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fter birth(後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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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四象體質) 부변론(不變論)에 대(對)한 이론적(理論的) 검토(檢討) (Study on 'Sasang Constitution Unchangeability Theory(四象體質 不變論)')

  • 최찬헌;윤대환;임진석;백진웅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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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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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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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t is very important problem that exactly distinguish constitution,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But, it is careless that discuss the propriety of 'Sasang constitution unchangeability theory(四象體質 不變論)'. The foundation of Sasang constitution unchangeability theory is the sentence in DongUi SuSae BoWon Sa-dan theory(東醫壽世保元 四端論) : "The Organ system of Taeyang(太陽), Taeum(太陰), Soyang (少陽) and Soeum(少陰) is the variation of YinYang(陰陽), is firm nature and is unnecessary agreement. (太少陰陽之臟局 陰陽之變化也 天稟之已定 固無可論)". But, the foundation of Sasang constitution unchangeability theory contradict the theory that Organ system(臟腑) is made by deviation of emotions(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喜怒哀樂) or temperament(性情). Because these emotions is revealed after birth(後天), the deviation of Organs system made by deviation of emotions is not innate, is acquired after bir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e opinion that Sasang constitution is variable after birth. The conclusion of our study is that Sasang constitution can be variable after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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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우울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Examining depressive symptoms of visually impaired adults in Korea)

  • 김혜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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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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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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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후천적 시각장애인에 대한 우울 실태와 이들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실태조사 2014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출생 1년 이후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게 된 20~60세 사이의 성인이며 최종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 수는 235명이다.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실시 결과,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약 20%가 우울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증상 경험을 예측하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에서는 연령, 성별, 결혼여부가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건강 관련 요인으로는 흡연여부, 일상생활 스트레스 수준, 주관적 건강상태가 유의한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장애관련 요인으로는 장애기간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 수준이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밝혀졌다. 종합적으로 본 결과는 국내 거주하는 후천적 성인 시각장애인의 많은 수가 우울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위한 예방 및 개입 방안 마련이 시급함을 알려준다. 아직까지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 대상 서비스 분야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 및 서비스 마련이 미흡한만큼 추후 중도에 실명 혹은 시각손실을 경험하게 된 장애인에 대한 제도적인 고려가 요구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 인식 점자 시스템 개발 연구 (A study on developing color braille system for the blind)

  • 안준환;이순종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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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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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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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컬러 인식 점자 시스템은 시각장애인의 대부분인 후천적 시각장애인들의 색인지를 돕기 위한 시스템으로 이는 후천적 시각장애인들의 대다수가 시력을 잃기 전 색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전 세계적 약속체계이고 색체계 중 가장 범용되는 먼셀 색체계를 기반으로 간단한 인지체계와 조형원리를 활용하여 색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단순히 색상만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채도, 명도까지 확인이 가능, 총합 153가지의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점자 사용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자의 위치와 돌출 정도만 변화를 준 단순한 디자인으로 실생활에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 인식 점자 시스템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시각장애인들이 색인지를 통해 사회와 소통, 일반인과 동등한 입장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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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의 시간관 연구 (II) - 재조정되고 통치되는 시간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aesoon Jinrihoe's View of Time (II): Focusing on Re-calibrated and Governed Time)

  • 차선근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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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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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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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대순진리회 시간관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시간을 수동형으로 본다는 사실이다. 이 말은 시간이 경험자로부터 영향을 받는다는 뜻이다. 즉, 대순진리회에서 시간은 재조정되기도 하고 다스려지기도 한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순진리회 시간관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무질서가 증가한다는 엔트로피 법칙의 역사관을 포함한다. 둘째, 대순진리회가 구축하는 세계에서 시간은 개벽 전후로 그 성격이 바뀐다. 개벽 이전은 상극시대의 무질서 증가 나선형 시간, 후천은 상생만 존재하는 시대의 진보와 발전 나선형 시간이다. 셋째, 개벽은 시간을 재조정한다. 시간은 인간 삶을 결정하는 표준으로 기능하는데, 개벽 이전의 시간은 인간 삶을 상극으로, 개벽 이후의 시간은 인간 삶을 상생으로 기록하기 때문이다. 시간의 재조정은 곧 방위(공간)의 재조정으로 이어진다. 넷째, 개벽은 시간과 공간의 순서를 재조정한다. 선천에는 공간이 시간을 앞섰고, 개벽은 그것을 뒤집어 후천에 시간이 공간을 앞서도록 만든다. 이로써 시공간 통합의 세계관이 구축된다. 다섯째, 대순진리회 세계에서 시간은 최고신이 다스림을 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다. 최고신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변화를 일으키는 시간 통치로써 만물을 무위이화로 다스린다. 여섯째, 시간은 후천에 도통이라는 목표에 도달한 존재들이 만물을 통치하는 데 활용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이 때문에 대순진리회의 도통은 곧 시간을 다스림을 의미한다.

