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fter-school scienc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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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의 구강보건의식 행태에 관한 연구 -경기 이천시 소재 고교- (A Study on Dental Health Awareness of High School Students)

  • 유수민;안금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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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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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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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이천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구강보건의식행태를 조사, 연구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 및 교육의 방향과 목표설정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02년도 9월 23일부터 10월 5일에 걸쳐 설문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하루에 잇솔질을 1~2회 하는 학생이 85.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1일 3회 잇솔질을 하는 학생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2. 치아우식증을 경험한 학생은 전체 77%였고, 치주질환이 있는 학생은 38.0% 대부분의 학생들이 치주질환 보다 치아우식증에 이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는데도 병원에 갈 시간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않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학생은 84.0%로 대부분의 학생이 치과치료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치아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생이 46.8%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관심이 더 많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였다(p<0.05). 5.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 및 정보를 TV나 라디오 등 대중매체와 가족 또는 주위사람들에게서 주로 듣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학생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받고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6.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학생이 80.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학생이 76.2%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7.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한 이유로는 대부분의 학생이 충치나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성별에 따른 차이 없이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참여 의향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더 많음을 알 수 있었다. 8. 구강건강유지에 있어서 잇솔질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학생이 69.3%로 가장 많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학생들은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올바른 잇솔질방법,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대부분 모르고 있었다. 9. 구강보건지식정도를 살펴 본 결과 학생들의 지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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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aerobics의 RPE가 여고생의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PE of Step Aerobics on the Immunologic Function of High School Girls)

  • 권선옥;정선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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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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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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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J시 소재 K여자고등학교 1학년 중에서 %fat이 30% 이상인 24명을 유의추출법에 의해 운동그룹 A (8명), B (8명) 그룹과 통제그룹(8명)으로 3그룹으로 구분하여 Borg의 주관적운동강도를 이용, A그룹은 RPE 15-17 (hard-very hard; 힘듦-매우 힘듦)${\times}$3 sets, B그룹은 RPE 11-13 (fairly light-somewhat hard; 알맞음-약간 힘듦)${\times}$3 sets로 설정하여 step aerobics (step box: 길이 68 cm, 폭 28 cm, 높이 15 cm, 무게 450 g)를 1일 50-60분간, 주3회(월, 수, 금)로 총 8주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step aerobics의 RPE가 비만 여고생의 면역기능(Neutrophil, Lymphocyte, Monocyte, Eosinophil, Basophil, IgG, IgA, IgM)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자료처리는 SPSS Ver. 14.0을 이용하여 집단과 시기 간 상호작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repeated two-way ANOVA를, 집단 내 운동 전 후는 paired t-test를 실시하였고, 집단 간은 변화율(% diff.)을 구하여 one-way ANOVA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WBC에서, 집단 내 비교에서 A그룹은 Neutrophil, Monocyte, Basophil, Eosinophil 모두 증가하였으나 Lymphocyte는 변화가 없었고, B그룹은 Eosinophil은 감소하였으나 Neutrophil, Lymphocyte, Monocyte, Basophil 모두 변화가 없었으며, 통제군은 Neutrophil, Basophil, Eosinophil은 감소하였으나 Lymphocyte와 Monocyte는 변화가 없었다. 집단 간 비교의 Neutrophil은 A그룹이 B그룹과 통제군보다 더 많이 증가하였고, Lymphocyte는 집단 간 차이가 없었으며, Monocyte는 A, B그룹이 통제군보다 많이 증가하였다. Basophil과 Eosinophil은 A그룹이 B그룹과 통제군보다 더 많이 증가하였다. Immunoglobin에서, 집단 내 비교에서 A그룹은 IgG는 증가하였으나 IgA와 IgM는 변화가 없었고, A그룹은 IgA는 증가하였으나 IgG는 감소하였고 IgM은 변화가 없었다. 통제군은 IgG은 감소하였으나 IgA와 IgM은 변화가 없었다. 집단 간 비교의 IgA는 A그룹이 통제군보다 증가하였고, IgG는 A그룹이 B그룹과 통제군보다 증가하였으나 IgM은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요약하면 세 집단 모두 운동프로그램 전 후의 WBC와 Ig 수준이 연령에 맞게 참고치 내의 수준에 머물렀지만 step aerobics를 RPE 15-17로 실시한 A그룹의 경우가 가장 많은 측정항목에서 증가를 보였고, 이 결과는 참고치 범위 내에서 면역기능의 항진을 보여주는 것으로 면역기능의 향상을 위한 step aerobics의 RPE 강도는 힘듦-매우 힘듦(15-17)의 수준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생물 II 교과서 광합성 단원의 오류 분석 및 생물 교사의 오류 인지 조사 (Analysis of Mistakes in Photosynthesis Unit in Biology II Textbooks and Survey of Biology Teachers' Recognition on them)

