은 ANA 양성률을 보였는데 이러한 소견들은 한국에서의 JRA의 소견이며 서양에서의 보고와는 상이한 결과들이다. JRA가 민족과 지역에 따라서 서로 다른 발병양상을 보인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기관 협동 연구 및 역학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는 나이 든 여성 보다 BRCA1과 BRCA2 배선돌연변이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백인 여성들의 BRCA1/2 돌연변이 암에 대한 연구에서 면역조직화학적으로 BRCA1/2 돌연변이 음성인 암과 다른 특성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가족력과 관계없이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BRCA1/2 돌연변이 유뮤에 따라, 그리고 BRCA1과 BRCA2 각각의 돌연변이에 따라 면역조직화학적 특성으로 상호간의 구별이 가능한지,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로 BRCA1/2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 가능한지를 조사하는데 있으며 BRCA와 관련된 암의 예후인자로서의 역할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BRCA1/2 검사를 시행한 40세 이하의 한국인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수술 후 병리조직을 찾아서 조직미세배열법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 이 검체들의 병리조직, 등급, 림프절 전이, T 병기,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HER-2 상태와 BRCA1/2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이 환자들의 BRCA 돌연변이 상태와 면역조직학적, 병리학적 상태와 예후 인자로서의 역할도 조사하였다. 결과: BRCA1/2 돌연변이를 조사한 101명 중 14명에서 16개의 돌연변이가 있었으며(13.9%),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4/14, 28.6%), 양측성 유방암이 있는 경우(3/9, 33.3%)에 BRCA1/2 돌연변이 빈도가 높았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인 경우 BRCA1/2 양성이 19.4%(12/62)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비율 5.1%(2/37)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38), HER-2 음성인 경우 BRCA1/2 돌연변이 음성 비율이 16.5%(13/79)로 양성 비율 4.5%(1/22)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p=0.073),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는 차이가 없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HER-2 모두 음성인 경우(triple negative)는 BRCA1/2 돌연변이 비율이 24.2%(8/33)로 매우 높았다.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상태, HER-2 상태는 단변량 변수와 다변량 변수 모두에서 무병 생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으나 BRCA1/2 돌연변이 상태는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가 아니었다. 결론: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나 HER-2 음성을 보이는 젊은 유방암 환자에서 BRCA1/2 돌연변이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까지 모두 음성인 경우 BRCA1/2 돌연변이가 있을 확률이 24.2%로 높아서 유방암 유전자 돌연변이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인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에서 BRCA1/2 돌연변이 상태가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는 아니었으나 좀 더 많은 환자와 긴 추적관찰 기간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목 적: 열성 경련은 6개월에서 5세사이 소아의 2-5%가 경험하게 되는 소아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신경계 질환으로, 열성 경련 환아 중 30-50%가 재발을 경험한다. 열성 경련의 재발을 증가시키는 위험인자들에 대한 연구들은 많이 되어 있으나, 여러 위험인자들이 재발에 관계되어 일관된 결과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개개 위험인자에 따른 분석보다는 여러 인자들을 조합해 재발률이 높은 환자군을 가려내어 이들에게 예방적 항경련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따라서 저자들은 열성 경련 재발의 위험인자들을 알아 보고, 나아가 의의있는 인자들을 조합하여 재발률이 높은 군을 가려냄으로써 열성 경련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항경련제 투여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1997년 3월부터 1999년 7월까지 2년 5개월동안 본원에 열성 경련으로 입원한 환자 중 최소 2년이상 외래에서 추적 관찰이 가능했던 204명을 대상으로 하여 성별, 첫 열성 경련의 발생 연령, 열성 경련과 간질의 가족력 유무, 첫 경련의 형태, 신경학적 이상 유무, 뇌파의 이상 유무 등에 따라 재발률을 조사, 비교하였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던 재발의 위험인자들을 조합하여 재발률을 조사하였다. 결 과 : 1. 위험인자별 재발률 첫 열성 경련의 발생 연령이 12개월 이전이었던 68명 중 48명(70.5%)에서 재발하여, 12개월 이후에 첫 경련이 있었던 군(66/136명, 48.5%)에 비해 재발이 유의하게 많았다(P=0.0027). 사촌이내에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는 52명 중 39명(75.0%)이 재발하여, 가족력이 없는 군(75명/152명, 47.5%)에 비해 재발이 유의하게 많았다(P=0.0006). 성별, 간질의 가족력, 첫 열성 경련의 형태, 첫 경련전 신경계 발달 이상, 뇌파의 이상 등은 열성 경련의 재발을 증가시키지 못했다. 2. 유의한 재발인자들의 조합에 따른 재발률 열성 경련의 가족력과 첫 열성 경련의 발생 연령이 재발의 위험인자로 유의하였으므로 이들 인자들을 조합하여 재발률을 조사하였다. 1) 첫 재발률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없고 첫 경련시기가 12개월 이후였던 경우(위험인자가 없는 경우)는 43.8%에서 재발이 일어났다.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없고 첫 경련의 시기가 12개월 이전이었던 경우(위험인자가 하나)는 61.7%에서 재발이 일어났다.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으면서 첫 경련의 발생이 12개월 이후였던 경우(위험인자가 하나)는 64.5%에서 재발이 일어났다.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으면서 12개월 이전에 첫 경련이 있었던 경우(두가지 위험인자를 모두 가진 경우)는 90.4%에서 재발이 일어났다. 2) 두 번째 재발률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는 18.1%, 하나인 경우는 44.7%, 54.9%였고, 두가지 위험인자를 모두 가진 경우는 81.0%의 높은 재발률을 보였다. 결 론 : 열성 경련의 가족력과 첫 열성 경련의 발생연령(12개월 미만)이 열성 경련 재발의 의미있는 위험인자이었고, 인자 조합시 유의한 재발인자의 수가 많아지면 재발률도 증가하였다. 열성 경련의 가족력이 있으면서 12개월 이전에 첫 열성 경련이 있었던 환아들은 재발률이 90%나 되는 고위험군에 속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proliferative activity and expression of c-myc oncoprotein and p2lras in normal and preneoplastic rat livers induced by an in vivo mid-term chemical carcinogenesis assay. Sixty, six-week-old male specific pathogen free Sprague-Dawley male ra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five groups. Group I was received a single intraperitoneal(IP) dose(200mg/kg) of diethylnitrosamine(DEN). Group 2(10 rats) was operated partial hepatectomy(PH) and Group 3 was received IP(200mg/kg) DEN, fed two weeks later with 500ppm of phenobarbital(PB). Group 4 was received IP(200mg/kg) DEN, fed two weeks later 500ppm(PB) and PH at week 3 after the onset of experiment. While group 5(20 rats) was not treated and used as a control group. All the rats were sacrificed at age 14 weeks except 10 rats from group 5 were sacrificed at the onset of experiment. Livers of all rats were examined for 5-bromo-2'-deoxyuridine(BrdU) incoporation, 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PCNA), silver-binding