종기(宗氣)의 의미에 대한 고찰(考察) - 기존 논의에 대한 재검토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eaning of Zong Qi - A Reconsideration of Existing Discussion -)

  • 신상원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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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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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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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o determine and analyze problems in existing discussions on Zong Qi and to establish a new concept of Zong Qi based on the initial idea that gave birth to this concept through examination of early texts. Methods : Descriptions of Zong Qi in contemporary theoretical texts published in both Korea and China were thoroughly examined. Also, theories of major doctors that dealt with this concept were selectively examined, after which problems of existing discussions on Zong Qi were analyzed. Next, verses that mention contents related to Zong Qi in the "Huangdineijing" were studied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Results & Conclusions : The findings determined that existing discussions could not explain the meaning of Zong Qi properly. Based on new discussions, Zong Qi can be understood as a concept of maintaining the constancy of life dynamic in the Later Heaven(後天) that is lead by Qi from food and drinks. Clinical observation of aforementioned life phenomenon maintained by Zong Qi and additional discussion on its concept is necessary.

국내 낙농가의 초유관리와 이용 (Colostrum Management and Use in Domestic Dairy Farms)

  • 정석근;함준상;김동훈;채현석;유영모;장애라;권일경;이승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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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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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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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초유는 신생 송아지에게 완전식품으로 제공된다. 반추동물에서 초유는 송아지에게 처음 제공되는 후천적 면역물질의 유일한 공급원이다. 따라서 초유는 반추동물의 숙주방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의 초유는 신생 송아지에게 처음 24시간 동안 수동 면역물질을 공급하고, 일반적으로 생후 처음 3일 동안 공급된다. 초유는 저장 후 사용을 위해 냉각, 냉동 또는 대기온도에서 발효 또는 화학처리에 의해 보관할 수 있다. 초유관리 조사는 경기와 충남지역에 있는 67개 낙농가로부터 자료 수집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분만 후 5일 동안 생산한 초유의 총 생산량은 평균 80.4 kg이었고, 송아지에게 급여한 포유량은 평균 20.9 kg이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는 초유의 처리방법은 그냥 버린다가 17.9%, 다른 송아지 포유용으로 이용한다가 37.3%, 저장 이용한다가 22.4%, 다른 가축에게 준다가 20.9%, 기타방법으로 처리한다가 1.5%로 확인되었다. 초유의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분만전후의 항생제 사용자제와 건유연고의 올바른 선택, 착유 초기동안 착유량을 증대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 전기 소아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IgG 항체 양성률의 변동 (The alteration of the positive rate of cytomegalovirus IgG antibody among preschool period children)