  • 박혜경;윤기순;권덕기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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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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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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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제7차 교육과정 생물II 교과서의 '광합성' 단원에 나타난 내용 오류를 분석하여 수정 예시를 제시함과 아울러 이 오류가 과목 담당 교사들에 의해 어느 정도 지적되고 수정되는지 조사함으로써 오류가 수정 지도될 가능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제7차 교육과정 생물II 8종 교과서 광합성 단원에서 오류를 분석하고, 오류가 담긴 교과서 내 지문으로 설문문항을 개발하여 교사들의 오류 인지 및 수정정도를 조사하였다. 8종의 교과서 광합성 단원의 13개 학습주제에서 발견된 오류의 수는 총 48개였으며, 1종의 교과서에서 1개의 학습주제에 대해 4가지 오류가 나타나거나 동일한 오류가 여러 교과서에서 각각 나타나기도 하였다. 35명의 생물II 과목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교과서에 나타난 그래프(문항 6번), 잘못된 용어(문항 4-3번), 잘못된 그림(문항 1-2번) 등과 같은 단순오류의 경우를 오류를 정확히 지적하고 수정한 예가 각각 43%, 40%, 32%로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광합성의 명반응 과정을 설명하는 삽화에서 에너지 준위의 개념이 접목되어야 하는 오류에 대한 지적을 한 사례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생물II 광합성 단원에 나타나는 오류는 정확히 수정되어 지도될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한다. 학생들이 광합성에 대한 오개념을 가질 가능성을 낮추려면 오류를 수정 사항에 대한 자료를 교사들에게 배부하거나 교사연수 또는 워크샵 등을 통해 이에 대한 정보를 나눌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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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를 중심으로 한 단체급식시설의 위생개선을 위한 HACCP 적용에 관한 연구 (Application of HACCP for Hygiene Control to Jabchae in Team Foodservice Facility)

  • 이선애;박경준;강성태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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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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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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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시내에 위치한 위탁급식을 실시하는 중학교에서 제공하는 음식 중 잡채의 생산공정별 각 단계에서 HACCP을 적용하여 시간, 온도, 미생물 분석을 통하여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잡채의 음식의 생산단계에서 음식의 위해 요인의 발생은 온도, 소요시간, 미생물 증식, 용기의 위생 등 복합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거의 모든 원재료, 전처리 및 저장단계, 배식단계가 CCP로 설정되었다. 잡체 원재료의 미생물학적 품질은 검수단계에서 총균수($10^2$$10^{5}$ ), 대장균군수(0∼$10^3$)으로 검출되었으나 세척이나 살균과정을 거치면서 총균수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아니하였다. 잡채 제조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3시간만에 총균수가 5.1${\times}$$10^2$/g으로 증가되었다. 원재료의 철저한 검수, 전처리 과정시 교차오염의 방지와 생야채의 소독이 필수적이었고 조리과정시 세균사멸에 필요한 열장 온도를 지키며 저장과정과 조리후 급식까지 방치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급식되는 음식의 안전을 위해서는 최상의 원료구입과 음식생산단계에서의 시간단축, 적절한 온도에서의 보관, 위생적 기구사용을 통해 미생물의 증식방지 및 위생관리, 그리고 조리 종사원의 위생상태에 대한 습관화에 노력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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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이용하는 임산부들의 산과적 지식정도에 관한 일 조사 연구 (A STUDY TO DETERMINE THE LEVEL OF OBSTETRIC KNOWLEDGE OF PREGNANT WOMEN AND POSTPARTUM MOTHERS)