nucleolar organizer regions(AgNORs) counts per nucleus and expression of c-myc oncoprotein and p21ras. Both the number and area of the preneoplastic lesions were significantly(p<0.01) compared to other groups. A significant(p<0.01) increase in immunoreactive cells were detected in preneoplastic hepatocytes in Groups 3 and 4 by PCNA and BrdU immunohistochemical stain. The number of the positive cells were significantly(p<0.05) lower in normal 14-week-old rats than those of 6-week-old rats. The results showed that proliferative activity of the hepatocytes was increased by treatment with DEN, PH and PB. Meanwhile, AgNORs counts per nucleus were significantly(p<0.05) increased in the preneoplastic hepatocytes of rats in both groups 3 and 4. The expression of c-myc oncoprotein and p21ras were more readily localized within the hepatic preneoplastic lesions such as hyperplastic nodules. Especially, group 4 showed significantly (p<0.05) overexpressed levels compared to groups 1 and 3.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CNA, BrdU and AgNORs are significantly increased and c-myc oncoprotein and p21ras are significantly overexpressed in hepatic preneoplastic lesions induced by mid-term carcinogenesis. So these parameters can be an effective markers for hepatic prencoplastic lesions.
BACKGROUND/OBJECTIVES: Increased serum homocysteine (Hcy) levels have been reported to be related to the occurrence of cardio-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High serum Hcy levels are also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secondary stroke and all-cause mort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high serum homocysteine level and relating factors, and the change over the 10 month period post-stroke. SUBJECTS/METHODS: Consecutive stroke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Asan Medical Center were enrolled. Ten months after the onset of stroke, an interview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performed and blood samples were obtained for the biochemical parameters. Nutritional status was determined using the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score and dietary nutrient intakes were also obtained using a 24 hour recall method. RESULTS: Out of 203 patients, 84% were malnourished or at risk of malnutrition, and 26% had high homocysteine levels at 10 months post-stroke. Using logistic regression, the factors related with high homocysteine levels at 10 months post-stroke included heavy alcohol consumption (P = 0.020), low MNA scores (P = 0.026), low serum vitamin $B_{12}$ (P = 0.021) and low serum folate levels (P = 0.003). Of the 156 patients who had normal homocysteine levels at admission, 36 patients developed hyperhomocysteinemia 10 months post-stroke, which was related to heavy alcohol consumption (P = 0.013). Persistent hyperhomocysteinemia, observed in 22 patients (11%), was related to male sex (P = 0.031), old age (P = 0.042), low vitamin $B_6$ intake (P = 0.029), and heavy alcohol consumption (P = 0.013). CONCLUSION: Hyperhomocysteinemia is common in post-stroke, and is related to malnutrition, heavy alcohol drinking and low serum level of folate and vitamin $B_{12}$. Strategies to prevent or manage high homocysteine levels should consider these factor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on patients with olfactory disorder who did not respond to steroid treatment. Methods : A retrospective chart review was conducted on 16 patients who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with olfactory disorder for over 1 month. The patients were treated with Herbal medicine, acupuncture, electronic moxibustion, intranasal pharmacopuncture, and olfactory training. The treatment effect was evaluated by KVSS I test.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KVSS I test score according to sex, age, duration of treatment, number of treatment, the days after onse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KVSS I test scores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for the cases of sinonasal disease, head trauma, and idiopathic case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ases of post-viral olfactory disorder. Conclusion : Traditional korean medicine may be effective for patients with post-viral olfactory disorder that did not show improvement in steroid treatment.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fine clinical character of peripheral facial nerve injury. Methods : 36 patients was identified with peripheral facial nerve injury among 1128 patients who visited the Facial Palsy Center in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at Gang-dong between January 2010 and November 2011.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including gender, age, cause, symptom, period of treatment, and axonal loss. Results : Most common cause of peripheral facial nerve injury was iatrogenic surgery, followed by direct trauma, neoplastic disorders. Patients with facial nerve injury commonly complain about facial palsy(ipsilateal or bilateral), followed by paresthesia, facial spasm, facial pain, auricular pain. Peripheral facial nerve injury group showed worse electrophysiological pattern and younger onset age compared with Bell's palsy group. Conclusion : This study was designed for 36 patients and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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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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