  • 서세영;박상준;황자영;한승훈;김소영;김현희;이원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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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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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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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학령 전기 소아에서 연령에 따른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체 보유율의 조사를 통해 모체로부터 유래된 항체의 소실 시기와 후천적 감염에 의한 항체 양성률이 증가되는 시기를 알아 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 법 : 2001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에 내원한 신생아부터 만 5세(60개월)까지 연령의 39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에서 217명은 거대세포바이러스 IgG를 검사하였고, 358명은 거대세포바이러스 IgM를 검사하였다. 결 과 : 학령 전기 소아의 혈청내 거대세포바이러스 IgG 항체양성률은 전체 대상자 217명 중 182명이 양성을 보여 평균 83.9%의 양성률을 보였다. 전체적인 변동은 출생시부터 3개월까지 나이에서 92.9%를 보인 후 생후 4-6개월 사이에서 75.0%로 감소되었으며 생후 7-9개월 사이에서 20.0%로 최저치를 보인 후 차츰 증가하여 생후 22-24개월 사이에 전체 평균인 83.9%에 근접한 수치에 도달하였다. 25개월 이후부터는 전체 평균치보다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 생후 22개월 이후에는 총 114명 중 105명이 양성을 보여 92.1%의 양성률을 보였다. 거대세포바이러스 IgM 항체 양성률은 전체 대상자 358명 중에서 0-1개월의 150명 중 3명이 양성으로 3.3%, 1-2개월의 28명 중 1명이 양성으로 3.6%, 2-3개월의 19명 중 2명이 양성으로 10.5%, 3-4개월의 7명 중 1명이 양성으로 14.3%, 4-5개월의 7명 중 1명이 양성으로 14.3%였고, 이후에는 148명 중 5명만이 양성인데, 22-23개월에 1명, 25-26개월에 1명, 27-28개월에 1명, 28-29개월에 1명, 40-41개월에 1명씩 분포하여 출생 후부터 생후 5개월까지는 지속적으로 발견되었으나, 이후 연령에서는 간헐적으로 발견되었다. 결 론 : 거대세포바이러스 IgG 항체는 모체에서 유래된 IgG 항체는 출생 후부터 감소되어 생후 7-9개월경 급격히 감소되며 주산기 또는 출생 직후부터의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IgG가 증가되어 생후 22-24개월에 평균 IgG 양성률인 83.9%에 도달한다.

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대(對)한 잔존청력(殘存聽力) (A Study on Residual Hearing of Hearing Impaired Children)