  • 이선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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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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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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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obstetric knowledge of pregnant women and postpartum mothers, and to contribute the data to community health teaching program as well as maternity nursing. 385 pregnant women and postpartum mothers visited at or admitted to Seoul Adventist Hospital were sample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97.9% of the subjects were between the age of 21 to 35, most of them (82.9%) were housewives with high school education and with a middle class family background. 2. The first symptoms of pregnancy were amenorrhea (70.4%), nausea & vomiting (23.9%), change of skin color (1.6%). 3. 77.9% of the subjects did not know how to deal with morning sickness. 4. 52.9% did not know when the sex determination of the fetus-occurs. 5. Concerning the fetus position; 77.1% of them believed it lies head down. head up (12.0%). and not knowing (10.9%). 6. 73.2% recognized the need for a well balanced food during pregnancy. 7. As to the dangerous symptoms during pregnancy: vaginal bleeding was considered the 1st, edema, the and, continuous abdominal pain, the 3rd. 82% of them would confer with physician in case of vaginal bleeding. As to the type of activities restricted by pregnancy: hard exercise was considered first, travel the second, and coitus during 1st and last trimester of pregnancy the 3rd. 8. 82.4% of them visited antenatal clinic at the second or third month of amenorrhea and 88.5% realized the regular physical examination imperative. 9. The purpose of urine test was recognized correctly by 44.7%, blood test: 89.4%, B. P. and weight check ; 69.9%. 10. The need of breast care during pregnancy was recognized by 76.9% of the subject. 11. 75.8% realized that prenatal exercise was needed. The higher the education the better the understanding of the need for it before delivery. 12. The concept of postpartum period was understood correctly by 54.4%. 13. The state of uterus after delivery was understood correctly by 49.1% only. 14, Regarding the management of colostrums: 48.3% knew it was to feed infants, and it was to squeeze and discard 43.4%. 15. Dealing with postpartum exercise; 67.8% answered it was needed, 9.1% not needed, not heard about 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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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고등학교 '건축모형제작' 단원에서 프로젝트법을 적용한 수업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roject Method on the Key Competencies on the unit of "Making Model by Architecture" in the Vocational High Schools)

  • 황동운;최지연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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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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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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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건축모형제작' 단원에서 프로젝트법을 적용한 수업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고양시 G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2개반을 실험집단,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고 실험집단에는 프로젝트법을 적용한 수업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에는 전통적 수업을 실시한 후 사후검사를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결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고, 유의수준은 ${\alpha}$=.05로 하였다. 이 연구를 실시한 결과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직업기초능력의 하위영역 중 이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선정한 6개 영역, 즉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원활용능력', '수리능력', '대인관리능력', '자기관리능력' 모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후검사를 통해 프로젝트법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건축모형제작' 단원에서 프로젝트법에 의한 수업은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특히 직업기초능력의 다양한 하위영역 중 프로젝트법과 많은 관련이 있는 6개 영역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 관계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in the Relationship among Workplace Bullying, Job Stress,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fter completing the course of 'Workplace Bullying Prevention Law')

  • 박인희;조은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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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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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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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교육 후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정도 변화를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간호조직문화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대학병원 간호사 13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평균 2.99±.74이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평균 1.85±.65 이었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평균 2.50±.35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는 직장 내 괴롭힘(r=-.45, p=.001), 직무스트레스(r=-.61, p=001)와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났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직무스트레스(r=.42, p=.00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하였고,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 간호조직문화는 .13의 부분 매개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sobel'z=-2.287, p<.05).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을 감소시키기 위해 관계지향적 간호조직문화와 혁신지향적 간호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 간의 관련된 조직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조직에서도 예방교육에 대한 제도적인 교육전략이 필요하겠다.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가이드라인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 (Assessment of Applicability of Guidelines for Fall Prevention Exercise of Elderly People)

  • 이선희;은영;박원숙;신계영;전미양;임경춘;이인옥;최희권;김민주;배선형;최미경;박정하;정재희;이은남;이경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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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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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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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uitability and applicability of the recommendations for the exercise intervention program in fall prevention guidelines for the elderly. Methods: We searched systematically RISS, KISS, National Assembly Library, KoreaMed, and KM base for Korean guidelines and used OVID-MEDLINE, EMBASE, Cochrane library, Trip database, GIN, NGC, WHO, and CDC for international guidelines including fall prevention exercises for the elderly until August 2016. Results: A total of 11 guidelines were selected as the result of the literature search. After evaluating the quality of guidelines, 9 guidelines were used to analyze the recommendations. A total of 19 recommendations were derived from 9 guidelines. Of 19 recommendations, 12 recommendations were considered to be appropriate and applicable. As a result, we recommend for the elderly to do a single type of balance exercise, strength exercise, aerobic exercise or multiple forms of exercise for 20~30 minutes per a day, 2~3 days or more than 3 days per a week, and consistently for more than 10 weeks. Conclusion: To prevent falls in the elderly, it is important for the elderly to perform a regular balance, strength, or aerobic exercise for 20~30 minutes per a day, 2~3 days per a week.