  • 이규식;김두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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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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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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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대(對)한 잔존청력(殘存聽力)을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1973년(年) 3월(月) 10일(日)부터 동년(同年) 11월(月) 28일(日)까지 한사대(韓社大) 부속(附屬) 농학교(聾學校) 재학생(在學生) 207명(名)(초등(初等) 138명(名), 중등(中等) 47명(名), 고등(高等) 22명(名)), 즉(卽) 남(男) 135명(名), 여(女) 72명(名)을 대상(對象)으로 문진(問診)을 통(通)한 사회의학적(社會醫學的) 배경조사(背景調査)와 특수교육연구소(特殊敎育硏究所) 방음실(防音室)에서 AS-105형(型) 진단용(診斷用) TRIO 청력측정기(聽力測定器)에 의(依)한 청력검사결과(聽力檢査結果), 다음과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으므로 이에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1) 의무교육(義務敎育)은 초등교육(初等敎育)의 취학률(就學率)도 정상아(正常兒)에 있어서와 달리 난청출현율(難聽出現率)에 비례(比例)하여 고도난청아(高度難聽兒)에 있어서는 여자(女子)쪽이 현저(顯著)히 낮은 경향(傾向)이었고, 상분학교(上粉學校)(중(中),고(高))에 진학(進學)할수록 더욱 심(甚)한 격차(隔差)를 보였다. (2) 적령기(適齡期)(초등(初等) 만(滿) 6세(歲), 중등(中等) 12세(歲), 고등(高等) 15세(歲))에 입학(入學)한 학생(學生)은 11.3%, 학령기(學齡期)(초(初) 6세(歲)${\sim}11$세(歲), 중(中)12(세)歲${\sim}14$(세)歲, 고(高)15세(歲)${\sim}17$세(歲))에 재학(在學)하고 있는 학생(學生)은 45.9% (남(男) 43.7%, 여(女) 50%)이였다. 이러한 현상(現象)은 현장교육(現場敎育)이 기대(期待)에 부응(副應)치 못하며 장해아동(障害兒童)을 기피(忌避)하고 임상적(臨床的)으로만 청력(聽力)을 개선(改善)할려는 부모(父母)의 학력(學歷), 직업(職業)(농업(農業)과 판매업(販賣業)이 50.8%)및 심리적(心理的)인 현상(現象)과 대부분(大部分)의 이비과병원(耳鼻科病院)에 잔존청력(殘存聽力)을 정확(正確)히 판단(判斷)할 수 있는 유아청력검사(幼兒聽力檢査) 시설(施設)이 없으므로 조기발견(早期發見)과 대책(對策)을 강구(講究)치 않는데 기인(基因)된다고 사료(思料)된다. (3) 실청(失聽)이 될수 있었던 원인(原因)은 대개(大槪) 선천성(先天性) 23.6%(유전성(遺傳性) 13.5%, 임신시이상(姙娠時異常) 10.1%), 후천성(後天性)47.9%(경련(痙攣) 11.6%, 홍역(紅疫) 7.7%, 열병(熱病) 7.7%) 약물중독(藥物中毒) 3.4%, 뇌막염(腦膜炎) 2.4%, 뇌염(腦炎) 1.5%, 기타(其他) 31.3%), 불명(不明) 28.5%인 경향(傾向)이었다. (4) 실청시기(失聽時期)는 6개월(個月) 이내(以內)가 31.4%(선천성(先天性) 24.2%), 생후(生後) $2{\sim}3$년(年) 14.0%, $6{\sim}12$개월(個月) 11.6%, $1{\sim}2$년(年) 9.7% 순(順)으로 생후(生後) 3년내(年內) 실청(失聽)된 학생(學生)이 약(約) 90%(138명(명))로 대부분(大部分)이었다. (5) 난청원인(難聽原因)에 따른 청력손실도(聽力損失度)와 실청시기(失聽時期)와는 일정관계(一定關係)를 발견(發見)할수 없었으며 난청종류별(難聽種類別)로는 전음성(傳音性)이 2명(名), 혼합성(混合性)이 8명(名)이고 감음성(感音性)이 97.5%(197명(名))로서 대부분(大部分)이었다. (6) 500 Hz. 중심(中心)$(B=\frac{a+2b+c}{4})$의 평균(平均) 청력손실도(聽力損失度)에 따른 잔청실태(殘聽實態)는 정상청력자(正常聽力者) 2명(名)(자폐증(自閉症) 1명(名), 고도(高度)의 언어장해아(言語障害兒) 1명(名)), $41{\sim}55\;dB$의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이 4.8%(10명). $56{\sim}70\;dB$가 19.3%(40명(名)), $71{\sim}90\;dB$가 18.4%(38명(名)), scale out(91 dB 이상)가 단지 23.3%(48명(名))였고, 검사불능(檢査不能)이 33.3%(69명(名))였는데 대부분(大部分)이 초등(初等) $1{\sim}2$년생(年生)과의 정신박약(精神薄弱)을 겸한 중복장해아(重複障害兒)도 다소(多小)있다. 따라서 75 dB 이상(以上)의 많은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이 약(約) 30%(62명(名))나 되므로, 조기발견(早期發見)과 보청기착용(補聽器着用)에 의(依)한 적당(適當)한 훈련(訓練)을 실시(實施)하였다면 정상아(正常兒)와 유사(類似)하게 일반학교(一般學校)에서 재학(在學)이 가능(可能)한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이 학교(學校), 사회(社會), 부모(父母)의 잘못으로 인하여 농(聾)이 아닌 상당수(相當數)의 학생(學生)을 청능(聽能)의 개발(開發)과 개선(改善)을 시켜주지 못하여 수화(手話)에 의존(依存)하는 농학생(壟學生)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7) 보청기장용자(補聽器裝用者)는 12%(207명중(名中) 26명(名))에 불과(不過)했으며 이를 잔청별(殘聽別)로 보면 $41{\sim}55\;dB$의 잔청(殘聽)을 가진 학생(學生)은 60%(10명중(名中) 9명(名)), $56{\sim}70\;dB$ 학생(學生)은 20%(40명중(名中) 8명(名)), $71{\sim}90\;dB$ 학생(學生)은 13%(38명중(名中) 5명(名)). scale out는10%(48명중(名中) 5명(名)), 검사불능자(檢査不能者)는 3%(69명중(名中) 2명(名))로 보청효과(補聽 果)를 즉시(卽時) 인식(認識)할수 있는 잔청(殘聽)을 가진 자(者)는 비교적(比較的)으로 많은 학생(學生)이 장용(裝用)하고 있으나, 단시일(短時日)에 보청효과(補聽效果)를 기대(期待)키 어려운 잔청(殘聽)이 적은 학생(學生)은 장용(裝用)치 않고 있는 경향(傾向)이었다. 이 현상(現象)은 대부분(大部分)의 학생(學生)이 음(音)에 대(對)한 경청태도(傾聽態度)마저되어 있지 않아 교사(敎師)와 가정(家庭)의 보청기(補聽器)에 대(對)한 이해(理解)와 Acoustic mettled에 의(依)한 청능훈련(聽能訓練)에 대(對)한 충분(充分)한 지식(知識)이 결여(缺如)된데 기인(基因)된다고 추정(推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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