한국 중년의 대중교통 만족도에 따른 체질량지수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ublic Transportation Satisfaction on Body Mass Index according to Walking days in Korea middle aged)

  • 김명관;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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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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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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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한국의 40~59세 중년의 대중교통 만족도에 따른 체질량지수(BMI)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일상적인 걷기활동 지원 및 증진을 위한 근린환경의 제공, 걷기활동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데이터의 228,558명 중 사용변수에 대해 결측값을 제거하고 40~59세 중년 85,344명을 최종분석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종속변수는 체질량지수(BMI)로 대중교통 만족도를 독립변수로 걷기 일수가 매개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자료의 분석은 R 3.4.1로 시행하였다. Sobel test로 매개효과를 검증해 본 결과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걷기 일수는 B=.010(p=.010)만큼 증가하였고,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체질량지수는 B=-.052(p=.021)만큼, 걷기 일수는 B=-.038(p=.001) 감소하였다. 이에 따른 대중교통 만족도와 체질량지수에 대한 걷기 일수의 매개효과는 Sobel z=2.300(p=.021)로 대중교통 만족도가 증가하면 걷기 일수가 증가하고, 그로 인해 체질량지수가 감소하는 매개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여 대중교통 이용을 증가시킴으로서 걷기 일수를 증가시키고 체질량지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고찰에서 언급했던 대중교통 만족도 중 대중교통 요금의 적절성과 접근편리성을 지금 수준보다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 아직까지는 수도권이나 대도시를 벗어나 중소도시로 가게 되면 대중교통으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불편한 경향이 나타나므로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하다.

관상동맥 우회술환자의 수술 후 재발 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Related to Recurrent i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patients)

  • 김희승;박민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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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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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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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related to recurrent in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patients as a basis to provide an individual nursing education for the population. The subjects consisted of 110 patients who had coronary artery bypass graft(CABG) at Asan Medical Center in Seoul and Sechong hospital in Buchon. Data was obtained from a knowledge questionnaire and a learning needs questionnaire between November 1998 and February 1999. Data were analyzed using SAS program for Wilcoxon rank sum test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With regard to the 18 items to measure knowledge, the mean (median) of items 'don't know' was 4.9(4) items. The mean (median) of items answered wrong was 3.2(3) items. The number of items answered 'don't know' tend to show higher in those who had less education, blue color jobs and myocardiac infarction history than in their counter parts. There were higher frequency of items answered 'don't know' in those who had no hypertension 2. With regard to the level of knowledge by questionnaire about CABG, The most "I dont know" (59.1%) highly response was 'He has to be treated with anticoagulant drug to prevent revasculized vessel from obstructing.' The seond highest response (56.4%) was 'If you were hypotensive, the coronary attack would collapse. 'During the hospitalized day, the patient has complete bedrest.' The highest error probability was cholesterol has not to intake.', 'After surgery, the sexual life is need controlled for 1 year. 3. The mean of educational needs was 3.38. With regard to the level of learning needs by sentence about CABG, 'Food that benefit heart disease', 'Recurrence possibility of heart disease', 'Management method of operation site', 'Risk symptom that visit hospital or report immediately' were higher than other sentenses. With regard to the level of learning needs by factor 'food(5 items)', 'disease(9 items)' and 'exercise(3 items)' showed the highest than other factors. The educational needs by patients characteristics tend to show higher in males, under the age of 49, middle or high school degree, previous experience of admissio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history of myocardial infarction, expierience of PTCA, history of cerebro-vascular accident, previous expierience of smoking than in their counter parts. 4. The number of items answered 'don't know', wrong and correct weren't correlated with the level educational needs. As the results, the number of items answered 'don't know' tend to show higher in those who had less educated, blue color jobs and myocardiac infarction history than in their counter parts. There were higher frequency of items answered 'don't know' in those who had no hypertension .There were higher frequency of items answered 'don't know' on anti-thrombolitic theraphy, hypotension and pain relief. Also there were higher frequency of items answered wrong on bed rest period, cholesterol intake, and sexual life. Educational needs were higher in young age group, had previous experience of procesure and history of other disease. And when we educate CABG patients, education for diet, recurrence possibility of disease, management methods of operation site and risk symptom should b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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